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피서철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속초에 이번 주말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열려 여름 성수기에 이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속초시가 전국 단위의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에 많은 동호인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속초시에 따르면 주말인 9월 3일(토) ~ 9월 4일(일) 이틀간 「제6회 설악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제8회 속초 설악배 전국오픈 배드민턴대회」는 속초시청소년 수련관 및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한편 속초시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며, 속초시 관내 숙박·식당·관광시설을 이용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하반기에 축구, 야구, 족구, 마라톤, 클라이밍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속초시는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가 지역의 방문객 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및 가을 단풍철 외 관광 비수기에 지역 경제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속초시 관계자는“다양한 체육행사 개최를 통해 속초시가 체육과 관광을 어우르는 스포츠 친화도시임을 전국에 알리고 이후 속초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유지보수 등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4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정기명 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소단장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대비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령해 현장을 중심으로 태풍 사전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등록된 어선 3천 6백여 척은 항포구로 대피하도록 하고, 양식장 시설의 결박과 정전 시 비상발전기 가동 등을 조치했다. 마리나 시설 3개소, 어항 및 어항시설물 705개소, 여객선 및 도선 18척, 해수욕장 17개소와 해일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산사태 취약지 30개소, 산림휴양시설 7개소에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강풍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 시 신속 대응을 위한 5개 팀 27명의 응급복구반도 가동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 대규모 건설현장 21개소와 도로공사 현장 7개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4개 현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도로안내판 등 각종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시내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 시 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도로변 배수로와 포트홀 정비를 완료하고, 도로 침수나 파손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긴급보수 4개 업체와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도 준비를 마쳤다. 상수도 시설물 185개소와 하수도 처리시설 68개소도 집중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11개소의 가동상태도 확인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전통시장 13개소, 상점가 2개소에도 사전 대비를 위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수산시장과 서시장주변시장에는 양수기를 사전 배치하고, 소방서와 협력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828개소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공공체육시설 45개소와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관광시설물과 낭만포차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산단 협의체 및 기업에 사전 점검을 요청하고, 비상 안전체계 구축과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시는 모든 사전대응 조치를 일요일까지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월요일부터는 외출 자제 등 마을방송을 수시로 실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역대급 강한 태풍으로 남해안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과거 태풍 ‘매미’ 때 우리 지역에서 낚시객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갯바위 낚시를 금지하고 문자발송과 예찰활동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시간 때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에 경로당 등 지정된 대피소로 주민들을 대피시켜 피해를 줄여야 한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미비한 부분은 즉각 사전 조치를 완료하고, 내일부터는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모든 공직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태풍으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연재난 표준행동메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밤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체제를 가동한다.경기도는 도 전역 호우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대응 단계를 비상 1단계로 격상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4일 밤에는 파주시·연천군·김포시에, 5일 오전에는 경기도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또 4일에서 6일까지 경기도 지역에 총 100~40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상 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천, 철도운영, 안전관리담당공무원 등 총 32명이 근무한다. 