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경남도 대표로 참가한 남해군 탁구팀 주남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남해군은 경상남도를 대표해 탁구, 축구, 태권도, 조정 4개 종목에 총8명(코치2명, 선수6명)이 출전했다. 탁구(주남식, 한관호, 박정수), 축구(고재관, 김재동) 태권도(김지윤) 종목에서 도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이 최선의 경기를 펼친 가운데, 주남식(휠체어)TT3선수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class3 단식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해군 장애인체육회 전진우 지도자는 “주남식 선수는 뛰어난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며 “앞으로도 주남식 선수가 군내 장애인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는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남해군 장애인체육회의 회장)는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부상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뜻깊은 성적과 함께 돌아오신 선수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사진> 주남식 선수 탁구 동메달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 기후변화 및 산림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아시아 산림 분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 서울 여의도에 본부를 두고 있음 □ “한-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국제회의”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었으며, 중앙아시아 5개국 대표단, 국제기구, 학계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o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2013년 10월 산림협력 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5월 2일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중앙아시아 산림 분야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이 가진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논의한 바 있다. o 키르기스스탄 백술탄 이브라이모프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차관, 카자흐스탄 산림야생동물위원회 누를란 키리시바예프 위원장 등 주요 고위급과 5개국 대표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모여 산림 분야 협력을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중앙아시아는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는 아랄해 고갈과 관련된 사막화 확대, 황사, 염분 피해 등 공통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 나무 심기를 통한 환경오염 피해를 감소하는 노력이 필요한 지역이다. o 산림청은 그동안 카자흐스탄과 협력하여 아스타나 시에 우호의 숲을 조성하였으며, 아랄해 복원 사업도 추진하였다. 또한, 타지키스탄에서 사막화방지 조림과 피스타치오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 조성 : 2015∼2017, 아스타나 시 1개소 카자흐스탄 아랄해 복원 : 2017∼2019, 1만ha 사막화방지 조림 타지키스탄 사막화방지 조림과 피스타치오 조림 : 2019∼2023 □ 이번 한-중앙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 회의는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중앙아시아 5개국의 산림 여건과 애로사항, 제안사업 등을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o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한-중앙아시아 사막화방지 및 산림협력 고위급 교류 협력 협의체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향후 5개국 대표단이 참여하는 작업반을 통해 사업 발굴과 상호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 또한, 산림청은 10월 26일부터 10월27일까지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에 참석하였다. 카자흐스탄은 2019년에 중아아시아 국가 중에서 첫 번째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이번 7차 정기 총회의 알마티 개최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였다. o 이번 총회에서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되었다. 기존 카자흐스탄에 더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중앙아시아 회원국이 확대된 것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14) : 한국, 베트남, 동티모르, 부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 필리핀, 라오스,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기스스탄 / 참관국(옵서버) (2) : 싱가포르, 말련 o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3건의 새로운 아시아 산림협력 사업 추진도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캄보디아와 몽골, 그리고 필리핀을 대상으로 각 국가에 적합한 산림복원 사업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주관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 캄보디아 : 남서 캄보디아 토착 침향나무 복원(2023~2025)몽골 :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 지원 양묘장 조성과 역량 강화(2023~2025)필리핀 : 토착 위기 수종을 활용한 지열 보호구역 산림복원(2023~2025) o 아울러,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및 아시아지역 내 산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전략계획 2024~2030”의 수립도 논의되었다. 해당 계획은 국제적인 동향과 추세 및 이해관계자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까지 작성이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아시아 산림협력의 장기 기준(가이드라인) 활용될 예정이다. □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한-중앙아 산림 분야 교류 협력 회의는 한국의 산림복원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상호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산림조성과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o “제7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정기 총회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것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관계가 보다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키르기스스탄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당사국 지위를 획득하게 됨으로써,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산림협력 통로가 한층 더 넓혀졌다”라고 말했다. 첨부 : 관련 사진
김경일 파주시장은 27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파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남부에 비해 매우 열악한 경기북부의 상생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염 경제부지사에게 오랜 기간 이중 삼중의 규제에 묶여 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파주시의 상황과 경기 남부와 북부의 발전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실정에서 경기북부와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의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염 경제부지사는 이에 공감을 표하며 적극 협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파주는 아직도 전체 면적의 88%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고, 수도권이라는 미명하에 시대착오적인 규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며 “국가안보를 위해 규제를 감내해 온 파주시민들의 고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라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북부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들에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2023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0조 1,444억원 보다 5,975억원이 증가한 10조 7,419억원을 편성해 10월 28일(금) 시의회에 제출한다. 〈총규모 10조 7,419억원〉/ ’22년 당초예산 대비 5,975억원(5.9%) 증가 ▫ 일반회계 : 8조 5,395억원(’22년 대비 5,119억원, 6.4% 증가) ▫ 특별회계 : 2조 2,024억원(’22년 대비 856억원, 4.0% 증가) 이번에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의 매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건전재정 기조에 맞춘 균형예산 편성 ▸민선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뒷받침 및 미래 투자 집중 ▸서민・사회적약자에 대한 두터운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 ▸재정혁신을 통한 고금리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채무총량관리 강화 등 네 가지 원칙을 정하고 대구 미래 50년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그 방안을 담았다. 