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총 앞 야외무대에서 장애인가족의 공감과 화합의 장 ‘2022 장애인가족 문화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 장애인가족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도내 장애인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공연, 체험 등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행사에는 세계적인 비보이 팀 ‘퓨전MC’와 케이팝(K-POP) 댄스가수 ‘더 플레이(The Play)’ 등의 공연과 풍선, 입욕제 및 포푸리(방향제 일종) 만들기 체험, 가족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 등을 운영해 장애인가족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아울러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장애인가족 복지를 위해 힘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수여한다.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장애인가족 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상담, 교육,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가정 발굴과 사례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가족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852-1202) 및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 239-639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일류 도시로의 도약, 대한민국 표준도시’를 2023년 목표로 내걸고‘2023 주요 업무 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박람회 조직위를 시작으로 2023 신규업무를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보고는‘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 부서의 총력 대응, 공약 및 현안사업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 새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과 중장기 프로젝트 발굴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대응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온라인(ZOOM)을 병행해 보고부서 외 직원들이 ZOOM 접속을 통해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는 융복합 행정을 구현하였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의‘정원박람회’를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서울, 제2의 도시 부산시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도시의 표준을 다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2023 주요 업무보고’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3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가을철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산림생태계 및 임업생산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전문 임산물 불법 채취꾼과 인터넷 산행 모집 동호회, 등산객 등에 의한 산림 내 불법행위로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단속을 추진하게 되며, 효과적인 단속을 위하여 산림드론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 따라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여름 휴가철 산간계곡 주변 불법산지전용, 불법취사 및 오물투기 등에 대한 특별단속(7.1.~8.31)을 실시한 결과 5건을 입건하여 사건 처리중에 있으며, 과태료 11건을 부과한 바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엄정한 법집행을 통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전 국민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관내 54개 시·군·구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33건을 적발해 그 중 6건에 대한 사법처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 계곡 내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및 상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해 중점 실시했다. 특히 「산지관리법」제14조 산지전용허가 위반사항을 점검하여 산지훼손 의심지 등에 대한 항공사진 분석과 현장단속 등을 집중 실시한 결과 불법산지전용 등 6건에 대해서는 선처없이 사법 처리를 진행하고 경미한 사안 27건은 훈방 조치했다. 이경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계도ㆍ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공자산인 산림을 보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산림생태계 건강성과 안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해 산림보호 활동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하 EPA)이 주관하는 ‘2021년 TAG(Targeted Airshed Grants)’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목) 밝혔다. TAG 프로그램은 미국 EPA 주도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 전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EPA가 각 지역이나 주정부 산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접수해 지원하는 펀딩(Funding)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관이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이에 대해 EPA가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승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에서 캘리포니아 남부해안대기환경청(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이하 SCAQMD)이 주관한 프로젝트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인 미국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irstElement Fuel, 이하 FEF)사와 함께 참여했다. 미국 SCAQMD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 FEF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운용하는 수소 운반용 디젤트럭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하는 것을 현대차와 FEF에 제안했으며, 양사가 이를 받아들여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배기가스 저감 효과, 기술력,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EPA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3,500,000(약 48억 원)의 보조금을 수주했다. 