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2일 진주시한의사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은 자살 시도자들의 사망 1년 전 1차 의료서비스 이용 빈도가 3배나 증가하며, 신체적 질환과 자살의 연관성이 높아 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이창훈 진주시 한의사회장, 공형준 진주시 한의사회 총무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1차 의료기관인 한의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진주시민의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한의사회는 정신 질환이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진주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대상자에 대해 전문의 상담 및 진단,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초기 정신질환자의 경우 지역 의료기관 연계 등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안내, 보건의료인인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실시, 1차 의료기관과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강화 등 행정의 전반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은 21일 제363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향해 협치와 정책 공약 실현 의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우선 김 위원장은 협치와 관련하여 경제부지사 등 조직개편 문제, 논공행상 인사, 여야정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해 강한 논조로 쓴소리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민선 8기 경기도정이 출범하기도 전에 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날치기에 가까운 당선자의 월권행위이자, 인수위의 권한이 아니다”라고 지적함과 동시에 “선거캠프와 인수위 시절 함께 했던 인사를 주요 공직자에 임명하고, 정작 지사 본인이 여야정협의체에 불참하는 것은 진정성 없는 협치”라고 질타하였다.이어서 공약과 재원 문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문제, GTX 플러스 실현방안 문제, 일산대교 공익처분 등 정책 공약 실현에 대해 질의했다.김 위원장은 우선 재원과 관련하여 “인수위가 선정한 391개의 공약 중 37개의 공약이 재검토 판정을 받았으며, 300억 이상 신규 사업 또한 31개로 나타났는데 중앙 투융자 심사 통과 여부와 국비 확보가 불투명하다”며, 김동연 지사의 공약 실현이 임기 초기부터 삐걱거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의 날을 세웠다.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경기북도 설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지사의 북부청 방문 횟수는 손에 꼽으며, 북부 소관 경제실의 조직 개편을 도모하는 것은 분도 설치에 진정성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였으며,GTX 플러스에 대해서는 “지사의 GTX 플러스 공약은 이재명 전 지사의 대선 후보 공약과 유사하고, 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GTX 건설은 결국 국토부의 승인에 달려있는데, 국토부와는 별도로 도 차원에서 12억의 예산을 들여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이 밖에도 “전임 이재명 지사의 무리한 일산대교 공익처분으로 인해 손실보상 등으로 혈세 18억원이 넘는 돈이 낭비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 지사가 이재명 전 지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하는 것은 아닌지”라는 질문을 통해 경기도정 운영에 대한 강한 비판과 견제를 이어나갔다.김 위원장은 “이번 도정질문은 김동연 지사의 협치와 공약에 대한 ‘진정성’과 ‘실현가능성’을 평가하는 자리였다”고 밝히며, “도민 앞에 자세를 낮추고, 도의회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도정운영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질문을 마무리하였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 사업'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 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투표에 앞서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홈페이지, 방문 민원 등으로 주민의견사업을 신청받아 총 171건을 접수했다. 시는 결과를 취합해 각 사업부서에서 사업의 타당성, 사업비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16개 사업으로 추려냈다. ▲조아용 이모티콘 추가배포 ▲지역아동센터 냉·난방비 추가 지원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증대 ▲근창리 용수로 교체 ▲동백동 내꽃공원 전자시계 설치 ▲역북문화공원 경관 조성 ▲손초어린이공원 수경시설 정비 ▲도시계획도로 중2-37호 개설 ▲용마초등학교 통학로 포장 ▲소방도로 포곡 소3-19호 개설 ▲용천초등학교 통학로 보도블록 설치 ▲소방도로 모현 소2-21호 개설 ▲한일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새천년로 보행환경 개선 ▲서농초등학교 앞 빗물받이 정비 ▲수지구 신수로 도로환경 개선 등이다. 이번 온라인 시민 투표에선 1인당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제안/토론-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홈페이지 투표와 함께 카카오톡 포켓서베이를 활용한 1:1 설문 응답도 최종 선정에 반영한다. 시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결과(70%)를 합산해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 예산 반영 결과는 오는 12월 시의회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 사업이 시민들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온라인 시민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역사·예술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가 9월 21일부터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40일간 개최된다. 이번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DMZ 콘서트〉와 〈DMZ 아트프로젝트〉, 〈찾아가는 DMZ〉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꾸려진다.