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상해역사문화캠프에 이어 올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역사문화캠프 제2탄 ‘백제야 놀자~’를 진행하였다. 이번 역사문화캠프는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야간보호사업비(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야간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성장지원, 보호자의 근로생활지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센터운영위원장(아원건축사대표 김형곤),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센터이용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백제의 영토였던 전주, 목포, 신안, 부여를 둘러보면서 체험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각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음식, 한옥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복체험과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역사문화캠프의 끝을 도전 역사 골든벨을 통하여 체험들을 되새겨 보고 자신의 지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금번 역사문화체험은 몇 년 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였기 때문에 센터이용아동과 학부모님들에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방역지침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이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역사문화캠프를 진행한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여전히 많은 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역사캠프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캠프를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안도를 표하였고, 후원처인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 센터 운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주택침수 피해 주민, 농업인, 소상공인 등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 전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예비비 7억2000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유실된 도로, 교량 및 심각한 산사태 구역의 응급 복구를 위해서도 사용된다. 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조사해 침수주택 60세대, 농업피해 157건, 소상공인 피해 80건을 접수하고 재난지원금 2억4000만원을 예비비로 집행한다. 또한 산사태 지역 중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4개소에 1억600만원, 파손된 도로 3개소에 1억원, 유실된 산곡천 상류 교량에 2억7000만원을 예비비로 투입해 복구하기로 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금 당장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피해상황을 고려해 시 예비비를 집행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면서 “관련 부서를 통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이 빠르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집중호우로 붕괴된 하천 교량 및 도로를 비롯해 마을과 인접한 산사태 구역에 예비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복구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추가적인 항구복구 예산은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아 9월 7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 및 종사자들과 함께 강서시장 인근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2004년 강서시장 개장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공사 강서지사가 독자적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조속한 종료를 기원하고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내자는 의미로 공사 및 농산물시장 유통인과 종전 별도 행사를 진행하던 수산시장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이 함께 통합하여 나눔을 실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와 유통인은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1,916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했다. 과일은 사과(5kg) 200상자, 복숭아 (4kg) 150상자, 포도(3kg) 150상자이며, 식자재는 쌀(10kg) 20포, 라면(30봉) 20상자, 햄 세트 20상자 및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이 제공한 김 150상자로 총 71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물품 중 과일 450상자 및 김 150상자는 9월 7일 오전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그 외 과일 5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개소에 공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소독 후 직접 전달하였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전 종사자들의 뜻이 모인 지역주민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으며, “앞으로도 강서시장 유통인과 종사자들의 지역사랑, 나눔 경영이 계속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로 인해 사회 전반에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임금피크제를 실시한 은행권의 