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강연 「내 생의 중력에 맞서」를 10월 1일(토) 14시에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특별강연 진행자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의 저자인 정인경 교수로‘과학이 내게 알려주는 삶의 가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sokcho.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33-639-3721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속초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19일부터 23일까지 속초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9월 21일은 가족과 사회가 치매 환자에 대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치매안심센터 내 공간을 활용하여 소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치매안심센터 1층 로비에서 치매 관련 홍보 영상과 어울림 쉼터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금번 행사는 인식개선과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치매파트너도 모집할 계획으로,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금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치매파트너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UX 테크데이’ 열고 미래 PBV의 UX 개발 방향성 및 신기술 공개… 총체적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개발 과정, PBV 적용할 바디 신기술 등- 개발중인 PBV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공항 픽업용 PBV 콘셉트 전시…조수석 대신 캐리어 거치대 설치, 트렁크 없애 실내 공간 획기적으로 확장…안내용 외부 디스플레이, 도어 열림 극대화 등 목적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PBV 적용 목표로 개발중인 그룹사·산학 연구 결과물 UX 스튜디오에 전시…현대차·기아-MIT 미디어랩 협업해 개발중인 ‘반응형 PBV 시트 콘셉트’…현대모비스, 상황별로 최적화된 인테리어 제공하는 ‘모드 변환 콕핏’…현대트랜시스, 사용자별 라이프 스타일 고려한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 시스템’- UX 관련 전공 학생 120여 명 초청해 개발 스토리 공유하고 전시물 관람 진행-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이후 내놓을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UX 테크데이 2022’이벤트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개발중인 PBV 테스트 벅(Test Buck) 등 PBV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발 방향성을 담은 결과물을 공개하고, PBV 미래 UX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테스트 벅: 차량이나 부품 등의 개발 과정에서 사용성 검증 등을 목적으로 사전에 제작하는 모형. ] UX 스튜디오 서울은 차량 초기 컨셉 개발을 시작으로 양산 직전의 상품성 검증 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을 초청해 UX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상품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량 UX 연구개발 전용 공간이다. 현대차그룹은 PBV 초기 개발 과정에서 콘셉트 개발을 위해 나무로 만든 ‘스터디 벅’과 기술이 실제로 구현된 ‘엔지니어링 벅’을 전시해 차량의 초기 콘셉트가 어떤 과정을 거쳐 실체화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된 엔지니어링 벅은 2025년을 목표로 개발중인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공항을 오가는 여행객을 실어 나르는 ‘공항 픽업용 PBV’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여행객과 사업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기술을 대거 반영한 것이 특징인데, 조수석 대신 캐리어 거치대를 마련했으며 트렁크 공간 대신 탑승 공간을 뒤쪽까지 넓혀 최대 다섯 명이 넓은 내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승객뿐만 아니라 교통 약자의 탑승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가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개방 폭을 극대화한 도어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이밖에도 이날 UX 스튜디오 서울에서는 현대차그룹이 고객 중심의 차량 UX를 개발하기 위해 선행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함께 전시됐다. 현대차·기아와 미국 MIT 미디어 랩이 공동으로 개발한 ‘반응형 PBV 시트 콘셉트’는 시트가 승객의 몸을 알아서 감지한 뒤 체형에 맞게 시트 모양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불특정 다수의 승객을 태우는 PBV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긴 벤치 모양의 좌석을 승객 수와 체형 등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고도 자율주행 차량의 탑승객 편의성을 높여주는 ‘모드 변환 콕핏’을 선보였다. 드라이브 모드와 오피스 모드, 릴랙스 모드 등 세 가지 모드에 따라 조명과 시트 각도, 디스플레이와 조작계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형태의 UX로 바뀐다. 현대트랜시스는 사용자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교통약자를 위한 생체 신호 분석 기술, 유아를 동반한 가족 승객의 실내 공간 활용성 증대 기술 등 탑승객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실내 환경을 최적화한 10가지의 통합 시나리오 모드를 구현했다. 