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8월 18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이전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일(목)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오후 3시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전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이전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는 활주로 위치, 군 공항 시설규모 및 배치, 부지 경계, 사업비 등이 포함돼 있어 공항건설예정지역 주민의 이전 여부, 소음영향 예정지역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알 수 있다. 주민설명회에는 대구시뿐 아니라 국방부, 국토부, 경상도, 의성군, 군위군이 참여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개요 및 주요 내용,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묻고 답하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군위와 의성 지역에 각각 현장소통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기본계획 발표 이후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지편입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주 2회에서 주 5회로 운영을 늘리고 법률, 세무, 감정평가사 등도 투입하는 등 전문가상담실도 운영 중이다. 배석주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통합신공항 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군 공항) 수립 결과(별첨)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행 정도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8주 만에 1 미만으로 내려왔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최근 확진자 현황을 설명했다.8월 4주 차인 21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발생한 도내 확진자 수는 17만9,156명으로 전주(8.14~20) 21만5,860명 대비 3만6,704명 감소했다. 8월 2주 차(8.7~13) 22만 명을 기록한 이후 2주 연속 감소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2만5,593명이다.감염재생산지수는 전주 1.07에서 이번 주 0.99로 떨어졌다. 6월 5주 차에 1.06을 기록한 이후 8주 만에 다시 1 밑으로 내려온 것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며,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이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3만4,664명으로 전주 4만860명 대비 6,196명 감소했다. 전체 확진자 중 19% 수준이다.한편 30일 0시 기준 경기도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8명 증가한 6,778명이다. 3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만289명 증가한 621만9,245명으로, 전체 도민 누적 확진율은 44.7%다.29일 17시 기준,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2,132병상이다. 현재 1,06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50%다. 경기도는 10월 초까지 병상 가동 추이에 따라 26병상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재택치료 중 대면 진료가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도내 3,140개소이며, 이 중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2,296개소다.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은 732개소로 환자 접근성 확보를 위해 원스톱 진료기관 인근 약국 등을 전담 약국으로 지정하고 있다.30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4차 접종자는 162만9,909명으로, 접종 대상자 대비 35.5%다.
진주시가 원도심 지하도상가의 공실을 활용하여 조성한 중앙지하도상가 청소년 오픈댄스 스튜디오 ‘진주 댄스 미러’(Jinju Dance Mirror, 이하 JDM)의 인기가 뜨겁다. JDM은 최근 케이팝(K-POP), 스우파 등의 인기로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댄스를 콘텐츠로 한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주시가 지난 6월 조성한 40㎡ 면적의 연습실이다. 청소년 등 수요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규모 동아리 활동과 개인연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공기청정기, 음향시설, 조명시설, 영상촬영 장비 등을 완비하고 있다. 7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JDM은 8월 현재 이용자 수가 270명 이상으로, 원하는 날짜에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하는 등 청소년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도상가에 조성한 JDM과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가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 상권에는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JDM은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하루 2시간 무료대관이 가능하며, 지하도상가 관리사무소(055-741-7014)에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하도상가에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 ‘J-아레나’, 스마트팜 전시체험관, 스마트가든, 미디어 폴을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있습니다】진주 댄스 미러(JDM)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모습
□ 2023년 정부예산안 반영액 : 8조 2,782억 원경상남도는 8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3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보다 2,609억 원이 증가한 8조 2,782억 원이 반영되었다. 이번에 반영된 2023년도 정부예산안은 국가시행사업을 포함해 지난해 최종 확보액 8조 173억원보다 3.3% 증가했고,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등 국가시행사업은 4.6% 증가했다. 국고보조금 기준으로는 지난해 7조 425억 원보다 3.1% 증가한 7조 2,581억 원이 반영되었다. 정부에서는 2023년도 예산 편성기조를 건전재정 기조로 전면 전환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한 상황이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초부터 신규 사업발굴 보고회, 사업별 사전점검을 통한 사업의 내실화 등을 추진하였고, 3월 말 국비신청 이후에 적극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설명․건의해 왔다. 7월 민선8기 도정 출범과 함께 박완수 도지사는 국비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왔고 간부공무원들이 관계부처와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하는 한편, 지역국회의원, 시장․군수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국비확보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박 도지사는 7월 9일과 8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만나 국비 주요사업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 정부예산안 반영 성과분야별로 정부예산안 반영액을 보면 정부예산에서 대폭 감소된 사회기반시설(SOC)분야에서 감소를 보였고, 복지, 문화, 환경, 농림수산 분야에서는 증액되었다.