경우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수가 2천명이 넘으며, 임금피크제 폐지에 따른 2022년 한해 소요되는 추가 임금만도 1,7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은행 임금피크제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수는 총 2,18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임금피크제 적용 비중은 2019년말 1.28%(적용 1,524명/전체 11만 9,169명)⇨2020년말 1.48%(적용 1,741명/전체 11만 7,982명)⇨2021년말 1.91%(적용 2,204명/전체 11만 5,518명)⇨2022년 5월말 1.93%(적용 2,180명/전체 11만 3,046명)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5월말 기준, 은행별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규모를 비중이 높은 순으로 살펴보면, ①산업은행이 9.81%(적용 384명/전체 3,913명)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②기업은행 7.07%(적용 982명/전체 1만 3,898명), ③수출입은행 2.94%(적용 37명/전체 1,258명), ④국민은행 2.22%(적용 369명/전체 1만 6,589명), ⑤우리은행 2.17%(적용 299명/전체 1만 3,777명) 등의 순이다. 지난 3년간 국내 은행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직원에게 지급된 연 임금 총액은 5,725억 4,700만원이었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550억 3,800만원⇨2020년 1,793억 5,300만원⇨2021년 2,381억 5,600만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22년 5월까지 국내 은행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직원에게 지급된 임금은 930억 8,600만원이다. 3년간 은행별 임금피크제 직원에게 지급한 임금 규모를 살펴보면, ①기업은행이 2,187억 2,300만원(38.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②산업은행 1,097억 5,400만원(19.2%), ③국민은행 1,071억 9,200만원(18.7%) 등의 순이다. 즉, 3개 은행이 3년간 임금피크제 직원에게 지급한 임금 규모가 전체 76%나 되는 것이다. (*2022.5월까지 임금피크제 직원 지급 1위: 기업은행 387억 2,800만원) 문제는 최근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로 경제계가 혼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임금피크제 폐지로 인한 임금 증가 비용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강민국 의원실에서 『국내 은행 임금피크제 폐지 시, 예상되는 임금 증가 비용』을 조사한 결과, 2022년 한 해에만 증가 임금 비용만도 1,755억 8,800만원에 달하였다.은행별로 살펴보면, ①산업은행이 732억 3,500만원(41.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②기업은행 494억원, ③국민은행 285억 3,600만원 등의 순이다. 강민국 의원은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은행업권 전반에서 임금피크제 전체를 무효화 또는 임금 삭감 규모를 줄이려는 노조의 요구가 상당수 있을 것이기에 이로 인한 피해가 심화 또는 장기화 될 시, 국민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민국 의원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은행권의 경우, 은행마다 소송 쟁점이 달라 공통된 대응책 마련이 어렵기에 금융위원회 차원에서의 금융업권 임금피크제도에 대한 실태 파악과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금융위원회의 대응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첨부 : 국내 은행별 임금피크제 현황 > ○ 2019년~2022년 5월까지 연도별 국내 은행별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현황 (단위 : 명, %) 순번 은행명 2019년말 2020년말 2021년말 2022년 5월말 총 직원수 적용 직원수 비중 총직 원수 적용 직원수 비중 총 직원수 적용 직원수 비중 총 직원수 적용 직원수 비중 1 산업 3,770 274 7.27 3,838 295 7.69 3,864 330 8.54 3,913 384 9.81 2 기업 13,678 510 3.73 13,908 665 4.78 14,066 956 6.80 13,898 982 7.07 3 수출입 1,251 38 3.04 1,259 43 3.42 1,266 42 3.32 1,258 37 2.94 4 국민 17,958 288 1.60 17,744 334 1.88 17,020 391 2.30 16,589 369 2.22 5 우리 15,340 314 2.05 14,808 257 1.74 14,248 299 2.10 13,777 299 2.17 6 씨티 3,502 54 1.54 3,482 95 2.73 3,026 125 4.13 2,028 20 0.99 7 SC 4,233 12 0.28 4,159 19 0.46 3,699 14 0.38 3,649 25 0.69 8 수협 1,902 3 0.16 1,919 3 0.16 1,921 5 0.26 1,927 8 0.42 9 전북 1,180 8 0.68 1,205 3 0.25 1,228 2 0.16 1,210 3 0.25 10 신한 14,625 10 0.07 14,467 13 0.09 14,083 21 0.15 14,019 30 0.21 11 하나 13,268 10 0.08 12,699 12 0.09 12,727 14 0.11 12,250 17 0.14 12 광주 1,598 0 0.00 1,645 0 0.00 1,622 2 0.12 1,599 2 0.13 13 대구 3,249 2 0.06 3,217 2 0.06 3,083 3 0.10 3,145 2 0.06 14 부산 3,280 0 0.00 3,236 0 0.00 3,092 0 0.00 2,996 1 0.03 15 농협 16,272 1 0.01 16,270 0 0.00 16,195 0 0.00 16,173 1 0.01 16 제주 440 0 0.00 429 0 0.00 411 0 0.00 436 0 0.00 17 경남 2,510 0 0.00 2,440 0 0.00 2,333 0 0.00 2,271 0 0.00 18 케이 336 0 0.00 360 0 0.00 403 0 0.00 437 0 0.00 19 카카오 777 0 0.00 897 0 0.00 1,012 0 0.00 1,182 0 0.00 20 토스 - - - - - - 219 0 0.00 289 0 0.00 계 119,169 1,524 1.28 117,982 1,741 1.48 115,518 2,204 1.91 113,046 2,180 1.93 ○ 2019년~2022년 5월말까지 연도별 국내 