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 지방자치기관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 2022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등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평가단 중 한명은 “솔직히 강진군에 이런 예쁜 여행 스팟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며 “강진군이라는 곳 자체를 처음 들었는데 생각보다 예쁜 곳이 많아서 놀랍다”라고 평가했다. 다른 평가위원은 “전체적인 피드에 톤앤매너를 맞추면서 동시에 레이아웃 등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여진다”며 “훌륭하며 산뜻한 분위기로 인해 강진군을 관광해보고 싶다는 소재가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고 평가했다. 강진군은 기존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감성을 리뉴얼(renewal)해 색감, 포지션, 촬영 방법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를 통한 MZ세대의 감성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2030여성 사용자가 많은 인스타그램 운영에 있어 특별한 변화의 움직임은 강진군을 넘어 전국에 많은 홍보효과가 있다. 또 강진군은 블로그, 페이스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스타그램 외에도 블로그 기자단 운영, SNS 서포터즈 운영 등으로 강진군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SNS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속적인 강진군정의 발전과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강진군은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SNS소통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생활체육 행사의 일환인 ‘인라인축제’가 29일 금요일 오후 3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날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열리는 7080 인라인장은 인라인 강좌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인라인축제는 7080인라인장이 주 행사로 운영되며, 그 외 게임존, 인생사진 무료체험과 각종 체험부스에서는 ▲진로지원센터‘북캉스’▲꿈누리카페 ‘디저트만들기’ ▲방과후아카데미 ‘걱정인형만들기’ ▲전통예절관 ‘전통음식 및 공예’가 운영된다. 6월부터 시작된 인라인장 사전접수는 모집이 마감됐지만, 대기신청은 전화(☎031-346-8190)로 가능하며, 체험부스과 게임존, 인생사진은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라인축제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1시간씩 타임별로 운영되며, 관련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uyf.or.kr/uw1318)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명태 가공업체에 대한 융자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지난 5월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00억 원이다. 원양산과 수입산을 가리지 않고 명태를 수매해 원료로 가공하는 업체면 누구나 이번 융자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업체당 최대 50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고, 연 2.5~3%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매월 고시, 6월 기준 2.03%) 중 선택할 수 있다. 융자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8월 12일(금)까지 가까운 수협은행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누리집(www.suhyup-bank.com)을 참조하거나, 수협은행 수산금융부(02-2240-8525~6)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 구도형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명태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태 가공업체를 위해 특별히 추가경정 예산으로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명태 등 국민들께서 즐겨 찾는 수산물의 수급을 안정화하고, 소비자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라고 말했다. 참 고 수산물 수매지원사업 추진계획 □ 추진배경 ㅇ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산지 도매가격 상승* 등으로 명태 가공업체에서 원물 수매자금 마련 애로 * ’22.5월 산지 도매가격은 38,589원/20kg, 사태 전 대비 27.1% 상승 ** ’22년 본예산(458억원)에 대한 사업자 선정은 旣 완료(’22.2, 92개 업체) ⇒ ‘22년 제2차 추경으로 원료 수매자금지원 예산 200억원 편성 □ 사업개요 ㅇ (지원 규모) 200억원 ㅇ (지원 한도) 최대 50억원 ㅇ (지원 조건) 80% 융자지원, 변동 또는 고정금리 선택 가능 적용 금리 (변동금리) ‘22.6월 기준 2.03%(매월 고시, 3개월 변동), (고정금리) 2.5~3% 융자 기간 1년 이내 상환(융자 80%, 자부담 20%) 사업 의무 대출금액의 125% 이상 수매실적 이행 필요 ㅇ (신청 자격) 명태(원양산, 수입산)를 원료로 수매, 가공하는 업체 * (기존) 수매품목에 제한이 없으며, 어업인, 유통·가공·냉동·보관업체 등 모두 신청가능→ (추경 집행) 우크라이나 사태 특수성을 감안하여 ’명태 가공업체‘에 한정 ㅇ (선정 방식) 수협은행 공모 ㅇ (수매 대상)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수매지원 대상을 원양산에서 수입산(합작물량 포함)까지 확대 * 명태의 경우 국내 생산량이 거의 없는 품목으로 원양어업을 통해 어획한 ’원양산’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나 이번 사태 이후 안정적인 수급 마련을 위해 ‘수입산’까지 지원 확대 < 추경예산 세부 배정안 >구 분 ‘22년 본예산 추경예산 예 산 458억원 200억원 지 역 전국단위 전국단위 품 목 전 품목 명태 자 격 어업인, 유통·가공·냉동·보관업체 가공업체