현대차는 향후 FEF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3분기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량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1년 간의 의무 실증사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상업 운행에 투입된다. 현대차가 공급할 차량은 총중량 37.2톤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관리기구(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주관한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입찰에서 최종 공급사 중 하나로 선정돼, 2023년 2분기부터 총 3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 최종 선정을 통해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미국의 환경 및 자동차 배기가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연방 정부기관인 EPA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웨인 나스트리(Wayne Nastri) 남부해안대기환경청(SCAQMD) 관리책임자(Executive Officer)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도입은 지역사회가 마땅히 누려야 할 깨끗한 공기를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프로젝트가 하루빨리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ller) 현대차 상용혁신사업부장(전무)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돼 기쁘다”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미국을 비롯해 스위스, 독일 등 주요 시장에 공급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0년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47대를 수출했다. 스위스에 공급된 차량은 올해 7월 기준으로 누적 주행거리 400만km를 돌파했다. 올해 8월에는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공급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 <사진설명>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 투입현대자동차는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1년 TAG(Targeted Airshed Grants)’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목) 밝혔다. 사진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
◦ 학생이 지역연계교육으로 길을 찾아 도전하며 성장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학교◦ 의견 수렴에 경기교육 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요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꿈의학교와 몽실학교가 하나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미래교육 플랫폼 이름을 9월 22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새로운 □ 학교의 가치를 경기교육 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마련했다. 이 학교는 지역과 함께 학생이 스스로 길을 찾아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 역할을 하며,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는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같은 학교 교육활동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등을 직접 연계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이름 공모는 경기교육 공동체라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응모기간에 메타버스(bit.ly/2022future-edu)나 설문지(bit.ly/2022future-edu2)를 통해 한 개의 이름을 제출하면 된다.한편 최종당선작은 심사를 통해 10월 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은 시상한다.도교육청 김희정 방과후교육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 명칭 공모는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과 함께 미래교육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1. ‘명칭’ 공모 계획 (별첨)2. ‘명칭’ 공모 포스터 이미지 (별첨)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과 지역연계교육담당 학교는 몽실학교와 경기꿈의학교가 만나 학생이 스스로 길을 찾아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미래교육플랫폼입니다. 1 관련 근거 ❍ 제18대(제5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인수위원회 백서 2 목적 ❍ 경기교육공동체의 관심 제고를 통한 지역연계교육 활성화 ❍ 공모 사업 과정을 통한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가치 실현 3 공모개요 □ 공모명: 학교 명칭 공모 □ 참 여: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 일 정 내용 진행 일정 공고 기간 2022. 9. 13.(화) 공고 시 ∼ 9. 22.(목) 18:00까지 선정 심사 2022. 9. 23.(금) ~ 9. 27.(화) 발표(예정) 2022.10.6.(목)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 추진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 방 법: QR코드 활용 메타버스 입장 또는 설문지 작성 제출 □ 시 상: 우수 작품 선정 시 상품 수여 4 세부추진계획 공모·참여 심사 선정 발 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모 및 메타버스 등 활용 참여 심사위원회 (내·외부 전문가 7인 이내) 심의결과 최종 선정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개별통보 (9.13.~9.22.) 9월 중(예정) 9월 중(예정) 10월 중 (예정) □ 공모ㆍ참여 ❍ 자격: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 방법: 1인 1번 참여 가능(다수 참여 불가, 개인 참가만 허용) 메타버스 활용 참여 구글 설문 활용 참여 □ 심사 및 선정 ❍ 학교 명칭 선정위원회 구성 - 목적: 지역연계교육 활성화 취지에 맞는 심사의 공정성 확보 - 구성: 경기도교육청 내·외부 위원 7인 ❍ 심사 방법 · 1차 심사: 선정 기준에 따른 지역연계교육팀 자체 심사(20% 선정) · 2차 심사: 1차 선정작에 대해 선정위원회 서면 심사(최종 등위 선정)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개별 심사) · 선정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 별 합계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되 동점자 발생 시 선정위원회 협의 후 선순위 결정 ❍ 선정 기준 영역 세부내용 배점 적합성 자율, 균형, 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반영하는가? 