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도 새해 예산을 역대 최대인 15조원 규모로 편성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 392억 원으로 편성해 오는 11월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2023년 본예산(13조 9,157억원) 대비 1조 1,235억 원(8.1%)이 증가한 규모다. 세입 예산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비 확보액 5,201억 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 원을 반영함과 동시에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하에, 지방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같이 총 부채 규모를 9조 원대로 관리하고, 관리채무비율은 13% 내외를 유지할 방침이다. 2024년 세출 예산은 ①연례 반복적, 낭비성 기존 사업 예산의 과감한 조정 ②절감된 재원은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을 위한 민생사업에 투입 ③시민과 약속한 핵심공약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뒀다. □ 2024년 예산의 투자 중점은 따뜻한 동행, 시민복지 일번지, 1,000만 글로벌 도시다.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동행을 위해 3조 733억 원을 투자하고, 사람 중심 교통체계와 연령별·가족 유형별 맞춤형 지원 등 시민복지 일번지 구현을 위해 5조 3,737억 원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재난 안전도시 구현 등 글로벌 도시 도약에 6조 5,922억 원을 반영했다. □ 먼저,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동행을 위해 3조 733억 원을 편성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보강에 2조 772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과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정액급식비 상향(5→8만 원), 유급휴가 확대 등 종사자 처우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에 2,616억 원을 투입,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자긍심 높은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전년 대비 1,572개 늘어난 4만 6,646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9개소를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청년 취업 지원을 확대하여 토익(TOEIC) 등 청년들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1인 10만 원 한도)을 면접 정장 대여, 드림체크카드사업 등과 병행 추진한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으로 1조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100억 원이 증액된 300억 원을 반영했다. 인천사랑상품권(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예산은 국비 지원과 별개로 전국 최대 규모로 편성, 1,054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3,352억 원을 반영한다. 농축산어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총 3,988억 원을 편성한다. 농림어업인에게는 연 60만 원을 지원하는 공익수당을 신설하고, 수산물 안전성 우려로 어려운 어민을 위해 방류수 검사 예산 및 어업용 면세유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축산업계는 구제역 예방 주사 등 안정적 경영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신규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 사람중심 교통체계 구축 등 시민복지 일번지,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5조 3,737억 원을 반영했다. 저렴한 대중교통 체계,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에 7,70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안정에 2,917억 원을 반영하는 한편 내년 7월 K-패스 도입에 필요한 예산 90억 원을 모두 편성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좌석 안전띠 4,000개를 신규 보급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과 함께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도 중점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콜택시는 신규 차량 39대 포함 총 254대를 운영해 보행 장애인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에 힘쓸 계획이다. 연령별, 가족 유형별 맞춤 지원에는 3조 7,655억 원을 투입하며 특히 어르신 기초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연금을 1인 기준 최대 월 1만 1,000원 인상한다. 인천뮤지엄파크, 파크골프장 3개소 조성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체육·관광 도시 구현에 5,045억 원을 집중 투자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생활체육 중심의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특히, 관광분야는 백령 물범 생태관광체험시설 38억 원,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및 쉼터 조성 등 168개 보물섬을 중심으로 인천만의 해양관광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다. 또한, 시민들의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3,331억 원을 편성한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마음건강 예산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수급자 대상 무료 대상포진 접종을 새롭게 실시한다.아동친화공원 3개소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공원 조성은 지속 추진하고, 가현산, 계양산 등 5개소에 49억 원을 투입해 무장애 길을 조성하며, 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1,000만 글로벌 도시 도약에는 6조 5,922억 원을 편성했다. 인천시가 전 세계 700만 한인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1조 310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재외동포웰컴센터를 2024년 6월 개소하고, 재외동포 시민문화축제, 디아스포라영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아울러 대·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발굴에 10억 원 등 반도체 생태계 조성 지원,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 개발사 지원 등을 통해 바이오 분야 경쟁 우위를 유지하며, 우주탐사 전문인력 양성에 20억 원을 투입해 항공우주 분야를 선점하는 등 글로벌 도시 경쟁력 확보에 소요재원을 집중투입한다. 도시경쟁력 강화에는 3조 1,266억 원을 투입, 글로벌 수준의 도시 기반시설(인프라)를 구축한다. 먼저 진두항 공영주차장 조성 50억 원, 영흥면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26억 원 등 원도심 공간 재창조에는 1,971억 원을 반영해 도시 균형발전을 확고하게 추진해 나간다. 도로망 구축은 총 29개 사업 2,062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지하철은 인천 1호선 검단 연장과 7호선 청라 연장을 적기에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4,234억 원을 반영했다. 자연·사회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9,593억 원을 반영한다. 나날이 증가하는 풍수해 예방에 필요한 저류시설 5개소 구축에 필요한 240억 원, 국가·지방 관리 방조제 12개소 개보수에 191억 원을 투입한다. 강화, 옹진 접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한 대피시설 1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115개소의 시설 운영비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및 치료회복 지원에 3억 원을 편성했으며, 신속한 화재 대응체계 구축에는 150톤급 소방정 건조비 70억 원, 노후 소방차량 교체 등에 85억 원을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경제자유구역의 고도화를 위해, 전년 대비 4,085억 원 증액한 1조 4,753억 원을 반영한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169억 원 등 신산업 육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영종~청라 제3연륙교 3,107억 원 등 교통망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2024년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마련했다”며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통해 인천이 따뜻한 시민복지 일번지, 글로벌 1,000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 2024년 인천시 예산안 개요 본 자료는 인천광역시 ‘24년도 새해 예산안의 이해를 돕고자 요약하여 작성한 자료입니다. 진행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약자와 동행하는 행복도시 인천을 위한, 2024년 예산안 개요 2023. 11. 