* <안전보건공단 2022년도 경영혁신 워크숍> - 일시 및 장소: ’22. 7. 25.(월)~ 26.(화),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울산광역시 소재) - 참석자: 임원, 7개 광역본부장, 본부·센터권 부서장, 주무부장 등 - 내용: ①공단 경영혁신 방향 설정 ②산재예방체계 혁신 방안 마련 등 □ 이번 워크숍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발맞춰 실시됐으며, - 공단 임직원이 참석해 공단 경영실태 진단을 통해 △현황 분석과 △방향 설정을 실시하고, - △주제별 개선방안과 산재예방 종합서비스 기관으로서 △구체적 실행 계획 수립 순으로 심층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 아울러 사업 부서와 지역 기관장은 토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공단「경영혁신 추진계획」및 「중장기 경영전략」에 반영해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안종주 이사장은“지금은 공단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재예방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재도약 할 시기”라면서“이번 워크숍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공단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울산시는 7월 26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에서 김두겸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회운영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과보고, 김두겸 시장 인사 말씀, 내빈 축사, 표창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운영사무실은 사업비 100억 원(국비 30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울산종합운동장 내 울산시티컨벤션센터(지상 2층) 옥상을 바닥으로 하여 연면적 3,969㎡의 규모로 증축됐다. 주요 시설은 시·도 별 체육회 상황실, 대한체육회 사무실, 기자실 등 38개 실로 구성됐다. 대회가 끝나면 울산시설공단, 울산시 체육회의 사무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 체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진다. 끝.
“사상초유 여야동수 의회라는 민심의 뜻을 받들어 협치와 상생을 의장 역할의 기준으로 삼고 조화로운 의회운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의 일성(一聲)이다. 김영식 의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실행력 있는 의회, 시민의 다채로운 요구를 정책에 담아 실현하는 의회, 집행부와는 건강한 협력 및 건전한 견제‧비판으로 힘의 균형을 이루는 의회로 거듭나 진정한 시민의 고양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뜻을 경청하고 전문성이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김영식 의장을 인터뷰했다. 다음은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미에 대하여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전국적으로 국민의 힘이 압승을 거두며 정부의 집권 초반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고양시민들께서도 과반의 지지로 집행부의 정권 교체를 이끈 반면 시의원은 17대 17이라는 여야동수의 고양시의회를 만드셨습니다. 집행부의 독주를 막고 협치와 견제라는 시의회의 고유 역할을 기대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에 부응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어 집행부와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고양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앞서겠습니다. - 고양시의회 의장 취임 소감? 먼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으로 저를 추대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양시가 특례시로 거듭난 원년에 의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108만 고양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포부로 설렘도 느낍니다. 오늘의 설렘과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고양시의회가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고양시의회가 정당을 떠나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수장으로서의 역할도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 의회운영에 변화를 꾀하는 부분 경제적으로 앞선 나라일수록 지방자치가 뿌리내리고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바로 민주주의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지방자치도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 만큼 선진화된 지방자치로 나아갈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마침 올해 32년 만의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시행된 만큼 갖춰진 조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방자치의 역량을 높이고 한 단계 도약해야 합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의 단초는 시의회가 그 역할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는 민주주의의 원리인 대의제의 제일선으로 지역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 고양특별시의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높여 민의의 대변인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습니다. 의원 연구단체 활동분야를 다양화하고 의원 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새로 도입되는 정책지원관 제도를 효율적으로 정착시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입법·정책 중심의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 사상초유 여야동수 의석수 배분이 이뤄졌다. 의결과정의 난항 우려를 어떻게 보나? 고양특례시의원 34명 중 국민의힘 소속의원이 17명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이 17명 동수입니다. 이에 의결과정에서의 여야 간 힘겨루기로 자칫 소모적인 의회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의원들은 소속정당에 따라 정치적 성향 등이 다를 수 있지만 고양특례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민의를 대변해야 한다는 마음은 다 같을 것입니다. 또한 지방정치는 전국정치를 하는 정당과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문제를 정당의 입장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방문제는 지방의 시각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의원을 이끌어가야 하는 의장으로서 시의회가 의원소속 정당 간의 정쟁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의 간섭으로 파행을 겪지 않도록 늘 시민 중심을 강조하며 논의와 협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에 대하여 시의회는 여러 가지 역할 중 통제기관 역할도 수행해야 합니다. 