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민 정서에 맞지 않거나 주변 환경 변화로 제정 및 폐지가 필요한 지명이 존재하여 2. 27.(월) 15시 산격청사 제1소회의실에서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명위원회에서는 ‘MBC네거리’ 지명 제정 심의 1건, 달서구 소재 산, 공원 등 지명 제정‧폐지 심의 22건 총 23건을 대상으로 심의를 실시했고, 10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는 제출한 원안대로 22건은 가결, 1건은 수정 가결(벤처네거리⇒벤처밸리네거리) 처리됐다. 특히, ‘MBC네거리’ 지명 제정은 동대구세무서·벤처·한골·새뜰·범어신천 5개의 안 중에 2001년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고,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향후 대구시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벤처보다는 ‘벤처밸리네거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으로 수정 가결됐다. 심의 가결된 지명은 3월 초 국가지명위원회에 심의 요청하고,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고시되면 ‘MBC네거리’명칭은 ‘벤처밸리네거리’로 새 이름이 확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등으로 새로운 지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아 지명을 제정·폐지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구시 지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인호)는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환경부 지정 전국 11개의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서 ’환경교육사 양성과정 및 인턴십 과정‘ 참여자를 환경교육포털 누리집(www.keep.go.kr)을 통해 모집한다. □ [환경교육사 양성과정]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은 2015년 국가자격증으로 도입된 환경교육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는 과정으로, 현재 2·3급으로 나뉘며 교육사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환경교육사 양성과정은 자격증에 따라 2급 및 3급 과정으로 운영되며, 연 2회 치러지는 시험 일정에 맞춰 양성과정도 상·하반기로 운영된다. 상반기 과정은 3월 말부터 시작되며, 하반기 과정은 8월 개설될 예정으로 양성규모는 총 500여 명이다. ○ 환경부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교육 신규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 및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신청기관 재직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자격취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의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시도지사가 환경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를 사회환경교육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요건으로 환경교육사 1명 이상을 고용하여야 함 □ [인턴십 과정] 환경교육사 인턴십은 환경교육 수행기관 실무경험을 통한 전문역량을 향상하고, 이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으로 환경교육사 자격취득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 3월에는 기존 취득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올해 신규 자격 취득자는 7월부터 모집한다. 역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1인당 약 230만 원/월의 인턴십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 아울러, 환경교육사 보수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보수교육 과정은 사회환경교육기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국가 및 지역 환경교육센터에서 종사하는 환경교육사가 3년마다 7시간을 의무 이수해야 하는 과정으로, 3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역시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 특히, 2025년부터는 보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과태료(100만 원 이하)가 부과될 예정으로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자는 보수교육 대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후위기로 인해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올해부터 초·중학교 환경교육이 의무화될 예정으로 환경교육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견인할 역량있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2023년 환경교육사 자격취득 및 인턴십 지원 개요. 2. 2023년 환경교육사 교육 운영 일정. 3. 질의응답. 끝. 