은행별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지급 연 임금 총액 현황 (단위 : 백만원) 순번 은행명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1월~5월말 1 기업 49,101 68,007 101,615 38,728 2 국민 27,179 34,843 45,170 18,538 3 우리 30,168 22,552 28,967 14,057 4 산업 34,716 35,858 39,180 13,380 5 씨티 2,677 5,817 10,157 3,777 6 SC 4,506 4,282 3,665 1,131 7 신한 699 1,017 1,859 1,087 8 수출입 3,832 5,130 5,144 960 9 하나 842 1,084 1,349 828 10 수협 252 280 413 314 11 전북 883 320 219 83 12 광주 0 0 151 75 13 부산 0 0 0 60 14 대구 129 131 267 54 15 농협 40 32 0 14 16 제주 0 0 0 0 17 신한 14 0 0 0 18 카카오 0 0 0 0 19 케이 0 0 0 0 20 토스 - - 0 0 계 155,038 179,353 238,156 93,086 주) 지급일 기준주) 연 (주) 년말('22년은 5월말)기준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 직원에게 기간 중 지급한 임금 총액 ○ 국내 은행별 임금피크제 폐지 시, 예상되는 임금 증가 비용(추정/2022년 5월말 기준)(단위 : 백만원) 순번 은행명 임금 증가액 근거 1 산업 73,235 ∙임금피크제 폐지 시 예상 연 임금 : 2022.5월부터 퇴직 시까지 임금피크 진입 직전 지급한 기본급 적용 (*내규 : 직무성과급제 시행규정) ∙임금피크제 하 예상 연 임금 : 임금피크 진입 전 기본급X연차별 지급률 적용 (*내규 : 임금피크제운용세칙) ※ 임금피크제 폐지 시 기존 임금피크 직원의 직무 개편 방향, 인력 운용계획 등에 따라 금액 변경 가능 2 기업 49,400 ∙임금피크 연간 총급여와 현직 근무 시 수령 가능한 연간 총급여 차액 계산(22년 5월 임금피크직원 인원 기준) ∙일반직원의 임금피크제 연차별 지급률 : 임금피크제 적용 1,2,3년차 각 65% ∙준정규직 직원의 임금피크제 연차별 지급률 : 임금피크제 적용 1,2,3년차 각 70% ※ 1년 기준 금액이며, 임금피크 폐지 시 직무 개편방향, 인력운용계획 등에 따라 금액차이 발생가능) 3 국민 28,536 ∙연중 매월 임금피크 전환(만 56세 익월 1일), 전환 전 정상급여가 지급되고, 전환 후 60%-55%-50%-50% 연차별 임금체감 -연중 전환 감안 시, 임금피크 전환으로 정상대비 연평균 60% 임금 수준으로 추정 ∙예상비용 추정방식 : 21년도 임금피크직원 연임금 감소추정액 × 22년 5월말 인원수 4 우리 15,213 ∙매년 생년월일 기준 상반월생은 3월, 하반월생은 9월에 임금피크 적용 ∙연차별 지급율:60%-50%-50%-50% ∙예상 비용 추정방식 :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 직원수X2021년도 일반직원 대비 임금피크직원 1인당 평균임금 차액 5 수출입 3,429 ∙2022.5월말 재직 중인 임금피크 직원의 임금 지급률(90-70-30-10% 또는 60-60-40-40%)이 아닌 임금피크 폐지 시의 임금 지급률(100%) 적용 시 2022년 연간 임금 증가분 6 신한 1,836 • 임금피크 연차별 지급보수 - 60% - 50% - 50% - 40%(SM, Mb, Ma 직원) - 70% - 60% - 50% - 40%(일반직원) • 예상비용 추정방식 :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 직원의 임금피크 폐지 시 예상 연 임금 /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 직원의 현 임금 7 SC 1,376 「정년제도운용준칙」 4.임금피크제 (5)급여지급률 5-2-1 : 만 57세가 되는 해의 임금피크제 급여 적용 시점부터 각 연차 별로 기준금액의 50%(1년차), 50%(2년차), 40%(3년차이후)를 지급한다 순번 은행명 임금 증가액 근거 8 하나 1,191 ∙작성 대상자의 現시점 책정연봉 및 임금피크 적용연봉(감액비율적용)으로 연간 급여예상금액 일괄 작성 및 차액 산출 *감액비율 60%-50%-50%-50%, 중식대 및 교통비 감액 없음 * 만56세 도래 생일 익월 1일부터 임금피크제 적용 ∙당행 Refresh제도에 따라 연차 의무 사용 일괄 10일 반영 ∙복지 및 현금성 복리비 등 작성 생략(임금피크 감액 없음) 9 씨티 647 ∙현 급여테이블 기준(호봉제) 및 임피제 이전 연봉(연봉제)으로 비용 계산함. 10 수협 272 ∙5월말 기준 개인 지급률*을 적용하여 연봉 환산한 금액과, 정상근무 시(호봉승급, 지급률 100%) 연봉 환산한 금액의 차액 *개인지급률=임금피크제 적용 년차에 따라 지급률 차등적용(60~80%) ∙당행은 현재 희망퇴직제도 시행 중으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임금피크제 적용 전 희망퇴직을 하고 있음. ∙임금피크제 적용 인원이 늘어날 경우, 임금증가 비용은 크게 늘어날 수 있음 11 대구 216 ∙2022년 5월 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2인 (21년1월 시작) ∙2021년 총연봉 45% 소급 및 22년 5월 급여까지 45% 소급 가정 * DGB대구은행 임금피크제 직원 임금 지급률은 55%임 12 전북 88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 3명 기준 ∙일반직원 해당 급/호별 평균 연 임금–별정 직원 임금피크제 하 예상 연 임금 13 광주 75 ∙계약연봉제 : 직원 연봉X지급률(50%) ∙호봉제직원 : 연봉 환산액X지급률(50%) 14 부산 55 ∙1명에 대한 임금증가 비용 - 정상급여(167백만원) - 임금피크(112백만원) - 1년차 지급율에 의거 65% 수준 15 농협 19 ∙임금피크제 폐지 시 예상 연 임금 : 38백만원 ∙임금피크제 하 예상 연 임금 : 19백만원 16 제주 N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없음 17 경남 N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없음 18 카카오 N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없음 19 케이 N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없음 20 토스 N ∙2022년 5월말 기준 임금피크제 직원 없음 계 175,588
