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을 맞아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원 등에서‘청렴여정 DEI’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청렴여정 DEI 행사는 연수원의 청렴 정책 3대 전략 10개 과제 가운데‘구성원이 함께하는 청렴 여정의 길’의 일환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1일) 기념으로 ▲본인 이름으로 상호존중 삼행시 짓기 등이다. 상호존중의 날(11일) 기념으로는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등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청렴 DEI 일환으로 ▲함께 소통하는 문화탐방 ▲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청렴 체험활동(인근 지역 청렴 관련 문화탐방) 등으로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연수로 구성됐다.박교선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에 원내 문화확산을 위해 청렴여정 DEI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 직원이 함께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 <참고자료> 1. 2023 경기도교육연수원 청렴정책 추진 계획 2. ‘함께하는 청렴여정 DEI’추진 계획 일시 2023. 10. 4.(수) 9:30~18:00 장소 경기도교육연수원, 신륵사 및 정약용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4일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신재호)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성태)이 인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헌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들이 서로 합심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섯가지 서비스 헌장 의무를 담아 제정했다. 또한, 서비스 헌장을 통해 노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중심 서비스 ▲교통법규를 엄격히 지켜 안전운행 하는 승객안전 최우선 서비스 ▲친절한 태도로 승객을 맞이하고 노약자를 보호하는 친절한 태도 서비스 ▲버스환경 서비스 개선을 위해 차량 및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는 버스환경 서비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 개선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시민행복 체감 버스 이용 서비스 개선에 기꺼이 동참해 준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양측의 노력이 빛나도록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0월 4일(수)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안전보건공단이사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 협회장 등이 참여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을철 숲가꾸기 사업에 앞서 ‘벌목 등 산림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현장 위험요인 및 벌목작업 시 보호장비, 안전수칙 등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협의체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산림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해 산림사업장 중대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장의 기상환경과 급한 경사, 장애물 등 다양한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에 주력을 다해,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미사2동 관내 혜림교회(담임목사 김영우)는 10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에 나눔성금 1,000,000원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혜림교회는“작은 나눔이지만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1,000,000원은 미사2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에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어려운 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선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나눔이 되었다. 좋은 취지의 성금이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겨울나기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지점장 김민수)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및 미역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각종 생필품을 구매해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행복 가득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 79 공공공지(구미교 인근 탄천 일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오는 10월 6일 개장한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한 뒤 황톳길을 시민에 본격 개방한다. 구미동 맨발 황톳길은 길이 32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구미교 인근부터 불곡중·고교 앞까지 이어지는 탄천 공공공지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아 일직선 형태의 황톳길을 냈다. 세족장과 에어건(건조 기기),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황톳길 곳곳엔 그늘막, 그네 의자, 등의자, 4인용 야외 탁자 등의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구미동 맨발 황톳길은 탄천, 숲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특화된 구간”이라면서 “맨발로 땅과 접촉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고품격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동 맨발 황톳길 개장으로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총 34억5100만원을 들여 추진한 6곳 황톳길을 모두 조성 완료하게 됐다. 시가 운영하는 맨발 황톳길(개장일, 길이)은 이번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6일, 320m) 외에 ▲대원공원(7월 19일. 400m)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10.8)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50년 성남시의 역사를 기념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 시 등에서 보내온 시 승격 50주년 축하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5명은 ‘성남 명예 시민증’을 받는다. 성남시민에 미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과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가 성남 명예시민(누적 22명)으로 이름을 올린다.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성남시립합창단의 ‘가요 50년 변천사 메들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50년을 맞는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이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마무리한다. 오는 10월 7일과 8일엔 성남시청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여주에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10월 6일부터 전시한다.‘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1971년부터 열린 유서 깊은 행사다. 도는 10월 6일부터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하는데 공예품 대전 입상작을 함께 전시해 더 많은 도민에게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경기공예페스타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1층서 열린다. 공예품 대전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를 계속 이어간다. 전시할 작품은 이번 연도 대상작 ‘청화백자 각진손잡이 차도구 세트’와 금상작 ‘조촐한 한상’ 등 23개 작품이다. 이관행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2연속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국에서 공예품의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도민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축 메시지를 전했다.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본인의 SNS를 통해 “우리 겨레의 하늘이 열린 뜻깊은 날을 안양시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어 “건국 이후 반만년 동안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이룩한 성취는 실로 대단하다”며 “안양시는 50년 전 시 승격 당시 인구 11만의 작은 도시에서 현재 55만의 대도시가 되고, 스마트 선도도시로 발전했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숭고한 이념처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면 눈부신 미래 100년을 맞이하는 도약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오늘 뜻깊은 민족의 축일을 맞이해 홍익인간이라는 큰 뜻을 마음에 깊이 품고 모두가 행복한 안양시, 나아가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다”며 “행복과 화합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시민 모두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천절 경축사 오늘은 제4355주년 개천절입니다. 우리 겨레의 하늘이 열린 뜻깊은 날을 안양시민과
전라남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줄 공식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단기 4356년 개천대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국체전 성화 공식채화식이 열렸다. 행사는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강화군수에게 전달해 대한체육회를 거쳐 봉송주자에게 전달됐다. 봉송 주자는 강화군청 태권도부, 강화고등학교, 강화여자고등학교, 강화군 체육회장 등이 나섰다. 채화된 공식성화는 봉송주자들에 의해 마니산주차장까지 2.3km 봉송된 후 전남도 성화인수단장인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에게 인계됐다. 전남도 성화인수단은 인수한 공식 성화를 마니산에서 전남도청까지 차량으로 이송한다. 공식 성화는 9월 18일 해남 땅끝맴섬광장에서 특별 채화한 첫 번째 성화와 9월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특별 채화한 두 번째 성화 등과 함께 오는 10일 있을 성화 봉송행사 전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특별채화와 공식 채화된 성화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 확정에 따라 4일부터 2023년산 공공비축미 912.9톤을 매입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올해 용인특례시에서 생산한 추청, 참드림 품종이다. 매입 규모는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산물 벼' 552.9톤(40kg 기준 1만3823포)과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 벼' 360톤(40kg 기준 9000포) 등 총 912.9톤이다. 시는 공공비축미 추가 확보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산물 벼는 31일까지, 건조 후 포장한 포대 벼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매입한다. 매입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와 이동·남사·백암 DSC(건조저장시설)에서 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지급 방식은 매입 직후 40kg 기준 포대당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선지급하고, 12월 31일 평균 가격에 따른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산물 벼는 포장비용(조곡(껍질이 있는 벼) 40kg당 758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시 관계자는 “수매 대상 품종인 추청, 참드림 품종 외에 다른 품종을 20% 이상 혼입하면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가 제한되므로 출하 시 주의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포은 정몽주 묘역’에서 ‘제19회 포은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은 문화제’는 고려 말 충신이자 조선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인문화원이 매년 10월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문화제는 행사 첫날인 7일 오전 10시 40분 취타대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 실버예술인연합회와 용인문화원 합창단,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이 기념식에 앞서 열린다. 이어 ‘애니메이션 크루’의 비보잉 공연과 ‘포은 정몽주’를 주제로 한 공연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인 8일에는 ‘전국 한시 백일장’과 ‘용인시 민속예술제’, ‘서예 퍼포먼스’, ‘향음주례 재현’, ‘퓨전 국악’ 등의 행사가 마련돼 기념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행사도 열린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포은 학당’, ‘퀴즈 풀기’, ‘과거시험 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고, 참여하는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준비됐다. 이 밖에도 용인 지역에서 생산한 전통주와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도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