2. Ⅰ. ’24년 예산의 의미와 기조 확 확고한 건전재정기조 아래 민생예산 우선 반영 ○(재정혁신)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심층분석*, 투명한 보조금 편성·집행 등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재정여력 극대화 * 계획 수립 이후 사업비 과다 증액 방지를 위해 사전검증 강화 ○(건전재정) 사회복지비 지속 증가와 지방세수 감소 속,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마련 * 코로나19로 인한 한시 지원 사업 구조조정 약자와 함께하는 시민 행복시대를 향한 재원 투입 ○(사회적 약자) 공동체 속 약자들에 대한 배려*, 따뜻한 동행을 위한시민 공감 예산은 최대 한도로 편성하여 복지도시 인천 구현 * 사회복지분야 5,444억원 증액으로 역대 최대 복지예산 5조 6,109억원 편성 ○(시민 복지시대) 저렴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으로 시민 부담 경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으로 행복도시로 도약 *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 안정화 2,917억원 재정지원, 환승할인 등 지속 추진 글 글로 벌 1,000만 도시로 도약을 재정적으로 뒷받침 ○(재외동포) 700만 해외동포들과 함께하는 1,000만 도시 인천을 향한 재외동포청 웰컴센터 개소* 및 다문화 지원 확대 등 적극 추진 * ’24.6월 개소 → 인천 방문·거주 재외동포를 위한 주거·교육·관광 서비스 제공 ○(신성장 동력) 바이오·반도체·항공 집중 육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참고 [세입] 주요 사항(일반+특별회계) 구 분 ‘23년 ‘24년 증감 현황 증감액 비율(%) 합 계 139,157 150,392 11,235 8.1% 자 체 수 입 계 64,626 70,241 5,615 8.7% 지방세 48,963 47,873 △1,090 △2.2% 세외수입 15,664 22,368 6,704 42.8% 의 존 수 입 계 50,414 55,685 5,271 10.5% 지 방 교 부 세 소 계 8,928 8,998 70 0.8% 보통교부세 8,500 8,600 100 1.2% 소방안전교부세 412 382 △30 △7.3% 지방소멸대응기금 16 16 0 0.0% 보 조 금 소 계 41,487 46,687 5,201 12.5% 국고보조금 36,767 40,919 4,152 11.3% 균특회계 2,467 2,960 493 20.0% 기금 2,252 2,808 556 24.7% 지방채 165 2,605 2,440 1,478.9% 보 전 수 입 등 및 내 부 거 래 계 23,951 21,861 △2,090 △8.7% 보 전 수 입 등 소 계 9,994 4,664 △5,330 △53.3% 순세계잉여금 4,421 1,861 △2,560 △57.9% 민간융자금회수수입 4 3 △1 △14.2% 예치금회수 5,570 2,800 △2,770 △49.7% 내 부 거 래 소 계 13,957 17,197 3,240 23.2% 공기업특별회계전입금 821 1,178 357 43.5% 공사·공단전입금 - 1 1 0.0% 기타회계전입금 7,847 7,411 △436 △5.6% 교육비특별회계전입금 1,151 969 △182 △15.8% 예탁금및예수금 4,139 7,636 3,498 84.5% Ⅱ. ’24년 예산안 전체모습 1 예산 규모 및 재원 ’2 ’24 년 예산규모는 15조 392억원(전년 대비 +1조 1,235억원, +8.1%) < 회계별 규모 > (단위 : 억원, %) 구 분 ’23년 당초(a) ’24년안(b) 증감액(b-a) 비율 계 139,157 150,392 11,235 8.1% 일반회계 100,425 107,040 6,615 6.6% 특별회계 38,732 43,352 4,620 11.9% 공기업 17,011 22,266 5,255 30.9% 기 타 21,721 21,086 △635 △2.9% 기 금 14,633 14,490 △143 △0.9% ’24 ’24 년 예산의 주요 재원은 지방세 및 국고보조금 등 자체수입) 지방세 감소, 세외수입 증가 등 자체수입 8.7% 증가(’23년 당초 6조 4,626억원 → ’24년 예산안 7조 241억원) ○(의존수입) 국고보조금 확보 노력 강화 등으로 10.5% 증가(’23년 당초 5조 414억원 → ’24년 예산안 5조 5,685억원) ※(재정자립도) 46.8%(전년대비 △3.5%p) (재정자주도) 55.2%(전년대비 △4.0%p) 민 민선 8기 건전재정기조 지속 : 관리채무비율 13% 내외 ○민생안정사업의 지속적·안정적 추진을 위해 관리채무비율은 적정 수준으로 유지(’24년 12.9%)하고, 총부채 규모는 9조원대로 관리 * ’23년 당초 관리채무비율 12.7% → ’24년 당초 관리채무비율 12.9% 참고 일반회계 분야별 재원배분 구 분 ‘23년(a) ‘24년(b) 증감액 (b-a) 구성비 증감률 ◇ 총계 100,425 107,040 100.0% 6,615 6.6% 1. 일반공공행정 12,789 13,203 12.3% 414 3.2% 2. 공공질서 및 안전 4,791 5,000 4.7% 209 4.4% 3. 교육 8,408 8,591 8.0% 183 2.2% 4. 문화 및 관광 4,400 4,765 4.5% 365 8.3% 5. 환경 5,057 4,598 4.3% △459 △9.1% 6. 사회복지 42,829 48,326 45.2% 5,497 12.8% 7. 보건 694 773 0.7% 79 11.4% 8. 농림해양수산 1,782 1,823 1.7% 41 2.3% 9. 산업・중소기업 및에너지 3,291 2,764 2.6% △527 △16.0% 10. 교통 및 물류 8,650 9,328 8.7% 678 7.8% 11. 국토 및 지역개발 2,913 3,347 3.1% 434 14.9% 12. 과학기술 432 375 0.4% △57 △13.2% 13. 예비비및기타 4,389 4,147 3.9% △242 △5.5% ※ 국비 내시 변경에 따른 변동사항은 예비비로 조정 예정 Ⅲ. 중점 투자방향 목 표 시민과 함께하는, 1,000만 글로벌 도시 기본 방향 ◇ 연례 반복적, 낭비성 기존 사업 예산은 과감하게 조정 ◇ 절감된 재원은 오직 시민, 오직 인천을 위해 투입 ◇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 추진에 차질없이 예산 반영 투자 중점 약자 친화, 따뜻한 동행 (3.1조원) ❶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 2.08조원 ❷ 자긍심 높이는 일자리 창출 : 0.26조원 ❸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 : 0.34조원 ❹ 농축산업계 및 섬 주민 지원 : 0.40조원 시민복지 일번지, 인천 (5.3조원) ❶ 사람 중심 교통체계 구축 : 0.77조원 ❷ 연령별·유형별 맞춤 지원 : 3.77조원 ❸ 문화ㆍ체육ㆍ관광 활성화 : 0.50조원 ❹ 활력넘치는 시민의 삶 : 0.33조원 1,000만 글로벌 도시 (6.6조원) ❶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 1.03조원 ❷ 도시 경쟁력 강화 : 3.13조원 ❸ 재난 안전도시 구현 : 0.96조원 ❹ 경제자유구역 고도화 : 1.48조원 재정 혁신 ◇ 불필요한 용역 및 보조금 편성근절, 필수수요는 적정규모 반영 ◇ 명확한 사업성과 및 집행 실적 등을 고려하여 세출구조 조정 Ⅳ. 주요 내용 1 약자 친화, 따뜻한 동행(3조 733억원) ❶ ❶ 사회적 약자 맞춤형 지원 강화(2조 772억원) ◇ 공동체의 일원인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 사회안전망 보강 ◇ 단계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으로 복지서비스 질 향상 □ 저소득층에 대한 빠짐없는 지원 ○(기본생활) 생계급여 인상(4인가구 21.4만원↑), 의료급여 대상 확대(263명↑), 주거급여 대상 확대(3,053 가구↑), 교육급여액 11.1% 인상 등 구분 지원대상 지원사항 생계급여 중위소득 30% → 32%, 증 60,942명(116,680 → 177,622명) 4인 162 → 183.4만원(1인 62.3 → 71.3만) * 가구당 소득인정 부족분 전액 보충 주거급여 중위소득 47% → 48%, 증 3,053가구(105,307 → 108,360가구) 4인 253.8 → 275만원(1인 97.7 → 107만) * (임차가구) 1인 255천원, 4인 394천원 (자가가구) 3년 457만원, 7년 1,241만원 의료급여 중위소득 40%, 증 263명(101,000 → 101,263명) 4인 216 → 229.2만원(1인 83.1 → 89.1) * (1종) 의원 1,000원, 병원·종합병원 1,500원, 지정병원 2,000원 (2종) 입원시 진료비의 10%, 외래 15% * 1인 기준 중위소득:’23년 207.8만원(4인 540.1만) → ’24년 222.8만원(4인 573만) ○(긴급복지) 중위소득 85% 이하* 중 갑작스런 생계곤란** 등 위기가구 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지원 * 정부 지원 外 중위소득 75 ∼ 85%는 인천형으로 추가 지원 ** 주소득자 사망·가출·구금, 가정폭력, 중한 질병 등 9개 위기사유 발생시□ 장애인 기본생활 및 활동 지원 ○(기본생활) 장애수당(月 3~11만원) 대상 확대(수급자 774명↑, 차상위 등 증 678명↑) 확대 및 재가중증장애인 생계보조수당 대상 지원 * 장애 정도가 심한 수급자(생계, 의료) 중 8,556명에게 月 3만원 ○(활동지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단가 및 지원시간 증가, 인천형으로 중증장애인 1,180명 추가 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기본방향) 단계적 처우개선 지속으로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 ○(’24년 신규) 정액급식비 인상 18.8억원(5만원 → 8만원), 국비시설 종사자 자녀돌봄휴가, 장기근속 유급휴가 대상 확대(10년 → 5년 이상)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저소득층 지원 생계급여 4,709 4,364 5,930 5,495 1,221 1,131 주거급여 2,196 2,036 2,318 2,148 122 112 의료급여 7,732 6,179 7,682 6,140 △50 △39 SOS 긴급복지 15 - 17 - 2 - 장애인 지원 장애수당 180 138 188 144 8 6 활동지원 급여 1,343 1,106 1,556 1,281 213 175 시 추가 중증장애인 지원 66 - 66 - - - 종사자 처우 개선 정액급식비 31.4 - 50.2 - 18.8 - 자녀돌봄, 장기근속 휴가 9 - 15 - 6 - ❷ 자긍심 높이는 일자리 창출(2,622억원) ◇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자리 지원 가속화 ◇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 지속 확대 ◇ 어르신과 장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자리 지원 가속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 지속 확대 □ 어르신 일자리 ○(일자리) 65세 이상 대상 양질의 일자리 46,646개*(1,572개↑) 제공,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자활근로 단가 증액**(월 1.6만원↑) * 노인사회활동 지원 : 공익활동 36,514명(월 27만원) 및 사회서비스형 5,666명(월 59.4만원), 시장형 3,369명 및 취업알선형 1,097명 지원 ○(신중년) 50∼60대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신중년을 