진주시는 상평교 주변 회차로 정비공사 개통식을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차지 정비공사에 대하여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의원(라, 바 선거구) 6명과 방만혁 진주봉사단체 협의회장, 가호동, 상평동 단체장 등 주민이 참석했으며 개통식을 거행했다. 진주시는 국립경상대학교 주변 가좌택지와 신진주역세권 개발구역 내 인구증가에 대하여 상평교 부근의 교통 혼잡을 예측하였고, 시민들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하여 조규일 진주시장 취임 후 옛 진주IC영업소 회차로 정비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후 시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회차로 관리권을 이관받아 도로교통공단과 진주경찰서와 협업하여 효율적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면서 상평교를 지나 가호 및 역세권 구역 내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난 6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완료한 상평교 부근의 차로 및 신호대기시간 조정 교통개선공사를 시행하여, 상평교에서 호탄동 진입구간의 대기차량이 약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회차로 개방에 따라 가좌동과 신진주역세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체증의 해소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회차로 개방 및 도로정비를 통해 교통체증을 상당 부분 해소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사고예방을 위해 회차로 교차구간 진출입 시 안전운행에 특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9개 학군별 온라인 설명회 실시◦고입전형 일정, 학군별 학교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 안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학군별로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는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의 교원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안내한다.이번 설명회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은 선지원 후추첨을 원칙으로 하며,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학군은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을, 부천, 광명, 의정부 학군은 학군내배정을 실시한다.평준화 지역은 고등학교 응시원서에 작성하는 학교 지망 순위에 따라 배정 결과가 달라진다.학생, 학부모는 배정 방법과 절차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담임 교사와 충분한 진로상담을 거치는 등 신중하게 학교 지망 순위를 작성해야 한다. 한편,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도 희망자에 한해 평준화 학군에 동시지원이 가능하다.도교육청은 9월 초에 학생 배정 방안의 세부 내용을 담은 교사용과 학생․학부모용 홍보물을 별도 제작해 배부하고, 11월에는 평준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경기도교육감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법 등 고입 관련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satp.goe.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정책과장은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등이 배정 방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학생이 지망한 순위에 따라 공정하게 고등학교에 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녹색 공간 창출에 이바지한 건축물을 선정해 ‘제4회 하늘 정원상’을 시상하려는 절차다. 공모 대상은 5년 이내에 사용 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의 옥상 녹화 조경 시설이 있는 성남시 소재 일반 건축물이나 공동주택이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건축물 추천을 통해 공모에 참여해도 된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 있는 하늘 정원상 응모 신청서, 사진, 도면 등이 있는 작품설명서나 옥상 녹화 우수건축물 추천서를 시청 7층 건축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abc019@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면, 현장실사로 창의성, 주변과 조화, 시공 완공도 등을 종합 심사해 4곳 건축물을 선정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오는 11월 중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이 공모로 현대지식산업센터 성남고등(대상), 판교 아이스퀘어(금상), 태평4동 종합복지시설 하늘마당(은상), 수진동 공영주차장(동상)을 선정해 각 건축물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성남시 하늘정원 상장’을 줬다.
충남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지방외교를 일상 회복과 출입국 제재 완화 조치에 발맞춰 다시 가동했다. 지난 5월 일본에 이어 최근 베트남에 방문단을 파견,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협력 강화와 도내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도는 지난 4일 베트남에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방문단(단장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보냈다. 방문단은 먼저 도가 지난 2020년 1월 하노이에 설치한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찾아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베트남 통상사무소는 이준호 소장과 현지인 직원 6명이 근무하며 지난달 말까지 △수출 계약 지원 176개사 △수출 애로 지원 186개사 △바이어 발굴 205개사 △수출 121만 달러 △수출 진행 1947만 달러 △수출 상담 2233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방문단 활동 이틀째인 5일에는 △하나마이크론 공장 건립 현장을 시찰하고, △박장성 외무국 교류‧통상 실무 협의 △코트라 동남아본부(하노이무역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보험공사 통상 지원 간담회 △팜 띠엔 번 전 주한베트남 대사 간담 등을 가졌다. 하나마이크론은 아산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반도체 관련 업체로, 2019년 베트남에 진출해 공장 신축을 추진 중이다. 이어 찾은 박장성은 하노이 동북쪽에 위치한 자치단체로, 3822.7㎢의 면적에 인구는 180만 5000명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전자기기 제조업, 봉제업 등이다. 