특히 건전재정 기조에 맞춘 균형예산 편성을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추진해 온 기금・특별회계 폐지, 지출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재정혁신으로 고금리 금융기관차입금 1,408억원을 조기상환하여 연간 약 63억원의 이자 부담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사업효과가 낮은 민간보조사업을 30% 감액하고 구군 보조사업의 보조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세출예산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하였으며,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의 업무추진비를 30% ~ 10% 감액 편성하고 시간외근무수당과 경상경비 10%를 감액하는 등 공공부문의 자발적인 경비 절감으로 건전재정 강화와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 □ 일반회계 기준 2023년도 세입예산안은 지방세 3조 6,780억원, 국고보조금 2조 9,868억원, 지방교부세 1조 3,556억원 등을 편성하고, 매년 2,000억원 이상 발행하던 신규 지방채를 전혀 발행하지 않는 균형예산의 편성으로 재정 건전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단위:억원) 구 분 계 지방세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등 세외수입 등 지방채 2023년 85,395 36,780 13,556 29,868 5,191 - 2022년 80,276 35,200 11,954 27,139 4,167 1,816 증 감 5,119 1,580 1,602 2,729 1,024 △1,816 □ 세출예산 중점 투자분야 및 분야별 주요 신규증액 사업은 다음과 같다. [2023년 예산안 중점 투자 분야] ❶5대 미래 신산업 중점 투자 ❷첨단 유망기업 육성 ❸민생경제 활력 제고 ❹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 ❺글로벌 수변도시 조성 ❻중남부권 여객・물류 중추공항 건설 ❼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발전 ❽도시공간 재창조(대구 그랜드 도시디자인) ❶ A ❶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 집중 투자 3,019억원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25억원,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지원 45억원, 반도체 센서산업 지역거점 구축 20억원,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 15억원,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 시스템 구축비 32억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103억원 등을 편성하여 미래 신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한다. ❷ ❷ 첨단유망기업 육성 420억원 국내 복귀기업 지원 보조금 298억원을 편성하고, 삼성과 협업사업인 C-LAB 아웃사이드 사업화 프로젝트 20억원, ABB유망벤처 발굴 육성 및 고성장 기업 생태계 지원 20억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기업의 조기 발굴과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❸ ❸ 민생경제 활력 제고 3,220억원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는 내년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택시호출 서비스 등이 추가됨에 따라 홍보 및 판촉을 위한 지원비를 올해보다 19억원 증액한 25억원을 편성하고, 국비 지원이 없어진 대구 행복페이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사업을 유지하고 시비 200억원을 우선 투입하여 발행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재정력을 집중한다. ❹ ❹ 촘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 5조 1,639억원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내년 6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이용 무료화에 따라 관련 예산 204억원을 신규 편성하고, 서민자녀 온오프라인 학원 수강 지원 등을 위해 교육바우처 사업 54억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임산부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한 해피맘콜 운영비 12억원을 편성하고, 긴급복지 지원비는 올해보다 59억원 증액 편성하는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한다. ❺ ❺글로벌수변도시 조성 603억원 금호강 일대를 시민 이용 중심 하천으로 완벽히 탈바꿈하기 위해 금호강 명품 하천 조성사업비 40억원을 신규 편성하고 하중도 물놀이장 운영 5억원, 신천 물놀이장 조성 49억원을 신규 편성해 시민들에게 계절 레포츠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천처리구역 우・오수분류화 사업비 120억원을 신규 편성하여 신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등 친수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친환경 글로벌 수변도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❻ ❻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건설 103억원 대구 군공항 미군시설 이전 7공군 지원예산 23억원, 대구 군공항 미군시설 이전 용역비 19억원,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사업계획 제반사항 용역비 16억원을 편성하여 군공항 이전의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라 자족적인 도시기능을 갖춘 신도시 건설을 위해 신공항도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비 10억원을 신규 편성하였다. ❼ ❼ 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1조 1,254억원 쇠퇴한 서구 일원 도심공단과 서대구 KTX역을 중심으로 산업지원 앵커시설인 미래비즈니스발전소를 건립(64억원)하고, 두류공원 리뉴얼을 통한 시민광장 조성 89억원, 폐・유휴공간을 민・관・공이 협업해 청년 활동공간으로 조성하는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 7억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도시 균형발전과 기능회복을 위한 예산도 추진해 나간다. ❽ ❽ 도시공간 재창조, 대구 그랜드 도시디자인 200억원 종 상향 등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7억원, 도심 내 국군부대와 미군부대 통합이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용역 15억원을 편성하는 등 대구 미래 50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도시 그랜드 디자인도 계획에 맞춰 추진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과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투자사업에 전력투구하는 한편 추가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는 균형재정을 편성했다”면서 “시민들의 세금으로 마련한예산인 만큼 한푼도 낭비되지 않게 집행하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 고 2023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분야 주요내용 5대 미래 신산업 집중투자 3,019억원 1)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25억원) :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플랫폼에 속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대구시의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2)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지원(45억원) : 지역 자동차부품을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기, 자율주행, 수소 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지원하고, 지역적 강점이 있는 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부품을 ICT 산업과 연계하여 모빌리티 신산업 확장을 위해 도심항공교통(UAM)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3) 센서산업 지역거점 구축(20억원) : 상용 센서 기반의 팩토리 자동화 등 제조공정 효율 향상을 위한 기업연구를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센서 반도체 개발과 첨단센터 융합 신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 첨단센서 융합 : 물산업(수질, 오염도 측정), 미래형자동차(광학,전파센서 등을 통한 자율주행차 구현), 의료(뇌파 심전도 등 생체신호 감지센서를 통한 비대면 치료 확대), 로봇(사물감지, 동작제어를 통한 지능형 서비스 로봇), 스마트시티 (화재, 폭염, 실시간교통량 확인을 통한 스마트 재해·재난 예방) 4)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15억원) : 첨복단지, SW융합클러스터, 상급종합병원 등 풍부한 연구 인프라와 우수한 임상환경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의 개발과 실증으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 임상실증 인프라 및 임상연구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등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증 인프라 구축 -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임상시험 실증지원 및 신의료기술평가, 혁신의료기술평가 시범보급 지원 5)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32억원) : 로봇산업 선도도시로서 로봇산업 육성과 신기술을 결합한 로봇 핵심부품 개발, SW국산화 지원, 로봇기업 육성, 로봇산업 수출강화를 추진한다. - 업종별 롤모델 로봇자동화 구축지원, 로봇 스마트화 장치제작 및 설치지원, 신기술 융합된 핵심부품·SW 시제작 지원, 로봇전문 R&D인력양성, 해외공동관 구축 등 6)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103억원) : '22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대학교육체계 개편을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DGM공유대학 등) 및 선도제품 기술개발 등 산,학,연 협업과제 수행을 통한 기업혁신을 추진한다. - 총사업비 : 686억원(국 480, 시 103, 경북도 103) - 기존 휴스타 혁신대학 교육생들은 22년 하반기(22.9.1)부터 RIS 시범운영 사업으로 전환 7) ABB산업 초기시장 진출(19억원) : 국내외 ABB 산업 실태 파악과 생태계 분석을 통해 ABB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지원과 초기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8) ABB테스트베드 대구 실증지원사업(10억원) : 지역 내 공공시설 및 기관을 실증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제공하여 지역 ABB 제품 및 서비스가 기술개발 과정에서 단절되지 않고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9) 지역 디지털 자산 육성 지원(20억원) : 지역 문화자원 NFT*(대체불가능 토큰)를 개발하여 지역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 NFT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 10) 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 구축(50억원) : 250개소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분석을 통해 AI기반 신호체계, 교통 흐름 분산,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교통체계를 디지털화한다. 첨단 유망기업 적극 육성 420억원 1) 국내 복귀기업 보조금 지원(298억원) : 시가 유치한 국내 복귀기업에 투자금액의 일부를 보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는 등 ‘제2의 ㈜엘앤에프’ 유치에 노력한다. - 산자부 심의위원회에서 대상기업으로 선정 시 착공 후 입지보조금 전액, 설비보조금 총액의 70% 지급(투자 완료 후 30% 지급) 2)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51억원) : 시가 유치한 지방투자기업(수도권 이전, 지방 신증설 투자 등)에 투자금액의 일부를 보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 입지, 설비 투자금액의 일부 보조(착공 시 보조금 총액의 70% 선지급, 투자 완료 후 30% 지급) 3) C-Lab 아웃사이드 사업화 프로젝트(20억원) : 대구시와 삼성의 협약에 의한 공동 지원사업(’23 ~ ’27)으로 삼성전자와 협력이 가능한 성장성이 높은 지역 ABB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삼성벤처투자, 임직원 멘토링 등 후속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 ABB유망벤처 발굴 및 육성(10억원) : ABB 산업분야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벤처기업을 조기 발굴 및 육성하여 ABB벤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5) 고성장 벤처생태계 지원(10억원): 지역 ABB산업 유망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기업수요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하여, ABB 기업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신규 시장진출을 지원 및 확대한다. 민생경제 활력 제고 3,220억원 1) 1) 배달앱 대구로 지원(25억원) :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취약 아동 급식비, 행복페이 등 공공수요 온라인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인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지원비를 올해보다 19억원 증액된 25억원을 편성하여 택시호출 서비스('22. 12월 시행),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23. 1월 시행)와 연계해 홍보 및 판촉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2) 골목경제권 조성(20억원) :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상권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골목상권 매니저 운영 및 조직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3) 소상공인 위드 청년 성장지원 사업(20억원) : 최저임금 상승 등 사업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예비창업자, 구직자 등 청년의 체험형 학습을 통한 성공 창업지원과 지역 정착의 기회를 제공한다. - 청년 채용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1인당 2,250만원 한도), 직무교육비(1인당 50만원), 청년 네트워킹 등 4)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40억원) : 글로벌 교역 확대,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응한 지역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으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 해외시장 정보조사 참가, 해외지사화 참가, 외국어 통번역,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 수출기반 조성 -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대구공동관 참가, 해외기획전시회 참가 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 5조 1,639억원 1) 1) 어르신 버스 무료화 지원(204억원) : 내년 6월 시행을 목표로 70세 이상 어르신 27만명을 대상으로 광역시 최초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화를 추진하여 고령층의 무상 이동권을 보장하고 서민복지에 힘쓴다. 2) 서민자녀 교육바우처 지원(54억원) :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중고생 26,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교육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도서, 학습 물품 구입, 온오프라인 학원 수강을 지원하는 등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 3) 해피맘콜 운영 위탁(12억원) :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월 2만원 한도로 임신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최장 22개월간 택시 운임의 70%를 지원하여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증진시킨다. 4) 대구의료원 전문인력 보강(40억원) : 대구의료원을 2차 진료 가능 수준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순환기내과, 외과 등 전문의 보강인원을 ‘22년 4명→‘23년 16명으로 확대한다.(인건비 10억원 → 40억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채용하여 대구의료원으로 파견하는 형식으로, 1인당 인건비는 2.5억원이며 추가 소요 인건비는 대구의료원이 부담한다. 5) 학교 무상급식 지원(803억원) : 식재료, 유가 등의 급격한 물가인상에 따라 학교급식의 질 유지를 위해 급식비 지원단가 10%를 인상하여(초 2,940원 → 3,230원 / 중 4,330원 → 4,760원 / 고 4,340원 → 4,880원 / 특 3,500원 → 3,850원) 전년 738억원에서 65억원 증액한 803억원을 지원한다. 6)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330억원) :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 양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52%이하 → 58%이하로 확대 지원한다. - 중위소득 52% 이하 월 20만원, 53% ~ 58% 월 10만원 7) 저소득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12억원) :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정서적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 연령을 만 9~18세 → 만 9~24세로 확대하고, 생리대 구매비용 상승분을 반영하여 월 12,000원 → 13,00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8) 아동급식 중식지원(99억원) :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방학 중 중식과 학기중 토·공휴일 중식을 지원한다. 식재료, 유가 등의 급격한 물가인상을 반영하여 1식당 단가를 7,000원 → 8,000원으로 확대한다. 9) 다자녀가정 도시철도요금 지원(37억원) : 다자녀가정의 부모 및 자녀에게 도시철도 이용료 무임(감면 100%) 혜택 제공에 따른 도시철도공사 운임료 손실보전금을 지원한다. 10) 부모급여 지원(940억원) : 기존 영아수당을 개편하여 만 0 ~ 1세 아동 중 어린이집 미이용 아동에게 월 30만원 지급하던 것을 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월 35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11) 나드리콜 차량 구입(14억원)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15대를 추가 도입하고 노후 차량 10대를 대폐차하여 나드리콜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수송 대기시간 단축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지원한다. 12)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14억원) : 결식이 우려되는 재가노인 2,600여 명에게 지역 재가노인지원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도시락․밑반찬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를 위해 고단백 건강식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13) AI 기반 어르신 건강증진(1억원) :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AI·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건강 패키지를 제공한다. 