20 기능성 지역연계교육의 위상 및 기능을 함축하고 있는가? 20 상징성 지역연계교육 방향에 맞는 적절한 상징성을 내포하는가? 20 대중성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편안히 공감하는가? 20 창의성 다른 사업 등과 중복되지 않고 차별화된 고유성을 갖는가? 20 합계 100 □ 발표 ❍ 일시: 2022.10.6.(목) 14시(예정) ❍ 방법 -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게시 및 입상자 개별 통보 □ 시상 등급 인원 시상 내용 최우수 1명 5만원 상당 상품 우수 3명 4만원 상당 상품 장려 10명 3만원 상당 상품 5 행정사항 ❍ 당선작의 저작권, 사용권 등 모든 권리는 경기도교육청에 귀속됨 ❍ 연락처 오류 입력 등으로 인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당선작에 대해서 홍보, 출판, 전시 및 기타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 본 공모와 관련하여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리함 ❍ 제출된 인적사항은 시상을 위한 연락 등 최소한의 업무 추진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음 ❍ 명칭으로 적합한 최적안이 없는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명칭은 수정 및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최종명칭은 당선작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향후 활용 과정에서 주체 측에 의해 명칭내용이 수정될 수 있음 ❍ 타 공모에 출품되지 않은 명칭에 한하며, 표절 또는 도용한 경우 응모명칭의 저작권 침해로 인한 민ㆍ형사상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음 ※ 당선작 발표 이후라도 표절‧도용 등이 있는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회수하며, 당사자는 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 6 기대효과 ❍ 지역연계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 교육생태계 확장 ❍ 경기교육 가치 실현을 통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 도모 자료 1 학교 명칭 공모 안내문 학교 명칭 공모 경기도교육청은 몽실학교와 경기꿈의학교가 만나 학생이 스스로 길을 찾아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미래교육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하니 교육공동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 9. 13. 경기도교육감 □ 공 모 명: 학교 명칭 공모 〈주요사항〉 ∘ 자율, 균형, 미래의 경기교육 가치를 지향하는 명칭 ∘ 지역연계교육 역할을 상징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명칭 ∘ 명칭은 글자 수의 제한은 없으나 간결하고 창의적인 명칭 ∘ 부드럽고 쉬운 발음으로 대중들이 기억하기 용이한 명칭 ∘ 지역연계교육의 교훈적 의미를 부각시키고, 독창성과 친근감있는 명칭 □ 공모기간: 2022. 9. 13.(화) ~ 9. 22.(목) 18:00까지 □ 응모자격: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 1인당 1개의 명칭만 응모 가능(개인별 참여만 가능 팀참여 불가) □ 응모방법: QR코드 활용 메타버스 입장 또는 설문지 작성 메타버스 활용 참여 설문지 작성 참여 □ 시상내역 등급 인원 시상 내용 최우수 1명 5만원 상당 상품 우수 3명 4만원 상당 상품 장려 10명 3만원 상당 상품 □ 선정방법: 명칭 공모 선정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심사 ❍ 심사기준 영역 세부내용 배점 적합성 자율, 균형, 미래라는 경기교육 가치를 반영하는가? 20 기능성 지역연계교육이라는 위상 및 기능을 함축하고 있는가? 20 상징성 지역연계교육 방향에 맞는 적절한 상징성을 내포하는가? 20 대중성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 편안히 공감하는가? 20 창의성 다른 사업 등과 중복되지 않고 차별화된 고유성을 갖는가? 20 합계 100 □ 당선작 선정 및 발표: 2022.10.6.(예정) ※ 당선작은 개별 연락 및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 ※ 심사일정에 따라 발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 응모 시 유의사항 ❍ 당선작의 저작권, 사용권 등 모든 권리는 경기도교육청에 귀속됨 ❍ 연락처 오류 입력 등으로 인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음 ❍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당선작에 대해서 홍보, 출판, 전시 및 기타 이와 유사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 본 공모와 관련하여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리함 ❍ 제출된 인적사항은 시상을 위한 연락 등 최소한의 업무 추진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제출된 자료는 반환하지 않음 ❍ 명칭으로 적합한 최적안이 없는 경우 당선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명칭은 수정 및 변경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최종명칭은 당선작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향후 활용 과정에서 주체 측에 의해 명칭내용이 수정될 수 있음 ❍ 타 공모에 출품되지 않은 명칭에 한하며, 표절 또는 도용한 경우 응모명칭의 저작권 침해로 인한 민ㆍ형사상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음 ※ 당선작 발표 이후라도 표절‧도용 등이 있는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 회수하며, 당사자는 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음 문의 ❍ 경기도교육청 방과후교육과 (☎031-820-0599)
경기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확산 및 농장 내 유입 차단을 위해 올해 9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 통제구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과거 역학조사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에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축산차량이었던 만큼, 해당 차량이 철새도래지 등 바이러스 오염 예상 지역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이다.도내 통제구간은 여주 남한강, 광주 팔당호 등 17개 구간 101개 지점으로, 중앙부처와 협의해 대표 철새도래지, 과거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지점, 가금 농가 밀집 지역 인근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통제 대상은 가금 관련(가금 운반, 사료, 분뇨, 알, 왕겨 등) 축산차량이다.만약 해당 차량이 통제구간 진입 시, 차량 무선인식장치(GPS)를 감지해 진입 금지 및 우회도로 경우 음성안내를 자동 송출하게 된다. 이를 어기고 통제구간을 진입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 1항 제6호 위반으로 과태료 1천만 원 이하의 처벌에 처해질 수 있다.