담당 부서 녹색전환정책관실 책임자 팀 장 최선두 (044-201-6531) <총괄> 환경교육팀 담당자 사무관 변문경 (044-201-6536) 담당자 주무관 하지리 (044-201-6534) 국가환경교육센터 책임자 처 장 정보영 (02-3407-1511) (환경보전협회) 담당자 대 리 김동수 (02-3407-1513) 붙임1 2023년 환경교육사 자격취득 및 인턴십 지원 개요 □ 목적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인식 제고 등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있는 환경교육 전문가(환경교육사) 양성 지원 □ 지원 내용 ○ (자격취득) 환경교육사 자격취득을 위한 양성과정 교육비 및 제반 수수료 지원(1인당 100만원 상당) ※ 지원대상 : 미취업 청년·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사회환경교육기관 희망기관 재직자 ○ (인턴십) 인턴십 운영이 가능한 환경교육 기관을 선정하고, 선발된 환경교육사 인턴을 배치하여 실무 기회 및 역량 강화 지원 ※ 기관에는 인턴십 운영비, 인턴 참여자(4∼7개월 근무)에게는 월 급여 지급 ○ (취업 연계) 인턴을 정규직(무기계약근로자 포함)으로 전환 시 해당 기관에 인건비(1개월) 추가 지원, 취업역량 강화 연수, 전문 인력풀 등재를 통한 취업 정보 제공, 상시 컨설팅 지원 등 □ 추진 일정 ※교육포털 누리집(www.keep.go.kr) 확인 ○ 환경교육사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 절차 접수 및 지원대상 확정 과정 수강 및 시험 응시 ▶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 교육비 환급 신청·지급 (상반기) 2~3월 4~7월 7월 8월 (하반기) 7월 8~11월 11월 12월 구분 인턴(기관) 모집·선발 ▶ 사전 교육 및 기관 배정 ▶ 인턴십 운영 ▶ 운영결과 점검 기존취득자 2~3월 4월 5월~11월 12월 신규취득자 5~6월 7월 8월~11월 12월 붙임2 2023년 환경교육사 교육 운영 일정 □ 양성과정양성기관명 모집일정 모집인원 기본과정 실무과정 운영일정 방법 운영일정 비고 2급 광덕산 환경교육센터 3.3(금)~17(금) 40명 4.7(금)~16(일) 대면 (금~일) 7.22(토)~9.24(일) 토, 일 녹색교육센터 3.3(금)~16(목) 40명 4.7(금)~29(토) 대면 (금, 토) 7.21(금)~9.9(토) 금, 토 3급 수원시기후변화 체험교육관 3.3(금)~14(화) 40명 3.21(화)~4.21(금) 온라인 학습 5.27(토)~6.24(토) 금, 토, 일 인천업사이클 에코센터 3.13(월)~24(금) 40명 4.3(월)~21(금) 온라인 학습 6.1(목)~7.20(목) 목, 금 경상남도 환경교육원 3.13(월)~24(금) 30명 4.3(월)~22(토) 온라인 학습 6.19(수)~7.12(수) 월~목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3.13(월)~24(금) 30명 4.5(수)~22(토) 온라인 학습 6.13(화)~6.28(수) 월~금 7.3(월)~15(금) 30명 7.24(월)~8.12(토) 온라인 학습 10.17(화~11.1(수) 월~금 자연의벗연구소 3.13(월)~24(금) 40명 4.10(월)~21(금) 온라인 학습 6.16(금)~8.4(금) 금, 토 7.3(월)~14(금) 40명 7.31(월)~8.11(금) 온라인 학습 10.13(금)~12.1(금) 금, 토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27(월)~3.10(금) 40명 3.31(목)~4.21(금) 온라인 학습 5.20(토)~7.1(토) 금, 토 6.12(월)~7.7(금) 40명 7.24(월)~8.11(금) 온라인 학습 9.15(금)~10.28(토) 금, 토 맹산환경 생태학습원 3.10(금)~20(월) 40명 4.1(토)~4.22(토) 온라인 학습 5.27(토)~7.8(토) 토, 일 7.1(토)~10(월) 40명 7.21(금)~8.11(금) 온라인 학습 9.16(토)~10.28(토) 토, 일 청주국제 에코콤플렉스 3.7(화)~17(금) 40명 3.28(화)~4.21(금) 온라인 학습 5.30(화)~6.20(화) 화~토 6.27(화)~7.7(금) 40명 7.25(화)~8.11(금) 온라인 학습 10.11(수)~10.31(화) 화~토 대구환경교육센터 3.7(화)~17(금) 40명 4.4(화)~21(금) 온라인 학습 6.17(토)~8.5(토) 토, 일 6.27(화)~7.7(금) 40명 7.25(화)~8.11(금) 온라인 학습 9.16(토)~11.11(토) 토, 일 □ □ 환경교육사 보수교육 과정 양성기관명 보수교육 운영 일정 모집일정 교육일 인원/방법 2급 광덕산환경교육센터 4.11(화)~4.28(금) 5.13(토) 33명/대면 녹색교육센터 8.17(목)~8.24(목) 9.15(금) 33명/대면 3급 수원시기후변화 체험교육관 3.21(화)~3.31(금) 4.8(토) 40명/대면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3.13(월)~3.24(금) 4.3(월) 30명/대면 경상남도환경교육원 3.27(월)~4.7(금) 4.21(금) 50명/대면 7.3(월)~7.14(금) <제주권역> 7.27(목) 50명/대면 경상북도환경연수원 10.23(월)~11.10(금) 11.20(월) 30명/대면 자연의벗연구소 4.3(월)~4.14(금) 5.12(금) 30명/대면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7.24(월)~8.9(수) 8.26(토) 30명/대면 맹산환경생태학습원 10.10(화)~10.20(금) 11.11(토) 40명/대면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6.20(화)~6.30(금) 7.22(토) 33명/대면 대구환경교육센터 10.17(화)~10.26(목) 11.18(토) 40명/대면 붙임3 질의응답 1. 1. 환경교육사의 자격 구분과 취득 절차는? □ 환경교육사의 역할 및 기능에 따라 1~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환경교육기관 책임자, 2급은 중간관리자, 3급은 강사·해설가의 역할 수행(현재 1급 양성과정은 미운영) ㅇ 1급은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과 경영의 역할을 수행하며, 2급과 3급은 각각 환경교육 사업기획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담당 ㅇ 현재 환경교육사 2급 양성기관은 2개소, 3급 양성기관은 9개소 운영 중이며 자격취득을 위해서는 기본과정 수료, 필기시험 합격, 실무과정 수료의 단계를 거쳐야 함 2. 2. 환경교육사 취득 후 어디서 일할 수 있는지? □ 환경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기관·기업·학교 등에 진출하여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진행·분석·평가하거나 환경교육을 수행함 □ 환경교육법 시행령 14조에는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요건에 환경교육사를 1명 이상 상시 고용할 것을 명시 3. 3. 환경교육사 자격취득 지원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 환경교육사 양성기관별 연간 운영계획(일정·방법 등)은 환경교육사 사이트(www.keep.go.kr/license)을 통해 안내(‘23.2.27.