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16일(화), 2024년 평창군 평생학습매니저 및 문해교육 강사 간담회를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생학습매니저 8명, 문해교육 강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및 문해교육의 활성화 방안, 2024년 평생학습센터 및 문해교실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군 관계자는“평생교육에 항상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평생학습매니저 및 문해교육 강사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본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총 9명과 공연, 봉사, 스포츠, 문화활동 등 총 4개 분야 6개 동아리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환영사, 위촉장 및 인준장 수여, 아이스브레이킹활동, 자치기구 소개 및 일정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활동프로그램 모니터링 △월 1회 정기회의 △워크샵 △타지역 청소년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치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며 동아리연합회를 구성하여 △정기회의 △동아리연합회활동 △워크샵 △성과보고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4월 15일 장릉의 정자각, 온유석, 망주석과 청령포의 단종어가와 금표비 등을 청소하였다. 엄연옥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장릉 매표소 앞 9시에 집결하여 장릉, 청령포 순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매년 단종문화제 행사를 위해 유적지 청소를 해오고 있다. 또한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영월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여러 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급 등의 문화 발전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4월 15일 장릉의 정자각, 온유석, 망주석과 청령포의 단종어가와 금표비 등을 청소하였다. 엄연옥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장릉 매표소 앞 9시에 집결하여 동강, 청령포 순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매년 단종문화제 행사를 위해 유적지 청소를 해오고 있다. 또한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영월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여러 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급 등의 문화 발전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5월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스마트농장 대학을 운영한다. 운영에 앞서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6일로 2주 동안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스마트농장에 관심있는 관내 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2024년 5월 1일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하여 작물 재배 환경(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여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기후변화로 불안정하고 까다로워지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하여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노지, 온실 등에서 실용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면서, “제22대 국회가 5월 30일에 개원하는 일정을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에 응모한 결과 전국 사업 선정 총 10개소 중 도내 2개소(원주, 강릉)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국가유산 체제전환에 맞춰 문화재청이 지난 ‘08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지원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재도약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선정)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 선정 사업 중에 신청한 사업을 대상으로 활용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추진기반 등의 선정기준에 의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협업하여 그동안의 경험과 관계전문가의 심도있는 논의 등을 거쳐 체계적인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2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화재청의 선정 지원 사항은 3개년간(‘25~‘27년) 별도의 공모신청 없이 지자체별 운영계획을 토대로 국비예산을 매년 지원하고, 통합브랜드 집중홍보, 연계사업 추가 등의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받게 된다.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된 원주 생생국가유산과
영월군은 온라인 명예의 전당에 이어 4월 9일 군 청사 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을 개설하였다.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은 고액 기부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부자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당에 올림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관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권영훈 前재경영월향우회장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300만 원 기부와 동시에 기탁식과 개관식이 함께 열렸다. 군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을 개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밑바탕이 될 것이며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역할뿐만 아니라 영월군 홍보영상 송출 등 다양한 행사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법무부로부터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허가제도’를 2025년 5월까지 1년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그 동안 해외관광객 유치 등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제도 연장 노력과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최종 승인(4.2.)된 결과이다. 이번 무사증 입국제도의 연장 시행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겨울스포츠, 서핑투어, 템플스테이, 웰니스·의료관광 등)과 연계한 체험형·맞춤형 관광상품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국내,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수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도내 관광 수익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 2023년 5월 모기지 항공사의 기업회생절차 진행으로 침체되어 있는 양양국제공항의 안정적인 항공수요 유치,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허가제도를 활용한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전담할 국내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며, 지원요건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종합여행업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