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플라스틱 소비 원천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6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1일 지방정부회의를 통해 체결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및 토의, 협조·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등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공공기관 1회용품 퇴출 확산을 위해 관계자 간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범도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 시군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 지속 추진 △시군 운영 장례식장, 영화관, 스포츠경기장 등 1회용품 제공 금지 추진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및 현장 계도,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독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전개 및 범도민 실천운동 확산 추진 등 1회용품 퇴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도는 도정 주요 협조 사항으로 △2023 대백제전 주민 관람 독려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 관련 홍보 △제28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소상공인 금융지원 홍보 △시군별 스마트팜 조성 추진 등 28건을 시군에 전달했다. 이어 시군은 건의 및 홍보 사항으로 △천안 흥타령춤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계룡 군문화축제 △금산 세계인삼축제 △예산 예당호 빛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플라스틱은 인류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제 중 하나인 만큼 1회용품 퇴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1회용품 근절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인식 개선부터 실천 확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의를 마치고 현장을 찾아 축제 진행 전반을 살폈다.
[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실내악취 저감을 위한 개선방안 도출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시의회는 22일 오후 2시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2층 대회의실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실내 약취 기술진단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인접 시설의 영향과 실내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근로자를 위해 환경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위원장, 손동숙) 소속 손동숙, 김미수, 이철조, 정민경 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종경 고양비이오매스시설 사장, 안명렬 자원순환과 과장, 고양시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손동숙 의원(마두1동, 마두2동, 장항1동, 장항2동·국민의힘)은 “고양시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2014년, 30년 가동이라는 내구연한을 목표로 처음 개소하면서 고양시의 대표적 친환경시설로 이제는 개보수를 통하여 인근 거주하는 시민들과 내부 작업자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하루기준 음식물 260톤, 가축분뇨 10톤 등을 소화하는 시설로 현재 시설내부 5개의 현장에서 악취가 발생한다. 악취의 분포가 각각의 지점별로 다른데, 이에 발생원에서 어떤 입자가 어떤 형태로 분포하는지에 관한 분석과 이를통한 악취저감 대응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날 연구용역을 설명한 문남구 태성환경연구소 소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실내 악취가 어떤 형태로 발생하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실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며, “악취가 발생하는 5개의 현장에서 샘플링의 결괏 값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각각의 지점별로 악취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소장은 “조사된 각 시설의 유량비율 산정결과 공간 악취 환기시스템이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각 실별 풍량을 조절하여 공간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개선의 첫 번째 과제이며, 이후 각 실별 원활한 급·배기를 위한 공간 밀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본 시설 내 공정별 악취조사결과는 최소 300배에서 4,481배 악취 세기 또한 최대 4.5도로 조사되었는데 시설내부에서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는 작업자들의 여건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시설에서 측정한 결과 값과 본사에서 제안한 환기시스템 개선 작업(풍량개선) 등을 KCL(한국시험분석연구원)의 검토를 의뢰하여, 적합성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에서 김미수 의원(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더불어민주당)은 “예산 대비 효율성, 시설에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설계단계에서의 문제인지 아니면 노후화로 인한 교체인지”, 이철조 의원(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국민의힘)은 “악취저감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한 전면 개선 작업인지, 단순 급·배기에 관한 용량을 증가시키는 작업인지”, 정민경 의원(능곡동, 백석1동, 백석2동·더불어민주당)은 “용역보고 시설개설 이후 얼마나 유지되며, 비용대비 향후 실효적 측면에 관한 자세한 사항” 등을 지적하며, 향후 최종 보고회에서 보다 명확한 대안을 주문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산둥성도인 지난시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광명시 대표단 중국 방문은 지난 4월 19일 광명시를 방문한 랴오청시 이장평 당서기가 박승원 시장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에 광명시를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25일 지난시 산둥빌딩에서 