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복선전철시대를 맞아 서울 1시간 생활권에 돌입하는 홍성군이역점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의 걸림돌이었던 주차와 교통혼잡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자 민선 8기 공약이었던내포-홍성역 직통버스 노선 개통을 완료했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9월 1일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내포신도시-홍성역 순환버스 개통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현안 해결과공약 완성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개통식은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순환버스의 무사운행을 기원하는 차량인도식을 진행했다. 이 군수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위해 직접 1호 차 순환버스에 탑승해 전 노선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으며,홍성역으로 이동해 광장에서 환영식을 맞이했다. 이 군수는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1시간 생활권이 홍성군이 갖고있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며, 광역교통망과 지역교통망의 연결은 홍성발전의 견인차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다. 이용록 군수는 “민선 8기공약처럼 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경제 생활권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신도심과 원도심 양축이 갖고 있는 특성화 전략을 완성하고 원도심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로홍성을 충남의 新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군수는 향후 서해선복선전철과 장항선 이용 고객이 홍성-내포 순환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할인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원도심과 내포를 하나로 만드는 다양한정책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비쳤다. 한편, 홍성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홍성역과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는상·하행 하루 12회씩 총24회 운영하며,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초입은 10분이면진입할 수 있다. 군은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직원들을 위해 출‧퇴근 시간에산업단지 내 일부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을 운영해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백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을 만나 논산시뿐만이아닌 전국 농촌이 겪고 있는 인력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논산뿐만 아니라 전국 농촌이 지난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 인력의 수급 불안정 등으로급격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5도 2촌 캠페인을 넘어 5촌 2도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과학 영농 기법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알렸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노력에도 결국 농업의 기본이 되는 인력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피력하며 정부 차원에서 인력난문제에 대한 대안을 고민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농촌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현재 논산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폐교를 이용한 숙소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정책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나, 열악한 지방 재정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지원과 개입을 요청했다. 백시장은 “논산시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호소하기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았다”고 방문 배경을 밝혔다.
주요 내용□‘22년 8월 31일 인천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어 소독약제 살포 및 컨테이너 이동제한, 정밀조사 등 긴급조치 실시 ○ (발견상황) 컨테이너야적장 바닥에서 붉은불개미 62마리(여왕개미 3마리, 공주개미 4마리, 일개미 55마리) 발견 ○ (긴급조치) 붉은불개미 확산방지를 위해 발견지점에 통제라인 및 방어벽(점성페인트, 비산방지망) 설치, 긴급소독 실시 ○ (방제조치)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제구역내 컨테이너 및 바닥에 대해 소독약제 살포, 예찰트랩 증설 및 정밀조사 실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인천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야적장(CY)에서 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 62마리(여왕개미 3마리, 공주개미 4마리, 일개미 55마리)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8월 31일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조사원이 외래 병해충 분포조사 과정에서 6마리를 발견하였고, 9월 1일 전문가(환경부, 대학 등 8명) 합동조사 과정에서 여왕개미 3마리, 공주개미 4마리와 일개미 49마리를 추가 발견하고, 발견지점과 주변 지역에 신속히 긴급 방제를 실시하였다. 검역본부는 8월 31일에는 붉은불개미 예찰·방제 매뉴얼에 따라 주변지역으로의 붉은불개미 확산을 막기 위해 발견지점 반경 5m 내에 통제라인과 점성페인트, 비산방지망으로 방어벽을 설치하고 소독약제 살포 등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하였으며, 인천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를 통해 발견지점 반경 20m 내에 적재된 컨테이너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고,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는 소독한 후에만 이동토록 조치하였다. 이어 9월 1일부터는 방제구역 내 컨테이너와 야적장 바닥 등에 소독약제를 살포하고, 컨테이너 야적장 전체에 예찰트랩 1,000개를 추가 설치하여 조사를 1주에서 2주로 확대하는 한편, 육안 정밀조사 및 컨테이너 야적장 전체에 개미베이트(먹이살충제) 살포를 통해 확산 차단할 계획이다. 전문가 합동조사 결과, 이번에 발견된 붉은불개미는 발견된 개체수가 적고, 추가 발견은 없어 컨테이너를 통해 최근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붉은불개미가 확산되지 않도록 부두 외곽까지 예찰조사 지역을 확대하고, 방제구역 내 장치된 컨테이너에 대한 조사도 강화하고 있다. 