건강 패키지에는 규칙적인 건강관리를 하게 해주는 AI 스피커 및 각종 영양식품, 운동물품, 치매예방물품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수변도시 조성 603억원 1) 금호강 명품하천 조성(40억원) :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에 생태하천 정비, 기반시설 리뉴얼, 수변문화 공간조성을 통해 금호강 일대를 시민 이용 중심의 하천으로 완벽히 탈바꿈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 2) 금호강 하중도 물놀이장 운영(5억원) : 금호강 하중도 야외 수영장 3개소 및 부대시설 설치, 상수도 인입공사 등을 통해 하중도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계절 레포츠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3) 신천 물놀이장 조성사업(49억원) : 대봉교~희망교 일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전환되도록 설치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 신천 수변생태공원 조성(11억원) : 금호강과 신천 합류부에 갈대, 억새 등 고유 식생 군락지를 조성하고 식생복원과 억색 탐방로를 조성하여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5) 신천 생태유량 공급시설 운영 및 유지관리(52억원) : 신천에 맑은 물 공급을 위한 간이정수장, 관로, 방류시설 등 신천 생태유량공급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 및 유지관리를 통해 자연 친화적 신천 환경을 조성한다. 6)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16억원) : 낙동강 디아크문화관 주변 대명유수지, 달성습지, 화원유원지의 연계를 위한 랜드마크 보행교를 설치하고, 시민광장을 조성하여 수변공간의 경관 명소를 창출한다. 7) 신천 리버뷰 테라스 조성(5억원) : 신천 대봉교에 테라스를(폭 30m, 길이 125m)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복합문화공간에서 수변의 감성을 느끼며 일상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중남부권 중추공항 건설 103억원 1) 대구 군공항 미군시설 이전 7공군 지원(23억원) : 미군시설 이전 기본계획수립 2단계 용역 시행을 위해 미7공군 측 전문인력을 배치 지원하여 미군시설 이전사업을 추진한다. 2) 대구 군공항 이전 용역(19억원): K-2의 주한미군 소유 시설물 통합 이전을 위해 세부 시설별 설계기본 요구조건을 작성한다. 3)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계획 제반사항 용역(16억원): 국방시설사업법 제4조에 따라 국방부로부터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계획을 승인받기 위한 행정절차를 수행한다. 4) 신공항 도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검토용역(10억원): 통합신공항 건설 계획에 따라 공항 및 공항산업단지 종사자, 이용객 등 유입인구가 생활할 수 있는 자족적인 도시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건설하여, 통합신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시설과 배후경제권을 연계한 거점도시 조성방안을 마련한다. 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 1조 1,254억원 1) 미래비즈니스발전소 건립(64억원) : 서대구산업단지 내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4∼5층 및 이현농산물 비축창고를 매입·리모델링하여 미래비즈니스발전소를 건립하고 원스톱기업지원센터, 중소기업지원, 청년 창업 및 지원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산업 문화 융·복합 거점시설 역할을 수행한다. 2) 두류공원 리뉴얼 시민광장 조성(89억원) : 노후화된 두류야구장을 리뉴얼하여 대구의 대표적인 행사 및 축제의 공간을 조성한다. 3) 젊음의 거리 조성(7억원) : 동성로를 중심으로 교동, 종로, 향촌동 일대에 기 매입한 근대건축물 4개소(무영당,대지바,꽃자리다방,경북문인협회)를 초기 앵커시설로 활용하여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실현되는 공간을 조성하고 동성로 등 거리 디자인을 통해 대내외 젊은이들이 향유 할 수 있는 대구 대표 젊음의 거리를 조성한다. 4)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319억 원) : 대구 서북부지역 산업단지와 경북 왜관 구미권을 연결하는 B=17.5m, L=9.6km 규모의 광역도로로 ‘23년 전구간 보상을 완료하고 3차 공사에 포함된 하천 교량 구조물 설치를 완료하여 ‘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5) 조야∼동명 간 광역도로 건설(351억 원) : 대구 도심과 경북 칠곡군 방면을 연결하는 B=20m(4차로), L=7.9km 규모의 방사형 연계도로망으로 ‘22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3년 공사 착공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6) 상화로 입체화 사업(423억 원) : 상화로 도로 입체화를 통해(B=4차로, L=4.1km) 도시 여건 변화로 인한 구간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21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공사를 착공하였으며(현재 공정률 6%), 추가 공사비를 편성하여 계획된 공정을 정상 추진한다. 도시공간 재창조(대구 그랜드 도시디자인) 200억원 1)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 수립(7억원) : 50여년 간 저층주거지로 관리되던 대규모 단독주택지의 종상향 허용 등에 따른 도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통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개발방안을 마련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창출하여 미래 대구 50년을 준비한다. 2) 국군부대 통합이전(5억원) : 도심 내 군부대 4개소(2작사, 5군지사, 50사단, 방공포병학교)를 도시 외곽으로 통합 이전하고 후적지를 고밀 복합 성장거점으로 조성하여 대구시 50년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 3) 미군부대 통합이전 종합계획 수립용역(10억원) : 대구 도심 내 미군부대 3개소(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의 통합이전 재배치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도시 그랜드 디자인을 마련한다. 4) K-2종전부지 마스터플랜 고도화계획 수립용역(5억원) : K-2종전부지를 글로벌 관광, 상업, 첨단산업 지구 중심의 신성장 거점으로 건설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고도화로 향후 개발 사업의 기본원칙과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
○ 중앙·지자체가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 및 혁신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 혁신 가치 홍보의 장 마련○ 일회용품 없는 행사 위해 현수막·포스터·홍보물 제작 없이 행사 진행 신속한 복지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도정 혁신 조직 ‘레드팀’ 구성, 주민 수요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을 운행하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 등 경기도가 혁신 우수사례를 정부기관에 공유했다.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2022년 제4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혁신 이어달리기’는 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기관 간 이어가기(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올해 네 번째 행사를 열게 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혁신 업무 담당자 및 청년 중역 회의(정부혁신 어벤져스, 주니어보드) 구성원 등이 함께 했다.‘두근두근 경기도, 유쾌한 반란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첫 번째 순서로 경기도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는 ▲신속한 복지지원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사례 ▲기존 도지사 공관을 도민들과 도지사의 소통공간으로 전환한 사례 ▲경기도의 정책·사업에 대한 비판·대안 제시 역할을 담당할 도청 내부의 쓴소리 전담반 ‘레드팀’ 신설 사례 등을 소개했다.특히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한 1기 레드팀의 첫 논의 안건인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과 연계해, 이날 혁신 이어달리기도 현수막·포스터·홍보물 등을 제작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혁신 우수사례로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도 소개했다. 이 사업은 정해진 노선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가 아닌 고객의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생성·운영하는 새로운 교통체계 운영 방식이다.