도와 시군은 9월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특히 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관련 공고문과 출입 통제구간 및 우회도로 정보를 게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철새도래지를 찾는 탐방객이나 축산차량 운전자가 출입통제 구간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현장에 현수막·입간판을 설치하고, 특별관리 필요 지역은 통제초소를 운영해 사람·차량 출입을 직접 통제할 계획이다.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해당 지역에 방역대를 설정해 출입 통제 및 초동 방역조치를 시행키로 했다.김종훈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올겨울 철새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가금 농가 종사자와 축산차량 등이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지 않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도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 거점 세척 소독시설 운영, 취약 농장 통제초소 설치, 오리농가 사육 제한, 정밀검사 강화, 전담 공무원제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1 축산차량 출입통제 구간 연번 시도 시군구 도래지명 통제지점 1 경기 여주 남한강 9 2 경기 광주 팔당호 1 3 경기 안성 안성천 6 4 경기 안성, 용인 청미천 10 5 경기 용인 경안천 5 6 경기 평택, 화성 진위천 3 7 경기 화성 남양호 1 8 경기 오산, 화성 황구지천 9 9 경기 화성 시화호 1 10 경기 의왕 왕송호수 2 11 경기 화성 화성호 2 12 경기 고양 한강하구(장항습지 포함) 19 13 경기 파주 한강하구, 공릉천 2 14 경기 포천 포천천 5 15 경기 포천 자일천 1 16 경기 여주 양화천(남한강 지류) 24 17 경기 양주 신천 1 ※ 요청시 철새도래지 통제구간(공고용, PDF) 제공 가능 참고2 축산차량 출입통제 공고문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제2022-353호 축산 관련 차량 및 종사자의 진입이 제한되는 철새도래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제1항제6호에 따라 특정매개체(야생조류)로 인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 관련 차량 및 종사자의 진입 제한 조치의 적용 기간 및 범위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2년 9월 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축산 관련 차량 및 종사자의 진입이 제한되는 철새도래지 □ 적용기간 : ’22/’23년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사전 홍보·계도 기간 : ‘22.9.15.~9.30.)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검출) 등 상황에 따라 적용기간은 조정될 수 있음 □ 적용범위 : (붙임)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구간 이 공고는 2022년 9월 8일부터 시행한다. 사진1 철새도래지 입간판 시안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의 일환으로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인권 존중과 산업안전 보장 등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다짐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경기도주식회사 본사에서 열린 월례 회의를 통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동 규범과 가치판단의 원칙으로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임직원 모두 이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활동을 펼침으로써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으로서 신뢰성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다.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에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전국 최초로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펼치면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하나인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경영’에 앞장서 왔다.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 흐름인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동참하고 임직원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인권 존중을 위해 이번 선포식을 갖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임직원 모두가 인권경영헌장을 내재화하고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돋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이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를 의미한다. 사진1. 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2022년 9월 5일 월요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사진2. 경기도주식회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2022년 9월 5일 월요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충남도는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서 부여·청양·서천군이 선정돼 국비 225억 원 등 총 479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31년까지 총 400곳을 목표로,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의 이전 및 정비를통한 정주여건 개선이 목적이다. 도는 1차 공모에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와 청양군 읍내리 일원, 2차 공모에서 서천군 도둔리 홍원마을과 화성리 대마굴마을 총 4개지구 공모를 추진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여군은 2026년까지 축사 철거·활용을통한 정주환경 개선(정비지구), 축사 이전·집적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이전지구) 2개 분야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은산면은 산촌의 경관과 농촌의 생활상을 지닌 귀촌마을로 높은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정주환경을 위협하는 밀집된 축사 시설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나령리는 마을영향권 500m 내 폐축사와 무허가축사가 산재해 소음·악취·하천오염이 심각하고, 마을회관외 생활서비스는 없는 상황이다. 도와 부여군은 생활-생산-자연환경의농촌다움 회복을 통해 귀촌마을로 특화하는 등 ‘젊은 노인들의 쾌적한 마을’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청양군은 2026년까지 85억원을 들여 장기 방치시설과 빈집을 정비해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출한다. 사업 구역 내에는 현재 67개의 공·폐가가있으며, 경관을 저해하는 폐건물을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오랫동안 진행돼 왔다. 