올해로 4년 차를 맞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의 핵심 메시지는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이다. ‘더 큰 평화’는 전쟁으로부터의 평화를 넘어 남북 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세대 간 갈등, 기후변화, 환경 위협, 감염병 문제, 인구 위기 등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로부터의 안전과 평화를 의미한다.1. DMZ 콘서트 먼저, 9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총 5회의 〈DMZ 콘서트〉가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런던 로열 필하모닉 종신 수석 부지휘자인 그레고리 노박과 우크라이나 출신 피아니스트 안나 페도로바, 경기필하모닉, 도내 시립 합창단 등이 참여해 평화를 위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인다. 9월 25일과 30일, 10월 1일과 2일 개최되는 ‘피크닉 콘서트’에는 곽푸른하늘, 이랑, 데이브레이크, 10CM, 선우정아 등 다양한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평화를 노래한다. 모두 무료 공연이다.2. DMZ 아트프로젝트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건축 등 총 16개 팀 32명의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는 〈DMZ 아트프로젝트(DMZ Art Project)〉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평화공존지대’로, DMZ의 과거·현재·미래를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낄 수 있도록 평화누리 일대를 관객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패트릭 션(Patrick Shearn) 작가의 관객 참여형 작품 ‘VISIONS IN MOTION’을 만나 볼 수 있다. ‘VISIONS IN MOTION’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에 설치되었던 대규모 공공예술작품으로, 관람객이 평화 메시지와 소망을 리본에 직접 적어 ‘VISIONS IN MOTION’에 매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없다.3. DMZ 평화캠핑, 평화마켓 등 부대행사이외에도 《DMZ 평화예술제》 기간 동안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먼저 ‘DMZ 마을투어’와 ‘영화·토크콘서트’, ‘이북 음식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DMZ 평화캠핑〉이 진행된다. 또한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협력하여 〈평화마켓〉도 열릴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생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24일 평화누리 아트무대에서 경기 북부 11개 지역 도민 200명이 함께하는 〈Let’s DMZ 경기도민 포럼〉도 개최된다. 도민이 생각하고 바라는 DMZ, 경기도의 평화 비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6~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DMZ 학술포럼》이 ‘DMZ에서 시작하는 그린데탕트’를 주제로 ‘2022 렛츠 디엠지’의 첫 시작을 알렸다.신준영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멀게만 느껴졌던 DMZ와 미래 가치를 도민여러분들께서 일상에서 즐기며 체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한편, DMZ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역 연계 행사 〈찾아가는 DMZ〉가 지난 7월부터 도내 여러 시군에서 진행 중이다. DMZ 디지털·청소년 오케스트라, 그림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10월 15일 성남을 마지막으로 시군 곳곳을 찾아가는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10월에는 평화를 위한 희망찬 질주 《DMZ RUN》 스포츠 행사가 개최된다. 《DMZ RUN》은 DMZ 평화 마라톤(10월 2일)’, ‘DMZ 평화 자전거(10월 15일)’, ‘DMZ 평화 걷기(10월 29일)’로 구성된다.스포츠 행사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렛츠 디엠지 홈페이지(letsdmz.or.kr) 및 디엠지 런(dmzrun.or.kr)에서 신청하시면 된다. <별첨> 1. 2022 Let’s DMZ 포스터2. 2022 DMZ 콘서트 포스터3. 2022 DMZ 전시체험 포스터4. DMZ 콘서트 리플렛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 5. 작품사진 〈VISIONS IN MOTION〉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0일 FM산업(대표 장태철)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오후 남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장태철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FM산업은 남해군 관내에서 주방도구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항공업체와 ㈜한국인삼공사 등에 스테인리스 수저, 포크, 나이프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FM산업은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 운영을 통한 맞춤형 전문인력의 공동양성, 전문학사과정 교육 기회 제공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개발 편성 및 이론 및 현장교육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교육 참여 ▲현장실무교육 위한 산업체의 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의 정규학점 부여 ▲양 기관의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대학과 산업체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및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 ▲기타 사항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FM산업은 학생들의 취업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대학―산업체 간 협업적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활동 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발굴 