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오는 3월 13일까지 ‘지역특화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 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며,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등의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문의하면 된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출범 이래 22년간 충남의 지속 가능 발전을 이끌고있는 ‘충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김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제23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협의회는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를 위한 핵심 파트너”라며 “도의 정책과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지속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인구가 80억명을 돌파하고, 환경파괴가 가속화되는 지금, 지구는 현대사회를지탱할 한계점에 와 있다”며 “지속가능성이야 말로 우리의미래가 달린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남은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이후 탄소중립 실천을넘어 에너지 전환과 산업재편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며 “지속가능성이라는화두가 도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실천될 수 있도록 역할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UN)과 정부가 정한 빈곤과 질병,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경제·사회적불평등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이행하고, 도내 실정에 맞는 행동 계획을 수립·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제12기 위원은 김기영 행정부지사,관련 실·과장 및 도의원 등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해 총120명이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후·환경 △복지·사회 △경제·산업 △미래세대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위해 ‘지속가능한 발전 실천계획’을 수립 추진, 교육 및 홍보 등을 한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 과제 발굴 및 교육, 홍보, 국내외 단체와의 교류 협력 및 연구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자문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 지사를 비롯해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 100여 명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개인컵(텀블러)을 가지고 위촉식에 참석했으며, 행사는 표창 수여, 위원 위촉, 안건 채택 및 심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8일 15시 55분경 경상북도 예천시 풍양면 와룡리 233-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산불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야간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 3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27), 산불진화대원 420명(공중진화대 24,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예방진화대 32, 공무원 236, 소방 80, 경찰 40)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 현재「산불 2단계」가 발령이 되어 있으며, 현재 인명 및 재산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마을주민 374명의 대피가 완료되었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30%으로 화선은 2km로 확인되며, 산불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화선 및 민가 인접지역에 진화자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이다. ※피해 대피현황 : 낙상3리(92명)[행정복지센터], 오지리(152명)[풍양초등학교] 중증환자(70명)[연꽃마을], 중증환자(60명)[극락마을]□「산불 2단계」발령은 관할기관헬기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및 드론 100%와 인접기관 가용장비 30%를 동원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것으로 야간 산불 전환에 따라서 산불진화대원 및 드론, 가용장비 등을 신속하게 투입하였다. ※산불 2단계 적용기준 : 예상피해 30~100ha 이상, 평균풍속 7m/s이상, 예상진화 24시간 이상 □ 산림당국은 산불현장에 산림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확산추세 분석 및 진화전략 수립과 동시에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림청 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를 전략적으로 투입해 야간진화를 진행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에 산불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며 산불의 확산을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불 현장 사진
#통곡의 미루나무는 1921년 전후 서대문형무소 안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국지사들이 사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조국의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 하는 원통함에 이 나무를 붙잡고 통곡했다고 하여 ‘통곡의 미루나무’로 불리게 되었다. 2020년 태풍으로 쓰러져 그 생을 다했다. 통곡의 미루나무는 그동안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상징물이었다. 나무는 현재 방부 처리하여 사형장 앞쪽에 보존 중이다. 