열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는 ‘녹색 발전과 저탄소 생활’을 주제로 세계적 의제인 기후 위기 극복 사례와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우호 도시 간 정책 토론을 통해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산둥성 우호 도시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광명시와 시흥시, 제주시, 부산시 해운대구, 증평군 등 5개 도시가 참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등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비롯해 6대 전략 100대 과제로 추진되는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500여 명의 각국 참석자들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발제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은 정부, 기업,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하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해야 한다.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따뜻한 마음으로 연대와 협력을 통해 차가운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광명시 대표단은 이날 포럼에 앞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상호결연도시인 랴오청시를 방문해 이장평 당서기, 왕강 부시장, 전학초 동아현장 등 랴오청시 지도자들과 3차례 회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22일에는 랴오청시 장백순 시장과 ‘상호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협력관계 강화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교환 공무원 상호파견,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지원업무, 지속가능발전 포럼 등 행사 우선 참여, 청소년 교류 강화,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서로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랴오청시와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길 희망한다”며 “광명시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 분야에 중점을 두고 내년에 개최할 예정인 탄소중립포럼에 랴오청시가 참여해 주실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장평 랴오청시 당서기는 “지난 4월 광명시 방문과 광명시의 환대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초청에 응해줘 감사하고, 내년 광명시의 포럼에 꼭 참석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구 650만 명의 랴오청시는 산둥성 서부의 경제문화 중심도시로 지난 2005년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인 교류 등 경제협력, 청소년 교류, 문화예술 교류, 공무원 상호파견, 의료 분야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9월 25일(월), 대전광역시 오노마호텔에서 제93회 총회를 개최하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하였으며, 광화문 및 국회 앞에서 교사집회를 주도했던 현장교원정책TF팀이 마련한 「교권보호정책」제안 설명 청취 후 이의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 및 「교육공무직 범죄경력조회 근거 법령」,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조회에 관한 법률」개정 요구 현재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장(長)은 취업자에 대한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범죄 전력 조회를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교육청은 아동복지법 제29조3에 의한 취업제한 기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교육감(교육장)이 취업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의 전력 조회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현재는 배치기관(학교 및 아동기관)에서 직접 확인하거나 취업자가 개별적으로 전력조회를 실시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행정력을 낭비하고 적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교육감(교육장)이 취업자에 대한 아동학대관련범죄 전력 조회가 가능하도록 「아동복지법」 제29조의3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 「교육공무직 범죄경력조회 근거 법령」개정 요구 현재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은 감사원 및 검・경, 그리고 그밖의 수사기관이 조사나 수사를 시작했을 때와 종료했을 때 소속기관의 장에게 알리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교육공무직은 범죄 사실을 소속 기관에 통보하도록 법률로 정해진 바가 없어서 해당 내용을 통보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로 처분을 받은 경우 연 1회 소속기관의 확인 및 점검 시에만 현황 파악이 가능하여 시의적절한 징계가 불가하며, 그 외 범죄로 처분을 받은 경우 현황 파악이 아예 불가능하여 관련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범죄 조회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이 가능한「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통학구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 변화 등으로 인해 통학차량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임차버스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제3조제2호에 따라 1개의 운송계약으로 그 소속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2개교 이상 학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임차 순환버스 운영이 불가하다. 