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군 관내에서 오랜 기간 스테인리스 주방도구를 제조해온 FM산업과 산학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고 더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태철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이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FM산업도 대학과 기업, 지역의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남해대학이 남해군 관내 제조업체 FM산업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 22일 오전 사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자연보호헌장 선포 44주년을 기념하고, 자연보호운동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연보호경진대회는 자연보호 의식을 확산해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1978년 선포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자연보호경진대회을 비롯한 환경운동은 기후변화, 환경문제 해결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경상남도의회의장, 박동식 사천시장, 김현철, 임철규 도의원을 비롯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관계공무원, 내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함께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연보호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지구모양의 피켓을 들고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졌다. 2부 경진대회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 19개팀이 참가해 해안가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을 비롯한 환경골든벨 퀴즈대회, 화합한마당 행사 등을 실시했고, 종합심사를 통해 우승팀에 도지사기 및 상장을 수여했다.박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도민들을 보호하고 경남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경남도는 자연보호를 실천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 힘쓰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정소식지가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 <WITH 위드 고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고양특례시의회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매체 의정소식지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통권 69호를 맞아 제호를 <고양의정소식>에서 <WITH 위드 고양>으로 변경하고 편집도 전면 개편했다.<WITH 위드 고양>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집 구성과 취재에 심혈을 기울였다. 발행인인 김영식 의장은 “편집의 시대에 맞게 고양시 정보와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정확히 공개하고 알리는 오프라인 정보 창구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형식과 방법, 공감의 정도와 깊이에 늘 민감하게 반응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WITH 위드 고양>이 되겠다”고 말했다. <WITH 위드 고양>은 6.1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 신인들이 대거 의회에 진출하면서 새롭고 신선한 제9대 의회의 이미지에 시민 친화적인 의정소식지의 특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오프라인 매체의 장점인 ‘실물로 보는 존재감과 고정성’을 최대한 살려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감각의 편집디자인과 탄탄한 구성으로 시민의 품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편집인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담는 위드 고양이 되도록 매호마다 콘텐츠에 집중하겠다”며 “가독성을 높이고 고양특례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소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다. 통권 69호 가을호 <WITH 위드 고양>에서는 ‘첫걸음’이란 키워드로 전국에서 유일한 여야 동수, 남녀 동수 기초의회의 출범 소식을 알렸다. 특집에서는 제9대 의회를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18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했다. 인포그래픽과 지도를 활용해 통계에 근거한 자료와 선거구의 특징과 의원들을 자세하게 실었다. ‘우리지역 선거구를 찾아 갑니다’ 시리즈는 고양시 가선거구를 시작으로 13개 선거구(가~파)의 특징과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 의원을 인터뷰한다. 이 밖에도 고양시 무형문화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기에 태극기를 단 성석농악진밭두레패, 고양시 드라이브스루를 성공적으로 이끈 고양시의사회 심욱섭 회장,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키우는 고양시 사회적협동조합, 고대와 현대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심 속 고인돌 ‘국사봉’, 마을공동체 현장 일산테크노밸리 중심 미래자족도시를 꿈꾸는 ‘일산서구’, 로컬여행지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떠나는 역사기행 ‘서삼릉’ 등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생생한 현장 소식도 실었다. 고양의정소식 <WITH 위드 고양>은 고양특례시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소식과 조례는 물론 시민들의 삶과 문화를 취재해 연 4회 발행되는 무료 계간지로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경찰서, 도서관, 타시군의회 등에 배포된다. 