또한 사형장 안쪽에도 같은 시기에 식재된 미루나무가 있으나, 너무나 억울한 한이 많이 서려 잘 자라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사형장 안쪽의 미루나무는 2017년 수명을 다해 고사했다. □ 서울시가 3·1 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에 있는 ‘통곡의 미루나무’를 복원해 메타버스 서울광장에 식재했다고 28일 전했다. □ 시는 3·1절을 기념해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서대문형무소에 있던 ‘통곡의 미루나무’를 가상공간에서 되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미루나무의 부활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한(恨)이 승화되어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 ‘통곡의 미루나무’는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서울광장에 식재되었으며, 일정 기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자라나게 된다. □ 시는 가상공간에 ‘통곡의 미루나무’를 복원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순국선열의 숭고한 혼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통곡의 미루나무’는 ‘메타버스 서울’ 앱을 다운로드한 뒤, ‘메타버스 서울’ 앱을 실행하고 서울광장을 방문하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자료 <메타버스 상에 심어진 ‘통곡의 미루나무’ 이미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경기북부청사에서 2023년 개학기를 맞아 경기북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SPO : School Police Officer위원회는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 개학 전 효과적인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3년 업무계획, 관서별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우수사례, 현장 학교전담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종 온라인 학교폭력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등이 논의됐다.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관서별로 담당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도입된 제도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을 말한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은 1인당 평균 13~14개교를 담당하며, ▲학생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 실시 ▲117 신고센터나 SNS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을 접수·상담 ▲학교폭력 가해 학생 선도, 피해 학생 보호 업무를 담당한다.
□ (대기관리권역법) 대체차량 출시시기를 고려하여 대기관리권역 내 택배차량·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차 사용금지 시행 시기 유예□ (자원재활용법) 숙박업(50실 이상)을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업종에 추가, 재생원료 사용제품에 대한 사용비율 표시 및 지자체 구매촉진 등 □ (악취방지법) 악취관리 강화를 위해 악취실태조사를 거쳐 환경부장관이 권고하는 지역을 지자체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관리하도록 의무화□ (건설폐기물법) 과징금 처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영업정지를 대체하는 과징금 부과기준을 매출액 5% 범위 내(최대 2억원)로 변경 등□ (탄소중립기본법)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 시 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을 반영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기관리권역법),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 ‘악취방지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하 탄소중립기본법) 등 5개 환경법안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직후, 길게는 공포 후 2년 후부터 시행된다.□ 먼저, ’대기관리권역법‘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부족 및 경유차 대체 차량 출시 상황 등을 고려하여 대기관리권역 내 택배용 또는 어린이통학버스용으로 경유차의 사용이 제한*되는 시기를 기존 2023년 4월 3일에서 2024년 1월 1일로 유예했다. * 신규, 증차, 대폐차(차령이 만료되거나 운행거리를 초과한 차량 등을 다른 차량으로 대체하는 것) 등의 경우 적용 (기존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차는 사용 가능) ○ 사용 제한 시기 조정을 통해 택배․자동차 업계 등의 준비 기간이 늘어난 만큼, 향후 기존의 경유차를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대체 차량*으로 차질 없이 변경하여 생활주변 초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차, 액화석유가스(LPG)차 등 경유차 이외의 자동차 ○ 또한, 대체 차량(전기차 등) 출고가 지연되는 경우 택배 대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업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사가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차 제작을 중단하거나 대체 차량을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으로 우선 출고하도록 하는 등의 정부 요청에 협조해야 할 의무를 규정했다. □ ’자원재활용법‘에서는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을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업종에 추가하는 한편, 재생원료를 사용한 제품에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표시하고 지자체가 해당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했다 ○ 객실이 50실 이상인 숙박업을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업종으로 추가하여 칫솔·치약 등 숙박시설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한편, 음식물을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하는 경우 소비자가 일회용품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무인주문기(키오스크), 배달앱 등에 해당 기능을 도입하도록 했다. ○ 또한, 재생원료를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제품·용기에 그 사용비율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자체가 해당 제품·용기 구매를 우선 검토하도록 하고 환경부는 재생원료 사용 제품·용기에 대한 정보, 구매 목표 설정 및 실적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지침을 수립하여 통보할 수 있도록 했다. □ ’악취방지법‘에서는 그간 시도지사 등이 악취실태 조사 등에서 관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관리하지 않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악취실태조사의 결과를 고려하여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권고하고 시도지사 등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년 이내에 해당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엄격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국가나 지자체가 악취저감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환경시설의 악취 기술진단 대상을 확대하는 등 악취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했다. □ ’건설폐기물법‘에서는 영업정지를 갈음하는 과징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매출액의 5% 범위 내(최대 2억 원)에서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신고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일정 기한 내에 신고수리 여부를 신청인에게 통지하지 않을 경우 신고를 수리한 것으로 보는 신고수리 간주제도도 도입했다. □ 끝으로, ’탄소중립기본법‘에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 환경부는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대기관리권역법’ 등 5개 법률안이 적기에 시행되어 국민들의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위법령의 정비 등 제반 여건의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붙임 국회통과 법률안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끝. 