또한 이날 전시장에는 ‘UX 메타 스튜디오(UX META STUDIO)’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VR 기술을 통해 온라인 UX 리서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UX가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특히 PBV 개발에 있어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UX 측면과 이를 위한 고객 중심의 연구개발 노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대차·기아 제품통합개발담당 양희원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은 더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며 “PBV 등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에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UX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발표자로 나선 제품UX총괄실 김효린 상무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 ▲Humanistic(사람) ▲High-Tech(첨단 기술) ▲Harmony(조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세 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HUX(Holistic User Experience, 총체적 사용자 경험)을 개발하고 UX 스튜디오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디개발센터장 류지성 전무는 이어진 발표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서 고객의 더 나은 경험을 위한 바디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며 “운전석 독립 파티션과 실내 캐리어 수납 모듈 등 PBV에 적용을 목표로 개발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행사 하루 전인 15일(목)에 모빌리티 UX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 제품UX총괄실과 인테리어리서치랩, 선행기술원 등 UX 개발 부문의 연사들이 미래 모빌리티 UX에 대한 개발 경험을 공유했으며 현업 개발자들과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UX 스튜디오 서울에 마련된 전시물을 관람 및 체험하고, 현대차그룹이 마련한 직무 상담 부스에서 실무적인 연구개발 내용과 채용 과정 등에 대해 연구원 및 채용 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기아는 올해 2월 레이 1인승 밴 모델을 출시하고, 이어 5월에 니로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기존 모델을 활용한 파생 PBV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쿠팡 및 CJ대한통운 등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양산을 목표로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한 PBV 전용 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연간 최대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춘 국내 최초 신개념 PBV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는 등 2030년까지 글로벌 PBV 1위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끝] <사진 설명> 현대차그룹, PBV 인테리어 비전 및 미래 UX 기술 첫 공개 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금) 서울 서초구 서초동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개발중인 PBV 테스트 벅(Test Buck)[1]등 PBV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개발 방향성을 담은 결과물을 공개하고, PBV 미래 UX개발 방향성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1~3) UX 스튜디오에 전시된 ‘PBV 엔지니어링 벅’의 내외장 사진4) UX 스튜디오에 전시된 현대모비스의 ‘모드 변환 콕핏’ 사진5) UX 스튜디오에 전시된 현대트랜시스의 ‘다목적 모빌리티 시트 시스템’ *참고: UX 테크데이 연사 및 질의응답 패널 -현대차·기아 제품개발통합담당 양희원 부사장 -현대차·기아 바디개발센터장 류지성 전무 -현대차·기아 제품UX총괄실장 김효린 상무 -현대차·기아 바디통합선행개발실장 신용석 상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피스송 콘서트>가 9월 17일(토)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됐다. 2022년 올해의 평화노래상에는 ‘밴드 신하늘’팀의 ‘옛날 노래와 우리’가 선정됐다. 락앤롤을 연주하는 젊은 팀으로 한 번 들으면 따라 부르게 되는 후렴구를 가지고 있는 신나는 노래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전문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150명의 시민심사단이 올해의 평화노래를 선정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가요제로써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피스송 콘서트>는 기존 경연방식과는 다르게 <피스송 페스타>와 <피스송 인큐베이팅> 두 분야로 나뉘어 경쟁이 치러졌다. 앞서 지난 6월 참가접수를 받아 <피스송 페스타>에는 45개 팀이 접수해 1차‧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팀(공고박과수원길, 김남규, 밴드 신하늘)이 이날 본선에 올랐다.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뮤지션들의 창작 과정을 지원하고 음악의 완성도를 돕기 위한 <피스송 인큐베이팅> 부분에는 27개 팀이 접수해 4개 팀(모자, 아코디엠, 이권형, 허니하니)이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콘서트는 각 분야의 총 7개 팀이 4개월 동안 함께 준비한 곡을 선보이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의 피날레 무대였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 권순우 위원장은 “<피스송 콘서트>를 통해 평화의 노래가 왜 필요한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온몸으로 평화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도 “전쟁이나 갈등 없이, 가정‧학교‧회사 등의 일상 속 평온과 화목을 염원하는 평화창작가요제가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인천이 음악도시, 평화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대중음악의 창작기반 마련을 위해 인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무대에 오른 곡들은 음반과 음원으로 국내에 전파될 예정이며, 네이버‧벅스‧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0월부터 들어 볼 수 있다. * 문의 :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원회 (010-6643-8017) 인천평화창작가요제공식카페 https://cafe.daum.net/ic-peacesong <관련사진> <붙임1> 제8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피스송 콘서트> 포스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방문객의 건강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음식관 및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원은 다음달 7일 개막식부터 23일 폐막식까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3회에 