이로 인해 통학버스 운행 거리가 증가하여 학생이 장시간 버스에 탑승해야 하는 등 학생 불편을 초래하며, 학교 행정업무 부담 가중, 사업예산 증가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감(교육장) 또는 권역대표 학교장과의 계약도 1개의 운송계약으로 하고 권역 내에 있는 학교 학생들을 그 소속원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포함되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 「친환경자동차법」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개정 요구 □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친환경자동차법」기준 개정 요구 「(약칭)친환경자동차법 」이 시행됨에 따라 총주차대수가 50대 이상인 시설은 주차대수의 일정 비율 이상의 충전 시설을 의무 설치하여야 하며, 위반 시 최대 3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부보조금에 의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는 민간 개방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정부보조금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학교에 외부인이 자유자재로 출입하여 학생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정부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전기차 충전을 이유로 한 외부인 출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조치를 취할 때까지 기존 학교는 이행강제금 부과에 경과조치를 둘 것을 요구하였다. □ 교육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산정 특례 관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개정 요구 시도교육청은 매년 교원 선발 시 장애 교사를 의무고용률의 2배 이상으로 구분 모집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교대 및 사대 신입생 선발 시 장애 학생에 대한 입학 기준이 없어서 교원자격증을 소지한 장애인이 매우 소수이며, 지원자 수 부족 및 응시자 과락 등의 사유로 전체 모집인원 대비 장애교원 최종 선발자 수가 매우 적은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에 관한 특례 적용이 종료되는 2024년부터 17개 시도교육청은 약 1,000억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해 막대한 재정부담을 안게 되었다. 따라서 장애인 예비교사 양성 등 제반조건이 성숙할 때까지 장애인고용부담금 특례기간 연장을 요구하였다. ▶ 「시·도 교육감의 교원자격 관리 개선 방안」 및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구□ 「시·도 교육감의 교원자격 관리 개선 방안」 요구 현행법에서 교육부장관은 대학의 장에게 「교원자격검정령」과 관련한 교원자격증의 ‘검정’, ‘수여’는 물론 ‘재교부’, ‘정정’ 등을 위탁하고 있으나, 수여한 교원자격증의 ‘취소’를 미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논문표절, 대학 졸업요건 미충족의 사후 발견 등 부정한 방법으로 대학의 장으로부터 발급받은 교원자격의 취소는 발급기관의 장이 시행하는 것이 아닌 교육감이 시행하고 있다. 시도의 유초중등교원을 관리하는 교육감이, 교원도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발급하지도 않은 교원자격증을 취소(박탈) 처분하는 것은 교육감의 소관 업무범위를 벗어나는 행위이다. 따라서 교원이 아닌 일반인이 소지하고 있는 교원자격증의 ‘취소’는 해당 자격증을 발급한 발급기관의 장이 처분하는 것으로 「교원자격검정령」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요구 「(약칭)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제20조4항은 ‘전학 조치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상급학교에 전학할 경우 각각 다른 학교로 배정해야 한다. 이 경우 피해학생이 입학할 학교를 우선적으로 배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77조1항은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은 당해 학교의 장이 실시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폭력 피·가해학생의 분리조치는 학교의 장이 입학전형 실시권자인 고등학교 진학 시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안전과 심리적 트라우마 등을 고려한다면 모든 고등학교 진학 시 피·가해자 분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시 모든 고교에서 학교폭력 피·가해자 분리를 시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 「교감의 중요직무급 지정 및 그에 따른 예우」요구, 「2024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분담금 인상(안)」처리□ 「교감의 중요직무급 인정 및 그에 따른 예우」요구 현재 각급학교의 교감은 학교폭력대책관리위원회, 교원인사자문위원회 등 교내 10여 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개정된 생활지도고시에 따른 학생 분리 시 관리업무 및 교권보호대책의 일환인 교내민원대응팀의 실무책임자 등 업무부담이 추가되고 있다. 최근 교권보호 및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해 교원업무경감 대책을 비롯해 보직 및 담임수당 인상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무 및 학사 관리의 실무 책임자이면서 각종 갈등 중재의 핵심인 교감의 업무는 오히려 증가할 예정이어서 교감에 대한 사기 진작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교감을 중요직무급으로 지정하고 그에 따라 예우할 것을 요구하였다. □ 「2024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분담금 인상(안)」처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의 정원 증가 및 2024년 신규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현재 시도교육청이 납부하고 있는 사무국 운영 분담금을 20%씩 증액하여 납부하기로 결의하였다. ▶「교육의제 토의」실시 □ 현장교원정책TF팀의 ‘교권보호정책 제안’ 논의 현재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인 ‘교권호보방안’ 수립을 위하여, 교사집회를 이끌고 있는 현장교원정책TF팀이 연구한 ‘교권보호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이를 정부 정책 및 시도교육청 차원의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지난 여름 우리 교육계는 그야말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며‘서이초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많은 분들께서 노력해주신 결과 ‘교권4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교육계에서 핵심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에 대한 개정 움직임이 구체화되지 않고 있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아동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서적 학대’는 그 개념이 모호하여, 일정 정도의 ‘불편함’을 수반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훈육마저 아동학대로 취급당하며 교사의 교육활동을 옥죄고 있는 명백한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정 작업에 전국의 교육감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하겠다’고 말했다. □ 다음 제94회 총회는 2023년 11월 23일(목)에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끝.