<2023년 정부예산안 주요분야별 확보내역> ‣보건‧복지3조 7,761억원(51.8%)‣SOC 1조 1,829억원(16.2%) ‣농림‧수산1조 71억원(13.8%)‣환경6,251억원(8.6%)‣산업‧R&D3,482억원(4.8%) ‣문화‧관광1,567억원(2.2%) 민선 8기 도정목표에 따른 국비확보 현황은 다음과 같다. ①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먼저,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경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 지역 엔젤허브 펀드 조성,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등 신규사업 국비를 확보하였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전년 대비 증액되었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극한소재(첨단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사업과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사업은 끈질긴 설득 끝에 신규 반영되었고,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를 위한 Edge-MCT시스템 구축, 무인이동체를 활용한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 기반구축,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등이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경제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요사업 > -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 5억 원(신규, 총사업비 330억 원) - 경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 4.2억 원(신규, 매년 운영비 지원) -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140억 원(총사업비 1,200억 원) - 극한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 30억 원(신규, 총사업비 4,793억 원) -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18억 원(신규, 총사업비 200억 원) - 김해대동첨단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140억 원(총사업비 661억원) - 사천 서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22억 원(신규, 총사업비 71억원) - 항공우주부품 Edge-MCT 시스템 구축 18억 원(신규, 총사업비 120억 원) - 무인이동체 활용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기반구축 31억 원(신규, 총사업비 185억 원) ②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매력도 향상국토 균형개발을 위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남부내륙철도 건설 사업비가 본격 편성되었으며, 동북아 물류 중심이 될 진해신항 건설(1단계),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 예산도 반영되었다. 그 외 도내 1시간 생활권 구축을 위한 국지도 건설(한림-생림, 쌍백-봉수, 신기-유산 등), 국도 건설(무계-삼계, 제2안민터널, 고성-통영 등) 사업비도 반영되었고, 창원시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BRT) 1구간 사업비도 확보했다. 또한, 서부경남 균형발전의 한 축인 항노화산업의 체계적 성장을 위한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사업도 신규로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도내 가야역사문화의 핵심 기반이 될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비는 전액 확보하였고,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주요사업 > - 진해신항 건설(1단계) 1,298억 원(총사업비 79,208억 원) - 남부내륙철도 건설 1,686억 원(총사업비 48,015억 원) - 남해~여수 국도건설(해저터널) 486억 원(총사업비 6,974억 원) - 양산도시철도 건설 630억 원(총사업비 6,099억 원) - 한림~생림(국지도 60호선) 건설 380억 원(총사업비 4,423억 원) - 함양~울산 고속국도 건설 3,845억 원(총사업비 64,558억 원) -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 784억 원(총사업비 9,788억 원) - 제2안민터널(국대도 25호선) 건설 192억 원(총사업비 1,682억 원) -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268억 원(총사업비 340억 원) -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 74억 원(총사업비 80억 원) -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 5억 원(신규, 총사업비 300억 원) ③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를 확보하였고,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계비,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운영지원,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사업비도 신규로 확보했다. 아울러, 재해위험으로부터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도민들의 지역문제 해결 참여를 위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사업비가 확보되었고,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도 공모사업으로 신규 선정되었다. < 주요사업 > -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569억 원(총사업비 569억 원) -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 12억 원(신규, 총사업비 2,087억 원) -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원 6.3억 원(신규, 총사업비 21억 원)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신규+계속) 483억 원(총사업비 36,823억 원) -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신규+계속) 111억 원(총사업비 4,657억 원) -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신규+계속) 71억 원(총사업비 1,757억 원) -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신규+계속) 217억 원(총사업비 5,760억 원) -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2억 원(총사업비 4억 원) -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20억 원(총사업비 120억 원) ④ 쾌적한 환경과 농산어촌 지속가능성 향상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수산양식전용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사업이 