집행기관이 합리적이고 적법한 행정을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감시와 견제의 의미가 시의 정책에 대한 걸림돌의 의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좋은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은 제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시장도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시의회와 의논하고 협력하고자 할 것이며,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시의원과 시공무원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늘 시민의 뜻을 귀 기울여야 하는데, 시민의 뜻은 민원이라는 목소리로 시공무원에게 가장 밀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공무원과 상호 존중하며 소통의 관계를 유지하면 시민의 뜻을 바로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 소속 집행부와 이런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 고양특례시가 당면한 최대 과제 (중점 추진과제, 의회가 해결해야 할 현안은) 현재 고양특례시의 가장 큰 숙제는 도시경쟁력 및 자족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시는 그동안 배드타운의 오명을 벗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자족시설은 별로 없으며, 재정자립도도 32.8%로 매우 낮습니다. 이번에 당선되신 이동환 고양시장님도 공약사항에서 이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우선적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고 하였으니, 고양시의회는 이러한 정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고 집행부와는 고민과 논의를 함께 함으로써 사업 시행의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제9대 전반기 의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야 하고, 고금리 고물가 등의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특히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배가되지 않도록 현장에 찾아다니며 고충에 귀 기울이고 시의회의 역할을 찾아 해결해나가겠습니다. - 의회 발전을 위해 의장으로서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사항 올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의 핵심은 ‘특례시 지정’과 ‘지방의회 강화’,‘주민참여’라고 봅니다. 고양시는 100만 이상 인구 도시로 특례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주민의 대표인 시의회이기에 주민참여 확대는 지방의회의 강화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변화의 시기에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 강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지방분권에 앞장서서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점적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급 기관에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에 대한 권한 부여 요청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으며, 수원·용인·창원 등 대도시 의회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함께 연구하고 조례 등의 자치법규 정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강화된 자율성에 걸맞은 책임성, 투명성을 지닌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시민 참여 및 소통 방안 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시민이 없으면 고양시의회도 없습니다. 시민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시민의 뜻을 듣고, 시민을 위한 결정을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뜻을 경청하는 것은 물론 공청회를 비롯한 여러 간담회 형식으로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의회 내에서도 서로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배려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정기적인 의원총회와 각 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 및 각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고양특례시의회 제9대 의장이 되었습니다.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는 제9대 고양시의회의 의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늘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의원, 시민의 의회가 되어 더 나은 고양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방의회가 시작한 지 32년을 거치는 동안 자치분권의 도입기를 지나, 주민이 진정한 지방자치의 주인공이 되는 완성기에 들어서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발맞추어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는 전문성이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는데 의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환경신문 백종구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미래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맞춤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농촌 초고령화에 대응하고 농업인력기반을 다지기 위한 조처다. 현재 군이 지원 중인 전체 40세 이하 농업경영체 등록 청년농업인은 293명이다. 전체 청년농업인1,161명 중 25%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영농초기 시설·장비·기술력 등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기술지원사업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청년농업인 공동육묘기술 정립사업 등을통해서다. 임대농장을 신축한 후 신규청년농업인에게 임차해 독립경영을 유도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사업도 있다. 군은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대상자 24명을 선발해 지원하고있다. 선발된 청년 농업인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을 1인당 최대 3,240만원까지 지원받고 3억원 한도 내에서 창업 자금도 빌릴 수 있다. 