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찬, 박선경)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한가위 함께 즐겨요’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을 진행했다. 추석선물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준비한 육개장, 사골곰탕 등 즉석 간편식과 장조림, 김 등 식료품류로 풍성하게 구성하였으며,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 50가구에 배분되어 넉넉한 한가위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선물꾸러미에는 익명 후원으로 마련된 덧신을 추가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김병찬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추석 선물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선경 신장2동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함께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 복지를 위한 튼튼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안양시는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5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1,270원) 대비 2.5%(280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도 최저임금(9,860원)보다 17.1%(1,690원) 많은 액수다.시간당 생활임금을 월 209시간 기준(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월급으로 환산하면 241만3950원으로 올해 대비 5만8520원 높아진다.이날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아울러 시는 이날 정례회의에 이어 안전하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박연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노사민정 대표 5인은 공동실천선언문에 서명했다.공동실천선언식을 통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의 어려움과 미조직 취약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고용의 안정을 위한 체계 마련 및 지원 등을 다짐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하여 상생의 노사문화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은 ㈜우리기술이 연천BIX 산업단지에서 김덕현 군수, 노갑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우리기술은 연천BIX 산업단지에 3,345평부지에 1,589평 규모로 공장형(완전 밀폐형) 스마트팜 시설 및 제조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스마트바이오 공장은 수경인삼을 시작으로 특수작물의 재배, 소재, 원료를 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에 공급할 계획이며, 연천군 소재 원료 농산물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번 기공식으로 연천(BIX)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군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갑선 대표는 “이번 기공식에 참석해 주신 김덕현 군수님 및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수도권 청정지역 연천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연천BIX에 공장을 건립하게 됐다”며“1호 공장을 시작으로 2호, 3호 공장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김덕현 군수는 “연천군의 장점인 청정 자연환경의 천연물을 이용한 바이오 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오늘 ㈜우리기술의 스마트바이오 공장 기공식이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며, 연천군과 함께 하기 위해 연천BIX에 투자를 결정해준 ㈜우리기술 노갑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우리기술의 사업 성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재 다양한 기관과 협의중인 연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상금 군의회의장은 “연천BIX에서 공장건립을 축하한다며, 향후 미래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국내 최대 스마트팜공장을 연천군에 건립하는 것은 상징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조성한 연천BIX는 23년 6월말 준공하였으며, 식료품, 화학, 의료, 고무 등 25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사천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천시의 청렴시책 추진 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추진단은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각종 반부패 법령과 제도, 주요 위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내용 및 주요 사례, 갑질행위 사례 및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등 간부 공무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 내용과 대처방안,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의견을 수렴했다. 