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11대 의회 의장으로서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1회 중부율곡대상’ 광역정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2일 경인지역 종합일간지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염 의장을 대신해 부인인 전미란 여사가 참석했다.전 여사는 상패와 상금을 대리 수상한 뒤 “본인이 당연히 참석해야 함에도 불가피한 일정으로 대신 수상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큰 상을 준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율곡의 정치철학인 위민정신 실천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바른길을 가달라는 중부율곡대상에 담긴 소중한 의미를 염종현 의장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염 의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지난해 8월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래 ‘의회사무처장 개방형 전환’,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 및 공약정책추진단 구성’, ‘여야정협의체 발족’,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출범’ 등 진취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 온 것으로 평가된다.염 의장은 이날 받은 상금 50만 원 전액을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중부율곡대상은 중부일보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율곡 이이의 민본정신과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에는 ‘국가정치’, ‘자치단체 경영’, ‘광역정치’, ‘기초정치’, ‘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서 염 의장을 비롯해 총 14명이 수상했다.
□ 대전시는 22일, 동구 용운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동구 용운동 일원 하수관로 사업은 2017년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시 이번 사업지역의 분류식 오수관로 계획이 반영되어 2020년 환경부로부터 총사업비 642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되고 있다. ㅇ 그동안 설계,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하여 2028년까지 동구 용운동 일원의 38.2km 하수관로와 2,795가구 배수 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ㅇ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하천의 수질개선, 분뇨처리 비용 절감 등의 직접적인 효과와 도시환경 및 공중위생 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ㅇ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민들과 질의·답변을 통해 사업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경청했다. ㅇ 용운동 일원 주민들은 오수관로 신설로 빗물과 생활하수가 분리되면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용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예산은 국회의원 시절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어렵게 예산을 확보했다”말하며,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계획된 일정대로 완벽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 지역 도민 소통 창구이자,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될 컨트롤타워가 본격 가동을 안팎에 선포했다. 도 남부출장소는 22일 김태흠 지사, 김복만 도의회 부의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장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과 사무실 관람, 개식 및 영상 상영, 도지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남부출장소는 2012년 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야기되고 있는 남부권 민원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설치했다. 도는 지난해 9월 위치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금산군(진산애행복누리센터)을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정했다. 이어 10월 남부민원지원센터를 거쳐 지난달 이만호 소장과 직원을 추가 배치하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조직 및 인원은 △민원지원과 △국방산업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 과 12명이다. 남부출장소 주요 업무는 △남부권 도민 편익 증진 및 불편 해소 △국방벤처센터 운영‧국방 기관 유치 지원 △산‧학‧연‧관‧군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인삼산업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 등이다. 올해에는 △남부권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 2배 향상 △국방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남부권 협력 가교 역할 수행 △안전 인삼 생산 기반 확충 및 소비 활성화 △고려인삼 위상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한 세부 사업으로는 △출장소 조기 정착 및 안정화 △남부권 균형발전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국방 연관 사업 발굴 및 국방산업 육성 △국방 관련 기업 기술 개발 지원 △인삼 명품화‧차별화 및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 확충 △인삼 국내외 판매 촉진 및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잡았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남부출장소는 논산‧계룡의 국방, 금산의 인삼, 일반 민원 등 3대 기능을 하나로 모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며 “도민 곁에서 도민을 더 잘 섬기기 위해 설치한 만큼, 동네 사랑방처럼 생각하고 자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수) 오전 11시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남전참전자회 구리시지회(회장 임병무) 제51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지역사회와 월남전참전자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구리시장상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우리나라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데에는 월남전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눔정신이 이어졌기에 가능했다.”라며, “호국정신 함양과 보훈의 가치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계시는 각 보훈향군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참전유공자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분들 모두의 명예와 권리를 찾고 예우를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계신 회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2일 오전 10시 ‘AI건강돌봄로봇’을 처음 사용하게 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ICT(정보통신) 교육을 개최했다.‘AI건강돌봄로봇’은 어르신들의 스마트 건강관리를 위한 화면형 AI스피커로, 24시간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각지대 없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기다.