도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구 등 재해우려지역에 사전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재난상황실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재해우려지역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31개 시군, 유관기관과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집중호우 위험지역 접근금지,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재난문자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평동 배수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태풍 대비 긴급대응 대비태세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특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태풍에 대비해서 취약지구, 취약계층에 대해 특히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 지난번 집중호우 때 피해를 본 지역과 주민들이 이번에 다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재차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 9.1. 11:00 박형준 부산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낙동강 국가정원 지 정,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 14:00부터 부산시-전남도-여수시 간 연대와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 체결, 이어서 부산시 주최 2030부 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여수 토론회 개최, 그리고 100여 명으로 구성된 2030부산세계박지원하는 도 열려...◈ 영호남의 화합과 남부권 공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일) 전격적으로 전남 순천과 여수를 방문한다. 박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전남 순천과 여수를 찾아 협력의 손을 맞잡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1일 오전 11시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부산시와 순천시의 상생 번영을 위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국내외 홍보와 행사 개최 ▲23년 4월 열릴 예정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내외 홍보와 행사 개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를 위한 부산참여정원을 조성해, 행사 기간 국내·외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의 을숙도와 순천시의 순천만 습지 등을 활용한 생태관광, 정원문화 활성화, 기업과 대학 간 인재 교류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공동 발전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가 삼락생태공원을 활용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국가정원 지정에 순천시의 주제 정원, 운영방식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정책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여수시를 방문해 부산시-전라남도-여수시 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남해남중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여수 토론회도 개최한다.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모친상으로 참석이 어렵게 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대신해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은 부산-전남-여수시가 공동협력을 통해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의 남해남중권 유치를 추진함으로써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속 가능한 인류발전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실천 노력이 담긴다. 이어서, 부산시는 여수에서 최초로 부산시가 주최하는 “남해안 공동 발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서부터” 토론회도 개최한다. 토론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남부권 상생 번영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박형준 시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곧이어 박근록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 유치기획과장, 김태완 여수시 투자박람회과장, 이상훈 전(前) 여수엑스포집행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는 전남시민지원단도 발족한다. 전남시민지원단은 여수, 순천, 목포, 광양, 완도 등 전남 각지에서 자원한 전남도민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박 시장은 106명의 전남시민지원단 위원 한 분 한 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호남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시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은 영호남 화합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국가적 대업에 영호남이 손을 맞잡은 뜻깊은 날”이라며, “순천과 여수가 바라는 미래는 부산이 희망하는 미래와 똑같기에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반드시 유치해서 남부권 전체가 상생 번영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일요일인 9월 4일 14시, 강릉시청(영상회의실)에서 대통령 주재, 태풍「힌남노」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13개 부처 장관 및 시도지사와 함께 태풍 대처상황 및 대처계획을 논의했다. < < 대통령 주재, 제11호 태풍「힌남노」대처상황 점검 회의 개요 > ◦ 일 시 :9.4(일) 14:00~14:40(40분) ◦ 장 소 : 강릉시청 영상회의실 ◦ 참석대상 : 국무총리, 13개 부처* 장관·청장, 17개 시·도 단체장 * 행안,환경,해수,국토,농식품,산업,교육,국방부 / 기상,산림,소방,경찰,해경청 ◦ 주요내용 : 태풍 진행 상황 및 전망, 관계기관 태풍 대처계획 논의 등 회의종료 즉시, 김지사는 역대급 태풍인「힌남노」북상에 따라 과거 태풍 피해가 발생했던 강릉시 포남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살피고, 피해예방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금일 점검한 포남동은 시내 저지대지역으로, 2019년 18호 태풍「미탁」때 배수펌프장의 처리 용량 부족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495억 원을 투입하여 펌프장을 증설하고 유입관로를 신설하는 등 관련시설을 정비하였다.