지난해 파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용 주민 71%가 주변 지인에게 추천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을 도내 시군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두 번째 순서로, ‘경기 혁신 주니어보드’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혼밥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각자 결제(더치페이) 문화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점심식사 문화 개선 캠페인 활동, 진행 예정인 ‘유연근무 확산 캠페인’ 등 새천년(MZ) 세대가 제안하는 조직문화 혁신 사례들을 소개했다.이어서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에 힘쓰자는 의미로 참석자들과 함께 접시 깨기 퍼포먼스를 하는 ‘소극행정 격파’ 이벤트, ‘공직 내부 세대 공존 및 소통 방안’에 대한 전문가(더 비저니스트 김은경 대표) 발표 및 질의응답 등도 진행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혁신 이어달리기를 통해 정부 부처별 혁신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선용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부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의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혁신 이어달리기가 정부혁신에 대한 공유·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혁신 이어달리기는 오는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다.
□ 속초시는 지난 10월 25일 속초시 청초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년 속초시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고용경기를 회복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제조업‧관광숙박업 등 22개의 관내 기업과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 금번 행사는 현장채용뿐만 아니라 취업지원제도 안내, 노동법률상담, 취업지원 교육과정 소개 등 컨설팅관을 운영해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구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 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이미지 메이킹 등 부대행사도 곁들여 특색을 더하였다. 특히 2015년 이후 중단되었던 취업 박람회를 7년 만에 재개하여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연결시켜주는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이다. □ 또한, 구직상담 시간 단축 등 효율적인 채용과정 운영을 위해 지역 고등학교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채용현황 등을 사전 공유하는 등 구직자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지역 인재들이 유망한 지역업체에 취업하여 속초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는 한강변을 따라 형성된 ‘강변북로’와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확보되는 상부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공간, 공원 녹지, 지역 필요시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26일(수) 15시30분<현지시간> ‘리오공원*’을 찾아 지상 도로로 단절됐던 수변공간을 도로 지하화를 통해 마드리드의 대표 시민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도로 공간에 대한 무한한 활용 가능성 및 잠재력을 확인했다. < * 리오공원 >○ ‘리오공원’은 지난 2007년 마드리드 만사나레스강 인근의 M30 고속도로를 지하로 재구조화하고, 상부에 조성된 8km 길이의 대규모 수변공원이다.○ 도로로 단절됐던 공간을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켰을 뿐 아니라 지상교통 문제를 해소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 앞으로 서울시는 적극적으로 도로공간 재편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한강과 도심에 각각 인접한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의 지하화를 통해 차도가 차지하고 있던 지상부를 수변‧여가‧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강변북로】□ 강변북로(17.4km)는 동서축 가장 막히는 도로로 지하화를 통해 도로용량을 확대해 간선도로로서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부와 한강을 연결해 창의적인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일정 계획(예정)> ○ ’22년 : 강변북로 재구조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 ’23년 :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 강변북로 재구조화 교량 연결체계 개선 ○ ’24년 이후 :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설계 및 공사 추진【경부간선도로】□ 경부간선도로(7.0km)는 극심한 지·정체와 도시 단절 문제가 발생하는 도로로 지하화를 통해 만성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상부는 시민 여가공간 및 지역 필요 시설을 조성하고 단절된 동·서측 생활권을 통합할 계획이다. <일정 계획(예정)> ○ ’22년 : 경부간선도로 기능고도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 ’23년 : 경부간선도로 일대 공간개선 기본구상 용역 ○ ’24년 이후 :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설계 및 공사 추진<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시와 도시계획‧기반시설 개발‧문화관광 등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 한편, 오세훈 시장은 26일(수) 17시<현지시간> 마드리드 시청에서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즈-알메이다(José Luis Martínez-Almeida) 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간 교류강화를 위한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시는 총 GDP 기준 EU 4위의 경제 규모를 보유한 스페인의 금융‧경제 중심지로, 산탄데르, BBVA 등 세계적 은행이 소재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대수명(85.5세)과 높은 녹지비율(36%)로 삶의 질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도시다. ○ 서울시는 2019년 마드리드시와의 관광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마드리드 출신인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이 레티시아 왕비와 함께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계획, 기반시설 개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마드리드시는 도로공간 재편을 통한 도심 녹지 확보 등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기반시설 분야에서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인 만큼, 관련 분야에서 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도시 간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마드리드시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 도시들과의 교류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붙 임 1 지하화 개념도 【강변북로】< 개선 전 > < 개선 후 > 【경 【경부간선도로】 < 개선 전 > < 개선 후 > 붙 임 2 우호도시 협정서(안) 마드리드시(스페인왕국) 및 서울특별시(대한민국) 간우호협력 결연에 관한 양해각서 당사자마드리드의 수도지위 및 특별제도에 관한 법 22/2006년 7월 4일 자(Law 22/2006 of 4 July on the Capital Status and Special Regime of Madrid)의 제14.2조 규정에 따라 2019년 6월 15일 마드리드시 본회의에서 당선되고, 동법의 제14.3조(k)에 의하여 부여된 권한을 행사하는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알메이다(José Luis Martínez-Almeida Navasqüés) 마드리드시장 및 지방자치법 제193조 및 서울특별시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권한이 부여된 대한민국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드리드시와 서울특별시(이하 “양 기관”이라 한다) 간 이해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하여 상호 간 목표를 바탕으로 체결된 본 양해각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를 통해 마드리드시와 서울특별시는 공통 관심분야와 관련하여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 전문 1: 스페인왕국의 마드리드시 및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는 상호 간 이해를 강화하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 및 정당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민 참여 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지원하고, 세계 주요 도시에 속하는 두 도시의 증대되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존을 위한 공간을 통해 더욱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공유한다. 2: 양 기관은 공통의 문제에 대한 성공적인 해결책을 제안 및 공유할 목적으로 그들의 상황에 대해 논의 및 토론하기 위한 공통 분야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간 협력 메커니즘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로 합의한다. 3: 양 기관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하고, 공동 행동을 통해 진전하고, 지식 및 경험의 교류를 장려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시민의 생활 조건, 경제, 사회 및 문화적 발전에 있어서 시민의 참여 및 개선을 도모하고, 제도 및 지역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한다. 