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할 계획이며, 수입자·창고관리인 등 수입물품 취급자에 대해 외래병해충 발견 즉시 신고(☏ 054-912-0616)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붉은불개미 발견 현장 사진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안철수 국회의원과 만나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과 위례삼동선 사업의 조속 추진을 요청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13일에 예정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2차 점검에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활동인구 추가반영 등의 내용이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위례~삼동선 사업 역시 2023년 상반기에 예정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위례삼동선은 2021년 7월 5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으며, 성남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용역을 착수해 진행 중에 있다.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일 전남 무안군에서 ‘추석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장과 함께 무안군 해제면에 거주 중인 가정을 찾아 소정의 지원금과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추석 명절 전까지 이웃나눔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1개. 끝. 사진설명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과 박병석 무안군산림조합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진다.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에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출전한 선수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용인에서 마음껏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함께 경기하는 모든 선수들과 임원진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화합의 축제를 즐겨달라”며 “1390만 경기도민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용인시민과 우의를 다져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최초로 시군 체육회가 선발한 기수단이 선수단을 대표해 입장해 시·군별 각양각색의 유니폼으로 차별화하면서 볼거리를 선사했다. 용인시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쿰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따라 쿰 합창단과 용인시립소년소녀 합창단이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화합의 장애인체육대회를 기원하는 가운데,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1390만 경기도민 화합의 축제”,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를 외치며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식전 행사에서는 가수 신나라가 참가자들의 흥을 북돋았다. 식전 행사에서는 또 소프라노 김희정과 테너 최호준이 각각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 가운데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가운데 ‘지금 이 순간’을 불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해시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1일 홍태용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긴급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31일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 주재 긴급 점검회의에 이어 1일 오후 5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현 시점에서 3~6일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서별 대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대비 태세를 확인하였다. 상황판단회의에는 전 실·국장이 참석해 기상상황 분석과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고 비상근무단계 설정,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별 역할 확인, 유관기관별 지원사항 등도 폭넓게 논의했다. 지난 8월 28일 오후 9시께 일본 오사카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힌남노는 1일 새벽 3시 중심기압 91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5m(시속 198km), 강풍 반경 280km의 초강력 세력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7km 속도로 남서진 중이다. 홍태용 시장은 상황판단회의에서 “저지대 침수위험지역, 지하주택, 산사태 취약지역, 건축물 축대와 옹벽, 지하 차도 등 태풍 내습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붙 임 : 긴급회의 사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만 일대를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충남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 서산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30일 민선 8기시군 방문 6번째와 7번째 방문지인 아산시와 서산시를 찾아큰 목표와 강한 추진력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아산시를 방문한 김 지사는 박경귀 시장과의 환담에서 현안사항을청취하고, 기자간담회와 의회를 방문한 뒤 시민들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이 건의한 아산나들목(IC) 진입도로(온양대로 2-17호) 개설공사와 신정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는 도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내년 상반기에 천안-아산고속도로가 개통하는 만큼 개통시기에 맞춰 아산나들목 진입도로 공사1구간(모종동)의 연내 준공을 위해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정호 관련 사업 역시 올해 도비 19억 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고, 사업 진척도 등 일정에 맞춰 내년 20억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등 500여 명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민선8기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은 저의 임기 1호 결재로, 민선8기핵심과제”라며 “충남북부,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하겠다”고강조했다. 