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케이파츠’, 12월 7일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 참여 - 용인 AMG 스피드웨이서 개최 유명 자동차 유튜버 훼사원 등 참여 - 홍보 부스 개설해 우수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브랜드 ‘케이파츠’ 홍보 ○ 케이파츠, 온라인 쇼핑몰 및 웹예능 등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 반응 -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선택권 강화 목표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2월 7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을 통해 ‘케이파츠’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강훼용 with 케이파츠(K-PARTS)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공동 브랜드인 ‘케이파츠’를 널리 알리고자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다.특히 ‘강훼용’ 프로젝트로 유명한 자동차 전문 유튜버 ‘훼사원’과 함께 다양한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업체가 후원·홍보에 참여한 가운데, 서킷 주행, 카밋(Car-meet), 자동차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이곳에 홍보 부스를 개설, ‘케이파츠’의 장점을 소개하고, 케이파츠에 참여 중인 중소기업들의 우수 자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텔링" 말골마을은 백제 때는 부시이현(혹은 두시이현), 신라 때는 이성현, 고려와 조선 때는 부리현에 속했던 곳으로, 마을은 조선시대 초기 통칭 경당두(서당골)라고 불러오던 지역이다. 부근에서 발굴되는 와당의 흔적으로 보아 조선시대초기에는 많은 기와집이 자리를 잡았던 지역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말기에 현재 두곡(斗谷)에마을이 들어서고, 미량리가 마을로 등장하면서부터 양곡리의 자연 부락은 미랭이를 비롯해 말골(斗谷), 서당골(경당두), 유문리 등이 있었다. 양곡리(陽谷里)라는 현재의 행정상 지명은 일제 시대인 1914년 미량(美陽)의 `양`과 두곡(斗谷)의 `곡`을 합쳐서 얻은 이름이다. 이처럼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두곡(斗谷)마을을 마을사람들은 그 형상이마치 곡식을 되는 풍성한 말(斗)”로 인식하여 “말골마을”로만 여겨져 왔다. 그리고 두곡(斗谷) 마을과이웃한 불이리(不二里)는 해평 길씨(海平 吉氏)의 집성촌으로 고려 말 삼은의 한 사람인 야은(冶隱) 길재(吉再)(1353∼1419)의 외가로 그의 아버지(吉元進)때부터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두 개의 비가 있다. 백이숙제의 찬양 비문을 모방했다는 백세청풍(百世淸風) 과 송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주간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에서 ‘I-SEIF와 함께하는 인천 사회적경제 기획전’을 열어 인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매를 돕는다.※ 기획전 바로가기(링크) : https://happybean.naver.com/flower/event/46 이번 기획전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소재 공공기관이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활용해, 4개 기관 협업사업으로 추진됐다. 기획전에서는 ▲강화명과 ▲더카페쿠키 ▲레이디하우스 ▲매일생선 ▲아빠맘스킨 ▲에코어스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학교네 등 8개기업의 제품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제품은 강화 특산물 수제전병, 강화쌀로 만든 라면, 수제쿠키, 모듬생선구이, 화장품, 천연벌꿀, 순면베개, 면생리대, 마인드미 놀이카드세트 등이다.이번 기획전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네이버페이 2천원을 적립할 수 있으며, 리뷰 작성 시 추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매립지공사 최재봉 사회가치혁신부장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도 가치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온
세계 최초 국제 군문화엑스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17일 동안의 숨가뻤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인이 모여 평화를 노래하며 국방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과 미래 국방산업을 견인해 나아갈 충남의 위상을 안팎에 전했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3일 계룡대 활주로 메인무대에서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공동조직위원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문화엑스포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폐막식 행사는 계룡시 청소년 태권도시범단이 축하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달궜다. 공식행사는 각국 군악‧의장대 입장, 군문화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폐막 선언, 국내‧외 군악대 합동 공연, 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폐막식 행사 중 국내‧외 군악대 합동 공연에서는 ‘아리랑 판타지’를 연주, 세계인에게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군문화엑스포 초반 기상악화 등으로 걱정이 많았으나, 도민과 계룡시민의 응원, 조직위 및 도‧계룡시 공무원 그리고 군 관계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갖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 성공적인 폐막을 맞이할 수 있게
“고성에 오니 고향의 집에 온 듯한 기분, 모든 것이 그리웠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열기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연일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022공룡엑스포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지만, 그 중 명불허전 ‘공룡퍼레이드’를 으뜸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주말에는 공룡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좋은, 소위 ‘명당’을 잡기 위한 경쟁의 장이 열릴 정도이다.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야간 개장(오후 7시 30분) 시 3회 진행하는 퍼레이드는 30분 동안 따라 하기 쉬운 안무와 노랫말로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의상과 율동은 어른들에게도 흥을 돋우며 여운을 준다. 퍼레이드의 긴 여운을 잊지 못해 2021공룡엑스포에 이어 올해에도 경남 고성군, 공룡엑스포 퍼레이드를 찾은 이가 있다. 그는 공룡엑스포 퍼레이드 단원 옥산나(OKsana Filvarkova, 우크라이나 27). 2년 연속 공룡엑스포를 찾아온 옥산나와 공룡엑스포만의 특색을 이야기해보았다. 아래는 공룡엑스포 퍼레이드단 옥산나와의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 부탁
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22일에 진행된 1차 회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이번 2차 회의는 위원장인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이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7일과 8일, 2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에 ▲포천평생학습축제&북 페스티벌 ▲포천농축산물축제 ▲주민자치센터 어울림한마당 ▲체육행사&읍면동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공존하는 만큼 시민 참여에 따른 주차 방안과 홍보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축제 위원들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20회 포천시민의 날 축제’는 10월 7일에는 장윤정, 10월 8일은 인순이, 다비치, 이수영, 테이, 이병찬 등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축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이 하나되는 포천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제공부서: 자치행정과 총무팀 김지현 ☎031)538-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