위한 아지트(기존 신중년 커뮤니티) 확대 운영* 및 사회공헌 활동 지속 지원 * 미추홀구 석정로 229번길, 신중년 대상 재취업·재능기부·동아리 지원 등 □ 장애인 및 여성 일자리 ○(장애인) 3개 유형(복지, 일반형, 시간제) 중 복지형 지원 확대 * (복지) 사서, 주차단속 보조 등 430명 (일반, 시간제) 행정도우미 등 510명 ○(여성)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9개소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 및 취업 지원 지속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엔지니어 등 42개 교육훈련 과정 개설(자부담 10만원) □ 미래를 향한 청년 지원 ○(구직활동) 인천형 면접지원 확대(1,100회↑), 드림체크카드 지원 확대(30명↑), 청년도약기지 지속 운영(직업훈련 3개월 → 인턴 3개월)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어르신 일자리 노인사회활동지원 1,287 842 1,758 1,168 471 326 자활근로 483 447 523 484 40 37 신중년 아지트 운영 1.5 - 2.8 - 1.3 -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3.8 - 3.8 - - - 장애인 및 여성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지원 109 73 111 74 2 1 새로일하기 센터 47 30 50 33 3 3 청년 일자리 지원 인천형 면접지원 (드림나래) 3 - 4 - 1 - 드림체크카드 22 - 24 - 2 - 청년도약기지 11 - 11 - - - ❸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3,352억원) ◇ 지역경제의 근간인 관내 중소기업 금융지원 대폭 확대 ◇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지속 □ 중소기업 지원 ○(경영안정자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2,600개社 대상 1조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23년 200억원 → ’24년 300억원) ○(산업단지)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 완료(’24.12월)를 위한 59억원*,스마트공장 지속 보급 20억원, 통합관제센터 운영 12억원** 등 반영 * 지하주차장, 공원, 녹지 조성 및 도로환경 개선 예산 잔여액 반영 ** 남동산단 입주기업 화재 감시 및 안전 서비스, 회의실 등 제공 ○(경영지원센터) 기업환경 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담 기업지원 센터 신규 조성 등 예산 30억원* 반영 * 중소·중견기업 376,780개社 지원을 위해 미추홀타워에 523평 규모로 조성 □ 소상공인 지원 ○(인천e음) 역내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캐시백 지속 ○(금융지원) 소상공인 대상 6개 특례보증* 및 13개 이차보전** 지원 * 취약계층 희망드림, 상권 활성화, 희망인천 소상공인, 소공인 등 56억원 ** 특례보증 6개+최저임금인상, 홀로서기 창업, 수출규제 피해 등 137억원 ○(역량강화)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행사 지속 지원에 더해, 소공인 대상 가공기초·실무 및 도면설계 등 교육사업 신규 추진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 - 300 - 300 -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140 67 59 27 △81 △40 스마트공장 보급 및 스마트제조혁신 지원 27.5 - 20 - △7.5 - 통합관제센터 관리 및 운영 5 - 12 - 7 - 중소기업 경영지원센터 - - 30 - 30 - 소상공인 인천e음 캐시백 2,019 - 1,054 - △965 -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329 - 193 - △136 -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3.7 - 4.8 - 1.1 - 소공인 역량강화 - - 0.9 - 0.9 - ❹ 농축산업계 및 섬 주민 지원(3,988억원) ◇ 공익수당 신설 등 농가 안심정책 및 축산업계 경쟁력 강화 ◇ 방사능 우려로 인한 수산업계 우려 해소 및 섬 정주여건 개선 □ 농가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경영안정) 농림어업인 16,286명 대상 공익수당 年 60만원 신규 지원, 유기질 비료에 더한 무기질 비료 지원으로 우호적 농어촌 환경 조성 ○(청년 농업인) 젊은 농촌을 위한 청년 농업인 93명 정착지원, 공동아이돌봄센터 6개소(2개↑) 운영, 영농스타트업 농가 지원 ○(환경조성) 농산물 유통 저온저장고 281대, 친환경소형농기계 805대, 곡물건조기(벼) 38대 등 구매액의 60% 지원 ○(인프라) 삼산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를 위한 총사업비 703억원 중 건설타당성조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필요한 12억원 우선 투입 * ’27년 준공을 목표로 청과물동 증축, 구근류경매장 신축 등 추진□ 축산업계 경쟁력 강화 ○(브랜드) 축산업계 브랜드화를 위해 축사 환경개선 설비 및 쇠고기 이력추적제 등 지속 지원, ICT 융복합 장비 신규 지원(6개소) *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구입·교체 지원 ○(질병예방) 구제역 예방주사 11만 3,774두,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으로 거점소독 시설 3개소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 경영 지원□ 수산업계 활력제고 ○(방사능) 수산물 안전성 우려로 어려운 어민을 위해 방류수 검사 예산 반영, 인천형 어업용 면세유 추가 지원 신규 추진* * 어업인 1,250명 대상 면세유 구매 금액의 10% 이내에서 추가 지원 ○(인프라) ’24년 내 노후 어업지도선 대체건조에 필요한 재원 투입*, 양식장 친환경 해수열히트펌프 설치 신규 지원** 등 추진 * ’24년 옹진군 100톤급 1척 준공금 20억원 반영(총사업비 106억원) **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수산종자 생산을 위한 히트펌프 설치 지원□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정주여건) 어촌뉴딜 300사업 및 신활력증진 사업 동시 추진으로 획기적인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추진 구 분 어촌뉴딜 300 신활력증진 예 산 389억원(’24년 162억원) 150억원(’24년 21억원) 내 용 ①강화군 외포항 - 선착장보수, 선양장 신설 - 외포상생 Store 조성 등 ②옹진군 두문진항 - 물양장 확장, 준설 등 - 문갑항 선착장 및 방파벽 정비 ③중구 덕교항 - 선착장 연장, 공동작업장 조성 등 - 갯벌체험센터, 수산물가공공장 등 ①강화군 장곳항 - 청년수산 어촌스테이션(2층) 조성 - 장구너머 체험·휴게편의 시설 - 동측 방파제 진입로 개설 등 ②옹진군 백아리2항 - 선착장 안전난간 설치 - 선착장 연장 및 개선 등 ○(에너지) 연평도 지역 LPG 배관망 1,084세대 구축, 옹진군 9개 마을 1,381세대 LPG 시설 구축 등으로 저렴한 에너지 공급망 구축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영농환경 조성 농어민 공익수당 - - 68 - 68 - 유기질 비료 지원 20.7 - 20.7 - - - 무기질 비료 가격 보조 및 수급안정 지원 13.8 10.4 13.8 10.4 - - 농산물 유통 저온저장고 4 - 5 - 1 - 친환경 소형 농기계 5.7 - 5.3 - △0.4 곡물건조기 지원 2.2 - 2.1 - △0.1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6.7 5.4 6.5 5.3 △0.2 △0.1 농촌 공동아이돌봄센터 운영비 0.3 0.2 0.4 0.3 0.1 0.1 청년농업인 영농 스타트업 지원 0.6 - 0.7 - 0.1 - 축산업계 축사 환경개선 1 - 1 - 1 - 쇠고기 이력추적제 0.4 0.2 0.4 0.2 - - 구제역 예방주사 등 2.8 1.8 2.4 1.8 △0.4 -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1.7 - 1.7 - - - 축산분야ICT 융복합 확산 사업 - - 1.8 1.8 1.8 1.8 수산업계 및 섬 발전 어업용 면세유 지원 10 - 8 - △2 -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40 - 20 - △20 -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 보급 - - 3.5 3 3.5 3 섬 지역 활성화 접경지역 LPG 구축 - - 130 107 130 107 섬 마을단위 LPG 구축 19 16 26 21 7 5 어촌뉴딜 및 활력증진 119 98 183 150 64 52 2 시민복지 일번지, 인천(5조 3,737억원) ❶ 사람 중심 교통체계 구축(7,706억원) ◇ 대중교통 체계 접근성 향상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 ◇ 어린이·노인·장애인을 모두 배려하는 교통안전 도시 □ 저렴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대중교통 요금안정)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 경감을 위해시내버스, 지하철 요금 안정화에 2,917억원 재정지원* * (시내버스) 1,903대 운영에 따른 운송원가 대비 적자액 전액 재정지원 중(지하철) 인천 1호선 및 2호선, 서울 7호선의 운송원가 대비 적자액 보전 ○(환승할인) 지역간 이동 편리성 제고를 위해 657억원 재원 투입* * (수도권 통합환승) 인천버스와 서울·경기 대중교통간 환승손실 보전 527억원(버스업체 환승할인) 수도권 통합환승에 참여한 버스업체 지원 130억원 ○(출·퇴근)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6개 노선에 전세버스 9대 투입 및 대중교통비 환급* 신규 추진에 99억원 편성 □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교통안전 ○(어린이)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좌석 안전띠 4,000개 신규 보급 1.6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예산 97억원* 등으로 교통안전 확보 * 교통안전시설 401개소 및 보호구역 66개소 정비, 무인교통단속장비 63대 설치 ○(노인·장애인) 강화군 남산1리 경로당 등 56개소의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24억원, 교통사고 다발지점 개선 31억원* 등 추진 * 연간 5건 이상 교통사고 발생지점의 기하구조 개선 및 안전시설물 정비□ 장애인 이동편의성 제고 ○(운영비) 중증 보행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등 