‘AI건강돌봄로봇’에 설치된 ‘오늘건강앱’은 손목형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건강측정 기기와 연동되며, 이를 통해 만성질환 등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AI건강로봇’은 어르신이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24시간 관제 센터를 통해 119로 신고가 접수 돼 1인가구의 안전 문제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교육은 ‘AI건강돌봄로봇’을 처음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AI건강돌봄로봇 사용법(말벗기능, 복약알람, 안부확인 등) 및 실습 ▲스마트 건강기기 사용법(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어르신 1대1 맞춤형 ICT(정보통신)교육 등이다. 구는 지난해 독거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100명을 ‘AI건강돌봄로봇’의 이용자로 우선 모집했으며, 올해에도 추가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4시간 위기 대응이 가능한 ‘AI건강돌봄로봇’을 활용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빈틈없는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AI건강돌봄로봇’ 외에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부터 고독감, 우울감 완화까지 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어르신이 교육에 참석해 건강측정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및 취약 시설의 사고 위험을 대비해 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안전기동반, 자율방재단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관내 건설공사 현장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붕괴 사고 등의 위험성이 높은 재난 취약 시기에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현장관리자,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안전기동반, 광명소방서 및 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혁신 TF팀 현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 점검은 해빙기가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건설공사장 14개소 및 취약 시설 85개소 등 9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및 주변 작업 위험요인, 지반침하·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와 전기시설, 가스시설 화학물질 보관소 등이며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은 추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학교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통학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광명은 재개발, 재건축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아이들이 걱정 없이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학부모 대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광명교육지원청 및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 인근의 광명동초등학교와 도덕초등학교를 방문해 ▲보도와 도로시설물 파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시설 설치 ▲도덕초등학교 후문 출입구 정비 및 CCTV 설치 ▲대형 공사 차량 안전 운행 이행 등을 점검했다. 이들은 통학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었다. 시는 이번 안전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개학 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학교 주변에 안전 보안관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 정부는 2.22(수) 오후 일본 원자력 규제위원회(NRA)가 도쿄전력이 지난 ’22.11월과 ‘23.2월에 제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시설 설계·운용 관련 실시계획 수정 심사서(안)’을 인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 심사서(안)에 대한 최종승인은 통상 30일간 의견조회 등을 거친 후 결정(3월말 예상) ※ 도쿄전력은 지난해 11.14. 실시계획 변경 인가신청서를 日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한 바 있으며, ‘23.2.14. 변경 인가 신청 보정서(수정·보완)를 NRA에 제출했음 ㅇ 지난 ’22.2월 IAEA 모니터링 TF는 1차 방일 미션 시 도쿄전력이 예측 위주로 선정된 측정대상 64개 핵종을 실제 측정한 결과 등을 반영하여 실측 기반으로 재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ㅇ 도쿄전력은 이러한 지적 등을 반영하고 실제 측정한 데이터, 핵종별 반감기 등을 고려하여 측정대상 핵종을 기존 64개에서 30개 핵종으로 재선정하여 실시계획 수정안 인가를 NRA에 신청하였으며, NRA는 동 내용을 포함한 심사서(안)을 인가하였다. ㅇ 한편, 도쿄전력은 최종 측정대상 핵종이 줄어들더라도 최초 선정한 64개 핵종에 대해서 해양방출 전 동일하게 측정하여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日 NRA는 이번 수정 심사서(안)을 인가하면서 도쿄전력이 측정 대상 방사성 핵종을 기존 64개에서 30개로 재선정한 것에 대해, 핵종 선정 방식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그에 근거한 방사선영향평가 결과 오염수 해양방출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충분히 작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ㅇ IAEA 모니터링 TF는 ’22.11월 3차 방일 미션 시 도쿄전력의 측정 핵종 재선정 등 수정사항에 대해 日측과 상세히 논의하였다고 밝혔으며, 수정사항에 대한 적절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ㅇ 우리 정부도 도쿄전력이 ’22.11월 실시계획 수정안을 日 NRA에 제출한 이후, 핵종 재선정의 근거 등 관련 기술적 질의를 日측에 사전에 제시하였으며, ’22.12월에 개최된 오염수 관련 한일 국장급 화상회의 시 우리 전문가는 日측과 기술적인 사안에 대해 상세히 토의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계 전문기관에서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인 원칙으로 하여, 오염수가 과학적·객관적으로 안전하며, 국제법·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이며, ㅇ 이번 日 NRA에서 인가한 수정 심사서(안)을 포함하여 도쿄전력의 실시계획 등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검토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IAEA의 오염수 분석 등 검증 결과와 다핵종제거설비(ALPS) 등 日측의 해양방출 시설의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ㅇ 아울러, 오염수 해양방출 강행에 대비하여, 국내 원근해 방사능 조사 정점 확대,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및 원산지 단속 강화,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 지속 및 일본 선박에 대한 평형수 관리 등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에 대한 빈틈 없는 관리·통제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국조실 책임자 과 장 고지훈 (044-200-2379) <총괄>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담당자 담 당 신부섭 (044-200-2380) 외교부 책임자 과 장 김기현 (02-2100-7794) <공동> 녹색환경외교과 담당자 사무관 이상민 (02-2100-7746) 원안위 책임자 과 장 심은정 (02-397-7351) <공동> 방재환경과 담당자 사무관 김수일 (02-397-7359) 과기부 책임자 과 장 박시정 (044-202-4660) <공동> 거대공공연구협력과 담당자 담 당 이도연 (044-202-4663) 해수부 책임자 과 장 오행록 (044-200-5280) <공동> 해양환경정책과 담당자 담 당 목정임 (044-200-5287) 식약처 책임자 과 장 송성옥 (043-719-2170) <공동> 수입식품정책과 담당자 담 당 강성필 (043-719-2160) 참고 도쿄전력 측정 대상 핵종 재선정 < 기존 : 64개> < 변경 : 30개> 1 3H 33 115mCd ⇨ 1 3H (트리튬) 2 14C 34 129Te 2 14C(탄소) 3 54Mn 35 