또한 의회홍보팀(031-8075-3891/고양특례시의회홈페이지www.goyangcouncil.go.kr)에 정기구독 신청하면 누구나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역점 추진하는 아동보육 지원정책이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22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행사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오신환 서울시 부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현재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민선8기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아동 보육 정책 강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춘 실내놀이터 및 어린이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동의 놀 권리와 정책참여 보장을 위한 ‘시민참여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보육 확대에도 앞장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2022년 5개소, 2023년 4개소 추가)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장기근속수당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아동정책 지원으로 하남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37%를 기록, 경기도(22.5%)와 전국(25.3%) 평균 이용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 ◇ 하남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하남시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선8기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약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사지구 내 풍산동에 아동 전용 놀이 인프라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놀이 및 체험 활동의 기회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9월 어린이회관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건축기획 용역 착수에 나선 후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현재 시장은 학부모와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아동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는 등 적극 소통 행보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성동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 ‘서울 상상나라’ 등 서울지역 어린이 관련 우수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오는 2025년까지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 같은 노력을 착실히 진행하고, 아동의 놀권리와 권리보장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의 질 향상 하남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공보육 확대 및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학부모의 공보육 선호를 반영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상반기 기준 56개소에서 하반기 3개소, 2023년 4개소 추가 등 오는 2026년까지 총 69개소까지 확대한다. 또한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하는 하남시는 오는 2023년부터는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원장까지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근속연수에 따라 월 8만~10만원의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국내 최초로 영아반과 유아반에 매월 10만원씩 반별 운영비도 지원한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 분소(감일, 원도심, 미사)를 오는 2024년까지 설치하는 공약도 영유아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지원을 위한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가정양육을 위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민선8기 들어 아동보육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에서 대상 수상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미래 성장 동력이 영유아의 보육 정책에 있다고 판단해 보육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매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출생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9.21.(수)~23.(금) 3일간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2022 한국해사주간」 개최… ▲국제해사 고위급 특별좌 담 ▲개회식 ▲전문가 세션(4개) ▲특별 세션(1개)로 구성◈ 국제해사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해사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대응 전략 모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2 한국해사주간(2022 Korea Maritime Week)’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해사주간’은 국제해사분야의 주요 현안을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등 다양한 해사분야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부가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해사주간을 통해 항만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대체연료 전환 및 친환경 선박 개발 등 국제사회와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한국해사주간은 ‘뉴노멀 시대의 국제해사분야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운영된다. 행사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테레사(Ms.