302억원* 반영 * ’23년 운전원 215명 등 총 250명 → ’24년 운전원 255명 등 총 292명 ○(차량) 특별교통수단 255대의 운행이 필요한 정비비·유류비 24억원, 신규차량 40대 및 노후차량 교체 10대에 필요한 23억원* 반영 * ’22년 193대 → ’23년 215대(증 22대) → ’24년 254대(증 40대) *법정대수 100% 달성 (단위 : 억원) 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편리한 교통 시내버스 준공영제 2,000 - 2,000 - - - 지하철 손실보전금 816 - 917 - 91 - 수도권 통합환승 434 - 527 - 93 - 버스업체 환승할인 100 - 130 - 30 -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 - 9 3 9 3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 - 90 45 90 45 안전한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 122 - 97 - △25 -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29 - 24 - △5 -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31 - 31 - - - 장애인 이동편의성 장애인콜택시 지원업무 209 96 302 88 93 △8 특별교통수단 운영 21 11 24 - 3 △11 특별교통수단 도입 14 7 23 12 9 5 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편리한 교통 시내버스 준공영제 2,000 - 2,000 - - - 지하철 손실보전금 816 - 917 - 91 - 수도권 통합환승 434 - 527 - 93 - 버스업체 환승할인 100 - 130 - 30 -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 - 9 3 9 3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 - 90 45 90 45 안전한 교통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 122 - 97 - △25 -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 29 - 24 - △5 -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31 - 31 - - - 장애인 이동편의성 장애인콜택시 지원업무 209 96 302 88 93 △8 특별교통수단 운영 21 11 24 - 3 △11 특별교통수단 도입 14 7 23 12 9 5 ❷ 연령별·가족 유형별 맞춤 지원(3조 7,655억원) ◇ 출산부터 청년을 거쳐 어르신까지 맞춤형 지원 ◇ 다양한 유형의 가족에 대한 맞춤형 정책으로 공동체 활력 제고 ○(출산) 소득제한 없는 난임 시술비 지원 49억원(10억원↑), 청소년 및 고위험 산모 대상 의료비 지원 6억원* 등 안정적 출산 환경 조성 * 사회적 노출 기피로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 57명의 자부담액,고위험 임산부 620명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48.4만원씩 지원 ○(돌봄·공동육아) 맞벌이 부부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 제공 312억원*, 공동육아 촉진에 필요한 54억원** 등 반영 * 중위소득 150% 이하 대상으로 연간 960시간 이내 차등 지원(15~90%) ** 공동육아나눔터 45개소 운영비 20억원, 아이사랑꿈터 59개소 운영비 21억원 등 ○(보육) 부모급여 월 100만원 시대를 위해 2,338억원 투입*, 영유아(만 0세∼2세) 보육료 지원에 2,182억원 반영** 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 추진 * (만0세, 7,568명) ’23년 70만원 → ’24년 100만원(증 30만원)(만1세, 8,436명) ’23년 35만원 → ’24년 50만원(증 15만원) □ 자립하는 청년 적극적 지원 ○(자산형성) 중위소득 120% 이하인 청년 대상으로 3년간 시에서 개인 적립액만큼 지원하는 Dream for 통장 확대 추진 * ’23년 3,024명 → ’24년 4,024명 대상으로 1,080만원 목돈마련 지원 ○(주거안정)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 1,000세대에 저렴한 임대 제공* * 기존주택을 도시공사에서 매입, 시중 30% 수준(月 임대료 12.1만원∼28.2만원)으로 제공(청년 350호, 신혼 350호, 저소득층 200호)□ 고령 사회, 어르신 지원 확대 ○(기초생활) 선정기준액(1인 202만원, 부부 323.2만원) 이하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지원 확대 ※ 장애인 19,526명은 기초급여 외 부가급여 2~40.3만원 추가 지급 ○(경로당)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신규 1개소 구축 37억원*, 여가문화 보급 프로그램 17억원, 냉난방비 및 양곡비 29억원** 반영 * 가상현실 헬스기기, 양방향 화상 플랫폼 등을 갖춘 디지털 경로당 ** 냉방비 月 12.5만원(2개월), 난방비 月 37만원(5개월), 쌀 20kg 年 8회 지원 ○(치매) 광역치매센터(9명) 치매돌봄기법 적용*, 치매안심센터 활성화(군·구 10개소, 83명),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 등 고령화 대응 * 프랑스, 벨기에 등 11개국에서 도입한 어르신기억돌봄(휴머니튜드) 교육 추진□ 가족 유형별 맞춤형 지원 ○(한부모) 한부모가족 14,545세대 자녀양육비 지원 500억원 등 ○(다문화) 재외동포 자녀 보육료 지원 대폭 확대(101명↑) 11억원, 다문화가족 대상 군·구 특성화 사업 28억원 등 맞춤형 지원 강화 * 방문교육서비스 99명, 언어발달 16명,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 12명 등 (단위 : 억원) 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출산 및 양육환경 아이돌봄 지원 226 184 311 254 85 70 공동육아나눔터 18 12 20 13 2 1 아이사랑꿈터 운영 18 - 24 - 6 - 아이사랑꿈터 설치 3 - 2 - △1 - 부모급여 1,306 1,059 2,338 1,894 1,032 835 영유아 보육료 지원 2,291 1,856 2,182 1,768 △109 △88 (단위 : 억원) 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청년 홀로서기 Dream for통장 35 - 41 - 6 - 매입임대 사업 - - 551 551 551 551 어르신 활력 기초연금 10,833 9,249 11,937 10,272 1,104 1,023 장애인 연금 575 473 577 475 2 2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 - 37 26 37 26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16 - 17 - 1 - 광역치매센터 운영비 6 4 6 4 - -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12 - 16 - 4 - 한부모 및 다문화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 505 399 539 425 34 26 재외동포 자녀 보육서비스 4 - 11 - 7 - 다문화가족특성화사업 29 19 28 19 △1 - ❸ 시민을 위한 문화와 체육, 관광 활성화(5,045억원) ◇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확대 위해 문화공간 확장 등 추진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건강 체육도시 구현 ◇ 인천만의 경쟁력, 보물섬 중심 관광 활성화 추진 □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 ○(저변확대) 계층간 문화격차 완화 차원에서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확대에 220억원 투입*, 지역문화예술교육기반 강화에 35억원 반영 * 지역특성화, 꿈다락, 생애전환, 노년예술학교 등으로 문화적 삶의 질 향상 ○(인프라) 박물관과 미술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뮤지엄파크 건립 348억원*, 음악창작소 9억원 등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예산 투입 * ’27년 준공을 목표로 미추홀구 학익동에 지상 5층, 지하 1층 12,600평 규모 □ 건강한 체육도시 구현 ○(생활체육) 저소득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 확대 103억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발달장애인) 신규 유치 4억원 등 ○(인프라) 어르신 체육활동을 위한 파크골프장 3개소 조성(’24년 준공 2개소) 30억원*, 경기력 배양을 위한 선수단 숙소 신축 41억원** 투입 * (공사비) 아시아드주경기장, 계양경기장, 남동경기장 ** 인천시 체육회 선수단 75명의 신축 숙소(지상 4층, 지하 1층)로 ’24년 준공□ 168개 보물섬, 인천 섬 관광 활성화 ○(백령도) 물범 생태관광체험시설 38억원, 백령·대청 지질공원 관광종합센터 9억, NLL 평화생태 섬 둘레길 조성 13억원 등 집중투자 ○(강화·교동)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및 쉼터 조성 3.3억원 등 ○(해양관광)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한 섬 포털 구축, 크루즈 여객관광활성화 대폭 확대*, 월미도 해상스카이워크 설계 등 해양관광 촉진 * 기항 관광객 1인당 1만원 인센티브, 선사·여행사 초청 설명회 및 팸투어 등 ※ 핵심관광명소화 육성* 및 시티투어 운영(주 5→ 6일) 확대 추진 * 무지개빛 선재도 치유의 섬 프로젝트, 계양아라뱃길, 개항장 플랫폼시티 3개소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문화예술 활성화 통합문화이용권 190 55 220 157 30 102 지역문화예술교육기반 구축 35 0.3 35 - - △0.3 뮤지엄 파크 조성 80 - 348 - 268 - 음악창작소 5 - 9 - 4 - 시민이 건강한 체육도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65 53 103 85 38 3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유치 - - 4 - 4 - 파크골프장 조성 40 - 30 - △10 - 선수단 숙소 신축 29 - 41 - 12 - 보물섬 중심 관광 활성화 지질공원센터 조성 2 - 9 - 7 - 생태관광체험시설 조성 27 19 22.5 15 △4.5 △4 NLL 평화생태 섬 둘레길 조성 6 5 13 10 7 5 DMZ 평화의 길 3.9 2.6 3.3 1.8 △0.6 △0.8 섬 포털 구축 1.5 1.5 6.5 4.5 5 3 크루즈관광 활성화 1.8 - 5 - 3.2 - 핵심관광명소화 육성 9 - 15 - 6 - 인천 시티투어 운영 13 - 16 - 3 - 월미 해상스카이워크 