양 기관의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특히 두 도시의 경제, 사회, 제도 및 문화적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와 관련하여 소통, 협력 및 정보, 지식, 경험의 교류를 도모한다. 2: 해당 프로젝트 및 제안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공통의 문제에 대한 공동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본 협약의 목적에 해당하는 분야에서 실무 회의 및 공동 기술 프로그램을 촉진한다.모든 사항은 다음에 따라 이행된다. 조건 1: 협력 범위 적용 가능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법규에 따라, 두 도시는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관심 분야에서 경험을 교류하기로 합의한다. - 제도적 교류- 문화 및 관광산업- 경제 협력- 인프라 개발- 도시 계획 2: 이행 및 모니터링두 도시는 국제 관계와 관련하여 각 도시의 권한 있는 기관이 본 양해각서의 이행에 협력하고 그 범위 내에서 제공되는 활동의 구현을 추구하기로 합의한다. 이를 위하여, 두 도시는 정기적인 연락을 유지하고 상기 나열된 협력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 및 활동에 착수한다. 3: 이름, 로고의 사용 및 공표 양 기관 중 어느 기관도 모든 경우에 있어서 각 기관의 권한을 적법하게 부여받은 대리인의 사전 서면 허가 없이는 그들의 활동과 관련하거나 기타 다른 목적으로 상대 기관의 이름, 로고 또는 이에 상응하는 약어를 사용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양 기관 중 어느 기관도 상대 기관을 대신하여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공식 성명을 발표할 권한이 없다. 본 양해각서와 관련된 모든 언론 보도 또는 성명서는 공표 이전에 양 기관으로부터 서면 승인을 받아야 한다. 4: 협약 이행의 시작 및 양해각서의 종료본 양해각서는 서명일을 기준으로 효력이 발생한다.본 협약의 유효기간 중에 양 기관 중 일방이 본 양해각서의 종료를 원할 경우, 최소 3개월 전에 서면으로 상대 기관에게 이를 통지하기만 하면 되며, 이는 상대 기관에게 보상의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미 진행 중이거나 본 협약의 유효기간 중에 이행되었던 활동 및 프로젝트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본 양해각서의 체계 내에서 착수된 모든 활동이 지체 없이 합법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또한 본 양해각서의 종료는 양 기관 간 체결된 다른 협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5: 개정본 양해각서의 개정은 양 기관의 상호 간 서명 합의가 요구된다. 6: 본 협약의 이행 및 유효기간 중에 발생한 분쟁의 해결양 기관은 본 양해각서의 해석, 이행 또는 집행으로 인해 제기될 수 있는 모든 분쟁을 직접 협상을 통해 우호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한다. 7: 비용본 양해각서는 법적 또는 재정적 의무를 수반하지 않으며, 국제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본 양해각서의 결과로 양 기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용은 현행 법률에 따라 일반 연간 가용 예산의 존재를 조건으로 한다. 이에 대한 증거로, 본 양해각서는 2022년 10월 26일에 마드리드에서 양 기관이 스페인어, 한국어, 영어로 각 1부씩 작성된 동일하게 정본의 효력을 가지는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마드리드시 대표 (스페인 왕국)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알메이다 (José Luis Martínez-Almeida Navasqüés) 시장 서울특별시 대표 (대한민국) 오 세 훈 (Oh Se-hoon) 시장 [영문(안)] MEMORANDUM OF UNDERSTANDING FOR STRENTHENING COOPERATION AND FRIENDLY EXCHANGES BETWEEN MADRID CITY COUNCIL (KINGDOM OF SPAIN) AND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REPUBLIC OF KOREA) BETWEEN José Luis Martínez-Almeida Navasqüés, Mayor of Madrid, by virtue of his election at the plenary session of Madrid City Council on 15 June 2019, in accordance with the provisions of Article 14.2 of Law 22/2006 of 4 July on the Capital Status and Special Regime of Madrid, and in exercise of the powers assigned to him by Article 14.3(k) of this law. And Oh Se-hoon, Mayor of Seoul in the Republic of Korea, by virtue of the power conferred on him by Article 193 of the Law on Local Government and the Ordinance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Who have agreed to sign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guided by a mutual aspiration to strengthen understanding and friendly cooperation between Madrid City Council and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the Signatories’). THEREFORE It is the wish of the City of Madrid and the City of Seoul to establish links that allow them to engage in collaboration in matters of common interest. THEREFORE 1: Madrid City Council in the Kingdom of Spain and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 the Republic of Korea share a firm intention to enhance their mutual understanding, improve the quality of the services that they provide, enable access to means of civic participation that will meet citizens’ needs and legitimate aspirations, and make their cities increasingly livable and sustainable, with spaces for meaningful coexistence able to meet the growing needs of two of the world’s most important metropolises.2: The Signatories agree to mark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cooperation mechanisms between the cities by cultivating a common area for discussion and debate about their situations in order to propose and share successful solutions to common problems.3: The Signatories recognise the importance of cooperating across a wide range of areas and making progress through common actions, sharing lines of work that encourage the exchange of knowledge and experience, promoting civic participation and improvements in citizens’ living conditions,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development and strengthening institutions and local democracy, THEY AGREE TO 1: Promote communication, collaboration and the exchange of information, knowledge and experiences, especially on issues affecting their economic, social, institutional and cultural development.2: Facilitate working meetings and joint technical programmes in the areas which are the object of this agreement, with the aim of enhancing understanding of the corresponding projects and proposals, and seeking joint solutions to common problems.All in accordance with the following PROVISIONS 1: Scope of appli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applicable state and municipal legislation, the two cities agree to strengthen comprehensive cooperation and the exchange of experiences in various areas of interest, including: - Institutional exchange- Culture and tourism- Economic cooperation- Infrastructure development- Urban planning 2: Implementation and monitoringThe two cities agree that each city’s competent powers in matters of international relations will coordinate the implementation of this Memorandum, pursuing the realisation of the actions provided for within it. To this end, they will maintain regular contact, and enter into joint projects and activities in the areas of cooperation listed above. 