걸쳐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18종 검사를 통해 감염 우려 공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원받는 이동식 ‘식중독 신속검사차량(버스형)’을 활용해 행사장 내 음식관, 푸드트럭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도 건강증진식품과, 계룡시와 합동으로 진행하는 조리식품 신속 검사는 당일 조리된 조리음식이 판매되기 전 신속한 검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건강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아울러,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및 감염병 예방 실천 방법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앞서 연구원은 지난 7-8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위생 취약시설 80개 지점의 환경검체와 40건의 조리식품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검사 결과는 관련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소독 등 위생환경 개선 및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김옥 원장은 “행사 기간 집단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문객들도 예방수칙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1 : 공중화장실 환경검체 채취 사진 2 : 쉼터 환경검체 채취 사진 3 : 체험관 환경검체 채취 사진 4 : 식약처 신속검사차량 외관 사진 5 : 식약처 신속검사차량 내부 사진 6 : 식약처 신속검사차량에서 조리식품 시험검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조기 감시 시스템 중 하나인 하수(下水)기반 감염병 예측 감시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감염병이 유행하기 전 생활하수에서 먼저 검출되는 특징을 이용한 감시방법으로, 코로나19 등 감염성 병원체 농도분석을 통해 확산 여부를 최대 10일 전에 인지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한 연구원은 천안시보건소, 맑은물 사업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달 13일부터 하수처리장 유입 전 하수에 대한 코로나19 농도분석을 진행 중이다. 연구원은 내년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하수와 감시대상 병원체를 확대해 주간단위의 감시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생활하수 감시체계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방역대응체계 선진화’에 포함돼 있으며,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지역기반 하수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 정책용역연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옥 원장은 “감염병 유행을 미리 예측해 선제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도 주민들의 보건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지역 내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점을 선정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집단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19일(월)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프로농구를 통한 대구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프로농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대구시는 야구, 축구에 이어 3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도시가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2014년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의 강점인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대구시와 협력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천 전자랜드로부터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2021-2022 프로농구 시즌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해 대구시민들이 10년 만에 지역에서 프로농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대구시민과 농구팬들에게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뛰어난 역량의 선수를 영입하고 수비진을 강화하는 등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도 한국가스공사와의 연고지 협약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 홈 개막경기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홈경기에 대한 입장료 50% 할인권(최대 7,000원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쿠폰은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홈경기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022-2023 시즌 개막 전 대구시와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원만하게 맺게 되어 기쁘다”며, “대구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국가스공사와의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으로 시민들이 대구에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이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시즌 준비 잘하셔서 올 시즌은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붙임: 1. 대구시-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식 일정 2. 대구형 프로스포츠 문화소비할인쿠폰사업 안내 붙임1 협약식 일정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2. 9. 19.(월)15:00/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 ❍ 참석인원 : 100명 정도 - 대 구 시:홍준표 대구광역시장 - 가스공사: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 승 프로농구단장, 선수단 등 - 유관단체:박영기 市체육회장, 김동규 市농구협회장 - 기 타: 구단 서포터즈, 언론관계자 등 ❍ 주 관 : 한국가스공사 □ 행사일정(안)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부 15:00 ~ 15:05 5‘ ▸개회 및 주요내빈 소개 15:05 ~ 15:15 10‘ ▸기념사 15:15 ~ 15:20 5‘ ▸유니폼 발표식 15:20 ~ 15:30 10‘ ▸협약 서명식 15:30 ~ 15:35 5‘ ▸서포터즈 꽃다발 전달 15:35 ~ 15:40 5‘ ▸기념촬영 2부 15:45 ~ 16:00 15‘ ▸기자회견 붙임2 대구형 프로스포츠 문화소비할인쿠폰사업 □ 사업개요 ❍ 기 간 : ’22. 10~12월 ❍ 내 용 :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홈경기 온라인 예매시 입장료 50% 할인(최대 7,000원) - 개인당 월1회 할인쿠폰 발급, 매월 선착순 3,000장 발급 -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할인 및 카드사 할인에 중복하여 할인권 사용 가능 ❍ 사용절차 : KBL홈페이지에서 할인권 발급→예매․결제시 할인권 적용→차액(수수료 1천원 포함) 결제