설계 - - 5.5 - 5.5 - ❹ 활력넘치는 시민의 삶(3,331억원) ◇ 스트레스와 감염병에 강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 ◇ 장애인, 아동,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공간 마련 □ 마음건강 지역사회 ○(정신건강)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및 사업 확대 16억원*,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확충 및 운영비 77억원** 등 마음건강 예산 반영 * 미추홀구 경인로229 46명(3명↑), 인식개선 사업 및 응급개입팀 운영 등 ** 11개 센터 220명(15명↑), 시민의 정신질환 예방 및 중증정신질환 조기 발견 등 ○(중독예방)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알코올 중독 등 예방서비스 제공*, 노숙자·청년중독 집중 지원 지속 추진 * 5개(동·연수·남동·부평·계양구) 센터 24명, 조기발견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감염병 안전도시 ○(예방접종)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실시 지원 170억원*, 성인 예방접종 105억원** 등 감염병에 강한 안전도시 구현 * ’23년 17종 → ’24년 18종(로타바이러스, B형간염, 결핵 등) ** 65세 이상 ’23년 41만건 → ’24년 44만 4천건(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4종) ○(대상포진)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필요한 8억원 신규 반영, 어르신의 건강한 삶 응원□ 시민이 행복한 주변환경 조성 ○(공원) 가현산·계양산·수목원 등 5개소에 장애인이 쉽게 접근하는 무장애 둘레길 조성 49억원, 아동친화 공원 3개소 18억원 투입* * 유아숲체험원 신규 3개소(부평구, 계양구, 서구) 조성 및 관리 4억원,원도심 공원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어린이 놀이환경 개선 6억원(4개소),자녀안심 그린숲 8.3억원(등하교길 도로변 숲 조성), ○(반려동물) ’26년까지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구축하기 위한 3.4억원, 1구 1펫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8억원 반영* 등 동물친화 도시 구현 * ’23년 2개소 최초 조성 → ’24년 2개소 추가 조성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마음건강 지역사회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69 45 77 50 8 5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18 9 16 8 △2 △1 중독관리통합지원 6 4 6 4 - - 노숙자 등 중독자 사례 관리 1 0.5 1 0.5 - - 청년 중독관리 사업 1 0.5 1 0.5 - - 전염병 안전도시 어린이 예방접종 144 96 170 113 26 17 성인 예방접종 103 69 105 70 2 1 대상포진 예방접종 - - 8 - 8 - 행복한 주변환경 무장애 나눔길 조성 - - 23 23 23 23 가현산 무장애 둘레길 - - 7 4.2 7 4.2 계양산 무장애 나눔길 - - 7.5 4.2 7.5 4.2 무장애 도시숲 조성 - - 6 6 6 6 수목원 무장애길 조성 - - 5 - 5 - 반려동물 복지문화복지센터 - - 3.4 2.1 3.4 2.1 1구 1펫 공원 조성 8 - 8 - - - 3 1,000만 글로벌 도시 도약(6조 5,922억원) ❶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1조 310억원) ◇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글로벌 미래도시 ◇ 신산업 육성 및 친환경 구현으로 1,000만 도시 도약 □ 700만 재외동포 지원 ○(재외동포웰컴센터) 재외동포를 위한 주거·교육·관광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컴센터 ’24.6월 개소 및 운영 예산 31억원 반영 ○(축제)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함박마을 축제, 디아스포라영화제, INK 콘서트 및 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축제 예산 89억원 반영□ 신산업 육성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반도체)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 10억원*,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 14억** 등으로 지역산업 역량 강화 *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대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발굴, 앵커기업과 매칭 ** 특화형 뿌리기술 R&D지원(8개社), 시험평가 기술인증·특허출원(5개社),기술 사업화 강화 지원(3개社), 애로기술 지원(100건) ○(바이오)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8억원*,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5억원** 등 경쟁우위 지속 *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 개발(4억원, 10개社), 바이오 제품 유효성 평가 지원(2억원, 10개社),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2억원, 10개社) ** 성능평가 및 시제품 지원, 원부자재 컨퍼런스 참여, 기술교육 등 ○(항공우주) 우주탐사 및 자원활용 전문인력 양성 20억원(年 45명), 사다리형 교육체계 구축(740명) 8억원* 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 컨소시엄 협약社 재직자 500명, 전환社 재직자 140명, 미취업 청년 100명□ 친환경 선도도시 ○(교통)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및 전기승용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 2,559억원 반영*, 먼지제거 차량 5대 확대 보급 18억원 등 추진 * 수소버스 1,385억, 수소전기차 196억, 전기승용차 654억, 전기화물차 253억 등 ○(하천)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계양구 비점오염저감시설 14억원 등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700만 재외동포 재외동포웰컴센터 - - 31 - 31 - 인천 대표 축제 91 1.3 89 - △2 △1.3 신산업 육성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 - 10 - 10 -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8 - 8 - - -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5 - 5 - - - 항공산업 사다리형 교육체계 구축 - - 8 - 8 - 친환경 선도도시 계양 비점오염저감 시설 6 3 14 7 8 4 수소 및 전기차 등 구입 지원 2,370 1,574 2,559 2,070 189 497 도로 먼지제거차량 확대보급 16 13 18 14 2 1 ❷ 도시 경쟁력 강화(3조 1,266억원) ◇ 원도심 균형발전 및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 상·하수도 시설 지속 보강으로 인프라 시설 개선 □ 도시 균형발전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시행을 위한 설계용역 10억원* 등 원도심 공간 재창조 사업에 총 1,971억원 투입하여 도시균형발전 지속 추진 * ’23년말 마스터플랜용역 준공 → ’24년초 10개 과업을 통합 반영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13개 현안 사업 179억원 신규 반영* * 진두항 공영주차장 조성 50억원, 영흥면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26억원 등□ 교통망 확충 ○(도로망) 소래나들목,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등 ’24년 신규도로 5개 사업 포함, 도로망 개설에 총 29개 사업 2,062억원 반영 * (1단계) 공사 착공 포함 279억원 (2단계) 혼잡도로 설계비 등 191억원 ※ 핵심도로 사업은 공정률을 고려하여 최대한 반영 ○(철도망) 인천 1호선 검단 연장 1,994억원(’24.12월 준공)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2,240억원(’27.12월 준공) 반영으로 차질없이 추진□ 도시 기본기능 증진 ○ (상수도) 옹진군 북도면 배급수관망 75억원, 백령도 해수담수화 15억원 등 신규 7개 사업 148억원* 포함 4,344억원 반영** * 교동·삼산 배수지 20억원, 스마트누수감시 센서 1억원 포함 총 7개 사업 ** 영종 해저송수관로 215억원, 강화 노후상수도 정비 93억원 등 기존사업 포함 ○ (하수도) 하수처리장 위탁운영비 1,707억원*,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99억원,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131억원 등 3,169억원 반영 * 11개소 환경공단 위탁 1,144억원+송도·만수 하수처리장 민간위탁 561억원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도로망 소래나들목 - - 65 - 65 - 인천대로 일반화(1단계) 114 - 279 - 165 -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2단계) 및 혼잡도로 - - 191 2 191 - 철도망 인천1호선 검단연장 1,324 - 1,994 - 675 - 7호선 청라연장 1,640 954 2,240 1,200 600 246 상·하수도 노후수도관 교체 150 - 191 - 41 - 상수도관 개보수 71 - 73 - 2 -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66 46 65 45 △1 △1 하수관로 정비 및 준설 128 - 155 - 27 - 남동·동·중·부평구 노후 불량 하수관로 긴급정비 21 7 60 24 39 17 ❸ 재난 안전도시 구현(9,593억원) ◇ 저류시설 확충 및 방조제 개보수를 통한 자연재난 피해 예방 ◇ 여성 안전과 시민 안심 등 사회안전 체계 구축 ◇ 소방공무원 보호장비 교체 및 사기진작으로 신속대응 □ 자연재난 선제적 예방 ○ (저류시설) 석남 1지구 등 기존 4개소 및 간석 제3 우수저류시설 설치 추진으로 폭우로 인한 저지대 상습침수 피해지역 보호 ※ ’23년 4개소 228억원 → ’24년 5개소 240억원 (단위 : 억원)연번 구 분 총사업비 (기간) ’23년 ’24년 현 단계 계 1,827 228 240 1 남동구 간석지구 470 (’18~’24) 89 56 공사20%(22.3.