박동식 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간부 공무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렴 리더십을 강화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정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보완해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콘서트, 청렴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 T(Talking&Training)-time, 공무원 행동강령 부서 순회 교육, 청렴캠페인, 청렴서한문 게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제400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Multi Techno Valley) 2.65km 구간을 25일(월) 17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 구간은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분기점(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서 시화나들목(시흥시 정왕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신설노선으로, 지난 2018년 착공하였으며 총 1,9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 공사는 이에 앞서 오전 11시 시화영업소에서 지자체, 유관기관 등 관계 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 행사를 가졌다. □ 이번 개통으로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서 시흥시 정왕동까지의 이동거리 6.4km(당초 9.4→3km) 및 이동시간이 16분(당초 18→2분, △16분) 가량 단축되며, ㅇ 기존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나들목에 집중됐던 교통량 분산 및 수도권 서남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동량 이동이 수월해져 연간 127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된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구간 개통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지역교류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품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1. 위치도(시화MTV 구간) 2. 관련 사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구간 개통식 행사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MTV구간 개통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규제심판부는 9.25(월) ‘토양 내 불소 정화규제’ 관련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선진국에 비해 엄격한 불소규제를 개선할 것을 소관부처(환경부)에 권고했다. ※ 위원(5명) : 오세천(공주대 교수, 의장), 이덕로(세종대 교수), 김지원(녹십자 안전관리책임), 이충호(삼성물산 건설안전연구소 소장), 이종수(서울대 교수) < 토양내 불소규제 현황 및 문제점> □ 현재 우려기준*(오염여부 판단기준)을 초과하는 불소가 토양에서 발견되면 정화책임자(개발사업자 등)는 우려기준 이하로 해당 토양을 정화해야 한다. * △주거지역․임야․농지 등 : 400mg/kg △공장 등 산업지역 : 800mg/kg ※ 토양환경보전법 : 불소, 카드뮴, 니켈 등 23개 물질을 토양오염물질로 지정․규율 중 ㅇ ‘불소’는 충치 예방효과가 있어 치약 원료로 사용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 또는 산업현장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용한 물질이나, ㅇ 인체에 과다하게 노출될 경우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토양 내 우려기준을 정해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 그동안, 주택․건설업계 등은 현행 토양내 불소 정화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여 △각종 개발사업의 지연 △사업비 증가 등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ㅇ 지난 5년간(’18~’22)간 불소관련 토양 정화비용이 수도권에서만 5,853억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이보다 클 것으로 추정된다. ㅇ 정화비용은 주택 건설 등 개발사업 추진 시 분양가 인상을 가져와 국민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례1 서울시 교육청 新청사 건립 부지에서 불소가 우려기준(400mg/kg)의 1.4배인 566mg/kg이 검출되어 ’22.12월 공사를 중단하고 오염조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정화작업에 착수한 상황임. 당초 ’24.8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정화작업(약 57억원) 으로 인해 준공 시점이 1년 이상 미뤄질 전망.사례2 김포시 시립도서관 건설부지의 경우 최고농도 1,875mg/kg 불소가 검출되어 37억원을 들여 정화작업 추진. 준공시기를 ‘23.10월에서 ’24.9월로 연기사례3 서울시 OO 주택 재건축 부지는 ’21.10월 불소가 검출되어 착공이 10개월가량 지연되었고 정화 비용(약 580억원, 추정치)이 분양가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 < 규제심판부 개선권고 내용 > □ 이에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내 불소기준은 기업․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실현가능성 등 제반사항을 감안하여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 환경부는 인체·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국제 수준에 맞게 새로운 우려기준안을 ‘24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것 □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선진국과 같이 부지별 실정에 맞게 토양오염을 관리하는 위해성 평가제도 중심 정화체계로 전환을 추진할 것 <개선권고 배경 및 향후 계획> □ 규제심판부의 권고는 해외 선진국 사례, 우리나라의 지질특성 등을 종합고려할 때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① 첫째, 우리나라 토양내 불소 정화기준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 매우 엄격하다는 점이다. ㅇ 일반적으로 토양내 불소에 대해 우려기준을 설정하지 않은 나라가 대부분이고, 우려기준을 설정한 국가(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일본 등)도 우리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주요 국가의 토양내 불소 기준 > 국가 우려기준(오염여부 판단기준) 정화기준 (정화목표) 주거지역(mg/kg) 산업지역(mg/kg) 미 국 3,100 47,000 위해성평가실시, 부지별 정화목표 설정 캐나다 400 2,000 오스트리아 1,000 - 일 본 4,000 우려기준과 동일 한 국 400 800 ㅇ 또한, 우려기준을 설정한 선진국의 경우도 이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위해성 평가*를 통해 개별 부지별 특성에 맞게 정화목표를 탄력적으로 결정하여 기업의 부담을 완화해주고 있다. * 오염토양의 일률적 정화를 지양하고 개별 부지의 특성 및 인체위해도를 고려하여 정화목표, 관리방안을 설정하는 제도 ② 둘째, 현행 토양내 불소기준은 ’02년 처음 설정 당시 우리나라 지질특성을 반영하지 않아 지나치게 이상적이라는 지적이다. ㅇ 지반 대부분이 화강암(불소함유량 높음)으로 이루어져 자연상태에서 불소가 흔하게 발견(평균 배경농도 : 258mg/kg)되고 우려기준(주거지역 : 400mg/kg)을 초과하는 지역이 전 국토의 11.5%(’12~’21 전국토 배경농도 조사결과, 환경부)에 달하는 사실이 