□ 서울시가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9월17일(토)~23일(금) 일주일 간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 올해 행사는 2020년 8월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행사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에서 청년들이 취업 등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자신에게 도움되는 정책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청년의 [행복‧꿈‧희망+@]를 동행하다”이다. 민선8기 시정 핵심 키워드인 ‘동행’과, 오세훈 시장이 올해 3월 발표한 ‘청년행복프로젝트’의 핵심 콘셉트인 ‘행복’을 반영한 것이다. [+@]를 남겨둬 미래, 내일 등 청년들이 서울시와 동행하고 싶은 각자의 키워드를 추가해 완성되는 참여형 슬로건이다. □ 이번 주말(9. 17.~18.) 광화문광장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대거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린다. 19일(월) 서울시청에서는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40인 현직자 선배의 꿀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가 열린다. □ 이밖에도, 서울 영테크,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 청년정책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청년들이 기획‧감독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 데이터로 본 서울 청년의 삶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도 준비돼있다. □ 오세훈 시장은 17일(토) 올림픽공원에서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청년종합계획 ‘청년행복프로젝트’ 수립, 지자체 최대 규모 청년정책 추진('21년 7,079억 원), 청년자율예산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아 청년친화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22.7.)된 바 있다. ○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기 이전인 2017년부터 개최된 행사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다. □ ‘2022년 청년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박람회 ▴글로벌 기업 취업 멘토링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정책 컨퍼런스 등이다. ➀ 청년정책 박람회 : 9/17(토)~9월 18일(일), 광화문 광장□ 9월 17일(토)~9월 18일(일)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가 국무조정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청년단체 등이 참여한다. □ 서울시에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퍼스널 컬러 진단,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상담사가 참여하는 현장 취업 상담실, ▴면접 메이크업 및 사진촬영, ▴영테크 맛보기 재무상담 등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박람회 기간 중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서울시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정책 토크와 청년정책 퀴즈쇼, 청년 고민상담 토크쇼 등이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신현희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➁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 : 9/19(월) 18시, 서울시청 다목적홀□ 9월 19일(월) 18시에는 청년수당 참여자 등 구직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가 열린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300여 명이 테슬라, LG전자, SK하이닉스, 토스 등 에 재직 중인 현직자 멘토와 만날 예정이다. □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시대 글로벌 인재 기준과 혁신 분석’을 주제로 한 김형석 IBM 디지털 사업부 전무의 키노트 특강을 시작으로, 공개 모의면접, 현직자의 현장 Q&A, 그룹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 그룹별 멘토링은 10~15명의 청년이 1개조가 되어 3회에 걸쳐 현직자 멘토에게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멘토링에는 글로벌 기업에 재직 중인 40명의 멘토가 참여한다. ○ 모의면접은 사전 신청한 청년 중 2명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현직자 Q&A에는 나이키, 아마존, 아데코, 아모레퍼시픽 재직자 4명이 참여해 취업 관련 궁금증에 직접 답변한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16시부터 17시 40분까지 1:1 취업 멘토링(1인당 30분 이내)도 준비되어 있다. □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에는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한 청년에게 참석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전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➂ 청년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 : 9/21(수) 10시, 시민청 활짝라운지□ 청년주간 5일차인 9월 21일(수)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마음건강 등 서울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가 예정돼 있다. ○ ‘오히려 좋아’는 말 그대로 일이 생각대로 안 됐지만 오히려 좋게 받아들이자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사용되는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현실 속에서 어려움을 마주하더라도 서울시 청년정책과 함께라면 ‘오히려 좋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의 제목을 ‘오히려 좋아’로 정했다. □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50분 간 진행된다. 