붙임 국회통과 법률안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연번 법안명 주요 개정내용 기대효과 시행일 담당자 (연락처: 044-201-****) 1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ㅇ택배용 또는 어린이통학버스용으로 경유 자동차의 사용이 제한되는 시기를 기존 2023년 4월 3일에서 2024년 1월 1일로 유예 ㅇ기존의 경유 자동차를 전기․가스자동차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은 대체 차량으로 차질 없이 변경하여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 공포일 교통환경과 이경빈 과장(6810) 김현주 사무관(6929) ㅇ자동차 제작사가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차 제작 중단 및 대체 차량의 우선 공급에 협조하도록 규정 ㅇ택배 운송, 어린이 통학 등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한 대체차량 공급이 가능토록 하여 경유차 사용제한 제도의 연착륙 가능 ㅇ기존부터 운행한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 자동차를 교체 없이 계속하여 사용할 때는 사용이 제한되지 않도록 규정을 보완 ㅇ기존 택배용ㆍ어린이통학버스용 경유 자동차 소유자의 신뢰를 보호 2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ㅇ 포장재 재질·구조 등 평가항목 추가 ㅇ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저감하고, 사용 후 발생하는 포장재 폐기물의 재활용 용이성 제고 공포 후 1년 자원재활용과 마재정 과장(7380) 이형우 사무관(7381) ㅇ재생원료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제품·용기에 재생원료 사용비율 표시제 도입 ㅇ재생원료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제품·용기에 재생원료 사용비율을 표시하여 민간 시장에서의 홍보 수단 제공 ㅇ지자체는 재생원료 사용 제품·용기 구매를 우선 검토하도록 노력 ㅇ공공조달 시장에서 재생원료 사용 제품·용기의 안정적 수요 확보 공포 후 2년 ㅇ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업종에 숙박업(객실 50실 이상) 추가 ㅇ 숙박업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칫솔·치약, 일회용 샴푸·린스 등 사용 감량 공포 후 1년 1회용품대책추진단 김남희 팀장(7417) 황남경 사무관(7414) ㅇ 전자상거래, 무인정보단말기 등을 통해 음식물을 포장 또는 배달하는 경우에 고객이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 ㅇ 음식물을 배달·포장하는 경우 고객이 요청한 경우에만 일회용 수저 등을 제공하여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감량 3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ㅇ영업정지를 갈음하는 과징금의 부과금액을 매출액의 5% 이내(최대 2억원)로 변경 ㅇ대체과징금 실효성 제고 공포 후 6개월 폐자원관리과 이정미 과장(7360) 김지수 사무관(7363) ㅇ과징금 처분을 받은 날부터 2년이 경과되기 전에 영업정지 대상이 되는 경우 영업정지를 갈음하여 과징금 부과할 수 없도록 함 ㅇ대체과징금 실효성 제고 ㅇ배출자 신고, 처리업 변경신고 등에 신고수리 간주제도 도입 ㅇ신고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 유도 공포일 ㅇ피성년후견인, 파산을 이유로 순환골재 품질인증이 취소된 경우 해당 결격사유 해소된 때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함 ㅇ국민의 기본권 신장 기여 4 악취방지법 (일부개정) ㅇ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의무화 ㅇ악취관리지역 지정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악취방지계획 수립 의무 부여 등 엄격히 관리 공포 후 6개월 대기관리과 오흔진 과장(6900) 한상윤 사무관(6907) ㅇ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개선명령 또는 조치명령을 받은 경우 이행계획 제출 의무화 ㅇ지자체장의 개선명령 또는 조치명령에 대해 시설운영자가 적정한 이행계획을 마련하여 개선 조치하도록 유도 ㅇ공공환경시설의 악취기술진단 대상 확대(환경부장관이 고시) 및 기술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계획 통보 ㅇ공공환경시설의 악취관리를 강화하고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충실한 개선계획 수립・이행을 유도 ㅇ악취검사기관이 준수사항을 지키지 아니한 경우 업무정지 등 제재처분 규정 신설 ㅇ악취검사기관의 준수사항 이행을 제고하고 분석능력 및 신뢰성 수준을 향상 ㅇ악취저감에 필요한 기술지원 외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 ㅇ재정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사업자에게 악취저감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악취관리 강화 5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일부개정) ㅇ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위원 위촉 시 아동 계층의 대표성도 반영 ㅇ 위원 위촉 시 아동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 반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공포일 기후전략과 김진식 과장(6640) 박정철 서기관(6641)