정비는 ‘아름다운 풍경과 행복한 공간이 있는 청양 지천문화공원’을 목표로, 빈집 등 철거와 함께 어린이놀이터와 애견놀이터, 지천문화공간 및 잔디광장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대마굴마을은 축사 철거 등 농촌공간 재정비에 90억 원을 투입해 비전인 ‘서천군 귀농귀촌 1번지, 행복마을화성1리’를 실현한다. 서천군 홍원마을은 ‘해양 관광마을로 도약하는 치유의 땅 홍원마을’ 목표로 2026년까지 송전탑 철거 및 마을정비에 1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전문가 사전 자문과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유해시설로 인한 주민의 불편함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함께고민하며,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승범 농림축산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개선 및 마을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형 마을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4일 13시 경 매몰사고가 발생한 태백시 소재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현장을 방문하여 구조대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구조활동과 대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재석 태백소방서장과 장성광업소 관계자로부터 사고가 발생한 갱 내부의 상황과 이에 따른 대응 구조활동에 대하여 진행과정을 설명 받고, 무엇보다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고자의 신속한 구조와 더불어 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의 2차적 부상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오전 9시경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갱 내부에서 죽탄이 밀려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11시 30분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백소방서 구조대와 경찰 그리고 광산구호대가 협력하여 구조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사고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석명절 이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여 마음이 많이 무겁다.” 라며, “갱에 갇혀 있는 요구조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속한 구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14일, 제2회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개최◦ 2023년 도교육청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 예산편성 과정에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산운영의 민주성·투명성 강화에 노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를 진행했다.도내 31개 시·군별 도민위원 31명과 비영리민간단체 위원 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는 모두 18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복지 지원 강화, ▲학교 노후화 시설 개선, ▲돌봄교실 확대,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을 2023년도 주요 예산편성 의견으로 제안했다.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도민, 학생,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25개 교육지원청별 지역간담회와 지역 청소년교육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에서는 ▲건강 급식 제공과 카페테리아식 급식 운영, ▲학생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 ▲학생 체험활동 활성화,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등 학생들의 급식과 교육활동을 위한 예산편성 확대 의견을 제안했다.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미래 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해서는 예산편성 계획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와 주민, 학생 등이 제안한 의견을 2023년 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예산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현장 사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기 신도시인 왕숙2지구를 ‘수소도시’로 조성해 타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도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200억 원, 도비 60억 원, 시비 140억 원을 포함한 400억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남양주에 최적화된 수소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소도시’란 수소 생산, 주거, 교통 분야를 포함한 모델로, 수소가 도시의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미세 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이 없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이 가능한 탄소중립의 핵심이 되는 도시이다. 남양주시의 ‘수소도시’는 자원순환종합단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공급하므로 예산 절감 효과가 크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CH₄)를 수소로 개질해 하루 평균 온실가스(CO₂) 배출량을 38.5톤가량 감축할 수 있어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수소 배관망을 통해 인근 공공임대주택 1,200세대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공공 청사 등에 공급되고 연료 전지에서 생산된 열과 전기를 냉난방 등에 활용하게 되며, 왕숙2지구 내에 설치되는 수소 충전소에도 공급될 계획이다. 시는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시민들에게 시중 판매 가격보다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국고 지원을 활용해 수소 버스 및 수소 청소차 보급 등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도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로 인한 에너지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가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이 요구되는 만큼 왕숙2지구를 ‘수소도시’로 조성해 에너지 자립 도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지원사업」에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평택시, 보령시, 포항시, 광양시, 당진시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사진 설명 1. 수소도시 종합구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