뉴스에서 춤을 춰 화제를 모은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사회자로, 청년의 시각으로 한국 사회를 분석한 책을 쓴 임명묵 작가가 청년을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로 함께한다. ➃ 서울 청년정책 컨퍼런스 : 9/22(목) 10시 30분, 페럼타워 페럼홀□ 서울시는 국무조정실, 서울연구원과 함께 <2022 서울 청년정책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2021년 서울청년패널조사」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의 삶을 진단하고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울시는 청년의 삶 전반에 걸쳐 실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청년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만 19~39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한 패널조사를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와 지난 8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정책학회, 한국행정학회도 이번 컨퍼런스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 ‘데이터로 본 서울 청년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youthseoul)에서 생중계되며, 희망하는 경우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 오전에 열리는 첫 번째 세션 ‘변화하는 청년의 삶,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에서는 서울연구원 김승연 연구위원이 2021 서울청년패널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토론 순서에는 청년당사자인 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박유빈 위원과 함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기헌 선임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세정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정세정 연구위원은 국무조정실이 만 19~34세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삶 실태조사’ 책임연구자다. ○ 오후에는 ‘종단자료를 활용한 정책연구 설계’, ‘이행기 청년의 일과 삶’,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와 위험’ 세션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행기 청년의 일과 삶’,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와 위험’ 세션에서는 2021년 서울청년패널조사 심층분석 결과가 논의될 예정이다. ➄ 서울시 청년공간 11곳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 프로그램 □ 또한, 서울청년센터(서초‧강북‧금천‧강서‧동대문‧관악‧광진‧마포), 무중력지대(양천‧성북‧도봉) 등 서울시 청년공간에서도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무중력지대 양천에서는 9월 16일(금)~9월 17일(토) 이틀 간 목동 메가박스에서 ‘무중력영화제(MUFF)’를 진행한다. MUFF는 청년들이 기획하고 감독한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로, 무중력지대 양천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 청년 참여 행사다. 올해는 영화 상영 외에 ‘폴라로이드 사진관’, ‘유니버셜 디자인 부스 체험’ 등의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는 9월 19일(월)~9월 30일(금)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주간 ‘궁금한 금요일’을 개최한다. 취업 컨설팅은 자소서 컨설팅, 면접 특강, 퍼스털 컬러 총 3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청년주간은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행사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피부로 느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년의 날은 청년이 주인공인 만큼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특별한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청년정책 박람회 개요 1부. 2.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 개요 1부. 3. 청년 콘서트 <오히려 좋아> 개요 1부. 4. 2022 서울 청년정책 컨퍼런스 개요 1부. 5. 서울시 청년공간별 청년의 날 프로그램 운영 현황 1부. 끝. 붙임1 청년정책 박람회 개요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022. 9. 17.(토) ~ 9. 18.(일), 광화문광장 ○ 주 최 : 국무조정실, 서울특별시 ○ 내 용 : 중앙부처, 서울시,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청년정책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총 58개) 서울시 부스 운영 현황 연번 소관 부서(기관) 대상 사업 주요 내용 1 미래청년기획단 청년행복 프로젝트 내 유형에 맞는 서울시 청년정책 찾기 - 간단한 질문으로 자신의 유형을 확인하면 해당 유형에서 관심 있어 할 정책을 모아놓은 정책 홍보물 지급 2 미래청년기획단 서울 영테크 서울 영테크 홍보 - 서울 영테크 맛보기 재무상담, 사업 홍보 3 미래청년기획단 서울청년정책 네트워크 • 서울시 청년참여기구 청정넷 및 23개 자치구 청년네트워크 홍보 - 서울시 : 청정넷 활동사항 홍보(정책제안, 프로젝트 활동 등) - 자치구 청년네트워크 활동사항 홍보(정책제안, 자치구별 특화사업 진행상황 등) 4 미래청년기획단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 (서서울생명의전화) 영 케어러 관련 홍보 및 시민인식개선, 청년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간이심리검사 (사단법인 씨즈) 고립, 은둔 청년들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기관, 정책 등 홍보 5 미래청년기획단, 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수당 청년수당 참여 후기 공유 및 정책 제안 논스톱 취업 준비 체험 스튜디오 방문 안내 *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모의 면접이 가능한 스튜디오 별도 운영 6 일자리정책과 청년취업 사관학교 등 서울시 주요 청년 일자리 정책 홍보 - 현장 취업상담실 운영(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상담사 