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배수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이번 태풍은 강풍과 호우를 동반해 큰 피해가 우려되며, 특히 경남을 통과하여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만큼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인명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강원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도지사 특별 지시로 9월 4일 16시 행정부지사 주재 태풍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17시부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여, 피해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5일)과 모레(6일) 오전에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4일(일) 오후 2시 40분에 12개 협업부서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태풍 대응 TF팀을 운영, 호우에 대비해 빗물펌프장 (60개소), 지하차도(35개소), 가동상황 점검, 농업기반시설 저수지 (199개소) 점검하여 저수율이 높은 옥연지(92%), 하빈지(78%) 등 사전 방류조치하고, 급경사지(199개소) 산사태취약지역(91개소) 등 취약시설에 대하여 점검 및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율방재단원(약 2,500명)을 투입해 저지대 및 도로변 빗물받이 11,000개소를 점검해 장판 덮개 및 각종 이물질 972개소에 10톤 가량 제거 조치했다. 강풍에 대비해 취약한 대형 공사장(192개소) 내 타워크레인(317기)·비산우려 시설물 고정 및 결박 조치, 대형 옥외광고물 고정상태 점검, 넘어질 우려가 있는 위험담장, 낙하물 등 안전관리 대책 강화는 물론 농촌지역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의 파손 대비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주요 등산로는 입산을 통제하고, 하천변 둔치주차장(17개소)은 수위 상승 시 사전에 주차차량 진입 통제 및 대피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4일(일)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 1단계(963명, 시 51명, 8개 구·군 912) 체제로 돌입해, 세월교·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빗물배수펌프장, 수문 등 방재시설물에 대하여는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체 점검회의를 통해 건설공사장 타워크레인 및 각종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께서도 기상상황 정보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붙임 :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 사진(별첨)
○ 김동연 지사, 4일 소방재난본부에서 긴급회의 열고 태풍 긴급대응 대비태세 점검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119 신고 전화 폭주 대비 수보대 증설 등 긴급구조 대응 태세 돌입 - 김 지사, 코로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강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소방대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등 강조○ 앞서 수원 평동 배수펌프장 찾아, 가동 현황 살피고 철저한 사전점검 당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 북상과 관련,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소방에서 특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비해달라며, 특히 지난번 수해로 피해 본 곳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서 태풍 북상 대비 ‘긴급대응 대비태세 점검 등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대비 조치사항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본부 각 과장이 현장에 참석했다. 북부본부와 도내 35개 전 소방서장은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김 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데 기상청 예보로는 6일 새벽에 한반도 남부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이 돼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소방에서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와 대비를 충분히 해달라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태풍에 대비해서 취약지구, 취약계층에 대해 특히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 지난번 집중호우 때 피해를 본 지역과 주민들이 이번에 다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재차 확인해 달라”며 “태풍이 지나면 바로 추석 연휴인데 많은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 쇼핑몰, 영화관 등 다중이용 장소에 대한 연휴 비상근무도 만전을 기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또, “추석 등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도 강화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여러 재난 상황에 직원부터 간부까지 소방대원들의 안전관리에 유의하고 건강관리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소방관서장 정위치 근무,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119신고 전화 폭주 대비 수보대 증설(평시 29대에서 최대 72대)하는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에 돌입했다.