포천시는 지난 24일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송우시장 일대에서 안전문화운동 홍보물과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전단지를 배부하며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포천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도입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적극 홍보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최근들어 자주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까지 보장 항목에 추가했다.”며 “포천시민들이 가입사실을 몰라 혜택을 누리지 못한 경우가 없도록 다양한 매체 수단을 활용해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상세내용은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보장항목‧한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제공부서: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 송혜민 ☎031)538-3120 ○ 사진: 포천시, 2023년 3월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2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기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부천시 총괄기획가(MP)인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한상휘 주택국장, 김세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임미화 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이날 발제된 주요 주제는 총 3가지로 ▲부천시 정비사업의 현황과 과제, ▲미래1기 신도시 정비 방향, ▲노후계획도시 디지털트윈(현실세계의 기계·장비·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활용한 정비사업 방향이다. 김준형 일산 총괄기획가(MP), 장미진·김영민 부천시 공공건축가, 박현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도시정비 처장, 서재군 경기주택도시공사(GH) 노후신도시 재정비지원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을 벌였다. 분야별 전문가 토론으로 1기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토론회에 참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중동 신도시에 거주한 지 30년이 넘었는데, 본격적인 정비 이전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토론회가 마련돼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주민 B씨는 “중동 신도시의 정비도 중요하지만, 원도심이 소홀해지지 않는 계획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원도심의 정비에 대한 용적률,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방안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부천시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전문가 및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오는 3월 예정인 정비기본계획 용역 발주 시 활용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함께 부천시 미래 100년을 이야기하는 첫걸음”이라며 “공간복지 개념을 도입한 광활한 녹지공간 조성과 쾌적한 주거공간을 포함한 균형있는 도시 재정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1. 조용익 부천시장이 1기 신도시 및 원도심의 정비 과정에서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2. 한상휘 주택국장이 부천시 정비사업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3. 송하엽 총괄기획가(MP) 를 좌장으로 발제자와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4. 1기신도시 원도심 재정비 정책토론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수원시가 27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관내 중소기업 대표·임직원들에게 주요 지원책을 알렸다. 수원시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아래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수원상공회의소,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벤처기업협회가 참여해 수원시·정부·경기도의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설명회는 수원시 기업지원 시책,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사업,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수원시의 기업지원 시책은 ▲중소기업 자금 지원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 선정 ▲기업애로 해소 ▲기술개발 및 판로지원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소개 ▲수원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국외수출개척 마케팅 지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의 상세한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검색창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검색해 책자를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들에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업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수원시가 ‘2023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율촌산단협의회(회장 정오용)와 함께 한국형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유치에 적극 나선다. 누리호 기술을 이전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는 새로운 단 조립장 설립을 위한 예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율촌1산단을 선정한 바 있다. 율촌산단협의회에 따르면 율촌1산단 내 예정부지는 2012년 준공 인가되어 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즉시 부지매입과 입주가 가능하다. 단 조립장 설립 계획 일정 내 차질없이 착공이 가능한 준비된 생산시설 부지라는 것이다. 특히, 기반시설이 완비되었음에도 땅값이 평당 40여만 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전력, 용수공급이 충분하고 인근 산단 개발에 따른 관련 기업 입주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해 추후 우주항공산업 배후 클러스터 조성에도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나로우주센터 접근성과 연관 산업 인프라도 이번 단 조립장 설립의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율촌1산단이 위치한 순천시는 나로우주센터와 사천을 잇는 삼각편대이자, 현대제철, 포스코, 초경량 마그네슘 생산시설 등 연관 산업체와 다수의 R&D 기관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이자 교육·쇼핑·편의시설이 풍부해 직장·주거·힐링 여가가 가능한‘직주락(Work, Live, Play 樂)' 도시인 만큼, 직원들의 정주 여건까지 고려한다면 순천시가 가장 최적의 후보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 나아가 광양만권 내에는 우주항공 연관 사업이 이미 집적되어 있고, 순천시는 전통적인 교육도시인 만큼 미래 첨단 인재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그리는 백년대계를 함께 열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과 기업, 대학과 지방정부 모두가 염원하는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해안벨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역 균형발전과 민간주도의 기회특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 