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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역사문화캠프 백제야 놀자”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을 맞아 상해역사문화캠프에 이어 올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역사문화캠프 제2탄  ‘백제야 놀자~’를 진행하였다.

 이번 역사문화캠프는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야간보호사업비(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야간의 안전한 보호 및 건강한 성장지원, 보호자의 근로생활지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센터의 키다리아저씨이자 센터운영위원장(아원건축사대표 김형곤),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센터이용 아동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가운데 백제의 영토였던 전주, 목포, 신안, 부여를 둘러보면서 체험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지역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음식, 한옥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한복체험과 백제문화단지 관람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역사문화캠프의 끝을 도전 역사 골든벨을 통하여 체험들을 되새겨 보고 자신의 지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금번 역사문화체험은 몇 년 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였기 때문에 센터이용아동과 학부모님들에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방역지침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이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역사문화캠프를 진행한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김길임 센터장은 여전히 많은 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역사캠프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캠프를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안도를 표하였고, 후원처인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 센터 운영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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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춤축제 개막과 함께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 열려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 ▲효행 현상분 ▲지역사회발전 송동철 ▲사회복지 송성근 ▲문화예술 박영린 ▲교육 조은제 ▲체육 故이형욱 ▲환경보전 권순여 ▲시민안전 이상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