또한, 앞으로 위기경보 단계별로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 태풍피해 발생 시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현장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119신고 폭주에 대비해 미수신 신고전화 추적관리를 위한 콜백요원을 48명 투입할 방침이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수원시 권선구 평동 배수펌프장을 찾아 배수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정전대비 비상전기시설 가동 여부, 펌프 정상 가동 여부, 수문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 가동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수펌프장은 침수를 막기 위해 우천 시 유입된 빗물을 인근 하천 등에 방류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도내에는 수원시 등 25개 시군에 226개소가 가동 중이다. 한편, 경기도는 현재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태풍 진로를 살펴보면서 시군별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초기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개최된 국산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출하 기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2016년 경북도청이 이전하면서 신도시에 332만평을 닦았고 130만평은 집을 지었지만 여전히 200만평이 놀고 있다”며 “대한민국 수도권은 터져나가는데 지방은 땅을 닦아도 그냥 놀고 있는 기가 막힌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SK바이오사이언스 같은 기업이 지방에 많이 올 수 있도록 지방정부도 노력해야겠지만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덕수 총리와 식약처 관계자들에게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와 관련해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대통령께도 건의했지만 실험만 하고 제품은 못 만들게 해서 규제자유특구가 아닌 규제특구라 불린다”며 “기업이 공장을 짓고 수출용 제품이라도 생산할 수 있도록 마약류관리법의 규제를 풀어 달라. 규제만 풀어주면 지방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국정목표인‘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같은 기업이 있고 백신산업의 인프라가 함께 구축된 유일한 곳인 경북이 최적의 입지이다”며 경북 지정도 건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라는 기업 하나가 지역을 백신‧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바꿨다”며 “기업들이 지방에서 마음껏 기술개발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마무리 했다. <붙임 : 주요 건의 사업> □ 필요성 ◈ HEMP : 향정신성 물질인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0.3%이하의 대마식물로 마리화나와 구별되는 비환각성 산업용 소재 ◦ 세계 헴프(HEMP) 소비시장 규모는 ΄24년 427억 달러(약 56조원)로 예상되며 농업과 바이오의 융합산업으로 성장 중 ◦ 국내에서는 70년대 제정된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환각성분의 함량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 규제로 산업적 활용도 저하 □ 현 황 ◦ 국내 유일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35개 기업이 재배-추출·제조-수출-관리의 실증 사업 추진 중 ◦ 규제자유특구법에 따라 실증사업 종료이후 성과평가를 통해 해당규제 소관부처에 대한 법령개정 의무가 주어짐 <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 ▸특구지정 : 2020. 8. ~ 2024. 7.(4년간) * 재정사업 : ΄21. 1. ~ ΄22. 11. ▸사업규모 : 경북 안동시, 경산시 일원 8개 지역(421,685.94㎡) ▸사 업 자 : 35개 기업참여 * 사업주관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사 업 비 : 388억원(국비 229, 지방비 124, 민자 35) ▸사업내용 세부사업명 주요 내용 시행기간 ① 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 ◦ 국내 청삼종 등을 대상으로 유효성분(CBD) 추출목적으로 스마트팜에서 표준 재배방법 실증 ‘20.12. ~ ’22.11. ②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 ◦ 헴프의 잎 또는 미수정 암꽃에서 원료의약품(CBD Isolate*) 제조 및 수출 * 헴프에서 추출・분리된 순도 99%이상의 칸나비디올(CBD) ◦ 대마성분 의료목적 제품 개발을 위한 CBD의 안전성・유효성 실증 ‘20.12. ~ ’22.11. ③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 블록체인 기반으로 헴프 산업화 전 과정의 안전 및 품질관리 시스템 실증 ‘20.12. ~ ’22.11. □ 규제자유특구 특례확대를 통한 투자촉진 ◦ (특례확대) 특구 사업 원활화 및 산업화 대비 실증 특례 추가 필요 - (기존) CBD Isolate(원료의약품에 한정) 수출, 특구 내 매매 불가 - (확대) ❶헴프 원물 수출, CBD의 원료의약품 외 수출 확대 허용* (일반의약품‧식품‧화장품 등 원료, 학술‧연구 목적) * 해외는 CBD를 활용하여 일반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에 상용화 중 ❷특구 내 사업자 간 매매 허용 ⇒ 수출용 제품이라도 생산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대량 제조의 길을 열어줘야 지역에 기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가능 < 해외 HEMP관련 규제완화 동향 > ▸(미국) 2018년 농업법 개정을 통해 THC 0.3% 이하의 경우에는 일률적인 규제에서 제외하여 섬유 및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법제화 ▸(유럽) 2020년 유럽사법재판소는 EU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 시판을 다른 회원국이 금지할 수 없고, CBD는 마약으로 간주하지 않음 ▸(일본) 대마의 성숙한 줄기와 종자에서 추출된 CBD 오일은 대마로 간주 하지 않고, CBD 오일이나 THC가 없는 CBD제품의 수입을 허가 중 ▸(캐나다) 대마의 전면 합법화 추진과 동시에 대마 보유, 생산, 재배, 유통, 판매까지 상세하게 규제하여 안전한 대마사용 강화를 위한 규제 추진 □ 법률개정을 통한 산업화 촉진 ◦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 발의(김형동 의원, ʹ21.1.19.) - 마약류 관리법 제2조(정의) 제4호 ‘대마’의 정의에서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의 함유량이 0.3%이하인 것을 제외 ◦ 식약처 규제혁신 100대 과제 발표(ʹ22.8.11.) - 대마성분의 의약품 국내 제조‧수입 허용(마약류 관리법 개정 추진, ʹ24.12.) 건의 규제혁신을 통한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관심과 지원을 건의 드림 □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현황 ◦ (백신 연구개발 거점) SK바이오사이언스, 국제백신연구소,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백신 관련 민간기업, 연구소 집적 *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 2015. 