반영되지 못했다. ㅇ 또한, 화강암 등 광물에 함유된 불소는 매우 안정적이어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감안하여 합리적 수준의 기준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천연 광물에서 유래된 불소가 들어있는 토양이 인체․생태계에 직접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아시아경제, ’23.5.2일자 보도(“토양의 불소오염 진실”) 중 화학 전문가 의견) □ 환경부는 규제심판부의 권고를 수용하여 관련 후속조치들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국무조정실은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지원할 예정이다. ※ 환경부, 현행 불소기준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새로운 기준안 마련 기 착수 <참 <참고> 토양오염 우려 기준 <총괄> 국무조정실 책임자 과 장 정동혁 (044-200-2563) 규제총괄정책관실 담당자 사무관 배준서 (044-200-2557) <공동>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윤은정 (044-201-7170) 토양지하수과 담당자 사무관 송진성 (044-201-7177) 참고 토양오염 우려기준(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3) 구 분 오염 기준(단위: mg/kg) 1지역 2지역 3지역 1. 카드뮴 2. 구리 3. 비소 4. 수은 5. 납 6. 6가크롬 7. 아연 8. 니켈 4 150 25 4 200 5 300 100 10 500 50 10 400 15 600 200 60 2,000 200 20 700 40 2,000 500 9. 불소 400 400 800 10. 유기인화합물 11.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12. 시안 13. 페놀 14. 벤젠 15. 톨루엔 16. 에틸벤젠 17. 크실렌 18. 석유계총탄화수소(TPH) 19. 트리클로로에틸렌(TCE) 20.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21. 벤조(a)피렌 22. 1,2-디클로로에탄 23. 다이옥신(퓨란을 포함한다) 10 1 2 4 1 20 50 15 500 8 4 0.7 5 160 10 4 2 4 1 20 50 15 800 8 4 2 7 340 30 12 120 20 3 60 340 45 2,000 40 25 7 70 1,000 ※ 참고 1. 1지역: 전·답·과수원·목장용지·광천지·대(주거지)·학교용지·구거(溝渠)·양어장·공원· 사적지·묘지인 지역과 어린이 놀이시설 부지 2. 2지역: 임야·염전·대(주거지역 外)·창고용지·하천·유지·수도용지·체육용지·유원지· 종교용지 및 잡종지(야적장)인 지역 3. 3지역: 공장용지·주차장·주유소용지·도로·철도용지·제방·잡종지(공항, 여객터미널 등)인 지역과 국방·군사시설 부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ㆍ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반에 261명을 투입, 각종 상황에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민들이 긴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됐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24시간 중단 없는 재난 안전 보건 의료분야 대응반 운영 시는 연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각종 상황과 재난에 인력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하천 관련 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비상급수반도 연휴 내내 운영되어 긴급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상수도 누수나 파손 신고는 수도과 누수복구센터(02-2680-6280)로 하면 된다. 연휴 응급ㆍ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gm.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비상방역대책반도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는 9월 30일과 10월 3일 9시 30분부터 13시까지 이틀간 운영하며, 감염병 의심 집단 환자 발생 시 감염병관리과 직원들이 응소하여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연휴에 앞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광명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안전ㆍ소방ㆍ전기ㆍ가스 분야 점검도 마쳤다. ■ 노상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노외주차장 정상 운영추석 연휴 교통 소통 대책으로 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해 대중교통 상황에 상시 대응하며, 광명경찰서와 버스업체(화영운수)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철산동 상업지역 제1ㆍ제2 노상공영주차장 7개소와 광명시청ㆍ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은 추석 연휴 기간 내내 무료 개방한다. 하안철골 노외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8개소는 연휴 기간 중 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추석 연휴 중에도 예외 없이 단속하니 시민들의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 ■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 등 시민 생활 불편 없도록 운영생활쓰레기와 환경오염 민원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는 9월 28일과 10월 2일만 수거하므로 연휴 기간에는 10월 1일 및 10월 3일 저녁 8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배출하면 된다. 물가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현장점검과 홍보를 통하여 사과, 돼지고기, 참조기 등 중점 관리 품목 20종류의 물가 잡기에 나선다. 원산지 표시 위반 부정식품 등 신고포상금제를 운영 중이다. 위반사항이 의심되면 유통신고 전화(1588-8112)로 문의하면 된다. ■ 메모리얼 파크 정상 운영해 추모객 편의 제공그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해온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올 추석 기간 정상 운영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매일 메모리얼파크 진입로에서 방문 차량 관리 봉사를 한다. ■ 가족 친지들과 함께 찾기 좋은 도심 속 휴식 공간, 광명동굴 정상 운영광명동굴은 연휴 6일 내내 정상 운영한다. 