유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서서 지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열망을 담아 순천시에 강력하게 유치를 건의해 각종 인허가 처리 단축 및 행·재정적 지원, 정주여건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가 의뢰한 용역 조건에 부합된 현장평가 대비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월 28일 대전시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물분야 중소기업 112개 사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국내 물 산업 혁신 벤처창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를 목표로 그간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해온 물기업 지원제도에 참여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오전에 진행되는 1부 행사에서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2023년 대한민국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함께 물기업 재직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안내가 진행된다. □ 이어진 2부에서는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총괄적인 소개와 함께 2023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창업 스타트업 기업과 K-테스트베드 관련 기업 간 간담회 등 지원제도별 맞춤형 간담회와 함께 ’해외시장개척단‘의 발대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 ’해외시장 개척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18년부터 물 분야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수출사업 등을 공동 수행하며 운영 중인 제도로 올해 초 CES 2023에도 동반 참여하여 CES 혁신상 10건을 수상하는 등 성과로 큰 눈길을 끌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올해도 물산업 혁신펀드 투자를 확대하고, K-테스트베드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실증지원 등 민간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교역할을 하며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앞으로도 물분야 기업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혁신기술을 보유한 물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함으로써 국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나아가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며 기술 향상과 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행사계획. 끝. 붙 임 행사 계획 물기업 재직자 교육 및 기업 소통간담회 실시 □ (時 / 所) ‘23. 2. 28.(화) 10:00 ∼ 15:00 / 대전 롯데시티호텔 □ (참 석 자) K-water 및 물산업 협력기업 112개社 총 160여명 *협력스타트업(22社), 오픈플랫폼 참여기업(27社), 상생모델 협약기업(16社), 해외시장개척단(47社) □ (주요내용)구 분 내 용 (1부) 특별강연 및 교육과정 안내 ∘2023 대한민국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특별 강연 ∘물기업 재직자 교육과정 안내 (2부) 지원제도 소개 및 소통행사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해외시장개척단 발대식, 협력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테스트베드 오픈 플랫폼 기업 간담회, 상생모델 협약 등 □ (세부일정)구 분 시 간 내 용 비 고 1부 (특별강연 및 교육과정 안내) 등 록 10:00~10:30 (30‘) <과정등록> 크리스탈 볼룸 오프닝 10:30~11:00 (30‘) ∘인사말씀 (물산업혁신처장) ∘물기업 재직자 교육과정 안내 인재개발원 교 육 11:00~12:00 (60’) ∘(특강) 대한민국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정철진 평론가 오 찬 12:00~13:00 (60’) ∘점심식사 - 2부 (기업 지원제도 소개 및 소통행사) 발 표 13:00~13:30 (30‘)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기술개발제도(`10), K-테스트베드(`10), 벤처펀드(`10)) 물산업혁신처 소통행사 13:30~15:00 (90‘) ∘협력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22社) 기업별 나누어 진행 ∘테스트베드 오픈 플랫폼 기업 간담회(26社) ∘상생모델 사업 협약 및 간담회(16社) ∘해외시장개척단 발대식(47社)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을 구의 탄소중립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출정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25개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자치구 공동결의문 발표, 서울시 자치구 함께 다짐 퍼포먼스, 국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기조강연, 자치구 탄소중립 이행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함께 다짐 퍼포먼스’에서 ‘탄소중립 미래도시 동대문’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했으며, 구의 탄소중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권용태 동대문구 기후환경과장이 ‘내 삶을 바꾸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구의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표했다.또한 구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그린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싱크탱크 역할을 할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운영(6월 중) ▲8개 협약기관과 공동사업 수행 ▲꽃의 도시 조성사업 ▲탄소중립 선도도시 자매결연 ▲온실가스 감축 세부추진계획 등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비전을 발표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얼마 전 동대문구도 ‘2050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일류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 이렇게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을 통해 모든 자치구가 탄소중립을 위한 뜻을 모으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른 자치구와 마음을 모아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탄소중립을 반드시 실현하고 미래도시 동대문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7일 오전 10시 「2050 탄소중립 ’원팀, 서울‘ 출정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