배치, 구직자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 청년취업사관학교, 취업날개 등 정책 홍보 - 면접 메이크업 및 사진촬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 7 캠퍼스타운활성화과 캠퍼스타운 • 청년 맞춤형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정책 홍보 및 이벤트 -청년 맞춤형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홍보 -캠퍼스타운 사업 관련 퀴즈, 증정 이벤트 등 추진 8 주택정책과 서울시 청년 주거정책 서울시 주요 청년 주거정책 홍보 - 역세권 청년주택 청년 월세지원 등 주요 사업 홍보 9 안심돌봄복지과, 서울시 복지재단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 홍보 및 이벤트 - 청년 자산형성 사업 홍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 실시 붙임2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 개요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022. 9. 19.(월) 18:00~21:30 ○ 주 최 : 서울특별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 내 용 : 글로벌 기업 취업 특강, 공개 모의면접, 현장 Q&A 등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6:00~17:40 (100’) 1:1 취업 멘토링 1인당 30분 멘토링, 멘토 10명 참여 17:40~18:00 (20’) 접수 확인 및 입장 18:00~18:10 (10’) 인사말, 사업 소개, 사진촬영 18:10~18:50 (40’) KEY NOTE 특강 <디지털 시대 글로벌 인재 기준과 혁신 분석> 강연자: 김형석 IBM 디지털 사업부 전무 18:50∼19:10(20’) 글로벌 현직자 패널 토론(현장 Q&A) 패널(4명): 나이키, 아마존, 아데코, 아모레퍼시픽 현직자 19:10~19:20(10’) 참가 멘토 소개1 19:20∼19:40(20’) 공개 모의 면접 면접자 2명, 모의 면접관 2명 19:40~19:45(05’) 멘티 취업 성공 사례 19:45~20:00(15’) 참가 멘토 소개2, 그룹 멘토링 자리 이동 및 휴식 10~15명 규모 그룹별 멘토링 20:00~20:30(30’) 그룹 멘토링1 10~15명 규모 그룹별 멘토링 20:30~21:00(30’) 그룹 멘토링2 21:00~21:30(30’) 그룹 멘토링3 21:30~22:00(30’) 마무리 붙임3 청년 콘서트 <오히려 좋아> 개요 행사 개요 ○ 일 시 : 2022. 9. 21.(수) 10:00~10:50 ○ 장 소 : 시민청 활짝라운지(서울시청 본관 지하) ○ 주 최 : 서울특별시 ○ 참 석 : 정영한 MBC 아나운서(사회자), 임명묵 작가(전문가 패널), 분야별 청년정책 참여 청년* 6명 등 *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 영테크,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 월세 지원 참여자 각 1명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0:00~10:05(5´)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 시장표창 수여 (개인3, 단체 1) 10:05~10:10(5´) MBTI로 하는 자기소개 <셀프 프로필> 10:10~10:17(7´) 밸런스 게임 <청년탐구생활> 10:17~10:47(30´) 서울 청년이 살아가는 법 10:47~10:50(3´) 기념사진 촬영 ※ 행사 일정 및 식순은 변경될 수 있음 붙임4 2022 서울 청년정책 컨퍼런스 개요 행사 개요 ○ 일시‧장소 : 2022. 9. 22.(목) 10:30~16:30, 페럼타워 페럼홀 ○ 주 최 : 서울특별시, 국무조정실, 서울연구원 ○ 주 관 : 한국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진행순서 시간 프로그램 내용 1부 사회 : 안현찬(서울연구원 1인가구·청년정책연구센터장) 10:30-10:40 <개회식> 개회사 : 김철희(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 박형수(서울연구원장) 축사 : 김형용(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장), 나태준(한국정책학회장), 원숙연(한국행정학회장) 10:40-11:30 <세션 1> “변화하는 청년의 삶,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 좌 장 ┃ 정해일(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기조 발표 ┃ 서울청년패널로 본 청년의 삶과 전망 발표자 : 김승연(서울연구원) 주제 토론 ┃청년의 삶,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토론자 : 정세정(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유빈(서울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기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1:30-13:00 <점심 식사 및 휴식> 2부 사회 : 변금선(서울연구원) 13:00-14:00 <방법론 세션> 종단자료를 활용한 정책연구 설계 강연자 : 이원진(한국보건사회연구원) 14:00-15:10 <세션 2> “이행기 청년의 일과 삶” 좌 장 ┃ 최영준(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발 표 1 ┃ 서울시 청년집단의 이질성 연구 : 부모동거가구와 비동거가구 청년 간 비교를 중심으로 발표자 : 박나리(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발 표 2 ┃ 청년의 일자리 이행 발표자 : 이용호(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종합 토론 ┃ 토론자 : 박나라(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윤미례(한국노동연구원), 윤여원(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5:10-15:20 <휴식> 15:20-16:30 <세션 3> “청년기 자산형성, 기회와 위험” 좌 장 ┃ 박정민(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발 표 1 ┃ 미취업 청년들이 겪는 부채부담에 관한 연구 발표자: 이동준(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발 표 2 ┃ 청년세대의 재테크 실천에서 나타나는 불평등 발표자: 조민서(위스콘신대학교 사회학과) 종합 토론 ┃ 토론자 : 박성민(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김화연(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공존 협력연구센터), 강신혁(한국노동연구원) 16:30- <폐회> 붙임5 서울시 청년공간별 청년의 날 프로그램 운영 현황 구 분 일시‧장소 행 사 명 서울청년센터 서초 2022. 9. 17.~9. 23., 서울청년센터 12개소 서울청년센터 스탬프 투어 2022. 9. 17.~9. 23., 서울청년센터 서초 청년 응원 이벤트 : 마인드 컬러링 - 청년 응원 엽서 만들기, 컬러링(색칠) 활동 서울청년센터 강북 2022. 9. 16.~9. 17., 강북청년창업마루 제1회 멀리가지 마루 - 청년영화상영, 입주기업홍보부스 등 서울청년센터 금천 2022. 9. 16., 서울청년센터 금천오0랑 2022 청년주간 기념 프로그램 - 강연, 참여프로그램, 방문 이벤트 등 서울청년센터 강서 2022. 9. 