~) ㅇ 기관별 운영 및 접수 기간 등을 고려하여 포털에서 직접 신청가능 하며, 수강생으로 선발된 후 과정 수강 가능(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ㅇ 공고일 기준으로 저소득층(‘23년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미취업청년(만 19~38세 미취업인 자),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희망기관 재직자(’23년 지정되는 경우 지원 예정)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 신청 가능 4. 4. 환경교육사 자격취득 과정에 지원을 신청하고 싶은데, 교육비를 언제 환급받을 수 있는지? □ 자격취득 지원 대상인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 사회환경교육기관 희망기관 재직자(1인)에 해당되어야 함 ㅇ 환경교육사 사이트를 통해 양성과정 신청 시, 사업지원 자격 관련 세부 내용 인지 및 대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ㅇ 자격을 취득한 이후 별도의 안내에 따라 교육비 지원 신청 후, 대상자로 인정되는 경우 사후 환급 지원 예정 5. 5. 환경교육에 관심이 있지만 관련 경력이 없는 대학생, 일반인 등도 인턴십 지원이 가능한지? □ □ 인턴십은 ‘환경교육사 자격’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자격 미소지자인 경우에는 ‘23년 상반기 환경교육사 양성과정 수강 후 자격을 취득하여 인턴십 지원 가능 ㅇ 특히 인턴 선발 시 취업취약계층, 미취업 청년 등에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선발하며 월 210~250만원(세전)의 급여를 지급할 예정 6. 6. 환경교육사 인턴은 어떠한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지? □ □ 환경교육사 자격 급수에 따라 ‘환경교육 기획 및 운영 관리(2급)’,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수행(3급)’ 등의 업무 수행 예정 ㅇ 인턴 선발 후 배치되는 기관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를 부여받고, 기관 근무 성적 등을 고려하여 정규직 전환 기회도 얻을 수 있음 7. 7. 보수교육 대상 기준은 무엇인지? □ 보수교육은 환경교육법 제18조에 따라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에서 그 업무에 종사하는 환경교육사 자격 소지자’로서, 3년마다 보수교육을 받게 되어 있음 ㅇ 보수교육 대상 및 기간은, -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후 업무에 종사한 날부터 3년마다 1일 - 환경교육사 자격 취득 후 업무에 종사하지 않다가 다시 그 업무에 복귀하게 된 사람은 복귀한 날부터 3년마다 1일 ㅇ 보수교육은 집합교육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원격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음 ㅇ ‘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은 학교·법인, 사회환경교육기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국가 및 지역 환경교육센터이며,(시행령 제6조 참조) ㅇ 정규직, 기간제, 단시간근로 등 계약 형태에 관계없이 환경교육 활동 업무(운영·기획·관리·강의·지원 등)를 담당하는 경우 보수교육의 대상자임 8. 8.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현황은? 구분 기관명 대표전화 주소 2급 광덕산환경교육센터 041-572-2535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안심대길 50 (사)녹색교육센터 02-6497-4856 서울시 종로구 혜화로 13 주호빌딩 303호 3급 경상남도환경교육원 055-254-4033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1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032-212-5300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290번길 7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031-273-83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46-38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054-440-3212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6-97 (사)자연의벗연구소 02-3144-7877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3길 36, 501호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과학교육연구소) 051-510-2707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63번길 2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맹산환경생태학습원 031-702-119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628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043-276-8100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1099번길 111(문암동) (사)대구환경교육센터 053-752-3557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862, 2층