응오 비엔 쿠옹 박장성 외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오는 11월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과 연계한 도 지휘부 동남아 출장 계획을 설명하며, 상호 교류 의향을 확인했다. 코트라 등과의 간담회에서는 충남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설명하며, 도 사무소가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일에는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11월 도 지휘부 출장을 설명하며, 베트남 지자체와의 신규 교류 관계 수립 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에는 또 노바그룹 응우옌 히에우 리엠 부회장을 접견하고, 충남과 베트남 간 통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7일에는 도와 2005년부터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롱안성을 찾았다. 롱안성에서 방문단은 응우옌 반 둑 당서기, 레 호앙 탄 국제과장 등을 차례로 만났다. 롱안성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단은 양 도‧성 간 오랜 관계를 언급하며, 도의 베트남 통상사무소를 수출입 전초기지로 활용해 충남과 롱안성의 우정이 경제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호치민 남서쪽에 위치한 롱안성은 충남의 절반 크기인 4495㎢에 인구는 168만 8000명에 달한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식품 생산‧가공업 등이며, 2021년 슈퍼경제구역과 2050 투자유치 비전 발표 등을 통해 산업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롱안성 방문에 앞서서는 코트라 호치민지부(호치민무역관)를 찾아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만표 과장은 “시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은 한류와 박항서 감독 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에서는 우호 교류 자치단체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충남의 해외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을 비롯한 충남도 베트남 방문단이 7일 롱안성을 방문, 응우옌 반 둑 당서기를 만나 우호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우물경기장에서 ‘2022년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되지 못해,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및 인천소프트 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남녀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대회준비와 함께 소프트테니스 스포츠 발전에 대한 염원이 원동력이 돼 올해에는 세계 각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인천에 모여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테니스 종목이 전 세계 대중스포츠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SKY SPORTS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일정> 일 자 시 간 세 부 일 정 비 고 9.15(목) 17:00 대회 개회식 9.16(금) 09:00 개인단식 경기 9.17(토) 09:00 개인복식 경기 9.18(일) 09:00 혼합복식, 단체전 경기 9.19(월) 09:00 개인전 및 단체전 4강 및 결승 18:00 폐회식 및 시상식 * 14일(수) 대회준비 및 연습경기, 20일(화), 21일(수) 선수단 귀국 붙임 : 관련사진 1부 사진 관련사진
인구 50만명을 돌파한 파주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을 기치로 파주시만의 스마트 도시 청사진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는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보행신호 연장 시스템부터 수요응답형 버스까지 콘텐츠도 다양했다.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파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돕는다는 것이 목적이다.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를 위해 사람과 기술, 지속가능성을 한곳에 담았다. 스마트 도시로 성큼 다가선 파주시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시민 중심‘ 서비스…교통약자 배려한 시스템 조성 파주시는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스템에 적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통약자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우회전 차량진입 사전경고 시스템 ▲도로위 위험 돌발상황 감지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파주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사업비만 200억(국비 120억, 시비 80억)이 투입된 파주시 중점사업이다. 안전(Safety), 소통(Speed), 지능(Smart) 등 3S를 주제로 파주시는 내년 4월까지 교통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마장호수나 감악산 등 30개소에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을 마련해 주차장 이용의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눈여겨볼 부분은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 시스템이다. 스마트횡단 시스템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가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및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했을 경우 신호 시간을 10초 연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파주시에서 실시간으로 횡단보도의 교통약자 이동 여부를 감지해 보행시간을 연장하는 시스템으로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추가로 위급한 상황에 주변 신호시스템을 통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 눈에 띄는 성과도 있었다. 