다만 현장 운영 여건에 따라 입장 인원은 1시간당 2천 명으로 제한되고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인 10월 4일은 휴장한다. ■ 긴 추석 연휴 도서관서 책과 함께 문화생활 향유권역별 거점 시립도서관(광명·철산·하안·소하)은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9월 28일, 9월 30일, 10월 1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다만 9월 29일 추석 당일과 10월 2일, 10월 3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 공직기강 점검과 소외된 이웃 돌봄 추진 광명시는 연휴 기간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하여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공동생활가정, 각 동의 저소득 가정 등에 위문품과 선물세트를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공직자 행동강령 및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시행해 청렴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각종 불편 사항이나 당직의료기관, 약국안내, 생활쓰레기 수거, 메모리얼파크 이용 관련 각종 정보는 민원콜센터(☎1688-3399)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도시에 서울이 거둔 기후위기 대응정책의 우수 성과를 소개하고, 맨해튼의 명소 타임스퀘어 일대를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로 물들이며 세계인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9.19.(화)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이하 ‘C40’)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해 서울시의 기후위기 대응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넷제로(Net Zero) 이행 및 기후회복력 제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맨해튼 타임스퀘어로 이동,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서울’ 홍보를 통해 현지인․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15년간 온실가스 배출 13% 감축…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에코마일리지 등 소개>□ 오세훈 시장은 UN(유엔)기후정상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된 ‘C40 운영위원회의’에 C40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을 비롯해 런던․파리․밀라노 등 9개 도시 시장이 만나 기후위기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C40는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전 세계 대도시 시장들이 참여하는 도시 간 협의체로, 97개 C40 회원도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이다. ○ ‘C40 운영위원회’는 회원 도시 투표로 선출된 16인의 시장이 참여하는 최고 리더십 그룹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1.5℃ 내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 위기로부터 시민을 보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임무를 주도하고 있다. □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 15년간(’05~’20년) 온실가스 배출을 13%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 시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여러 배출요인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로 이어졌다며, 회의에 참여한 주요 도시에 서울시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 먼저 서울시는 '98년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실시,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100% 재활용하여 연간 45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 많은 세계 도시가 서울의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는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사료(57%), 퇴비(36%), 바이오가스(7%) 등으로 전환하여 100% 자원화하고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에서 연료를 추출하는 신기술을 도입, '30년까지 바이오가스 비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또 전기․수도 에너지 절약,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온실가스 저감을 실천하는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를 소개하며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견인하는 인센티브 제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 서울시가 '09년부터 시작한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감, 차량 주행거리 단축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지방세․도시가스 요금 지불,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 현재 245만 명이 가입, 서울시민의 약 1/4이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3년간 서울시는 이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226만 톤(누적)을 감축(연평균 약 20만 톤), 뉴욕 센트럴파크 약 600배 숲 조성에 해당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 오 시장은 범지구적 기후 위기와 고물가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어려운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내년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도입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오 시장은 앞으로 서울시의 경험을 회원도시와 널리 공유, 기술 투자 등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밝히고 오는 11월경 예정된 동아시아 지역회의 등 C40 활동에 더욱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날 회의에서는 '09년 서울에서 ‘C40 시장총회’를 개최하는 등 출범 초기부터 열정적으로 C40 활동해 온 오세훈 시장의 복귀를 환영했다. 서울시는 '06년 C40에 가입해 '08~'20년 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운영위원 도시로 활동했으며, 올해 초 오 시장이 해당 지역 운영위원으로 다시 선출됐다. □ 다음날인 9.20.(수) 오후 14시<현지시간>에는 뉴욕 유엔(UN)본부 경제사회이사회실(UN ECOSOC Room*)에서 열린 「2023 UN기후정상회의」 ‘신뢰 세션(Credibility Matters)’에 참석,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유엔기후정상회의’는 유엔총회기간 사무총장의 재량으로 개최하는 기후정상회의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다.