연구복지 동아리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농업인 45명이 활동하면서 선진농업 이론과 현장교육, 농업기술 전문가 초청교육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역량강화 교육 △선진농업 기술교육 △안전성 실용교육 등 양질의 교육과정도 제공하고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론과실습을 겸비한 진로교육을 통해 창농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관내 농장체험활동과 최신 스마트팜 유리온실과 굿뜨래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 대한 견학 기회를 제공했으며 드론 조립·조종실습 과정도 병행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지속가능한 부여 농업의 미래가달려있다”며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해 더 많은청년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출범 100일중점 과제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를 꺼내든 충남도가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 의지를 안팎에 재천명했다.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의 생태계를 선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까지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육성 특별팀(TF‧이하 수소특별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수소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도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충남 수소산업 현황과추진 과제’ 발제 및 토론, 실무추진단 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진행했다. 수소특별팀은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 과제 발굴 등을 위해 최근 꾸렸다. 구성 인원은 민간 전문가 8명, 도관련 부서장 8명 등 총 16명이다. 민간 전문가로는 장성혁 월간수소경제 발행인, 전경문 SK E&S 부사장, 이창현 단국대 교수, 황지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교수, 임재규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등 기업과 대학, 연구소 책임자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도 참여 부서는 에너지과, 산업육성과, 투자입지과, 환경안전관리과, 축산과, 해운항만과, 교통정책과 등이다. 수소특별팀은 앞으로 △정부 제안 및 기업 유치 등 수소산업 육성 기반구축 △도 관련 부서 수소 생산‧유통‧소비 통합형 업무체계 구축 △수소산업전담 기관 유치를 통한 사업 추진 동력 확보 등을 추진한다. 또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산업단지기반 시설 구축 및 기업 유치 △사용 후 자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시설△가축분뇨 등 바이오 가스 활용 수소 생산 △수소산업 관련 LNG 기지 등 항만 구축 △수소 운송 관련 행정 지원 및 제도 개선등을 협업 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석탄화력발전 폐지와 같은 세계적 에너지 대전환 시기, 충남이 가야 할 방향은 수소와 같은 미래 에너지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는 지금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정의로운 전환으로 수소 및 재생에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선도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 선포를 통해 청정 에너지 경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충남은 서해안을 따라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를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 중”이라며 “도내 수소 기업 지원을통해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석탄화력단계적 폐지에 대응해 고용 안정 및 수소산업 생태계 전환을 추진하며 청정 수소 및 전후방 연계 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제는 민선 8기 1호시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 중 하나이자, 충남형 탄소중립 추진 전략 가운데 하나다.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천안‧아산‧당진‧서산 일원에 700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소특화단지 지정 추진 △수소용품 제조 기업 육성 및 산업벨트화 △수소발전소 구축 등을 추진한다는내용이다.
○ 경기도-오산시 주최로 제10회 정원문화박람회 반짝정원 작품 공모전 - 총 300만원 지원금으로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에 맞게 8㎡ 내외 이벤트 정원 조성 - 일반인 및 관련학과 재학생 대상, 8월 8일~10일 이메일로 신청서 제출 - 서류 심사 후 9월 정원 시공, 10월 7일부터 박람회 행사장 전시○ 제10회 정원문화박람회, 오산 맑음터공원서 다채로운 행사 선보이며 개최 예정 경기도는 올해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반짝정원’ 작품 10점에 대한 공모를 진행, 참여 작가를 찾는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오산시 누읍동 소재 맑음터공원에서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이란 주제로 열린다. 해당 주제는 코로나19 시대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식물과 정원이 일상을 치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돌아보며, 그 생명의 힘에 집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해졌다.이번 ‘반짝정원’ 부문의 공모주제는 ‘식물의 힘’으로, 참여 작가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300만 원의 지원금으로 박람회장에 8㎡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참가 자격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일반인 또는 정원 관련학과(조경, 정원, 원예, 도시, 건축 등)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 패널을 이메일(office@yeoleum.co.kr)로 제출하면 된다.도는 접수된 공모작들에 대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박람회장에 조성 및 전시할 정원작품 10점을 선정한 후, 9월 중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7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조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총 6점을 우수작품으로 뽑을 예정이다. 주요 심사 기준은 작품성, 적합성, 이용성, 시공성 등이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대상은 100만 원, 최우수상은 80만 원, 우수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2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GGgarden.kr)를 참고하면 된다.