지난 3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통해 70대 할머니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했고 호흡과 맥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당시 퇴근 시간으로 교통 차량이 막혔었는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 시민의 발 ’부르미 버스‘…드론으로 시설물 점검 ’톡톡‘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우수사례는 또 있다. 수요 응답형 버스(DRT)인 ’부르미 버스‘다. 수요 응답형 버스는 시민의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버스 교통을 공급하는 새로운 운영체계이다. ’부르미 버스’는 지난해 8월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도 최초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그만큼 부르미에 거는 기대도 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부르미 버스‘가 파주 시민들의 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앞으로 ’부르미 버스‘를 확대 시행해 갈 것이며, 학생과 임산부, 농어촌 등 특정 대상과 특정 지역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DRT를 개발‧확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르미 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하와 운정지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출발지와 도착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을 알 수 있다. 한편,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야외 광고물을 점검했는데, 지난 11일 경기도의 야외 광고물 담당자들을 초청해 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다. 눈으로 확인했던 기존의 점검 방식과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대조하며,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점검은 담당자가 난간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추락 위험이 있었고, 일부 건물의 경우 창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는 곳은 점검하지 못했던 제약이 있었다.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 파주시의 새로운 시도에 전국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KBS뉴스는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담팀을 구성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전한데 이어 경기도의 다른 지자체들도 벤치마킹에 나서며 이목이 쏠린 것이다.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만들기 위한 파주시의 노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파주시는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시민 중심’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위한 덧셈과 상생의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의 주요 피해지역인 포항,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9월 7일, 8일 이틀간 산림드론을 활용한 피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어 인력과 차량 진입이 힘든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남부지방산림청 드론팀이 직접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 이외의 지역이라도 조사가 힘든 지역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로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태풍 “힌남노”의 내습에 앞서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봄철 대형산불 피해지, 풍력 발전시설 등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특별점검 * 점검개소: 258개소(산사태취약지역 62개소, 산림토목사업지 11개소, 벌채지 32개소, 산불피해지 18개소, 기타 34개소)을 실시하여 피해를 철저히 대비하였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금번 태풍으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께서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보유한 장비와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복구에도 관내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 ”고 하였다.
지난 2022년 8월 18일(목)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본 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차정민 교수는 2021년 발표했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 수상을 하였다. 안전교육/안전정책 부문위원회에서 선정하였으며, 논문제목은 “국내 및 UN RTDG 기준에 의한 5류 위험물 성상판정 시험방법 비교연구”이다. 한편,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6년간 133명의 소방공무원을 합격시켰으며, 명실상부 소방공무원 양성의 교육기관으로 자리잡았다. 공무원 및 자격증 시험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무료특강, 대학생의용소방대 및 119청소년단 활동, 소방학교 체험교육, 소방서 소방관직업체험등 다양한 비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의 경우 교육부 LINC플러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중 희망자의 경우 향후 6년간 사전 연계된 산업체로 사전 취업이 가능하다. 입학문의전화 031-828-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