9. 가동, 종업원 420명, ’21년 매출액 9,291억원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 2016. 개원, 백신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 동물세포 배양기반 백신 임상 시료 생산 지원 시설 구축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 비임상 단계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지원 시설‧장비 구축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 기업 수요 맞춤형 백신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 (구조기반 신약개발 최적지) 세계적 수준의 신약개발 인프라‧ 연구역량 및 산업화로 연결되는 벤처창업 생태계 기반 보유 * 인프라 :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최첨단 연구장비 총 2,000여점 이상 보유 연구역량 :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보유 벤처창업 생태계 :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등 벤처 창업 여건 구축 ◦ (국내 헴프산업의 거점)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35개 기업이 헴프 산업화를 위한 실증 사업 추진 중 □ 이러한 역량과 강점에도 불구하고 ◦ ʹ21년 중기부에서 시행한 「K-바이오 랩허브」 입지선정 공모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수도권인 인천광역시가 최종 선정 < K-바이오 랩허브 > ▸사업기간 : (구축) ʹ23~ʹ24 / (운영) ʹ25~ʹ31(정부지원, 이후 자립화) ▸사업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광역자치단체 ▸총사업비 : 3,350억원 이상(국비 2,500, 지방비 850 이상) ▸사업내용 : 창업기업 입주 공간 및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장비 구축 등 ⇒ 비수도권 9개 광역의회 의장단의 수도권 제외 건의에도 불구하고 인천광역시 선정은 지난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 부재 방증□ 정부정책과 경북의 대응 ◦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됨에 따라 중‧저소득 국가에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 제공 필요 ◦ 복지부에서는 연 2천명 이상이 실습 훈련을 할 수 있는 전담 기관으로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을 위한 타당성 용역 중 ⇒ 11월 복지부 공모 추진 예정(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 공모 참여 예상) < 경상북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사업개요 > ▸기간/위치 : 2024~2028(5년간) / 안동시 일원 ▸총사업비 : 3,000억원 정도 ▸사업규모 : 33,000㎡/교육실습동 2, 강의행정동 1, 복리후생동 1 ▸교육과정 : 8~9개 과정(국내‧외), 300명/월, 2,000명/연평균 □ 지역여건 ◦ (지자체-대학 협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포스텍의 컨소 시엄을 통해 백신개발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체계 구축 ◦ (민간투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해 mRNA, 차세대 바이러스 벡터 등 신규 플랫폼 시설 구축 ◦ (백신산업 클러스터) 연구기관, 비임상‧임상, 전문인력 양성,선두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백신산업 전주기 가치사슬 구축 R&D, 컨설팅, 교육 비임상 임상, 상용화 선두기업 포스텍, 안동대학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백신연구소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백신상용화 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 (접근성) KTX 중앙선(청량리~안동) 개통(ʹ21.) 및 대구경북신공항 개항(ʹ30)으로 경북 북부권의 수도권 및 글로벌 접근성 개선 건의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국정목표에 부합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지정을 건의 드림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가 8월 31일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의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고양시의회는 4회째를 맞는 박람회 동안의 참여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 및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오늘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학교·학교 주변 취약시설·공사현장 사전 점검·안전조치 실시 ◦ 기상특보 발령 시 학교장 판단에 따라 학사운영 조정 검토◦ 도교육청, 상황관리전담반 운영·비상근무체제 돌입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신속한 상황판단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도교육청은 태풍 '힌남노' 한반도 북상으로 인한 강풍·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학교 주변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 조치할 수 있도록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안내했다.또한 붕괴, 침수 등 사고 위험이 있는 학내외 공사현장 주변을 사전 점검·조치하고, 지난 8월 초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시설물 68개소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아울러 도교육청은 기상특보 발령 시 등하교길 통학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장 판단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휴업, 실외수업 자제 등을 적극 검토·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도교육청은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최우선해야할 것은 학생 안전”이라며 “도교육청은 학생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설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조치하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가오는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 숲길, 치유의 숲 등 야외 이용시설에 대해 오늘(9월4일, 일) 