3: Use of name, logo and publicity Neither Signatory may use the other Signatory’s name or logo, or corresponding abbreviation, in connection with their activities or for any other purpose, without the prior written permission of a duly authorised representative of each Signatory, in all cases.Likewise, neither Signatory has the authority, express or implied, to make public statements on behalf of the other. Any press release or statement issued in connection with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ust be approved in writing by both Signatories prior to publication. 4: Start of implementation of the agreement and termination of the Memorandum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ll become applicable as of the date of its signature.If, during the term of application of the agreement, either of the Signatories desires its termination, they need only to notify the other party in writing with at least three months’ notice and this will not give the other party grounds for compensation. Activities and projects which are already in progress or which have been implemented during the agreement’s application will not be affected. To this end, the Signatories will adopt all necessary measures for the prompt and orderly completion of any activities initiated within the framework of this Memorandum.Furthermore, the termination of this Memorandum will have no effect on any other agreement entered into between the Signatories. 5: ChangesAny changes to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ll require the mutual written agreement of both Signatories. 6: Settlement of disputes during the implementation and application of the agreementThe Signatories undertake to reach an amicable settlement, through direct negotiation, of any disputes that may arise from the interpretation, implementation or execution of this Memorandum. 7: CostsThis Memorandum entails no legal or financial obligations and is not subject to international law. Any costs that might be incurred by the Signatories as a result of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ll be conditional on the existence of ordinary annual budget availability, in accordance with the legislation in force. In witness whereof, the Signatories sign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equally valid original documents, one each in Spanish, Korean and English, in the City of Madrid on the twenty-sixth of October 2022. On behalf of Madrid City Council (Kingdom of Spain) José Luis Martínez-Almeida Navasqüé) Mayor On behalf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Republic of Korea) Oh Se-hoon Mayor 붙 임 2 마드리드시 개황 일반현황 ㅇ 면 적 : 607㎢(서울과 비슷) ㅇ 인 구 : 약 333만명('21년) ※마드리드주(광역) : 약 678만명(’20) ㅇ 위 치 : 스페인의 내륙 중앙에 위치 ※해발 635M의 메세타 고원에 위치 ㅇ 기 후 : 지중해성 기후 ㅇ 연 혁 - 10C 무어인의 수도 똘레도의 방어 성채를 기점으로 발달 - 1561 펠리페 2세가 수도를 똘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이전 - 1607 펠리페 3세가 마드리드를 공식적인 수도로 지정 ㅇ 지역특성 - 16세기 이후 스페인의 수도로서 정치‧경제‧문화‧금융의 중심지 - 왕궁, 왕립오페라하우스, 부엔 레티로 공원 등 17~18세기에 건립된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볼 수 있음 정치현황 ㅇ 행정구역 : 21개 구(district)로 구성 ※주요 관광지는 주로 마드리드시 중심부인 구도심(1~7구)에 위치 ㅇ 시 장 :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알메이다(José Luis Martínez-Almeida, 2019.6~) ㅇ 시 의 회 : 시의원 직접선거로 선출, 57명 (4년임기) 서울-마드 서울-마드리드 교류현황 ㅇ 2010. 6. : 서울시장 마드리드 방문 및 대심지하도로(M30), 도시문화시설 시찰 ㅇ 2019.3.15. : 서울시 관광체육국-마드리드 관광국 간 관광교류협력 MOU 체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부지에 들어설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공사의 첫 삽을 떴다고 27일 밝혔다. 다목적 체육시설은 시비 27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30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4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길이 25m의 6레인으로 구성된 수영장과 농구·배드민턴 등의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을 위한 헬스장이 마련된다. 지하1층에는 인근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126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한다. 다목적체육시설 설계용역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으며 시공사는 대상건설㈜이 선정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시 관계자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로 시작해 이상일 시장의 개식사, 내빈들이 함께 하는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지난 2017년 이후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다목적 체육시설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며 “기흥중학교 자리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훌륭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해준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갈 지역에는 도시재생·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몇 년 후면 다목적체육시설과 더불어 신갈동 일대가 멋진 모습으로 변모하리라 자부한다”며 “현재 종합운동장에서 도시혁신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보인 도시혁신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잘 응용해 특례시다운 모습으로 용인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는 총 1만2975㎡다. 이 가운데 기존 중학교 건물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학생스포츠센터로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용인미래교육센터와 기흥평생학습관도 운영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의 제3기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7일 열린‘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최 시장이 상임회장에 선출되면서 오는 2024년까지 2년 동안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게 됐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오랜 시간 지속됐던 코로나19는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줬지만,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해 상임회장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18년 10월 창립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기구로, 전국 35개 지자체가 가입돼있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이한 협의회는 행복지표 개발, 행복영향평가, 행복정책 교육 및 포럼 운영 등 행복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윤호중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보고 및 가결산의 건 △사업계획 및 변경예산의 건 △차기 임원진 선출의 건 등이 논의됐다.