○ 도, 총상금 5천800만 원 규모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개최 -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도정 주제로 TV 광고 등 5개 분야 공모 접수○ 10월 공모전 시상식, 전시회, 인턴십 채용관 등 메타버스 기반 행사개최 경기도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발히 하고 민간 창작 콘텐츠를 도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14~19세), 대학생부(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제한 없음)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텔레비전(TV)광고, 바이럴필름(자발적 확산을 유도하는 30초~2분 이내 영상), 인쇄광고, 기획‧마케팅, 숏폼(1분 이내 짧은 동영상) 등 5개다. 올해 공모 주제는 ▲혁신 분야 ▲청년 분야 ▲재난‧안전 분야 ▲교육‧복지 분야 ▲문화‧예술‧관광 분야 ▲기타 등 6개 분야 중 경기도 정책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도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상과 SNS 특별상 총 52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총상금은 5천800만 원이다. 본상은 숏폼을 제외한 4개 분야로 상금 1천만 원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3편(부문별 1편씩), 우수상 12편(각 부문 분야별 1편씩), 장려상 24편(각 부문 분야별 2편씩)을 시상한다.특히 올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휴대폰을 활용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숏폼 분야를 새롭게 도입해 12편의 SNS 특별상을 시상한다.작품 접수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한 달간이며, 경기도 광고홍보제 누리집(www.ggideacontest.com)을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한다.올 10월에는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는 물론, 작년 참가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광고회사 인턴십 채용까지 다양한 행사를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기반으로 운영하며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도정 홍보에 직접 활용함으로써 수혜자가 체감하는 그대로 홍보하는 소통의 접점”이라며 “올해는 예년보다 진입장벽을 낮추고 혜택을 다양화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78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도는 이 가운데 54편을 시상하고, 광고ㆍ디자인 회사 인턴십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100회 이상의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원하는 기업과 연계해 인턴 7명을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참가자 혜택을 제공했다.
○ 모집 기간 : 8월 1일 오전 9시 ~ 8월 16일 오후 6시 - 120만 원 상당 복지포인트, 경기청년몰에서 사용 -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명을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2차에 1만 명, 올 하반기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4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선정 대상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사업장 규모, 근무시간 등 자격조건에 대한 자격조건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모집 기간은 8월 1일 오전 9시부터 8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http://youth.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도는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과정의 제출 서류 간소화와 편리성을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내역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이 가능해 서류제출 미비 등 단순 실수로 인한 사업 미선정 사례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상담콜센터(1577-0014)로 문의하면 된다.경기도 관계자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처우가 열악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등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청년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광주 시청 광장에서 즐기는 <광주 원데이 바캉스>를 7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처음 시작하는 <광주 원데이 바캉스>는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물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회복 시간을 갖고, 가족 단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로 구성된 축제이다. ○ 메인 프로그램인 ‘시청 워터파크’는 워터슬라이드, 유아/청소년 풀을 마련하여 더위를 식힐 수 있고, 행사장 내 공간을 활용한 피크닉존에서는 편하게 쉬면서 버스킹도 즐길 수 있는 ‘썸크닉’이 진행된다.○ ‘시청 워터파크’는 혼잡도와 안전을 고려하여 사전예약 제도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이달 28일까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플리마켓’과 화관 만들기, 부채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워터파크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샤워실, 의료부스, 푸드트럭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인 광주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광주 원데이 바캉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사 정보]ㅇ 행 사 명 : 2022 광주 시민이벤트 <광주 원데이 바캉스> ㅇ 일 시 : 2022. 07. 30.(토) 13:00~21:00 ㅇ 장 소 : 광주시청 광장 일원 ㅇ 문 의 : 광주시문화재단 031-762-8613 [행사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