∼24.3.) 3 간석지구(3저류조) 253 (’24~’27) - 10 실시설계 前(24.4.선정) 3 서 구 석남1지구 362 (’18~’25) 60 83 공사20%(22.6.∼25.10.) 4 가좌2지구 372 (’19~’25) 21 67 설계 90%(24.3.~25.12.) 5 미추홀구 주안지구 370 (’20~’25) 57 24 설계 80%(24.상 착공) ○ (방조제) 농·어촌 태풍 및 해일 피해 예방을 위한 지방관리방조제 10개소 개보수 153억원*, 국가관리 방조제 2개소 개보수 38억원** * (’24년 준공) 주문, 인화 등 6개소, (’25년 준공) 신도, 당산 등 4개소 ** 강화군 교동면 지석리 13억원(’24년 준공), 삼산면 하리 25억원(’26년 준공)□ 시민 사회안전 체계 구축 ○ (여성 안전)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시범 도입*, 여성안심마을 확대 조성**(’23년 2개구 → ’24년 4개구) * 기존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과 별개로 긴급주거 및 집중회복 제공 ** 보안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세트, 여성 1인 점포 비상벨 지원 ○ (시민 안심) 야생조류의 투명방음벽 충돌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 해소를 위한 시범사업 0.5억원* 및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운영 6억원 * 방음벽 3개소에 조류충돌 방지패턴을 인쇄, 시민·동물 안전 제고□ 소방역량 강화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소방시설) 서부소방서 리모델링 72억원 등으로 화재 대응역량 강화 ○(기동장비) 150톤급 소방정 건조비 70억원(’25.2월 건조), 노후 소방차량 교체 24대 및 험지 펌프차 신규 4대 도입 85억원 등 반영 ○(소방관 보호) 노후 개인 보호장비 교체 등 51억원 반영(19억원↑) ○(사기진작) 명예로운 소방공무원 퇴임행사(年 2회) 예산 신규 반영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수해 등 자연재난 방지 우수저류시설 39 20 60 31 21 11 방조제 개·보수 104 87 191 148 87 61 시민 사회안전 체계 스토킹 피해자 지원 - - 2.5 - 2.5 - 여성안심마을 조성 0.6 - 1.2 - 0.6 - 소방역량 강화 노후·신규 개인보호장비 39 20 60 31 21 11 ❹ 경제자유구역 고도화(1조 4,753억원) ◇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산업 육성 및 교통망 구축 ◇ 영종주민 통행료 감면 및 공원 조성으로 주거 편의성 제고 □ 미래를 향한 도약 ○(신산업)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169억원, K-바이오랩허브 6.8억원, 신산업 기반 구축 116억원 등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교통망) ’25년 정상개통에 필요한 영종∼청라 제3연륙교 3,107억원, 영종∼신도 연륙교 50억원 등 교통망 확충 적극 추진 ※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 7.7억원 반영□ 주거 편의성 개선 ○(요금감면) 영종 주민을 위한 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공원) 승기천과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40억원, 송도공원간 녹도교 설치 13억원(5개), 청라호수공원 개선 36억원 등 주민 만족도 제고 (단위 : 억원)핵심사업 ‘23년(a) ‘24년(b) 증감(b-a) 국비 국비 국비 신산업 및 교통망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70 42 184 34 114 △8 제3연륙교 1,620 - 3,107 - 1,487 - 주거 편의성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178 - 439 - 261 - Ⅴ. 향후 추진일정 □ (예산안 의회 제출) 11. 3일(금) □ (의회 심의·의결) ∼12. 14일(목) □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1월 2~3일 양일간 사천 KB인재니움(사천시 곤양면 소재)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역량강화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악성 민원과 과중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직원 유대감 향상 및 친밀감 있는 소통 프로그램 △현지 관광명소 체험을 통한 밸런스 트레이닝 △온 앤 오프 자연 명상 △보이는 라디오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힐링 DIY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직원들 간 소통의 기회가 적어 경직된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원생의 연령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신규 공무원의 애로사항 청취, 선배 공무원의 공직 생활 조언, 긍정과 응원메시지 전달 체험 등을 통해 직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최낙창 행정과장은 “최근 신규 공무원들의 퇴사가 급증해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 또한 같은 문제로 고민 중이다”라며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직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을 통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더 나아가 대민 서비스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북구 명촌정문앞 교차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좌회전 차로를 1개 차로 늘려(1개→2개) 출․퇴근 시간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로 변경을 위한 공사는 11월 11일부터 주말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간을 이용해 3주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 변경된 차선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촌정문앞 교차로가 위치하는 산업로는 아산로, 번영로에 이어 교통량이 많은 구간이며, 대형 화물차량의 혼입 비율이 높아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낮 시간대에도 교통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주간선도로이다. 특히 명촌정문앞 교차로에서 현대자동차 방면 좌회전 차로는 1개로 운영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 좌회전 교통량 많아 상습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한 번에 많은 차량이 좌회전 할 수 있도록 북구청 방향 직진 차로를 1개 축소하고 현대자동차 방향으로의 좌회전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해 교통체증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 이전 공사 완료 시기인 오는 2024년 6월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올해 11월 우선 시행하게 됐다. 또한 울산시는 진장명촌지구 방향 좌회전 차로도 같이 변경(1개→2개)하여 산업로의 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다. 다만, 좌회전 차로 추가로 인하여 기존 직진 차로가 4개에서 3개로 축소 운영되므로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서대성 종합건설본부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명촌정문앞 일원의 상습정체 완화로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공사할 예정이지만‚ 공사 기간 중 일부 교통체증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시민들의 이해와 안전운전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교통체계개선 계획(위치도) 1부 2. 현장사진 1부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 김찬우(☎ 052-229-582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교통체계개선 계획 (위치도) 붙임 2 현장사진 사진설명 서대성 울산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공사계획을 점검하고,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계자에게 주의를 당부 하였다.
울산시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불편제로! 울산 오케이(OK)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생활 속 불편한 사항들을 해결하는 생활민원서비스를 현장 중심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경우 오는 11월 7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시작으로 11월 14일 북구청 광장, 11월 22일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각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민원 해소, 생활안전 및 체험,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30여 개 공간(부스)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민원 해소 분야는 소형가전 및 자전거 수리, 칼갈이, 분갈이, 자동차 및 휴대폰 점검, 반려동물 미용‧건강교육 등 다양한 주민편익 서비스와 고혈압‧당뇨예방상담, 치매‧금연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충민원상담, 일자리상담, 친환경 정책홍보 등 생활상담도 진행된다. 생활안전 및 체험 분야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의 생활안전 교육과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생활경제 활성화 분야는 나눔장터‧자유시장(프리마켓) 운영과 지역농산물‧ 지역음식 등 지역 먹거리(로컬푸드)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이번 행사를 통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울산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민원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편제로! 