17.,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2022 청년의 날 페스티벌 함께 가기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2022. 9. 19.~9. 30.,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궁금한 금요일 청년취업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주간 서울청년센터 관악 2022. 9. 12.~9. 23., 온라인 2022 서울청년의 날 맞이 관악센터 마스코트 그림 제안대회 2022. 9. 16.~9. 17., 서울청년센터 관악 2022 청년의 날 맞이 관악센터 방문 이벤트 서울청년센터 광진 2022. 9. 16. 14:00~18:00, 19:00~21:30 서울청년센터 광진 ENJOY JOY : 즐거움을 누리다 서울청년센터 마포 2022. 9. 15., 서울청년센터 마포 2022 청년의 날 기념 포리 그리기 대회 - 마포센터 캐릭터 ‘포리’ 활용 그림그리기 대회 2022. 9. 14.~9. 17., 온라인 2022 청년의 날 기념 N행기 백일장 무중력지대 양천 2022. 9. 16. 17:00~21:00, 9. 17. 13:00~19:00, 메가박스 목동 3관 제5회 무중력 영화제 무중력지대 성북 2022. 9. 17.~9. 24., 성북구 일대 2022 성북청년주간 <미래잔치 : 우리는 만날거야> 무중력지대 도봉 2022. 9. 15. 19:00~21:00, 무중력지대 도봉 라운지 도봉구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행사 <개새라새라> 청년의 고민과 불안, 극복법 공유 토크콘서트 2022. 9. 16. 19:00~22:00, 무중력지대 도봉 라운지 도봉구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행사 <개새라새라> 청년공간의 확장과 가능성 포럼 2022. 9. 17. 10:30~17:30, 무중력지대 도봉 도봉구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행사 <개새라새라> 생활 수어 회화 교육, 미션 수행 이벤트 등 2022. 9. 9.~9. 17., 무중력지대 도봉 SNS 청년주간 온라인 이벤트
○ 도, 17일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 개최 - 김동연 도지사,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의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 및 격려○ 참여기구 공모 결과 569명이 응모해 2.6대 1의 경쟁률 기록, 추첨으로 선발○ 9월17일부터 1년간 활동,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기존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 기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위해 청년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우리 청년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예산 지원을 통한 단기적인 혜택이 아니라 기회”라며 “일할 기회, 공부할 기회, 사업할 기회, 사랑할 기회 등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통해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기성세대나 기득권의 틀을 깨고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두 가지 약속을 했다. 김 지사는 “청년들이 상상력과 용기를 갖고 틀을 깨는 노력을 하기를 부탁드리며, 이에 맞춰 경기도부터 일하는 방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다음 약속으로 김 지사는 “한 달에 최소 하루를 정해서 청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겠다. 북부 청년이 있다면 제가 북부로 가겠다”며 “정기적으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수시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듣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청년참여기구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로 총 215명의 청년(만 19~39세)이 참여해 청년정책을 직접 만들고 제안하는 청년정책 참여기구다. 이들은 주거, 일자리, 안전 등 정책 수요가 높은 분야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율 분야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형식으로 1년간 활동한다.앞서 도는 지난해 제1기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된 정책 중 사업부서 검토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4개의 사업을 정책화했다. 주민참여예산 절차에 따라 심의 등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집행될 수 있다. 4개 사업은 ▲경기 청년 1인 가구 든든 선물 꾸러미(1인 가구 생활 필수용품 및 청년정책 안내물 제공) ▲경기 인생가이드북(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청년정책을 가이드북 형태로 제작·배포) ▲청년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음악, 미술, 체육 등 활동 지원. 지역 내 전문 심리상담기관 연계) ▲청년은 새벽부터 똑딱똑딱(청년노동자 심리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1기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으로 정책을 제안한 청년들이 김동연 지사에게 해당 정책을 직접 발표했다. 김 지사는 발대식에서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듣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6월 진행된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청년위원은 공모 결과 총 569명이 응모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청년들의 자기소개와 활동 포부 등을 기준으로 1차 검증 후 청년정책 관심이 인증된 청년들 가운데 추첨으로 최종 선발했다. 참고 제1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제안 사업(4개) 연번 제안 사업명 추진 사업명 주요내용 사업비 1 경기 청년 1인가구 든든 선물 꾸러미 청년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운영 ㆍ청년 1인가구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공모 및 사업비 지원 ㆍ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생활 필수용품 키트 및 경기도 청년정책 안내물 제공 500,000 2 경기 인생가이드북 경기청년 인생 가이드북 ㆍ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이와 연계된 경기도 청년 정책을 망라하여 가이드북 형태로 제작 및 배포 120,000 3 청년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 청년 활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ㆍ음악, 미술, 체육 등 신체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의 