오후 5시부터 전면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조치는 다가오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 내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 또한, 숙박시설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태풍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5일~6일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안전한 곳에서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 행동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는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경기환경안전포럼’은 사업장-전문가-공무원-도민 간 환경안전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이를 통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으로 경기환경안전포럼 누리집(www.gesf.kr) 또는 유튜브에서 ‘2022 경기환경안전포럼’ 검색해 볼 수 있다.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은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과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우수 환경서비스기업의 사례발표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에서는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인쇄·염색업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기술 사례발표 ▲패널토론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및 우수사례’에서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이바지하는 등 경기도 환경산업 발전에 공이 큰 11개 환경서비스기업(전문공사업 7개, 측정대행업 3개, 관리대행기관 1개)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2개 환경서비스 기업(전문공사업 1, 측정대행업1)의 우수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아울러 1층 야외 행사장에서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공기정화식물 행운목 만들기, 친환경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김상철 경기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등 경기도 환경안전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배출사업장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을 위한 환경안전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2022년 경기환경안전포럼 개최 ▪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및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발표 등을 통해 환경안전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 □ 개최개요 o 일 시 : 2022. 9. 5.(월) 14:00∼17:00 o 장 소 : 수원컨벤션센터 3층 회의실(304 ∼ 306호) o 주최/주관 : 경기도 /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o 참석대상 : 300여명(배출사업장,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도민 등) o 운영방법 : 직접행사 + 유튜브 생중계 병행 ※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생중계 시간에 맞춰 경기환경안전포럼 홈페이지(www.gesf.kr) 통해 접속 또는 유튜브에 ‘2022 경기환경안전포럼’ 검색 후 참관 o 주요내용 :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등 □ □ 시간계획(안) 시간 소요 (분) 주 요 내 용 비 고 부터 까지 13:20 14:00 40 등 록 14:00 14:01 1 개 회 14:01 14:04 3 국민의례 14:04 14:07 3 내빈소개 14:07 14:10 3 인사말씀 경기도 환경국장 14:10 14:35 25 (세션1)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그간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환경안전관리과장 14:35 15:00 25 사례발표(인쇄·염색분야) - RC+RTO를 이용한 VOCs제거 시스템 케이씨 브이씨에스(주) 15:00 15:20 20 패널 : 기술 장점 및 보완사항 등 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 ②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김종보 팀장 ③ JT E&E 김종태 대표 ④ 숭실대학교 이태호 조교수 전문가 등 4명 15:20 15:40 20 질의·응답(참석자) 15:40 16:00 20 휴 식 16:00 16:10 10 (세션2)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및 우수사례 우수 환경서비스업체 도지사 표창 경기도 환경국장 16:10 16:20 10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환경안전관리과장 16:20 16:35 15 환경전문공사업 우수 사례발표 - 신기술적용 방지시설 설계·시공 해성엔지니어링(주) 16:35 16:50 15 측정대행업 우수 사례발표 - 장비 고도화에 따른 우수 측정·분석 하이텍환경(주) 16:50 17:00 10 폐 회 □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험행사 … 부대행사 o (사업목적) 인한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 인식 제고 o (일 시)2022. 9. 5.(월) ~ 9. 6.(화) < 2일간 > o (장 소) 열린광장 o (참여대상)도민 o (사업내용) 수원시·가평군 센터의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 9.5.(월) 운영 프로프램 】…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 리플렛 등 홍보자료 배포, 실내환경관리 교보재 전시 - 경피수분증발량 측정(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보습 필요성 체험) - 공기정화식물 행운목 체험(실내공기질 정화 식물 학습) 경피수분증발량 측정 체험 공기정화식물 체험 【 9.6.(화) 운영 프로프램 】…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 리플렛 등 홍보자료 배포 - 친환경 머그컵 체험(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및 탄소중립 실천) - 친환경 물병, 오호 체험(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친환경 머그컵 체험 오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