지난 3년 동안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한 철쭉동산 조성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오는 4월 완료 예정이며 기존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에 산철쭉 7000주를 추가로 식재해 800㎡ 규모를 확장하고 포토존 3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역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1년 철쭉동산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광교호수공원 시민의 숲 조성’ 공사의 하나로 하늘전망대 일원 2550㎡ 부지에 철쭉 2만 3700주를 심었고, 지난해에는 철쭉 4만 1900주를 심어 5600㎡ 규모의 철쭉동산을 추가로 조성했다. 수원시는 앞으로 철쭉동산을 활용해 각종 문화행사,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은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철쭉동산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세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을 위해 신속한 관계기관 실무협의를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해 긴급주거지원 주택 최초 입주자가 23일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일 인천시와 한국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간 ‘전세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업무 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긴급주거지원 대상자는 전세사기 등으로 기존 입주주택의 경매진행 및 퇴거병령 등 피해를 입은 가구로 긴급주거지원을 희망하는 피해자가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기본 6개월로 보증금 없으며, 시세의 30퍼센트 수준의 임대료와 관리비를 입주자가 부담하게 된다. 입주 연장을 원할 경우 연장 신청과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긴급주거지원 주택 238호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긴급주거지원 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주거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에 전화문의(전화:1533-8119)와 방문(위치: 부평구 열우물로90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을 통해 전세사기 관련 법률, 금융, 긴급주거지원 등 지원 유형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양호 시 주택정책과장은 “전세 피해자분들의 주거안정 및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자료 1. 긴급주거 지원개요 1부. 2. 긴급주거 업무 순서도 1부. 1 긴급주거지원 개요 ◯ (근 거) 「공공주택특별법시행규칙」 제23조의3 ◯ (지원대상) 전세피해로 인해 기존주택 퇴거명령 등 주거지원 필요자 ◯ (지원주택) 인천광역시 내 소재한 LH․iH가 보유한 매입임대, 건설임대주택 중 전용면적 85㎡이하인 다가구․연립․다세대․오피스텔․아파트 등 ◯ (주택 확보 물량) 총238호(LH 226호, iH 12호) - 긴급지원주택 현황 〈긴급지원주택 공급예정 물량〉(단위 : 호) 구분 계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매입임대 154 2 2 54 9 16 7 1 63 건설임대 84 - - - - 20 - - 64 계 238 2 2 54 9 36 7 1 127 〈긴급지원주택 평균면적 및 임대조건〉구분 계 매입임대 건설임대(행복) 공급가능주택 238호 154호 84호 평균전용면적 38.1㎡ 48.8㎡ 28.5㎡ 평균임대조건 임대료 17만원 임대료 19만원 임대료 14만원 - 긴급주거지원주택 확보 및 주요내용 ․임대계약 체결(시↔LH․iH) ․기본 임대기간 2년(연장 가능) ․임대료 및 관리비는 LH․iH가 고지 및 징수 ․12개월 이상 공가시 주택 회수 ◯ (지원기간) 6개월 거주 지원하고 연장 신청에 따라 연장 가능 - 입주기간 연장은 주택 수요․공급량과 대상 선별 필요성에 대해 관계기관과 추후 협의 ◯ (임 대 료) 월 임대료는 시세의 30% 수준 - 입주 전 6개월분 임대료 선납 - 6개월분 임대료 : 전용면적에 따라 148,560원 ~ 2,696,400원 - 관리비등 별도 납부 ◯ (제출서류) 긴급주거지원 신청서, 피해사실확인서(HUG 제공),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초본․신분증(대리 접수시) ◯ (지원절차) ◯ (지원절차) 신청서 작성 ▶ 피해확인서 발급* ▶ 대상자 선정 ▶ 주택 배정 안내 ▶ 사용계약 ▶ 입주 신청자 HUG 인천시 LH, iH 등 → 신청자 신청자 ↔ 인천시 신청자 * 전세피해지원센터(HUG) : 피해확인서 발급 및 긴급주거지원 신청서 인천시 인계 전세피해지원센터 주요업무 □ 지원 프로그램 ’22년 기능 + ’23년 추가 기능 법률지원 주거지원 전세피해접수 · 법률상담 · 법률지원단 Pool 제공 · 강제주택을 활용한 임시거처 제공 · 사기의심사례 접수 및 유관기관 공유 금융지원 주거지원 · 기금 저리대출 · 무이자 대출 · LH 공실을 활용한 임시거처 제공 ① (법률) 무료 법률상담 및 후속법적 조치 법률전문가 Pool 안내 ② (주거) HUG 강제관리주택(경매 중인 주택), LH 임대주택 공실을 임시거처로 6개월 제공(☞입주자 시세 30% 부담) ③ (금융) 신규 임차주택 전세금 저리대출(주택도시기금 1.2~2.1%), 무이자대출 안내 및 피해확인서 발급(대상 확인 지원) ④ (사기의심사례 접수) 유관기관 공유를 통한 피해확산 방지 2 업무 추진 세부 절차(기관 전체, 인천시 업무 프로세스) ◯ 관계기관 전체 업무 프로세스 절차 업무구분 비고 신청서 작성 (피해확인서 발급, 긴급주거지원 신청서) 신청자 ㅇ전세피해지원센터(부평구) 방문하여 피해확인서 발급 신청 긴급주거지원 신청서 작성 ⇩ 피해확인서 발급 HUG ㅇ전세사기 피해확인서 발급 ㅇ피해확인서 및 긴급주거지원 신청서 인천시로 전달 ※ 전세피해지원센터내에서 처리 ⇩ 대상자 선정 인천시 ㅇ긴급주거지원 신청서 접수 및 피해확인서 확인 ㅇ대상자 선정 후 명단 송부 (인천시 →LH, iH) ⇩ 주택 배정 LH, iH ㅇ대상자(접수)순으로 선호 지역에 따라 관할 주거지원종합센터 송부 ⇩ 주택열람 및 동호배정 LH, iH 주거지원종합센터 ㅇ배정된 대상자의 주택열람 및 동호배정 ㅇ입주 지정 기간 결정 후 임대료 고지 (LH, iH → 입주자) ⇩ 임대료고지 ⇩ 입주 관리 LH, iH ㅇ주택배정 및 입주지정기간 결정사항 송부 (LH, iH → 인천시) 인천시 ㅇ사용계약체결 및 입주자 관리 ⇩ 퇴거 관리 인천시 ㅇ퇴거(예정) 주택 송부 (인천시 → LH, iH) LH, iH ㅇ퇴거 주택 점검 및 관리