129mTe 3 54Mn(망간) 4 60Co 36 136Cs 4 55Fe(철) 5 63Ni 37 140Ba 5 60Co(코발트) 6 90Sr 38 141Ce 6 63Ni(니켈) 7 90Y 39 148Pm 7 90Sr(스트론튬) 8 99Tc 40 148mPm 8 90Y(이트륨) 9 106Ru 41 58Co 9 99Tc(테크네튬) 10 113mCd 42 91Y 10 106Ru(루테늄) 11 125Sb 43 95Nb 11 125Sb(안티몬) 12 125mTe 44 123Sn 12 125mTe(텔루르) 13 129I 45 123mTe 13 129I(요오드) 14 134Cs 46 124Sb 14 134Cs(세슘) 15 137Cs 47 127Te 15 137Cs(세슘) 16 144Ce 48 127mTe 16 144Ce(세륨) 17 147Pm 49 153Gd 17 147Pm(프로메튬) 18 151Sm 50 160Tb 18 151Sm(사마륨) 19 154Eu 51 65Zn 19 154Eu(유로퓸) 20 155Eu 52 106Rh 20 155Eu(유로퓸) 21 241Am 53 110mAg 21 241Am(아메리슘) 22 243Cm 54 119mSn 22 244Cm(큐륨) 23 244Cm 55 126Sn 23 238Pu(플로토늄) 24 238Pu 56 135Cs 24 239Pu(플로토늄) 25 239Pu 57 137mBa 25 240Pu(플로토늄) 26 240Pu 58 144Pr 26 241Pu(플로토늄) 27 241Pu 59 144mPr 27 234U(우라늄) 28 59Fe 60 146Pm 28 238U(우라늄) 29 86Rb 61 152Eu 29 237Np(넵투늄) 30 89Sr 62 242Cm 30 79Se(셀레늄) 31 103Ru 63 242mAm 32 103mRh 64 243Am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약 43,000마리 사육),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약 42,500마리 사육), 충남 서산시 소재 메추리 농장(약 110,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2월 22일 경기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 및 충남 서산시 소재 메추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중수본은 철새가 북상을 위해 이동하는 시기이고, 2월 겨울철새가 1월과 비슷한 규모*로 남아 있으며,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농장 내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 (‘22.10월) 83만수 → (’22.11월) 143만수 → (‘22.12월) 156만수 → (’23.1월) 139만수 → (‘23.2월) 130만수 철새 북상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늦어지고 있고, 과거 2월 가금농장에서 다수 발생한 사례와 봄철까지 산발적으로 발생이 이어진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특히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및 전라북도 지역의 가금농가는 경각심을 가지고 3월까지 농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사육하는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재차 강조하였다. *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담당 부서 농림축산식품부 책임자 과 장 홍기성 (044-201-2551) <총괄>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담당자 사무관 김석재 (044-201-2555)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남형용 (044-201-7491) 야생동물질병관리팀 담당자 사무관 강민주 (044-201-7502)
경남도는 22일 오후 도청에서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경상남도장학회 이사장인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로부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3억 원씩 총 1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을 예정이며, 이날 금년도분 3억 원을 기탁받았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잊지 않고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경남도 인재육성에 뜻을 같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상남도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향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소득 및 성적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발하여 도내 대학생 1,78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경남도는 (재)경상남도 장학회를 통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로 부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총 2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고, 이번 협약에 따른 기탁금도 별도로 장학금을 선발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사)3.15의거 기념사업회 제3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추진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승인과 회장 선출과 관련된 선거 관리규정 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주임환 (사)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5의거 영상 시청, 축사 및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3.15의거의 기본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3.15의거 정신을 우리 자녀와 젊은이들에게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 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으킨 대규모 시위로, 4.19혁명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아 2010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사)3.15의거기념사업회는 3.15의거를 재조명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3년 10월에 설립되어 현재 9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기념식과 추모제 개최를 비롯해 전국백일장, 전국바둑대회, 회지 발간 등 3.15의거 기본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널리 확산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 3.1.자 신규 임용 교(원)장․장학(교육연구)관 321명에게 임명장 수여◦ 임 교육감 ‘여러분이 새로운 경기교육의 변화를 이끌 주역’ 축하◦ 23일 신규 교(원)감․장학(교육연구)사, 24일 수석교사 임명장 수여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오는 3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장과 장학(교육연구)관 32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해 ‘자율․균형․미래’ 가치를 실현할 리더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행사 순서는 수여 대상자 중 대표자 4인이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임 교육감이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 촬영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새롭게 임명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여러분은 새로운 경기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주실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경기교육으로 우리 학생이, 선생님이, 학교가 달라졌다는 행복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3월 1일 자 신규 임용 교(원)감과 장학(교육연구)사 471명의 임명장은 23일 14시 의정부몽실학교 큰꿈관에서, 신규 임용 수석교사 36명의 임명장은 24일 9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붙임>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임명장 수여식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