울산 오케이(OK)현장서비스의 날’은 올해의 경우 3개 구(중구‧남구‧북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2024년에는 5개 구‧군(구‧군별 2회, 총10회)으로 전면 확대될 예정이다. 끝. 붙임1 행사요약 □ 행사개요 ○ 일 정 : 2023. 11.(총 3회)일 시 주 관 행사장소 비 고 11. 7. 14~17시 중구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 11. 14. 14~17시 북구 북구청 광장 11. 22. 14~17시 남구 달동 문화공원 ※ ’23년 3개 구 시범 운영 후, ’24년 5개 구․군 전면 확대(구․군별 2회, 총 10회) ○ 주요내용 : 3개 분야(생활민원 해소, 생활안전 및 체험, 지역생활경제 활성화), 30여개 부스, 30여개 서비스 운영 ○ 주최/주관 : 울산광역시 / 해당 구․군 □ 부스구성(안)분 야 서비스 종류 부스 운영인력 계 28 100여명 상황실 행사안내, 방송, 내빈대기 등 2 10명(시, 구‧군, 자원봉사자) 생활민원 주민편익 소형가전, 장난감, 자전거 수리 2 8명(구․군 기동대, 민간기술자) 칼갈이, 화분 분갈이 3 12명(구․군 기동대, 민간기술자) 자동차 및 휴대폰 점검 3 9명(부분정비협회, 삼성전자서비스) 반려동물 미용 및 건강교육 2 6명(수의사회, 자원봉사자) 건강관리 고혈압‧당뇨예방상담 치매상담, 금연상담 2 4명(구·군 보건소) 생활상담 고충민원 상담 2 7명(시:고충처리위원회 등, 자원봉사자) 일자리 상담 및 면접 코칭 1 3명(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친환경 정책홍보(조기폐차, 전기차) 1 2명(시:환경대기과) 생활안전 및 체험 생활안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및 체험 생활안전 체험(소화기 사용법) 2 6명(시:소방본부) 생활체험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2 8명(유관단체, 자원봉사자) 생활경제 활성화 프리마켓 찬환경‧향토상품 판매 나눔장터 운영 2 10명(유관단체, 자원봉사자) 로컬푸드 지역농산물 홍보‧판매, 지역음식 홍보‧판매 4 20명(유관단체, 자원봉사자) ※ 개최 구 홍보부스 등 추가가능 붙임2 홍보 포스터
◦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수업을 위해 교원 250명 소통의 장 마련 ◦‘2024 질문하는 학교’ 기조 강연, 발제 및 열린 청중토론 구성◦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깊이 있는 수업 방안’ 의견수렴 및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3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2023 좋은 수업 포럼’을 개최한다.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방안 모색과 수업 변화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다.이번 포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의 교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해 변화하는 수업과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연 ▲질문이 있는 이야기 쇼, 3인 3색 발표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펼치는 ‘열린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한다.기조 강연에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를 초청해 ‘2024학년도 질문하는 학교’의 철학과 운영 방안을 참석자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토크쇼(TED)에서는 현장 교원 3인이 ‘질문하기-질문으로 탐구하기-질문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고 현장 참석자와 적극 소통한다.끝으로 열린 청중토론에서는 포럼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수업의 구현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이번 포럼 운영으로 학교 현장에 질문이 넘치는 수업과 학생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수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미래의 수업은 학생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깊이 있는 수업, 질문하는 학교문화를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좋은 수업 포럼 홍보포스터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사업’은 접경지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정책적 지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 및 추진을 위해 1단계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발전 계획 수립과 2단계 기반기설 구축·종합개발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해 수익형 강소마을을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파주시는 1단계에 2곳(5천만 원), 2단계에 1곳(7억 원)의 사업이 선정되어 마을활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단계 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교하 연다산동(‘메이드인 연다산 프로젝트’)과 문산 마정2리(‘춤추는 별이 내리는 야미동 한울타리마을’) 등 2곳으로, 시는 기존에 활동 중인 마을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구상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해 2단계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월롱 위전1리로, 시는 ‘월롱역세권 마을활력 발전소 조성’ 사업을 통해, ‘24년부터 ’25년까지 파주시 소유의 마을회관을 새 단장해 카페 및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위전1리 마을활력 발전소 인지도와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월롱 마실길 조성 등 주민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에 2024년 경기도 접경지역 마을활력 공모에 1단계와 2단계 모두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공약사항인 ‘희망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지속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0월 31일 일하는 방식 개선을 ‘공무원 챗GPT 업무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지식의 축적·관리·활용의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챗GPT는 대화형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논문 작성, 번역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며, 업무에 대한 관련 지식을 확장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도와준다. 시는 새로운 국면에 대비해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시대에 챗GPT를 행정 업무에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사례 및 문제점, 챗GPT 프롬프트 사용법 및 유의사항 등 업무에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함께 업무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질문 응답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시간 동안 직접 챗GPT를 활용해 업무와 연관 지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시민을 위한 정책 개발에 아주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처리의 속도가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프로세스 혁신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와 10월 31일(화) 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여객·화물 유상운송 등의 특례를 적용 받는 지구 □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고속도로에서 운행 될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고속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o 공사는 △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운영 △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정보 제공 △ 제반 인프라 시설 등에 협조하고, ㈜뷰런테크놀로지는 △ 자율주행차 개발과 운영 △ 안전주행을 위한 운행 데이터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내년 하반기에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 주행 물류 유상운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운행 노선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한편, 공사는 내년 상반기 중 경부고속도로 등 관리노선 일부구간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시범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민간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서건철 스마트도로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기업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안전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고속도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관련 사진 10월 31일(화)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김유복 한국도로공사 R&D본부장(왼쪽)과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월 31일(화)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김유복 한국도로공사 R&D본부장(좌측에서 세 번째),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좌측에서 네 번째)와 해당사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31일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의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병행해 불시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장암동 소재 도봉차량사업소에서 소방서와 경찰서 외 12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외 3개 민간단체 등에서 3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해 소방구조대 출동부터 구조‧소화‧수습‧복구 전 단계에 걸쳐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했다. 