∎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 영농행위 등에 따른 소각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 인력 집중 배치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건조특보 발효 확대 및 영농행위 준비에 따른 소각산불 등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6일(일) 15시를 기해 전국(강원 및 경북 동해안 일부지역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했다. * 강원(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경북(울진군, 영덕군) 제외한 전국 발령 □ 지난 주말 강원 및 경북 동해안권에는 눈비가 내려 산불위험은 낮으나 전국 많은 지역에 건조특보 발효가 확대되고 이번 주말에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였음 * 산불발생현황 : (2.24, 금) 4건 3.12ha, (2.25, 토) 12건 4.36ha ㅇ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강수 예보가 없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취약지에 대한 감시 활동 강화 등 산불대책 강화가 필요하다. □ 이에, 산림청에서는 2월 26일 15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여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감시체제를 확고히 한다. □ 아울러, 산불진화·감시인력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고정 배치하는 등 2만2천여 명의 산불방지 인력과 감시자산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단속을 강화한다. ㅇ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드론 등 첨단 ICT 장비를 활용하여 감시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ㅇ 또한 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그 동안 예외적으로 허용하던 일부 소각행위가 전면금지(’22.11.15.)됨에 따라 3월에는 불법소각 합동점검(농정, 환경, 산림) 등을 통하여 불법소각 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진다.. □ 산림청 강혜영 산불재난통제관은 ‘3월부터는 기온 상승에 따른 영농행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소각행위 금지, 작업장 불씨 관리 철저 및 사전 안전조치를 통해 산불예방에 적극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2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능형 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찬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우람찬 엘지(LG)전자㈜ 상무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울산시와 엘지(LG)전자㈜가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과 정보교환, 공동사업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엘지(LG)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휴 등 사무를 담당하고, 울산시는 행정지원과 대시민 안내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상찬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주차장(PM 스테이션) 도입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예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안전 수칙 홍보, 각종 행사(축제)와 연계한 안전교육 실시, 주차구역 설치, 관련 조례 정비와 농어촌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끝. 붙임1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PM) 스테이션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PM) 스테이션(안) 스테이션 이용 어플리케이션(플러스팟) ○기대효과구 분 주 요 내 용 시민 •스테이션 내 공유 모빌리티 이용․반납시 포인트 획득 - 포인트 : 룰렛 게임을 통해 지급 - 사용처 : GS25, 스타벅스, CU, 세븐일레븐 등 지역 소상공인 •PM 스테이션 이용시민에게 할인, 이벤트 등 홍보⁎ 제공, 매출 증가 기대 공유 PM업체 •무단방치 PM 수거 및 재배치 등 운영 비용 절감
울산시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누리집을 각각 개설하여 2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소년체육대회(www.ulsan.go.kr/s/52_junior)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www.ulsan.go.kr/s/17_youth) 누리집은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누리집의 상단에서는 주 메뉴인 대회 소개, 경기 정보, 경기 기록, 울산 관광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양 대회의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대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체육 꿈나무들의 발판이 될 양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에서 30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49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에서 19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만 진행된다. 붙임 : 양 대회 누리집 메인화면. 끝. 붙임1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누리집 메인 화면 붙임2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누리집 메인 화면