공모로 신규 선정되었고, 이와 연계한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원 설치 사업비를 지속적인 설득과 건의로 확보하였으며, 농업분야에서도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 보급 시범사업비를 신규 확보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비와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입,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비도 신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주요사업 > - 친환경 수산양식전용 배합사료 생산공장 건립 44억 원(신규, 총사업비 251억 원) -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원 설치 5억 원(신규, 총사업비 172억 원) -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350억 원(총사업비 3,616억 원) - 저탄소 벼 논물관리기술보급 시범사업 3.5억 원(신규, 총사업비 5억 원) -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입 43억 원(신규, 총사업비 44억 원) - 도시 생태축 복원 3억 원(신규, 총사업비 208억 원) -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 6억 원(신규, 총사업비 14억 원) □ 국회 증액을 위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이러한 노력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예산 확보 과정에서 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정부주도 통행료 인하 용역, 서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섬진철교 재생사업, 백두대간 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사업은 국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 고속국도,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시설 지원 등 일부사업은 신청액 중 일부만 반영됐다. 경남도는 미반영 또는 일부반영 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 등 설득논리를 보강해 국회 심의단계에 대비할 예정이다. 9월 중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이 기재부를 방문하여 사전 설명 등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역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회심사 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국회단계에서 증액하는 것이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정과제와 연계, 정부정책에 맞는 사업논리 개발, 다양한 건의활동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분 사업명 ’22년 국비 ’23년국비 (정부안) 부처 재원 비고 신규 (14건) 극한소재(첨단소재) 실증연구기반 조성 30 과기부 국가시행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1.7 환경부 국고보조 경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 구축 4.2 중기부 국가직접지원 지역 엔젤허브 펀드 조성 10 중기부 국가직접지원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공모) 5 중기부 국고보조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공모) 5 농식품부 국가시행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신규지구) 62 행안부 국고보조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 12 복지부 국고보조 패류생산해역 바다공중화장실 확충 4 해수부 국고보조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소 구축 5 해수부 국가시행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 시설 지원 10 해수부 국고보조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공모) 7 농식품부 국고보조 김해시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설치 7.5 환경부 국고보조 대한민국 연극 체험관 조성(공모) 7 문체부 국고보조 계속 (20건)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 55 82 과기부 국가직접지원 진해신항 건설(1단계) 145 1,298 해수부 국가시행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541 1,686 국토부 국가시행 칠원-창원 고속국도 건설 11 10 국토부 국가시행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국도건설 공사(해저터널) 1 486 국토부 국가시행 국도5호선 거제-마산 해상구간 건설 8 13 국토부 국가시행 한림~생림(국지도60호선) 건설 325 380 국토부 국고보조 매리~양산(국지도60호선) 건설 91 85 국토부 국고보조 양산 신기~유산 (국지도60호선) 건설 77 183 국토부 국고보조 창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58.7 67.3 국토부 국고보조 광역환승센터 조성사업 2 13.8 국토부 국고보조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22.2 268 문화재청 국가시행 국립무형유산원 영남분원 건립 17 24 문화재청 국가시행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 4 74 문화재청 국가시행 문화다양성 맘프 축제 지원 5 5 문체부 국고보조 천연물 안전관리원 구축 13 39 식약처 국고보조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사업 58 22 질병청 국고보조 친환경 개체굴 생산시설 지원(공모) 15 20 해수부 국고보조 굴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 7 35 해수부 국고보조 토속어종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4.5 18.5 환경부 국고보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7일 산청군 방문 이후, 두 번째로 하동군을 방문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도지사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하동군을 처음 방문한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하동군의회 이하옥 의장, 김구연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직접 주재하며 하동군의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질문이나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는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구간에 회전교차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건의 등 생활 민원을 비롯해 하동군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굵직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박 도지사는 “하동은 훌륭한 자연경관과 차별화된 문화‧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큰 만큼 이들을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하동군의 발전이 경남의 발전이 되는 만큼, 하동군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하동의 청년 CEO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농업 