이와 함께 △북부권 일대 10만도시 건설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설치 △전기차 등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의 중심허브육성 △온천 헬스케어 △의료치료기업 유치 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또 △신정호 아트밸리(수변복합문화공간)조성 △트라이-포트아산항 개발 항만 기본계획 반영 △아산 서북부 지역 경제자유구역 지정△동서횡단 철도 건설 등 아산의 미래발전 전략과제에도 행정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민들이 건의한 △서부권-공공도서관조성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송악저수지 명품 트레킹 길조성 △경찰교육원(대로3-38호) 진입도로 확포장 등은 검토 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아산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수출‧무역수지 1위, 우리나라 대표 수출도시”라며, “아산을 한국을 넘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라고말했다. 서산시에서는 △충남서산공항 완성 △가로림만연륙교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서산 문화회관에서 이완섭 시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참석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년 묵은 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을 완성해 국제 관광벨트로 발돋움할것”이라며 “속도감 있는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과 가로림만국가해양정원 조성으로 ‘해뜨는 서산’의 밝은 미래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서산공항 건설은 오는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및 설계를 진행할 계획으로, 2027년 개항과 동시에 취항할 수 있도록 항공사 유치 활동도 적극 전개할예정이다. 가로림만 연륙교 건설은 국가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5차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021~2025)에 수정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강하게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은 도의 역점 과제인 만큼 올해 안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국내 최초의 해양정원 사업이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서산시가 발전전략과제로 꼽고 있는 △서산 대산항 충남혁신도시 관문항육성 △대산 외곽도로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은 적극 지원키로 했다. 주민들은 건의사항으로 △기은-오지연결도로 개설 △차성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노후교량(해미교) 재가설 △로컬푸드활성화 지원센터 건립 등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사업 필요성과 충남의 미래에 대한구상을 제시하는 등 굵직한 서산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큰 목소리 낼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 문화와 산업, 천혜의지리적 요건을 갖춘 서산시를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말했다.
올해 경기도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연구 장비 구축에 필요한 국비 262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정부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전국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 소부장 기업들에 대한 실증지원과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262억 원과 도비 115억 원 등을 더해 3년간 총 416억 원을 투입, 도내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 연구개발에 필요한 전용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1,200평 규모의 전용공간을 확보한 후, 시제품 성능평가와 분석·시험, 설계지원 등에 필요한 총 24종의 연구 장비들을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사업은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핵심 기관으로 지정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기획과 운영 역할을 맡아 추진한다.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반도체 산업구조 강화와 관련 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경기도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시제품 분석부터 평가·인증까지를 통합한 ‘지역 밀착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시간·비용을 절감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도는 해당 인프라를 토대로 도내 반도체 수요기업(대기업 등)과 공급기업이 함께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실증연구를 할 수 있는 ‘공동개발지대’를 마련해 수요-공급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연구개발 역량이 미흡해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규모 소부장 기업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구상이다.김동연 지사는 ‘잘 사는 경제수도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 한 바 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부장 산업 자립화와 기술개발 도약에 지속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민의 87%가 경기도의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 8월 17~18일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7%가 서울-경기 간 광역버스 주요 노선의 심야 연장 운행 조치에 ‘잘했다’라고 평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잘못했다’는 7%에 그쳤다.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8월 1일부터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주요 9개 노선의 막차를 기존 자정(오전 0시) 전후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8%는 최근 한 달 기준으로 경기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275명) 중 33%는 자정 넘어 귀가하면서 광역버스 운행이 종료돼 ‘막차를 놓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85%는 야근이나 개인 일정 등으로 자정 이후 귀가할 때 심야 시간 운행되는 광역버스가 있다면 해당 노선의 광역버스를 ‘이용할 것’이라는 의향을 밝혔다.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경기도 광역버스 심야 연장 운행 추진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며 “향후 심야 연장 운행 노선이 더 많은 시·군에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1천 명 대상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열었던 주요 환경 전시․포럼을 묶어 한 자리에서 ‘에코 페어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행사다.