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유명한 남산에 ‘남산안내센터’가 정식 개장했다.□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그동안 임시 안내센터로 사용하던 남산공원 정상 인근 남산서울타워 순환버스(01번) 정류장 앞에 위치한 공간을 재정비하여 ‘남산안내센터’로 새단장했다. □ 남산은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남산안내센터’는 자문회의와 리모델링을 거쳐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남산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를 포함하여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휴게실&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AED 심장 제세동기와 남산공원 지리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지도가 구비되어 있다. 공원안내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반에 걸쳐 관광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남산안내센터는 매주 화요일~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내부 환경정비로 인해 휴관이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도 통행할 수 있도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창근)는 지난 27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안보의식 함양과 6.25참전유공자의 결속을 위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 2022년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결산 및 2023년 예산, 사업계획 등을 심의한 데 이어 2부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등 내외빈과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격려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참전유공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튼튼한 안보의 바탕 위에서 평화와 통일,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령으로 인하여 회원들의 숫자가 5분의 1로 줄어든 현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의 후손들이 번영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관광지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3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김포 주요 관광지 15개소를 방문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면 관광지 정보 제공과 함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는 올해부터 김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이전에 참여했던 이용객들의 관광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도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에 인증했던 스탬프 내역은 초기화한다. 2021년 시작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누적 6,423명이 참여했다.이용자들은 “스탬프 투어 덕분에 김포 곳곳의 새로운 관광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지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됐다”라는 등의 방문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서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사진설명_김포 방방곡곡 모바일스탬프투어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겨울방학을 맞아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캠프 ‘리부트’를 개최한다.겨울방학 캠프 ‘리부트’는 중등교육에서 고등교육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고교생활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주체적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고교 교육과정의 이해 ▲진로설계 ▲학업설계 ▲특성진단검사 후 컨설팅 등 고교 생활 전반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관내 예비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 캠프 ‘리부트’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휘경1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온라인접수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2127-5183)로 문의하면 된다.정일영 교육지원과장은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자 이번 겨울방학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캠프 ‘리부트’ 홍보 포스터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아침 대전봉사체험교실이 주관한‘사랑의 연탄 나눔’700회 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유공자 가정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ㅇ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강만희 보훈청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을 비롯한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하여, 동구 소제동 거주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2명의 거주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고, 보훈가족 250명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ㅇ 이날 행사를 마련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 “뜻을 같이하여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의 헌신과 후원 덕분에 꾸준히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ㅇ 행사를 함께한 이장우 대전시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되는 연탄처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붙임 1 행사개요 □ 행사개요 ㅇ (일 시) 1. 28(토) 06:30 ㅇ (집 결 지) 동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구 대동천우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7일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산하 여성단체 회장 등이 군수실을 방문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회장 이숙점)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산청군 여성단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입장권 구매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사 기간 중 자원봉사, 행사 운영 지원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여성단체, 7,10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성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역 여성들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화 산청군수(공동위원장)는 "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입장권 구매를 솔선수범한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산청세
경남, 부산, 울산의 실질적인 개발제한구역 제도 변화를 위하여 3개 시·도 담당 국장과 연구원이 2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또 한차례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경·부·울 시‧도지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련 대정부 공동건의 추진 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3개 시·도가 온 힘을 모아 지방 정부의 실질적인 개발제한구역해제 및 제도개선 대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에 공동건의 하고자 함이다. 지난해 12월 29일 1차 실무회의와 지난 9일 2차 실무회의에 이어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각 시·도에서 취합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제도개선 연구 중간 결과와 국토교통부에 제시할 공동건의안에 대해 협의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실질적인 시·도 해제 권한 확대 ▲해제 총량 확보 ▲해제 기준 완화 ▲행위제한 완화에 대한 연구 추진내용 및 공동건의안과 향후 일정에 대하여 논의했다. 공동건의안은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 배경과 필요성을 논리 있게 강조하고, 해제 및 제도개선 후 지방 정부의 관리방안을 보완하여 다가오는 2월 초 경남에서 있을 실무협의회에서 최종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3개 시·도가 작성한 개발제한구역 공동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7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정주)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 4. ~ 6. 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김정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2,000매 구매 ▲대한건설협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회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직위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금) 8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25개 자치구청장과 ‘한파대비 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갖고 한파 대책을 논의한다. □ 오 시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확대, 건물 에너지 효율화 및 취약계층 난방 물품 지원 확대,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확대 등 자치구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한다. □ 서울시는 26일(목) 대책발표를 통해 어르신, 아동,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난방비 346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10만 원씩 총 300억 원의 난방비를 별도 신청 없이 추가 지급한다. ○ 관내 운영비를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 937개소(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 특별 난방비 35억 원을 지원한다. ○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1,458개소에 5개월간 11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 또한 3월 15일(수)까지 「2022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노숙인 방한용품 80,600점과 쪽방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