생태계 구축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동군의회를 방문한 박 도지사는 이하옥 의장 등 군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며 경남도와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도민들이 직접 건의한 사항은 검토를 거쳐 결과를 알려드릴 계획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한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일자리사업의 탐색과 발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지역일자리의 문제 탐색 ▲타지역 일자리사업 분석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자원 탐색 ▲지역일자리 사업 발굴 등 광명시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특강이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위원 및 일자리 담당자들이 지역일자리 문제의 관점과 방향을 이해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광명시장을 위원장으로 ▲융합분과 ▲노인분과 ▲신중년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18년부터 이번까지 총 33회의 회의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30일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서 개최된 제86차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 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반 협의 및 개선 방향에 관한 협의·결정을 위해 경남도내 시장과 군수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2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박 시장은 민선 8기 상반기 2년 동안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경남시장·군수협의회가 경상남도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18개 시·군과 경상남도와의 공고한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인 만큼 협의회가 선도적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남 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3선 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6, 7기에 이어 민선 8기 밀양시를 이끌고 있다. ※ 사진설명 - 사진 1, 2, 3 : 제21대 경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일호 밀양시장 - 사진 4 : 박일호 밀양시장이 30일 제86차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21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9일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 김근창)로부터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근장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쌀, 라면, 성금 등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창 지부장은 “수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온정을 나누어준 NH농협 안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73개국 1만9천여 작품 중 최고상 영예, 3개 부문 은상 포함 총 4개 상 수상… 유튜브 누적 조회수 3,750만 기록 등 국내외 고객들 공감 이어가- 수소 모빌리티의 사회적 활용성과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훌륭한 사례로 평가-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신기술 선보일 것”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상 중에 대상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영상 : 한국어 https://youtu.be/TTbLuC_UXFQ 영어 https://youtu.be/8835ydOmbOg 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최고 영예인 ‘올해의 그랑프리’와 함께 ▲PR 부문 ▲아웃도어 앰비언트 부문 ▲ 아웃도어 운송수단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4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의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부산국제광고제의 총15개 부문 중 공익광고(PSA : Public Service Advertisements)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되었으며, 각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심사위원들의 최종 토론과 투표를 거쳐 ‘올해의 그랑프리’가 선정된다. '올해의 그랑프리'는 그랑프리를 받은 총 15개의 수상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토론과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대상 중의 대상’을 의미한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수상은 주로 정부, 비영리기구 등에서 진행하던 공익광고 부문에서 기업이 그랑프리를 받은 것으로 기업PR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공익광고 부문은 환경보호, 인권 신장, 교육 및 보건 향상과 같은 인류의 행복 및 사회적 책임에 바탕을 둔 영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 모빌리티가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활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3,75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약 12만 건의 긍정적인 반응(댓글, 공유, 좋아요)을 얻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함께 진정성을 담은 기술의 사회적 활용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지난 8월에 열린 2022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2)’에서도 ▲광고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 ▲필름&애니메이션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인 레드닷(Red dot)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3월에는 ‘2022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디지털부문 ‘좋은광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73개국 1만9천여 편의 광고가 출품되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BEXCO) 등 부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끝> <사진설명>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 2022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 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상 중에 대상에게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를 수상했다.