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환경기업 기술발전과 판로지원을 위한 ‘경기환경산업전’과 함께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교두보 마련을 위한 ‘경기도탄소공감’,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하는 ‘청정대기국제포럼’, 환경안전현안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경기환경안전포럼’을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해 다양한 환경분야 종합 전시회 성격으로 준비했다. ‘경기환경산업전’은 2017년부터 5회째를 맞는 환경종합전시회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의 대면 행사로 열린다. 환경산업 육성과 경기도내 유망환경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전시회로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우수환경기술 및 제품전시와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환경기업 대상 기술인증 세미나로 구성된다.전시회에는 수질·대기·자원순환·조경까지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환경분야 대부분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구매상담회는 경기도 공공기관,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기업이 참여해 환경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인증·지식재산권 관련 강의를 구성해 환경기술 관련 제도도 소개한다.‘경기도탄소공감’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 차원 탄소중립 실천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경기도와 시군이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언식’과, 도민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이 있으며, 그 밖에도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토론회 및 국제포럼’ 등이 진행된다. ‘청정대기국제포럼’은 2018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참여해 국제적인 대기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적 강화방안, 재정적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환경안전포럼은’ 2015년부터 환경안전 현안에 대한 정보·기술 교류와 환경안전관리 정책반영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과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장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광교중앙역과 행사장인 수원컨벤션센터를 순회하는 수소버스 탑승이 행사 기간 하루 5회씩 운영되며, 전기자전거 체험·아토피예방체험·업사이클 체험 등 가족 단위의 참관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국제적인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이 화두인 시기에 경기도가 앞장서서 지방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산업 분야의 발 빠른 대응도 이뤄질 수 있도록 4개의 행사를 종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경기환경산업전과 탄소공감과 함께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청정대기국제포럼과 경기환경안전포럼은 3층 컨벤션홀 및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사무국(031-985-0521)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ecofairkorea.kr/intro.do)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붙임1 2022 경기환경산업전 □ 행사개요 ○ 기간/장소 : 2022. 9. 5.(월) ~ 9. 7.(수) / 수원컨벤션센터(전시장) ○ 주최/주관 : 경기도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주요내용 : 공공기관·대기업 바이어 구매상담회, 우수환경제품 전시회 등 □ 행사 추진방향 ○ 공공기관·대기업(ESG경영) 바이어 – 환경기업(판로지원) 구매상담회 ○ 경기도 환경산업 시책 및 우수사례 홍보부스(도, 시군, 유관기관) 운영 ○ 환경산업 지원대상 기업과 유관기관 참여하는 환경산업 발전 회의 개최 - 경기도 환경산업 육성 시책 성과공유, 참여방법, 발전방향 논의 ※ 도 지원사업 : 유망환경기업, 환경보전기금 융자,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컨설팅 등 구분 9. 5.(월) 9. 6.(화) 9. 7.(수)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공동) 우수환경기업 제품 전시회 구매상담회(1일차) 우수환경기업 제품 전시회 구매상담회(3일차) 환경분야 세미나 우수환경기업 제품 전시회 구매상담회(3일차) 환경분야 세미나 □ 주요 행사계획 ○ 환경산업 전시회 - 기간/장소 : ’22. 9. 5.(월) ~ 9. 7.(수)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2홀) - 전시규모 : 120개사 280부스 ※ 목표 100개사 250개 부스 - 전시대상 : 대기, 물, 자원순환 등 환경 전 분야 ※ (참가기업 혜택) 부스참여 기업에 한해서 구매상담회 참가자격 부여 ○ 구매상담회 - 기간/장소 : ’22. 9. 5.(월) ~ 9. 7.(수)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3홀) - 구 성 : B2G, B2B, ESG 컨설팅 등 분야별 구성 - 국내모집MD : 50명(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등 환경 전 분야) 이상 붙임2 제2회 경기도 탄소(C)공(Zero)감(Go) □ 행사개요 ○ 기간/장소 : 2022. 9. 5.(월) ~ 9. 7.(수)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1홀) ○ 주최/주관 : 경기도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주요내용 : 탄소중립 협력 공동선언, 국제포럼, 경진대회, 전시·홍보 등 ※ 경기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도민과 시·군, 기업 등 각 주체가 함께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각 주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 모색 □ 주요 행사계획 ○ [1일차] 도-시·군 탄소중립 공동협력선언, 도민추진단 발족식, 정책 토론회 ① 도-시·군 탄소중립 공동협력 선언, 도민추진단 발족식 - 일시/장소 : 2022. 9. 5.(월) 10:00 ~ 11:00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1홀) - 내 용 · 탄소중립 공동선언,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 및 실천선언 ② 전국 에너지협동조합 주관 토론회 - 일시/장소 : 2022. 9. 5.(월) 14:00 ~ 17:00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1홀) - 내 용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의 역할 ○ [2일차] 탄소중립 국제포럼 ① 탄소중립 국제포럼 - 일시/장소 : 2022. 