함께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한국형 행복지표의 흐름과 전망’을 주제로 이희길 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슬로건으로 내건 안양시는 ‘행복도시 공감지표’를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 제작해 2019년부터 매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이 공감지표를 통해 경제․생활, 건강․문화․체육 등 안양시의 분야별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재활용폐기물 혼합반입 등 반입규정을 위반한 서울시 중구, 경기도 안성·부천·안산·이천시 등 5개 지자체에 ‘5일 반입정지’ 벌칙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부천·안산·이천시는 10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서울시 중구, 안성시는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폐기물 반입이 정지됐다. 매립지공사는「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제10조(위반사항에 대한 조치)에 따라 반입 위반율 월 15% 이상으로 3회 이상 적발된 지자체의 폐기물 반입을 5일간 정지할 수 있다.※ 반입 위반율 : 월 위반대수 / 월 반입대수 x 100(%)※ 위반기준 : 재활용폐기물 혼합반입, 반입차량 청결상태불량, 침출수 누출·누수방지장치 불량 등 9월말 기준 적발 횟수는 경기도 안성시 6회, 부천시 4회, 안산시·이천시·서울시 중구 각 3회이다. 안성시는 이미 3차례, 부천시는 1차례 반입정지된 바 있다.매립지공사는 현재 ‘5일 반입정지’로 일원화된 벌칙을 3회 적발시 5일, 4회 적발시 7일, 5회 이상 적발시 10일 반입정지로 강화할 계획이다. 매립지공사 최병진 반입검사부장은 “재활용폐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1. 5개 지자체 생활폐기물 반입 위반율 현황 1부. 붙임 : 2.「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관련 조항 1부. 붙임1 5개 지자체 생활폐기물 반입위반율 현황 지자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경기도 안성시 (6회) - - - 60.0 42.9 37.9 27.3 15.0 33.3 경기도 부천시 (4회) 17.2 22.0 11.7 17.5 13.9 13.0 10.8 8.9 15.5 경기도 안산시 (3회) 9.0 19.0 7.8 17.6 12.8 11.3 8.3 9.2 15.1 경기도 이천시 (3회) - - - - 19.4 21.9 - - 28.9 서울시 중구 (3회) - - 12.5 28.4 18.0 - - - 21.6 붙임2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관련 조항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제10조(위반사항에 대한 조치)① 사장은 별표 5에 규정한 위반내용에 해당하는 차량을 적발하였을 때에는 위반사항 조치기준에 따라 제재사항을 결정하고 그 내용을 해당 시‧군‧구에 통보하여야 한다. <개정 2007.5.18> ② 제1항의 위반사항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세부 검사기준 및 방법은 사장이 별도로 정한다. <개정 2008.5.19.> [별표 5] <제10조 관련><전문개정 2018.12.28>, <개정 2021.12.23, 2022.7.14> 위반사항 조치기준 1. 공통사항위 반 내 용 제재사항 (1) 지정폐기물 혼합반입 벌점 49점 및 반출 (2) 음식물류폐기물 혼합반입 벌점 4점 및 반출 (3) 재활용대상 10% 이상 혼합반입 벌점 5점 30% 이상 혼합반입 벌점 6점 및 반출 (4) 등록폐기물 외 폐기물 10% 이상 혼합반입 벌점 1점 50% 이상 혼합반입 벌점 3점 및 반출 (5) 배출시설계 외 차량의 배출시설계 폐기물 혼합반입 벌점 3점 및 반출 (6) 질서문란 행위 (6-1) 침출수 누출 또는 누수방지장치 불량 벌점 7점 (6-2) 폐기물 비산 또는 덮개불량 벌점 7점 (6-3) 차량도색 또는 문구표시 부적정 벌점 4점 (6-4) 적재함 회사‧전화번호 불일치 ‧불분명 벌점 10점 (6-5) 매립지 내‧외 도로 통행방해 사전 대기 또는 주‧정차 위반 벌점 1점 (6-6) 매립현장 내 추월행위 등 벌점 2점 (6-7) 번호판 위‧변조 및 교체 시 벌점 10점 및 관계기관 통보 (7) 적재함 밀폐화 덮개 미설치 하역 후 벌점 7점 하역 전 반입금지 (8) 적재함 교체 벌점 6점 (9) 협의대상 폐기물 미협의 반입 벌점 3점 및 반출 (10) 세륜 미실시 등 차량청결상태 불량 벌점 4점 (11) 검사 불응 또는 방해, 미실시 벌점 4점 (12) 폭행 및 위협행위 벌점 8점 및 5일 반입금지 (13) 지정장소 이탈 하역 벌점 2점 (14) 차량용 단말기 대여 또는 피대여 벌점 4점 (15) 반입허용 외 지역 폐기물 반입 벌점 7점 (16) 미계량 반입 하역 전 벌점 4점 및 반출 하역 후 벌점 8점 (17) 정밀검사대상차량 정밀검사 미실시 벌점 6점 (18) 반출계고 미이행 벌점 24점 (19) 반출폐기물 재차 진입 벌점 8점 및 반출 (20) 전자인계정보 미확인(생활폐기물 제외) 반입금지 (21) 악취가 심한 폐기물 반입 시 하역검사 시 벌점 7점 및 반출 계량대 통과 전 반입금지 (22) 위반율이 월 15% 이상으로 당해연도 3회 이상 선정된 지자체 및 업체 5일 반입정지 2. 생활폐기물위 반 내 용 제재사항 (1) 가내공업 폐기물(1일발생량 300kg미만) 지정봉투 미사용 또는 배출자 미표시 10% 이상 혼합반입 벌점 1점 50% 이상 혼합반입 벌점 3점 및 반출 (2) 지정차량 표식 미부착 벌점 1점 (3) 배출자의 과실로 소량의 지정폐기물 혼합반입 벌점 10점 및 반출 재차 위반시 벌점 16점 및 반출
포천시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소재한 페어트레이드 센터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와 상생협력, 포천시 공정무역 제조업체 육성, 공정무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지동훈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대표, 장자크 그로하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포천상공회의소 이민형 회장 등 15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포천 생산원료와 공정무역 인증조합 원료결합 상품 개발 및 국내외 판로 개척 협력 ▲전 세계 국제공정무역기구 자매결연사업 협력 등이다. 지동훈 대표는“UN-SDGs(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져주신 포천시에 감사하다.” 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 제조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국제공정무역기구와 협력해, 공정무역 상품개발 지원으로 전 세계 15조 규모 공정무역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관내 기업이 개발도상국 지원이라는 따뜻한 역할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농가와 노동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생산자들의 생계가 안전하고 지속가능 하도록 기존 국제무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급망 구축에 이바지하는 무역이다. ○ 제공부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이한빈 ☎031)538-2290 ○ 사진있음: 포천시-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업무협약 체결(박철훈 주사님)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중대 산업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변화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 세대(일명 MZ세대*)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 혹은 2000년대 출생)와 Z세대(Generation Z : 1990년대~2010년의 출생)의 합성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산재예방 인식향상을 위해서, ○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대국민 웹툰전 및 영상공모전을 실시하여 100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이 참여하였으며, ○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과 컬래버한 안전송은 공단 최초 유튜브 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 국민참여 가사 공모 이벤트를 통해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의 참여댓글을 작사에 활용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단 임직원간의 소통이 산재예방의 출발점임을 감안하여 최근 입사한 MZ세대 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공단 이사장과 MZ세대 직원간의 간담회를 지역별로 개최하여 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관한 의견을 수시로 소통하였으며, ○ 선배들의 회사생활 노하우를 담은 “새내기를 위한 슬기로운 공단생활 비법서”도 발간하여, -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은 직원이 궁금해 하는 회사생활 정보를 제공하였다.□ 공단은 영상정보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AI메타휴먼* 전문기업인 네오사피엔스(주)와 협업하여 “AI CEO”를 제작하기도 했는데, * 디지털 가상인간으로, 실제 혹은 가상 인물을 AI가 학습하여 새로운 영상제작 가능 ○ 그간 내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텍스트 형태의 CEO 메시지를 “AI 메타휴먼” 기술기반의 영상 메시지 형태로 변환·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 특히, 코로나로 인해 세미나·포럼 등 다양한 외부 행사의 참여가 곤란한 경우에도 AI영상 메시지가 활용되기도 하였다. ○ 향후, 공단은 AI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대국민 소통방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산재예방을 위해서는 세대구분 없이 전 국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붙임 MZ세대 소통을 위한 각종 활동들 세상을 바꾸는 웹툰 공모전 사업장 안전보건활동 영상콘텐츠 공모전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가수 ‘박창근’의 안전송M/V AI 메타휴먼 이사장 ‘AI CEO’ 새내기를 위한 슬기로운 공단생활 비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