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 출산교실에서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 2023년 출산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로 구성되며, 전문강사가 건강한 임신 가이드, 태교, 모유수유, 산후관리 등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 출산교실 신청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033-639-2074)로 문의하면 된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하는 임신, 출산교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임신부의 출산,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원도는 3월 7일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는 지난 2. 28. 보건복지부가 중심이 되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에 대응한 것으로 강원도의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 보고회에는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관계 기관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바이오헬스 산업의 추진 방향 및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강원도의 바이오 헬스산업은 ’98년 기술 집약적 친환경 산업 분야인 생물산업육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20여년 간 강원도 전략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 2001년 강원비전 21실현의 일환으로 3각 테크노벨리전략을 추진을 통해 춘천(바이오), 원주(의료기기), 강릉(해양바이오) 3개 거점 인프라 구축 완료 -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더믹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바이오소재, 식품, 의료기기 산업이 바이오 진단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되면서 강원도 바이오산업은 첨단화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 이번 보고회에서 강원도는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
□ 교육부는 3월 8일(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으나 강원도는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않았다. ○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강원도를 포함한 13개 시‧도가 시범지역 선정 공모에 신청하였으며, 교육부는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7개의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다. ○ 강원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12월까지 대학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만들고 사업을 관리‧평가할 RISE센터를 2024년 2월부터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 강원도는 2023년 중양부처와 연계하여 산학연협력사업(4개분야*)에 979억 원, 대학발전 육성사업 등 강원도 자체 사업으로 37억 원을 대학에 지원할 계획이다. * 인재양성, 기술 이전‧사업화, 창업활성화 지원, 산학연협력 인프라고도화 □ 강원도 관계자는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못해서 아쉬운 면이 있으나, 교육부의 시범지역 선정과 상관없이 2024년 말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대학관련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착실히준비할 계획”이라며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하여 대학지원을 위한 특례규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하고, 산‧학‧연‧관…
□ 속초시가 민선 8기 원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인 2023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지역현안 등에 대해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 이번 간담회는 이전의 각 동 업무보고 및 참석주민 건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수렴하는 행정 주도형 형식을 탈피하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행정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해결점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특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 승격과 성장 60년의 주인공인 시민을 위해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의 바람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속초의 미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의 발전을 주도할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각 2건씩 선정하여 시민들께 PPT 자료로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 각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는 영랑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고도) 완화, 동명동 신청사 신축계획, 금호동 구) 수협부지 개발사업(속초항 물양장 보강공사), 교동 청학사거리 및 교동어촌계 상습침수 해결방안, 노학동 속초여자고등학교 일원 우회도로 개설, 조
평창군은 2일 봉평전통시장에서 강원도청 및 평창군청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행사에는 전국에서 온 나들이 관광객 및 여행객 들이 몰려 전통시장 장보기에 한때 줄을이엇다.
□ 강원도는 2월 27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강원도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하고, 이와 연계하여 '2023 강원도 자치분권 토론회'를 13시30분에 개최한다. □ 오전에 개최되는 자치분권협의회는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로써 2023년 강원도 자치분권 사업 추진계획과 자치분권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이어 오후에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올해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자치분권 제도개선을 위한 주요과제 검토 및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 강원도와 자치분권협의회가 연계하여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안동규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고,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일반자치-교육자치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하여 강원도, 자치분권협의회, 교육청, 의회, 시·군이 추천한 전문가 5명이 토론을 벌인다. □ 강원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진정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 속초시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속초시 주말가족농장’을 운영한다. □ 분양 신청은 속초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접수하며, 신청인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 올해 주말가족농장은 작년과 동일한 위치이며 조양동과 노학동에 약 1ha를 조성하여 가구당 33㎡(10평) 내외를 분양할 예정으로 작년 조양동은 74 가구, 노학동은 135 가구 분양하여 총 209 가구가 주말가족농장에 참여하였다. □ 매년 신청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대상자 선정과 자리 배정은 3월 말에 전자 추첨으로 진행하며, 분양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5천 원의 분양대금을 납부해야 최종 분양자로 확정된다. □ 주말가족농장은 여러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만큼 옥수수나 지주대를 높이 세우는 넝쿨식물 등 주변 농장에 피해를 주는 작물 재배는 금지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재배를 할 수 있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주말가족농장이 도시 속에서 농업 체험을 통해 가족 단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원스마트쉼센터는 2월 17일(금) 11시에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원주 소재)에서 굿네이버스 강원권역 5개기관(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중부·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원도아동복지센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청소년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찾아내고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과 홍보활동에도 상호 협력한다. □ 강원스마트쉼센터(소장 최수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서비스 관련 사항은 강원스마트쉼센터(033-249-3075)로 문의하면 된다.
□ 속초시가 관광진흥법에 따라 실시한 관광통계 집계 결과 2022년도 속초시 방문객은 19,436,783명으로 통계자료 작성 이래 최다 수치를 달성했다. □ 이는 작년(14,644,797명) 대비 32.7%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지속 증가해 온 결과이며, 코로나19 상황 이전 최대 방문객 17,784,794명(2019년)과 비교하여도 9.3%가 증가한 수치이다. □ 속초시 방문객이 최다 수치를 기록한 주요 요인으로는 먼저 속초시의 다양한 관광거점들이 명소로 성장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결과와 함께 교통여건 개선 등 편리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 먹거리의 다양화 및 수용거점 확대, 관광 사업체의 지속적인 확충 등으로 분석되었으며, □ 그 외에도 다양한 유명 방송 노출, 여행작가 팸투어 추진 및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강화, 생활관광 활성화를 위한 속초에서 살아보기(속초 오실 등) 다양화, 민ㆍ관 주도형 워케이션(개인형, 기업형) 추진 등 관광패턴 변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로 보인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다양하게 확대 시행하는 한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