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 가삼현 조선해양플랜트 협회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국제해사 고위급 특별좌담’을 시작으로 ▲개회식(9월 21일 오전 10시) ▲4개의 전문가 세션 그리고 ▲1개의 특별 세션이 열린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탈탄소, 미래연료 등 해사분야 기후위기 대응 ▲해양환경 관련 현안 및 전망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현황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해양디지털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세션에서는 우리나라와 국제해사기구간 기술협력사업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해사기구 사무국 직원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한국해사주간에는 개발도상국과 군소도서국 등 13개국*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담당자를 초청해 우리나라 해운 분야의 탄소저감 기술과 친환경 선박 등을 견학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참여국가 : 앙골라, 방글라데시, 베냉, 코모로, 도미니카, 자메이카, 라이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몰디브,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솔로몬제도, 트리니다드 토바고, 바누아투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 각국의 기후위기 문제와 급변하는 국제해사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 국제협력을 통한 대응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며, “이번 한국해사주간을 통해 국제해사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1 2022 한국해사주간 주요 일정 9월 21일(수) 9월 22일(목) 9월 23일(금) 한국해사주간 & 국제해사 고위급 특별좌담 한국해사주간 한국해사주간 10:00-10:30 개회식 (한국해사주간 & 국제해사 고위급 특별좌담) (개회사:차관) 09:30-11:45 전문가 세션-2 09:30-10:50 전문가 세션-4 10:30-12:30 대사급 기조연설 및 좌담 (국제해사 고위급 특별좌담) (발제:차관님) 12:00-12:40 전문가 토론 11:00-12:00 전문가 토론 12:30-14:30 오찬 (주빈:차관) 12:40-14:00 점심시간 12:00-13:00 특별세션 14:30-16:50 전문가 세션-1 (한국해사주간) 14:00-16:30 전문가 세션-3 13:00-13:20 폐회식 (폐회사:차관) 16:50-17:50 전문가 토론 (한국해사주간) 16:40-17:30 전문가 토론 18:00-20:00 만찬 (주빈:차관) 만찬 (주빈:해사안전국장) 참고2 2022 한국해사주간 홍보 포스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을 개방하고 출입 통제를 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청사를 임시로 개방하고 시민 여론과 직원들의 의견 등을 모니터링해 왔으며, 시민과의 거리감 및 소통 단절 등의 이유로 청사 출입관리시스템 운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최종적으로 청사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청사 출입관리시스템 개방으로 우려되는 보안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사 방호 경비 용역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청사 방호 경비 용역은 평상시 방문객 안내 및 청사 방호 업무를 담당하다가 긴급 상황 발생 시 청사 방호를 위해 출입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존 임시 개방 기간을 연장하고 내·외부 의견을 바탕으로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의 운영 방향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민선 8기에서는 청사를 개방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74만 시민시장님의 목소리를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경청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시민과 직원 안전, 효율적인 청사 방호를 위해 본관 1층 정문 등 3개소에 청사 출입관리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설치·운영해 왔으며, 8월 1일부터 현재까지 청사를 임시로 개방하고 있다.
□ 오는 10월 한 달 내내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K감성과 매력을 총망라한 축제가 열린다. □ 따라하고 싶은 한류 스타들의 메이크업과 전 세계 뷰티산업 동향을 한 눈에 보는 글로벌 박람회부터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쉼‧맛‧멋 체험, 전 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K패션 런웨이, 인디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축제까지. 도시 전체가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된다. □ 서울시는 9월 30일(금)부터 11월 2일(수)까지 34일간 서울 전역에서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뷰티먼스」는 ‘뷰티’의 개념을 화장품‧미용 등 단편적 영역에서 확장, 전 세계적으로 호감도 높은 K컬쳐와 콘텐츠,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관광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 “뷰티하면 떠오르는 도시 서울”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서울이 가진 다양한 감성자산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키운다는 목표다. ○ 「서울뷰티먼스」는 서울시가 올해 4월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5개년 기본계획의 주요사업 중 하나다. 기본계획은 뷰티산업의 범위를 화장품, 이‧미용 등 전통적인 뷰티산업은 물론 패션, 디자인, 뷰티테크 분야까지 확장하고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와 관광 등을 융합해 한국의 미(美) 자체를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이다. □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울뷰티위크’(뷰티)는 물론, ‘서울패션위크’(패션), ‘서울뮤직페스티벌’(음악) 등 서울을 대표하는 대표 축제 총 10여 개의 행사를 10월 한 달간 릴레이로 개최한다. 축제를 계기로 서울의 매력적인 명소와 맛집, 숙박 등 서울관광과도 연계해 서울 전역으로 경제 활력을 확산시킨다. □ 「서울뷰티먼스」는 ①산업(Industry & Trend) ②여행‧관광(Travel & Life) ③문화(Culture & Play), 3개 분야별로 총 10개 행사로 열린다.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 주요 행사 행사명 기 간 ’22.9.30.