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의 제안으로 '14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회원국의 넷제로(Net Zero) 약속 이행을 강조해 온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열렸다. ○ 이번 기후정상회의는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행동 강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세계 120여개 국의 정상․금융․기업․시민사회․지방정부 대표 등이 참여했다. *ECOSOC(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Council) □ 특히 유엔은 참석 희망 도시의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실행방안, 기후약자를 위한 정책 등을 평가․검토하여 서울을 포함한 4개의 C40도시(서울, 런던, 파리, 뭄바이(인도))만을 이번 기후정상회의에 초청했다. ○ 이에 대해 유엔이 이번 행사에 초청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한 사전평가는 매우 엄격했으며, 유엔기후정상회의에 초청받은 도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야심찬 실행자(ambitious doers)’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세계적 홍보메카 타임스퀘어에 서울홍보관‧자전거원정대 등 통해 ‘서울 마이 소울’ 알려>□ 이날 오후 14시부터는 각종 광고와 홍보의 세계적 메카인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일대(Father Duffy Square)에서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활용해 서울을 홍보했다. ○ 서울시는 뉴욕 브로드웨이 티켓 판매장소로도 유명한 타임스퀘어 ‘빨간 계단(Father Duffy Square)’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이 새겨진 ▴서울브랜드 타투스티커 ▴서울 마이 소울에 담긴 의미를 설명한 홍보물 ▴서울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모자․티셔츠 등 굿즈(Goods)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현지인, 관광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세계적인 K-팝(Pop) 스타이자 서울시 홍보대사인 ‘뉴진스(NewJeans)’ 포토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또한, 토론토 돔구장 전광판을 통해 첫선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관중들의 관심을 끌었던 “서울시 대표 글로벌 홍보영상”과 최근 서울관광재단이 공개한 BTS 뷔(V)의 “Seoul, Make It Yours”을 현장 상영해 큰 호응을 모았다. □ 이와 더불어, 오시장은 맨해튼 전역을 돌며 ‘서울 마이 소울’을 홍보해온 자전거 원정대(Digital(LED) Bicycle billboards)를 직접 탑승하는 등 서울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인상적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 자전거 원정대는 ‘서울 마이 소울’이 각인된 것은 물론 픽토그램이 그려진 풍선을 장착하는 등의 차별화를 시도하여, 일 평균 30만 이상의 유동인구가 다니는 타임스퀘어 주변에서 현지인․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첨부1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개요 기관 개요 ㅇ 명 칭 : C40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Cities-Climate Leadership Group) ㅇ 의 장 : 사디크 칸 런던시장 ㅇ 부의장/운영위원 : C40 비전, 사업에 관한 의사결정을 함 계 의장 (1) 대도시 (13) 혁신도시 (2) 아프리카 (2) 유럽 (2) 북미 (2) 남미 (2)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2) 동아시아 Central 서남아시아 (2) 14 런던 아비장, 나이로비 밀라노, 파리 몬트리올, 피닉스 보고타, 부에노스 아이레스 서울, 도쿄 홍콩 북다카, OO(공석) 오슬로, OO(공석) * 서울시 : ’06 가입, ’08~’20 운영위원, ’09 C40 총회 개최, ’23 운영위원 재선출 □ C40 회원도시 현황 : 총 97개 대도시 회원(인구 3백만 이상 도시) 총 84개 도시 유럽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를린, 이스탄불, 런던, 리스본, 마드리드, 밀라노, 모스코바, 파리, 로마, 텔아비브, 바르샤바 13개 도시 동아시아 센트럴 베이징, 청두, 다롄, 푸저우, 광저우, 항저우, 홍콩, 난징, 상하이, 선전, 우한, 칭다오, 전장 13개 도시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서울, 도쿄, 요코하마 / 방콕, 하노이, 호치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퀘손시티, 싱가포르 / 시드니, 멜버른 12개 도시 아프리카 아비장, 아크라, 아디스아바바, 케이프타운, 다카르, 다르에스살람, 더반, 에쿠르훌레니, 요하네스버그, 라고스, 나이로비, 츠와니 12개 도시 북미 보스턴, 시카고,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마이매이, 몬트리올,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토론토, 워싱턴 DC 13개 도시 중남미 보고타, 부에노스아이레스, 쿠리티바, 과달라하라, 리마, 메데진, 멕시코시티, 리우데자네이루, 살바도르, 산티아고, 상파울루, 키토 12개 도시 서남아시아 암만, 벵갈루루, 첸나이, 델리, 다카, 두바이, 카라치, 캘커타, 뭄바이 9개 도시 혁신도시 회원(인구 3백만 미만 도시) 총 13개 도시 유럽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하이델베르크, 오슬로, 로테르담, 스톡홀름, 베니스 7개 도시 동아시아 동남시아 대양주 오클랜드 1개 도시 아프리카 프리타운, 1개 도시 북미 오스틴, 뉴올리언즈, 포틀랜드, 밴쿠버 4개 도시 첨부2 타임스퀘어 서울브랜드 프로모션 개요 타임스퀘어 서울브랜드 홍보관 운영 일 시 : 9.20.(수) 14:00~18:00 장 소 : 뉴욕 맨해튼 Father Duffy Square 주요내용 ① 서울브랜드 타투스티커 및 홍보물 배부 ② 市 대표 글로벌 홍보영상 상영 및 포토월 설치 홍보관 타투스티커 홍보물 뉴진스 포토월 ‘서울브랜드 자전거 원정대’운영 운영시간 : 9.18.(월) ~ 9.20.(수) 장 소 : 뉴욕 맨해튼(뉴욕시청, UN, 리틀 아일랜드, 타임스퀘어 등) ㅇ 뉴욕 일정 동선 따라 ‘서울브랜드 자전거 원정대’ 운영, 서울브랜드 확산 - 이동식 디지털 빌보드(Digital(LED) Bicycle billboards) 활용, 서울브랜드 홍보영상 송출 서울 브랜드 자전거 원정대 이미지 현장 사진 - 뉴욕 주요 행사 참석 일정 전․후 행사장 근처 운행 ▸ 주요 행사 참석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및 취재 기자 대상 서울 브랜드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