9. 6.(화) 11:00 ~ 17:00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1홀) - 내 용 :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거버넌스·기업의 역할 모색 ○ [3일차]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사업(경진대회) ①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사업(경진대회) - 일시/장소 : 2022. 9. 7.(수) 10:00 ~ 17:00 /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1홀) - 내 용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 정책 제안(최우수 사업 ’23년 정책사업 추진) ○ [공통] 도, 유관기관 등 전시·홍보 붙임3 2022 청정대기 국제포럼(Clean Air International Forum) □ 행사개요 ○ 기간/장소 : 2022. 9. 5.(월) ~ 9. 7.(수) /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및 회의실 ○ 주최/주관 : 경기도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참 석 자 : UNEP 아태지역사무소장*, 몰디브 환경부기후변화기술부 정무장관, 몽골 환경관광부 차관, WHO 아·태환경보건센터장, 스톡홀름환경연구소장 등 * UNEP 국장급, UNEP 주재 국제회의 대표 참여(2021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등) ○ 주요내용 : 국제포럼, 국제심포지엄, 수도권 대기질 공동연구 등 - ‘APCAP* Joint Forum’ 공동개최를 통해 환경 선진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 제고 * APCAP : 아시아·태평양 청정대기 파트너쉽(Asia-Pacific Clean Air Partnership) - 목적 : 아시아 태평앙 지역의 청정대기 조성을 위한 17개 회원국/지역의 협력/홍보 파트너쉽 - 회원 : 네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스리랑카,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이란, 인도, 일본, 캄보디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한국, 경기도(지방정부 최초) □ 시간계획(안) 구분 9. 5.(월) 9. 6.(화) 9. 7.(수) 오전 (9:30~12:30) APCAP Joint Forum Session (아·태지역 청정대기를 위한 거버넌스 및 법률 강화) 국제 심포지엄 (한국환경 보건학회) APCAP Side-Event (워크숍 등)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막식(11시) (개회사,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APCAP Joint Forum Session (아·태지역 청정대기를 위한 재정적 지원) 공동 폐막식 (결론, 폐회사) 중식 (12:30~14:00) 오후 (14:00~17:00) 道-APCAP 공동 Session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개정안 지역간 협력) 국제 심포지엄 (한국실내 환경학회) APCAP Side-Event (워크숍 등) 현장 방문 (수원 화성행궁) 道-APCAP 공동 Session (아·태지역 도시 대기오염 개선 노력 ) 경기도 APCAP Joint Forum 경기도&APCAP Joint Forum 붙임4 2022 경기환경안전포럼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022. 9. 5.(월) 14:00 ~ 17:00 / 수원컨벤션센터(3층 회의실) ○ 주최/주관 : 경기도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 주요내용 -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및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우수사례) 발표 -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보건 분야 체험행사 운영 □ 주요 행사계획 ○ 환경안전포럼 : 3층 회의실 구 분 주 제 비 고 세션1 (경기도 소규모사업장 지원사업 발전방안) ○ 그간 추진성과 및 발전방안 발표 ○ 사례발표(인쇄분야) ○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9. 5.(월) 세션2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 ○ 경기도 환경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및 수주실적 발표 ○ 우수사례 발표(환경전문공사업, 측정대행업) ○ 경기도 우수 환경기업 도지사 표창 수여 등 ○ 체험행사 : 1층 야외광장(부대행사) 1)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 9. 5.(월) - TEWL(경피수분손실) 측정, 공기정화식물 행운목 체험 2)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 9. 6.(화) - 친환경 머그컵 만들기, 친환경 물병(오호) 만들기 체험
○ 경기도주식회사 올해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 통해 총 34개 사(社) 지원 추진 -현재까지 14개 사 제품 홈쇼핑 판매 지원, 약 11억 8천만 원 거래액 기록 중 경기도주식회사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들고 홈쇼핑 고객들을 찾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0~31일 양일간 NS홈쇼핑을 통해 추석맞이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30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부터 40분간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을 판매하고, 31일 수요일에는 오전 11시 20분부터 40분간 ‘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순의 종가의 정성곳간 양념 소부채살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제57호 식품명인인 강순의 선생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본연의 맛과 풍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종임의 일품 갈비찜’ 역시 요리연구가 이종임 원장의 47년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으로 만든 품질 좋고 신선한 소갈비찜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통해 총 34개 업체를 모집 완료했고, 4월부터 NS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 방송을 개시한 바 있다.현재까지 총 1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2번의 홈쇼핑 방송을 지원, 약 11억 8,000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큰 성과를 올렸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올해 경기도주식회사는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도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성과를 올리고 있다”라며 “많은 소비자가 이번에 마련한 제품들을 구매해 도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사진1.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2. 인증대체부품 K-PARTS 홍보 브로슈어 사진3. 인증대체부품 K-PARTS 주문 플랫폼 케이파츠.com 런칭 이벤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