~10.2. ’22.9.30.~10.6. ’22.9.30.~10.9. ’22.10.11.~10.15. ’22.10.13.~10.16. ’22.10.19.~11.2. 장 소 DDP 북촌 등 DDP DDP 노들섬 DDP <글로벌 뷰티 박람회 ‘서울뷰티위크’ 첫 개최, ‘서울패션위크’ ‘서울디자인’ 등 릴레이 개최로 시너지> □ 첫째, ‘산업’ 분야에서는 뷰티, 패션, 디자인 등 감성산업을 통합해 뷰티산업의 외연을 확장한다. 1주차 ‘서울뷰티위크’를 시작으로 2주차 ‘서울패션위크’, 3~4주차에는 ‘서울디자인2022’와 ‘서울반지위크’로 이어지는 행사를 릴레이로 개최해 시너지를 낸다. ○ 서울시가 그리는 서울형 뷰티산업의 비전은 단순히 화장품, 이미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패션, 디자인, K컬처, 관광, 미식, 웰니스 등 아름다움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어우러진 확장된 개념이다. □ 서울뷰티위크(9.30.~10.2.) : 「서울뷰티먼스」의 첫 주자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뷰티박람회다. 전 세계 바이어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패션산업 1번지 동대문과 DDP 일대에서 ‘산업의 낮’과 ‘축제의 밤’으로 열린다. ○ 유망 뷰티기업의 제품전시, 전문가 강연, 케이팝 공연과 결합된 뷰티 트렌드쇼, 미래 뷰티인재들의 경연대회 등으로 채워지며, 뷰티기업·바이어·관광객·일반시민 등 누구나 즐기는 행사로 열린다. □ 서울패션위크 (10.11.~15.) : 3년 만에 100% 현장 패션쇼로 돌아오는 ‘서울패션위크’는 DDP를 중심으로 광화문광장, 도화서길을 잇는 서울도심을 패션과 뷰티로 수놓을 예정이다. 40여 개 모든 패션쇼에 일반시민을 초청해 패션쇼의 문턱을 낮추고, 코로나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로 만든다는 목표다. ○ 2023년 봄/여름 콜렉션을 선보이는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DDP, 광화문광장과 도화서길에서 패션쇼, 큐알(QR)가게, 뷰티패션 홍보관 등을 통해 서울 곳곳을 색다른 패션 콘텐츠로 채운다. □ 서울디자인 20222022(10.19.~11.2.) : 서울디자인위크를 비롯해 DDP디자인페어 등 서울의 여러 디자인 축제를 한데 모은 아시아 대표 디자인산업 전문 마이스(MICE)행사다. 올해는 ‘Beautiful Life <코로나 이후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DDP를 중심으로 15일간 열린다. 디자인 전시, 국내외 기업 컨벤션, 국제 컨퍼런스, 디자인마켓 및 팝업스토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디자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디자인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국내외 디자인스튜디오 등의 참여로 기획전시, 컨퍼런스, 디자인페어와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진행한다. □ 서울반지위크(10.14.~30.) : 주얼리 브랜드 판로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으로, 17일간 서순라길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 로컬 in 뷰티서울 (9.30.~11.2.) : 합정, 양재 등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5개소에서는 「서울뷰티먼스」 연계 특별 이벤트인 ‘로컬 in 뷰티서울’이 진행된다.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쉼‧맛‧멋 제안…맛집‧숙박 등과 연계해 관광‧상권 활력> □ 둘째, ‘여행‧관광’ 분야에선 서울의 쉼, 맛, 멋을 주제로 한 ‘뷰티트래블위크’와 ‘테이스트 오브 서울’을 열어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면서 힐링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서울 주요 상권 참여로 시민과 관광객, 상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서울뷰티트래블위크(9.30.~10.5.) : 북촌 휘겸재 한옥과 종로 일대에서 한옥스테이‧한방카페‧인왕산 인문학 트래킹 등 서울이 제안하는 쉼, 맛, 멋을 체험하며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아보는 행사다. 숙소‧식당‧갤러리 등 30여 개 지역 업장이 중심이 돼 서울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테이스트 오브 서울서울(9.30.~10.6.) :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로, 세빛섬, 문화비축기지 등에서 서울만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 미식 전문가가 엄선한 서울 미식 100선, 채식 50선을 소개하고, 서울 미식 어워드 개최, 로컬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서울 레스토랑 위크’, 재래시장과 핫플의 맛남, ‘서울 마켓다이닝 팝업’ , 미식과 영화의 맛남 ‘서울미식 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노들섬 음악축제, DDP 외벽 빛축제 등 대표축제 동시개최로 서울의 도시매력도↑> □ 셋째, ‘문화’ 분야는 ‘서울뮤직페스티벌’ ‘서울라이트’ 등 서울의 대표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해 한류 문화와 뷰티의 상승효과를 낸다. BTS, 오징어게임 등으로 대표되는 K컬쳐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를 바탕으로 서울의 뷰티산업을 알리고 서울의 도시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서울라이트 & DDP 가을축제 (9.30.~10.9.) : DDP의 굴곡진 비정형 외벽을 활용한 서울의 대표 빛축제인 ‘서울라이트’와 ‘DDP 가을축제 : 비바뷰티’를 동시 개최한다. 특히 뷰티‧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패션쇼, 벼룩시장(플리마켓), 디자인시네마, 장줄리앙 야외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 DDP 어울림광장의 벽면을 무대 삼아 실제 모델의 워킹 데이터를 접목한 거대한 캐릭터가 미래지향적 패션 디자인을 선보이며 패션 워킹웨이를 펼친다. □ 서울뮤직페스티벌 (10.13.~16.) : 노을맛집 노들섬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음악축제다. 공연은 물론, 클리오, 디어달리아 등 4개 뷰티브랜드가 참여해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 같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뷰티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뷰티 토크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서 □ 서울새활용주간 연계행사 (9.30.