우울감 및 불안 해소 ㆍ지역 내 전문 심리상담기관 연계 지원을 통해 청년의 심리적 문제 개입 및 예방 1,200,000 4 청년은 새벽부터 똑딱똑딱 청년 노동자 심리 치유 프로그램 ㆍ일하는 청년을 위한 1:1 및 집단 상담, 특강 등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180,000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평내호평역 청년광장에서 ‘제1회 남양주 청년의 날-남다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최초로 진행된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남다름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단원들이 축제 콘텐츠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페스티벌답게 시종일관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청년 등 일반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청년 정책 유공 표창을 포함한 1부 청년의 날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 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재즈부터 아카펠라, 힙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청년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또한, △타로 심리 분석 △즉석 포토 △피포 페인팅 △색채 심리·랜덤 북스 △나만의 남양주 여행 지도 만들기 △청년 심리 상담소 △청년 플리 마켓 등 청년층에 맞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고자 청년·청소년을 위한 과를 신설해 청년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남양주시가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청년축제기획단을 이끈 송주현 단장은 “‘남다름 페스티벌’은 남양주의 다름, 남양주 청년의 다름을 보여주겠다는 청년들의 포부를 의미한다.”라며 “이번 축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지친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 첫 번째 청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남양주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정하고 있으며,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15일 용인특례시 소속 연구사 9명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진행된 기존 2회의 '직원과의 대화'를 담당부서에서 주도했던 것과 달리 이번 모임은 연구사들이 시장에게 만나줄 것을 요청하고, 이 시장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지난달 2일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직원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가졌던 이 시장은 대화 말미에 팀 단위 또는 소그룹으로 식사를 하면서 편하게 대화하는 방식의 소통도 하자고 말한 바 있다. 이 시장의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많은 소그룹이 이 시장과의 식사를 요청했고, 추첨을 통해 연구사들의 모임이 이 시장과의 대화 파트너로 낙점됐다. 연구직 공무원은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 및 관련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서 연구사(6급 상당)와 연구관(5급 상당)으로 분류된다. 용인시에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연구사 제도를 도입, 환경·보건·학예 부문에 10명의 연구사가 있다. 연구사들은 이 시장과의 오찬에서 짧은 동영상 자료를 통해 용인특례시 연구사들의 업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연구사들이 느끼는 인사 등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이상일 시장은 “누구나 더 큰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고 답했다. 이상일 시장은 연구사들에게 '통합 세미나'를 깜짝 제안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메디치 가문은 학문과 예술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메디치 가문에 의해 모인 예술가와 철학자, 과학자들이 각자 전문 분야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재능을 융합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냈고 그것이 르네상스의 바탕이 됐다.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란 말이 그래서 나왔다. 우리도 융합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 연구사들이 모여서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 창조를 해서 용인형 메디치 효과를 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구사들이 통합 세미나를 열어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그에 기반한 좋은 아이디어들을 시에 제공해 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항간에 배워서 남주냐는 말을 하는데 저는 ‘배워서 남주자’는 입장이며, 제가 쌓은 여러 지식을 특강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직렬에 따라 서로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고 배워야 할 부분도 있는 만큼 연구사 여러분들께서도 칸막이를 없애고 지혜와 지식을 나누는 활동을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임하수)은 현행 임도 타당성 평가를 개선 및 보완하기 위한 “임도 타당성 평가 중간보고회”를 9월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 시설은 산림경영뿐만 아니라, 산사태, 태풍 등 산림재해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요구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청은 ’21년 임도타당성평가의 평가항목 및 평가 방법·기준을 개선하였다. * 현행 : 필요성, 환경성, 적합성 → 개선 : 필요성, 환경성, 시공성, 재해안전성, 효율성 이에 따라 올해부터 북부지방산림청은 개선된 평가항목 등을 적용하여 임도타당성평가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임하수 청장은 “개선된 임도 타당성 평가의 평가항목 및 평가 방법·기준을 적용함으로써 객관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환경 및 산림생태계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이용성이 높은 임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