울산시는 국비 지원 지연 등으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울산페이 발행을 오는 3월 1일(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울산페이 구매 할인율은 7%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전과 동일한 20만 원이다. 연간 발행액은 4,400억 원으로 이에 대한 7% 할인 지원액 308억 원 중 국비가 71억 원, 시비가 237억 원 투입된다. 특히 올해 울산시에 대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 예산(71억 원)이 지난해(180억 원)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이는 정부가 인구감소지역과 일반지역으로 나눠 차등 지원함에 따라 일반지역인 울산시의 경우 지원이 감소했으며 지방비 투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 울산시는 이 같은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수준인 4,400억 원 규모 발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국비 지원이 늦어져 울산페이 발행이 다소 늦춰졌지만 시민들의 가계 부담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8월 발행을 시작한 울산페이는 14세 이상 지역주민의 5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억 원, 7만여 건이 거래되는 지역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용처도 영세 자영업자가 집중된 슈퍼·마트(31.6%), 음식(27.2%), 카페·빵집(12.4%) 위주로 동네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정보무늬(QR)를 통한 이동통신(모바일) 간편결재는 원거리 결재가 가능한 편리성으로 젊은 소비층의 선호도가 높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없어 실질적인 매출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4개 중점협력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우수 환경정책과 기술을 전수하는 2023년 제9기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환경협력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한국 환경정책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석사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시작됐다.○ 한국의 환경정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정책 등의 교육과정과 현장견학 등으로 편성·운영된다.□ 제9기 사업은 방글라데시, 남아공, 콜롬비아, 탄자니아 등 14개 중점협력국의 환경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립대학교가 위탁받아 진행한다.○ 선발된 연수생은 2024년까지 2년간 국내 우수 환경정책을 비롯해 기후변화, 수자원개발, 폐기물관리 등 다양한 환경전공 과목을 이수하고 ‘글로벌 환경정책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연수생과 함께 국가간(대한민국-협력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인턴십 및 워크숍도 추진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월 24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연수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연수목적과 환경부·기술원의 역할을 안내하고,우리 정부와 환경협력국 간의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을 통해 35개국 223명의 연수생이 선발됐으며 총 173명이 수료했다.○ 특히, 3기 수료생인 이집트 공무원은 2021년 폐기물 에너지화 마스터플랜 후속사업을 진행했고, 1기 방글라데시 수료생은 자국 유망 환경사업 제안으로 폐기물 관리시설 진단 프로그램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바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석사학위 교육과정을 내실화함과 동시에 환경협력사업 발굴·추진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과 개도국 환경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붙임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MGLEP) 개요. 끝.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MGLEP) 개요 □ 추진 목적○ 한국의 환경정책 발전경험 전수를 통해 환경협력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 환경분야 해외 인적네트워크 구축으로 국제환경 협력 촉진 및 국내 환경산업 해외진출 기반 마련 □ 사업 개요○ (사 업 명)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사업내용) 환경협력국* 대상으로 석사학위과정 참여 희망 연수생 선발, 한국 체류비·학비 등 지원 * 환경협력 대상국 : 인적자원 육성 지원 및 환경산업 진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협력대상국(① 환경부와의 환경협력 MOU 체결국, ② 환경산업 중점협력국, ③ ODA중점 협력국, ④ 상대국 요청 등) (참고) 환경협력국 공무원 석사학위과정• (과 정 명) 환경정책 역량강화 석사과정• (과정구성) 환경정책 등 필수 교과목을 포함하여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고, 환경협력국정책 입안자에게 적합한 교과목 구성• (과정기간) 예비과정을 포함하여 24개월 이내(총 4학기) □ 입학연도별 연수생 수료 현황 ※ 총 35국 173명 수료(1~7기) 기수 선발생 연수생 수료생제1기 (‘15.8∼’17.7) 13개국 25명 13개국 25명 13개국 25명제2기 (‘16.8∼’18.7) 13개국 23명 13개국 23명 13개국 23명제3기 (‘17.8∼’19.7) 16개국 28명 16개국 28명 16개국 28명제4기 (‘18.8∼’20.7) 15개국 29명 15개국 29명 15개국 29명제5기 (‘19.8∼’21.7) 15개국 25명 14개국 24명 14개국 24명제6기 (‘20.8∼’22.7) 14개국 22명 14개국 20명 14개국 20명제7기 (‘21.2∼’22.12) 15개국 27명 13개국 24명 13개국 24명제8기 (‘22.2∼’23.12) 18개국 22명 18개국 21명 재학제9기 (’23.2~’24.12) 14개국 22명 14개국 22명 신입생합계 35개국 2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26일(일) 전남 여수지역에 위치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양식 어류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 가량 앞당겨져 해수부와 지자체는 비상대책본부 및 현장대응반을 가동하여 수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저수온 시기 양식장관리요령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 특보상황(2023.2.26. 