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용석)은 관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훼손 방지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산림생태관리센터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지정・관리 중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87,732ha로 관할 국유림 446,796ha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10년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시작으로 총 4개소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유전자원의 보전・증식을 위한 시설로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사업, 산림생태탐방, 생물다양성 교육·홍보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월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24년 산림생태관리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전문인력인 산림생태관리원 33명을 선발하였고, 미국쑥부쟁이, 단풍잎돼지풀과 같은 생태교란 외래식물의 제거와 모데미풀, 한계령풀 등 희귀・특산식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증식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생물다양성 보전・증진에 대한 국내・외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산림유전자원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생태관리센터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 22.(금) 8시부터 강릉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강릉시 및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민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특용수, 조경수 등 19종 28,650본을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유실수는 교환권으로 1인당 5본, 이외 수종은 교환권 없이 선착순으로 최대 5본 등 총 10본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가자에게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운동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올해에 산림과 관련된 민원을 안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 이번 숲가꾸기패트롤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하였으며, 서부청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24명을 선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채용은 서류전형 및 면접, 실기(기계톱 및 임업 기계장비 운용 실력)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하였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한 예방과 주택·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서비스이다. 서부청은 이를 통해 산림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철호는“숲가꾸기패트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oFPI 국민참여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임업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자로 진흥원과 함께 대국민 임업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다. 혁신단은 ▲기관 주요사업 혁신 아이디어 제안, ▲행사 참여・모니터링, ▲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이다. 신청 대상은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국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기관 누리집 내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khj5133@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혁신단으로 선정 될 경우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연말에 별도 포상이 있을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국민참여혁신단은 진흥원과 함께 국민을 위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성별, 직업, 연령 등 다양한 혁신단 구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를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한 신청이 가능하다.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임업직불금 전화상담센터(☎1588-3249), 북부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 자료와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 지역)에서 총 1,020명의 임업인에게 약 17억 원의 임업직불금이 지급되었다.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과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오는 3. 22.(금) 8시부터 강릉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강릉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릉시민의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 특용수, 조경수 등 19종 28,650본을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유실수는 교환권으로 1인당 5본, 이외 수종은 교환권 없이 선착순으로 최대 5본 등 총 10본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또한, 이번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가자에게 산불예방 홍보 및 서명운동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동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푸른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무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므로, 전 국민이 나무심기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져 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3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기획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국제공동연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국제공동연구가 필요한 임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출연연구개발사업 기획을 통한 산림과학기술 글로벌 혁신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상금은 총 270만원으로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10만원(7명) 이다.참여 방법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하여 이메일(forestrnd@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공모에서 당선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 기획의 기초 자료로 ’26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활용될 예정이다.최무열 원장은 “산림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심있는 산·학·연·관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국민의 참여를 바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이 있는 경우 미리 변경하여 신청을 준비하시기를 당부드리며, 신청 기간(4.1.~4.30.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오는 3월 말까지 관할구역(서울・경기・강원 영서 지역)에 대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난 예찰조사를 실시한다.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도심 생활권 주변에도 때때로 집단 발생해 혐오감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등 국민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 알로 월동하며 성충이 되면 구제가 어려워지므로 월동난(알덩어리) 조사와 함께 알집 제거를 통해 약・성충 발생 개체 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고온이 잦아지면서 산림병해충 생존율이 증가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 추진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