~11.2.) : 10월10일(월)부터 12일간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뷰티산업 자원순환 체험행사인 ‘서울새활용주간 –ESG 시민마당 워크숍, 아름다운 제로 웨이스트’이 열린다. □ 「서울뷰티먼스」의 다양한 행사별 정보와 연계 투어코스는 서울뷰티먼스 누리집(www.seoulbeautymonth.or.kr)에서 한 눈에 모아 볼 수 있다. 각 행사별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세부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울뷰티먼스」를 뷰티, 패션, 디자인, 음악 등 서울 고유의 문화, 감성 자산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서울 전역에서 아름다운 감성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축제로 키울 것”이라며 “변화하는 트렌드를 경험하고, 다양한 기업,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산업발전’의 기회로 활용해 전 세계 뷰티트렌드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뷰티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 개요 1부. 2. 연계 행사 개요 1부. 3. 연계 행사 소관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 1부. 4. ‘2022 서울뷰티먼스’ 행사 포스터 1부. 5-14. 연계 행사 포스터 각 1부. 끝. 붙임 1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개요 □ 행사개요 ㅇ 기 간 : ’22.9.30.(금)~11.2.(수) (34일간) ㅇ 장 소 : 동대문DDP, 북촌, 홍대, 한강 등 서울전역 ㅇ 목 적 : 산업·관광·문화 자산을 융복합한 도시축제를 구성해 ‘아름다운 감성매력도시 서울’을 체험 및 확산 슬로건 “한 달 내내 아름다움 가득한 서울” 핵심 전략 행사내용 붙임 2 연계 행사 개요 [INDUSTRY & TREND] ‘감성산업 연계 뷰티트렌드 발신의 중심지’ [서울뷰티위크] 서울의 뷰티트렌드 확산을 위한 산업과 문화 융합 축제 ㅇ 일 시 : ’22.9.30.(금)~10.2.(일) ㅇ 장 소 : DDP 아트홀 2관 및 어울림광장 ㅇ 프로그램 : 유망뷰티기업 제품전시·발굴, 전문가 강연, 뷰티문화 체험행사 등 [서울패션위크] K패션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업과 대중참여 패션 비즈니스 ㅇ 일 시 : ’22.10.11.(화)~10.15.(토) ㅇ 장 소 : DDP, 광화문광장, 인사동 등 ㅇ 프로그램 : 뷰티위크 내 뷰티·패션관 설치, 런웨이 무대행사 진행 [서울디자인2022] DDP에서 개최하는 대표 디자안산업 MICE 행사 ㅇ 일 시 : ’22.10.19.(수)~11.2.(수) ㅇ 장 소 : DDP 전역 및 서울시 일대 ㅇ 프로그램 : 디자인전시·컨벤션, 디자인마켓, 시민참여 이벤트 등 [서울반지위크] 주얼리 브랜드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ㅇ 일 시 : ’22.10.14.(금)~10.30.(일) ㅇ 장 소 : 서순라길 및 서울시 일대 ㅇ 프로그램 : 주얼리 할인행사, 서순라길 주얼리 런웨이쇼 등 [로컬 in 뷰티서울] 주요 로컬상권 내 뷰티먼스 연계 특별 이벤트 ㅇ 일 시 : ’22.9.30.(금)~11.2.(수) ㅇ 장 소 : 합정, 양재 등 로컬상권 5개소 ㅇ 프로그램 : 복합문화공간 ‘로케이션’ 운영, 상권방문고객 대상 쿠폰할인 등 [TRAVEL & LIFE] ‘서울이 큐레이션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뷰티체험’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서울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웰니스 프로그램 ㅇ 일 시 : ’22.9.30.(금)~10.5.(수) ㅇ 장 소 : 종로 일원 ㅇ 프로그램 : 서울뷰티하우스, 3대 메인테마 체험투어 등 [테이스트오브서울] 미식으로 서울과 세계를 잇는 글로벌 미식축제 ㅇ 일 시 : ’22.9.30.(금)~10.6.(목) ㅇ 장 소 : 세빛섬, 문화비축기지 등 ㅇ 프로그램 : 서울 미식 100선 발굴, 미식 어워드 개최 등 [CULTURE & PLAY] ‘한류문화 향유와 문화도시 서울 브랜딩’ [서울라이트 & DDP가을축제] DDP 비정형외벽을 활용 가을 문화행사 ㅇ 일 시 : ’22.9.30.(금)~10.9.(일) ㅇ 장 소 : DDP 실내·외 전구역 ㅇ 프로그램 : 서울라이트DDP, 플리마켓, 디자인 시네마, 장줄리앙 야외전 등 [뮤직페스티벌] 노을맛집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서울 대표 음악축제 ㅇ 일 시 : ’22.10.13.(목)~10.16.(일) ㅇ 장 소 : 노들섬 일대 ㅇ 프로그램 : K-MUSIC 중심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서울새활용주간] ESG 메시지 전달 뷰티산업 자원순환 체험행사 ㅇ 일 시 : ’22.10.10.(월)~10.21.(금) ㅇ 장 소 : 서울새활용플라자 ㅇ 프로그램 : 우수 업사이클 뷰티패션 디자인 제품 전시, 자원순환 워크숍 등 붙임 3 연계 행사 소관부서 및 담당자 연락처 행 사 명 소관부서 담당자 연락처 [INDUSTRY & TREND] ① 서울뷰티위크 뷰티패션산업과 서명교 02-2133-5236 ② 서울패션위크 뷰티패션산업과 김연의 02-2133-8771 ③ 서울디자인2022 디자인재단 최주미 02-2096-0042 ④ 서울반지위크 뷰티패션산업과 이종식 02-2133-8776 ⑤ 로컬 in 뷰티서울 상권활성화과 이대규 02-2133-5544 [TRAVEL & LIFE] ⑥ 서울뷰티트래블위크 관광산업과 최도희 02-2133-2777 ⑦ 테이스트오브서울 관광산업과 범미선 02-2133-2779 [CULTURE & PLAY] ⑧ 서울라이트 디자인재단 이현주 02-2153-0082 ⑨ DDP가을축제:비바뷰티 디자인재단 이하림 02-2153-0085 ⑩ 서울뮤직페스티벌 문화예술과 유승운 02-2133-2570 ⑪ 서울새활용주간 디자인재단 박자일 02-2153-0421 붙임 4 「2022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포스터 붙임 5 「2022 서울뷰티위크」포스터 붙임 6 「2022 서울패션위크」포스터 붙임 8 「2022 서울반지위크」포스터 붙임 9 「2022서울뷰티트래블위크」포스터 붙임 10 「2022 테이스트오브서울」포스터 붙임 11 「2022 서울라이트」포스터 붙임 12 「2022 DDP가을축제 : 비바뷰티」포스터 붙임 13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포스터 붙임 14 「2022 서울새활용주간」포스터