◦ 8월 29일~9월 8일 청렴 집중 주간 운영◦ 임 교육감, ‘서로 존중, 배려하며 책임 다하는 삶 실천’ 당부◦ 교직원 청렴교육, 현장 사례 중심의 교직원용 청렴교육 표준교재 발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새 학기를 시작하며 ‘청렴한 경기교육실현’을 위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청렴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교육감 청렴 편지 발송 ▲고위 공직자 청렴교육 ▲교직원용 청렴교육 교재 배포 ▲학생 대상 청렴교육 영상을 안내해 교육공동체의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청렴 편지에서 “교직원 한 분 한 분이 미래세대에게 거울이고 선생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물론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책임을 다하는 삶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공직자 청렴교육은 도교육청 소속 고위 공직자 160명과 교직원 천 여명을 대상으로 30일 오후 2시 대면과 유튜브 실시간 송출로 동시 진행하며 ▲교육감 청렴의지 전파 ▲갑질예방과 상호존중교육 ▲청렴 뮤지컬 ▲이해충돌방지법 강의로 운영한다.청렴교육 표준교재는 청렴교육 강사지원단이 청렴 법령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 ‘청렴한 경기교육’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교재의 주요 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보호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예방 등이며, 강의용 PPT자료를 함께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청렴문화 확산은 지속적인 청렴교육에서 시작한다”면서,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자율적으로 청렴교육에 참여하고 균형 있는 소통문화를 만들어 청렴한 미래사회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매월 1일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을 운영해 갑질 예방, 민주적 리더십, 꼰대 테스트, 불필요한 관행 문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다. <참고자료> 교직원용 청렴교육 표준교재 사진(별첨)
“배가 항해할 때 조타수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배의 현위치를 파악하는 것이죠. 공직리더도 마찬가집니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강력한 리더십을 위해서는 상상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책임 리더십’과 ‘현실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상상력’을 말하는 대목에서 목소리가 높아졌다. 29일 오전 ‘2022 제5기 용인시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다. 용인시 소재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공직자의 리더십과 상상력’을 주제로 열린 이 강의는 이 시장이 스스로의 경험과 성찰을 통해서 얻은 공직철학을 전수하는 듯한 열강이었다. 그는 특히 정치인과 공직자는 자신이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에 대해 책임지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로서의 소명은 당연히 공공서비스에 대한 헌신이지만, 그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면서 “진정한 리더라면 서비스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책임(Responsibility)’은 ‘Response(응답)’과 ‘Ability(능력)’의 조합입니다. 책임이라는 말은 ‘능력있는 응답’을 하는 것입니다.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말로만의 응답은 공허한 것이므로 책임윤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운(포르투나)은 인간이 뜻대로 좌우할 수 없지만, 역량(비르투스)은 우리가 키울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나 불행이 닥쳤을 때 역량을 발휘해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리더십과 직결되는 것이죠.” 그러면서 이 시장은 수에즈 운하 건설과 미국 코닥의 사례를 들었다. “수에즈 운하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프랑스인 페르디낭 마리 드 레셉스(Ferdinand Marie de Lesseps)은 파나마 운하 건설에서는 크게 실패했습니다. 지형의 차이를 살피지 않은채 수에즈에 적용했던 땅파기 공법을 고집하다 8년 동안 2만 2000명의 인부를 희생시키고 3억 5200만 달러의 비용 손실을 입혔지요. 파나마 운하 주변은 열대 우림 지역이고 해발 150미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땅을 파서 운하를 만드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갑문식 운하가 개통된 겁니다. 미국 코닥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지만 필름 카메라 시장의 성공에 안주하다 시대 흐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코닥이 도태한 이유입니다.” 이 시장은 결정에 따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그리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안목을 기르는 것, 사물과 현실을 예리하게 보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공직리더십의 핵심임을 여러 사례를 제시하며 강조했다. 이 시장은 “‘상상력’은 리더십의 꽃이며 성과의 폭발력을 갖추는 힘”이라고 했다. “정치행위를 비롯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유연한 상상력이 필요하며, 상상력이 발휘되었을 때 성공적인 결과에 이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상상력이야 말로 정치와 공직의 리더에게 빼어난 리더십의 자질이 될 수 있다”라고 역설했다. 공직리더십이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한 대목은, 용인특례시의 최근 시정(市政)이 지향하는 ‘용인 르네상스’의 비전을 떠오르게 하는 인상적인 발언이었다.
계룡시는 지난 27일 이응우 시장과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회장 이정현, 이하 ‘협의회’)가 함께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현장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찾아가는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軍문화엑스포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따라 전북권 최대 축제현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軍문화엑스포 소개 및 입장권 사전구입 설명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과 협의회원은 엑스포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군대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및 손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과 함께 계룡시를 방문해 다양한 軍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흥미롭게 엑스포를관람할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는 2018년 발족된 이후 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해왔으며, 최근에는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부여 전국파크골프대회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장등 전국의 축제현장을 찾아가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엑스포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범시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軍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계룡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가지고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충청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