기준) * (관심) 주의보 7일 전후 → (주의보) 수온 4℃ 도달 → (경보) 수온 4℃ 이하 3일 이상 지속 ㅇ 저수온 관심: 남해 연안(12.9~) ㅇ 저수온 주의보: 남해 도암만·득량만·여자만·가막만·사천만·강진만(2.17~) ㅇ 저수온 경보: 함평만(12.21~), 경기만 북부(12.28~), 천수만(1.4~),서해 연안(1.26~) ※ '21년 저수온 특보 현황 : (관심) '21.12.23 → (주의보) '21.12.28 → (경보) '22.1.12 하지만, 최근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의 패사발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송 차관은 여수시 남면 화태 인근 어류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피해 어업인들을 위로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송 차관은 현장에서 “폐사원인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어업인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복구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밝히고, “저수온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현장 지도·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일) 밝혔다. TSP+ 등급을 받은 차량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90이며, TSP 등급은 현대차 쏘나타가 받았다. 특히 텔루라이드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충돌 안전 성능을 입증했으며, 팰리세이드와 G90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TSP+ 등급을 받아 다시 한번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side)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이전 평가에 있던 천장강도(roof strength)와 머리지지대(head restraint) 평가는 올해부터 제외됐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4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 중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하며 ▲측면 충돌평가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강화된 이번IIHS 충돌 테스트에서 주요 모델들이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사진 설명> 현대차그룹 4개 차종,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로 안전한 차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3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26일(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23일 일산서구청, 24일 일산동구청에서 지역 통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통장협의회장단 및 각동 통장,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관계자, 공직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추진계획, 경제자유구역 지정추진 세부일정, 시정현안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 3,200억원 규모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청사 이전 ▲고양시 광역교통 확충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동환 시장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 방침을 묻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주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미래혁신기업과 산업생태계가 조성되어 고양시 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노후한 도시인프라를 재정비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철도,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등 출퇴근 교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청사 이전에 대해서는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사업비의 대폭 증가가 예상되는 신청사 건립 대신, 이미 완성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하여 건립비용을 절감하고, 그 예산을 고양시 발전에 투자하는 것이 최선의 합리적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원당과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제성장과 첨단산업육성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경철 일산서구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이후 오랜만에 많은 통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됐다”며 “이동환 시장에게 다양한 질문와 건의 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해소됐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 고양특례시 통장간담회(일산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