□ 14억 인구의 거대한 내수시장, 68개의 유니콘이 탄생한 경쟁력있는 창업생태계의 나라 ‘인도’ 남부지역의 벵갈루루에서 서울시의 글로벌 창업지원 컨트롤 타워가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벵갈루루는 인도 유수의 스타트업과 액셀레이터들이 본거지로,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액셀러레이팅센터(’22.10~) ✔ (위치) ✔ (위치) 44, 1st Main Rd, Sarakki Industrial Layout, 3rd Phase, J. P. Nagar, Bengaluru, Karnataka 560078 인도 ✔ (규모) ✔ (규모)공용 사무공간 36좌석, 회의공간 2실, 교육공간 1실 등 ✔ (기능) ✔ (기능) 인도 진출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등 지원 □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서울시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조성한 제 2호 글로벌 성장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에게 신기술의 상용화 적합성 검증(PoC), 투자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 14억 인구를 가진 인도는 68개 유니콘이 탄생(’22년 CB Insights 기준, 세계 3위)한 경쟁력 있는 창업생태계를 갖춘 시장이다. 거대한 내수시장, IT 고급인력과 낮은 인건비 인력이 공존하는 등의 이유로 수많은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진출을 원하는 시장이다. □ 서울시는 인도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1년부터 인도 ‘벵갈루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현지 액셀러레이터 더게인(The GAIN)과 서울 스타트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양측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한 서울시와 더게인의 협력으로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가 탄생하게 되었다. □ 앞으로,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게 된다. 우선 연간 5개 내외의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해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시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 올해 5월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인도에 진출한 의료산업 관련 5개 스타트업 지원을 임시로 수행하며, 센터 운영 효용성 등을 사전 점검했으며, 10월부터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센터’를 정식 개관한다. □ 서울시는 현재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를 거점으로 활용해 인도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5개 기업을 10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은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기관 파트너십 확보, 현지 진출 프로그램 운영, 사무공간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 지원을 하며, 총 5개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 스타트업 종합 정보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www.startup-plus.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도, BM, 언어 등 역량을 바탕으로 ‘The GAIN(더게인)’ 및 ‘Unicorn Incubator(유니콘인큐베이터)’의 2차에 걸친 평가로 최종 선발한다. ○ 최종 선발된 기업은 ▲기업별 전략 도출 및 이에 적합한 현지 기업/기관과 파트너십 확보 ▲기업별 현지 진출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및 임시 사무를 위한 무료 공간 대여 등 인도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한편, 서울시가 9월 21일(수)부터 3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에서는 기업인이 인도 진출 할 때 반드시 알아야할 것들, 인도 기업, 투자자 등에게 투자유치 받는 전략 등으로 구성된 인도 특별 세션[9.23(금) 17시~18시]을 운영한다. 인도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이라면 인도시장에 대한 정보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세션은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며, 현지 액셀러레이터 ‘The GAIN’이 직접 참여해 우리 기업이 인도 진출을 고민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인도에서의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정보 등을 전달한다. 더불어 올리브유니온, 메디히어로즈, 닷, 파이퀀트 등 앞서 인도에 진출해본 스타트업들의 생생한 토크쇼도 진행된다. □ 한편 서울시는 글로벌 탑(TOP)5 창업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2026년까지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센터 10개소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지금까지 서울시는 글로벌 시장의 본격 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21.5)과 인도 벵갈루루(’22.10)에 지원센터를 구축하였으며, ’26년까지 해외 핵심 타깃 시장에 총 10개의 해외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 시는 이를 위해 아시아, 중남미와 같은 신흥 시장 거점은 현지 스타트업과의 조인트벤처 설립 등을 통한 신속한 현지화를 지원하고,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 시장의 거점에서는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유통 협력, 글로벌 벤처투자자(VC)와의 투자 유치협력을 통한 진출 전략을 수행할 예정이다. □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가 우리 스타트업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 중남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거점을 2026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개요. 1부 2. 인도 진출 프로그램 모집공고문 1부. 3. ‘Try Everything 2022’ 한국 스타트업의 인도 시장 진출 세션 정보 1부. 끝. 붙임 1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개요 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 액셀러레이팅센터(’22.10~) ✔ (위치) ✔ (위치)44, 1st Main Rd, Sarakki Industrial Layout, 3rd Phase, J. P. Nagar, Bengaluru, Karnataka 560078 인도 ✔ (규모) ✔ (규모) 공용 사무공간 36좌석, 회의공간 2실, 교육공간 1실 등 ✔ (기능) ✔ (기능) 인도 진출 스타트업의 현지 사업화, PoC 실증 등 지원 센터 외관 센터입구 공유 오피스 회의실 벵갈루루 위치도 붙임 2 인도 진출 프로그램 모집공고문 붙임 3 ‘Try Everything 2022’ 인도 세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