또한, 시 토지정보과의 드론을 이용해 재난현장에서의 활용 여부를 확인했다. 실제 운용을 통한 실시간 영상을 공유해 재난 시 빠른 상황 파악 및 재난 대응력 강화를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특히 평상시 유관기관과 소통체계를 확립해 재난에 강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72개 전 부서의 부서장과 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상적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부서별로 핵심과제를 선별해 보고받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사항은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관리 체계 구축, 조직개편 실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전망 ▲최중증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 수립 ▲의정부시 미래철도망 구축계획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 등이 다뤄졌다. 권역동 업무보고에서는 동장들과 시 재정의 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세출 구조조정의 고통 분담은 공평해야 하지만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 지원은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의 최일선에서 슬기로운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재정위기 상황에 대응해 시정 비전인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내년도 신규 및 핵심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또 예산의 적정성, 제고 방안, 국도비 확보 대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일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판단해 부서별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고, 꼭 필요한 사업은 적기에 시행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위기 극복 후 변화될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지자체 수질오염총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의 이해 증진 및 기관 간 소통을 위한 ‘수질오염총량제 담당자 기술지원’을 실시하였다. 기술지원은 지난 9 ~ 10월(2개월간) 지원을 요청한 서울특별시 등 17개 지자체를 찾아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 오염부하량 산정, 시행계획 이행평가 보고서 작성 등 수질오염총량제 시행과 관련한 1:1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0월 16일에는 남한강으로 유입하는 청미천과 복하천의 목표수질 달성을 위하여 한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 환경보전협회가 합동으로 이천시, 여주시 등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합동 기술지원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기술지원을 받은 지자체 신규 담당자들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의 기회와 제도 시행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만족했다. 한강청은 내년에도 기존 전반적 기술지원에 더해 단위유역의 수질 현황과 목표 달성 정도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병행하여 제도의 안정적 시행에 기여하고자 할 계획이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이를 달성·유지할 수 있는 해당 유역의 오염물질 총량을 설정하여 관리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는 배출량을 줄인 만큼 개발에 필요한 배출량을 확보할 수 있어, 보전과 개발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 한강수계는 2013년 6월부터 수도권지역에 대해 수질오염총량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강원과 충북을 포함한 한강수계 전 지역에서 2단계 수질오염총량제가 시행 중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기술지원이 단위유역 내 오염총량관리제 이해관계자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표수질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목표수질 달성을 위한 관계기관 통합 기술지원과 1:1 맞춤형 방식을 병행하여, 지자체 요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설명 1부. 2. 찾아가는 기술지원 현황 사진 1부. 끝. 붙임 1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 설명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 (도입배경) 수질오염물질 배출농도 규제시, 개별 수질 오염원의 배출허용기준 준수에도 불구하고 오염원 수 증가시 총 수질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지속적 증가됨에 따라 수질오염물질의 총량관리 필요성 대두 ※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대상 물질: 한강수계(BOD, T-P), 진위천수계(BOD) ❍ (정의) 관리대상 유역의 목표수질을 정하고,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한 수질오염물질의 허용부하량(허용총량)을 산정하여, 해당 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이 허용부하량 이하가 되도록 관리하는 제도 추진 현황 - ‘99.2. : 한강수계법 제정(의원입법)시 오염총량관리제도 도입 - ‘03.1. : 광주시 등 팔당지역 7개 시·군 오염총량관리 임의제 시행 - ‘04.8. :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지침 제정(환경부 훈령) - ‘10.5.31. :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 의무제 시행을 위한 한강수계법 개정·공포 ※ 서울·인천·경기(‘13.6. 시행), 강원·충북·경북(‘21.1. 시행) ❍ 관련 용어 - (할당부하량)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하기 위해 할당되는 오염부하량 - (지역개발사업) 단위유역 내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자가 시행청(지자체)으로부터 오염물질 배출부하량을 할당받아야 하는 사업 붙임 2 기술지원 현황 사진 사진1. 9월 25일, 한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 직원들이 과천시청을 찾아 지자체 담당자에게 1:1 맞춤형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2. 지난 10월 16일, 여주시청과 이천시청에서 열린 오염총량 관계기관 합동 기술지원 및 지자체 간담회에서 지자체 기술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은 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김영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접경지역인 연천군에 위치한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개관 9주년을 맞아 양 기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연천군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의 축제, 연수, 체육행사에 필요한 시설의 상호 활용과 이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통일미래센터의 체험연수 프로그램과 연천군의 안보·역사·문화·지리적 자원과 연계를 위한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충하게 된다.이와 함께 양 기관 간 협력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공무원, 문화관광·지질공원 해설사 등의 인적 교류를 지원하게 된다.김덕현 군수는 “통일을 지향하는 두 기관이 만나 통일이라는 미래를 위해 함께 나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고 기회이다”며 “향후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시설의 개방·확충을 통해 연천군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함께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