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전통음식부터 다음 세대의 외식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음식40가지 요리를 현장에서 조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대표음식 요리전시는 4가지 테마로 향토·전통음식, 건강음식(텔로미어식단), 편스토랑·혼밥, 밀키트(가정간편식)를 음식 분위기에 맞게 상차림으로 선보이고 있다. 축제 첫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보면서 식탁앞에 앉아 사진도 찍고,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 평소에 궁금한 것들을 현장에서 전문가에게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47·대전광역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축제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인삼음식 전시관에 들러사진도 찍고, 다양한 테마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축제 관계자에게 감사한다”며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는 축제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된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음식 요리전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홈페이지 주소(https://insamfood.kr/)에서 요리소개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1일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서막을 여는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출발,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마련된 축제 메인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조선시대 양주목사로 분장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가행렬을 맞이했으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이자 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홍보하는 동시에 그간 코로나로 불안했던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찾아온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양주소놀이굿, 양주농악,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들노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창작뮤지컬 ‘하늘을 받들다’, DMZ 그림책 콘서트, 대가람의 문양 패션쇼, 폐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 □ 한국환경공단-강원랜드, 전 국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계약 체결 □ 탄소중립 실천제도 참여자 대상 강원랜드 시설 할인혜택 제공․제도 공동홍보‧오프라인 캠페인 운영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발판 마련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강원랜드(사장 이삼걸)은 30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활동의 일환으로 “전국민 탄소중립 실천제도 활성화”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 탄소중립 실천제도는 탄소포인트제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의미하며, 탄소포인트제는 가구*와 단지**가 참여하여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감축시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 개별가구, 상업 ** 150세대 이상 아파트, 일반건물, 학교 ○ 또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는 국민 개개인이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실천하고, 실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행동 프로그램이다. *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다회용기 이용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행동 항목> □ 이번 계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제도 활성화를 위한 △ 제도 공동 홍보 및 참여자 모집 △ 제도 참여자 대상 강원랜드 시설할인 혜택* 제공 △ 강원랜드 둘렛길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 워터월드 35% 할인 혜택 제공 등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장기적인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금번 제휴 체결로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국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붙임 1. 업무 제휴 계약서 2. 탄소포인트제 설명자료 3.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설명자료 끝. 덧붙임1 업무 제휴 계약서 업무 제휴 계약서 한국환경공단과 주식회사 강원랜드는 홍보, 공동마케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업무 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다. 제1조 (계약의 목적) 본 계약은 한국환경공단(이하 “환경공단”라 한다)과 주식회사 강원랜드(이하 “하이원”이라 한다)가 상호 협력하여 업무제휴를 통한 공동마케팅에 필요한 권리 및 의무 등 제반 사항을 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2조 (계약 기간) ① 본 협약의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간으로 한다. ② 제1항의 계약기간 만료 후 상호 서면 합의에 의해 1년씩 연장할 수 있다. 제3조 (환경공단의 역할 및 의무사항) 환경공단은 하이원리조트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의 활성화에 동참하고 협업/지원함을 아래와 같이 홍보한다. 1. 탄소포인트제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소개, 교육자료 등에 하이원 브랜드 홍보 2. 지자체 배포용 자료 및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하이원과의 제휴 할인 제공사항을 알림 3.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가입경로에 “강원랜드” 항목 추가 4. 탄소포인트제•하이원리조트 공동 홍보용 브로슈어 제작 및 제공 제4조 (하이원의 역할 및 의무사항) ① 하이원은 아래와 같이 탄소포인트제 및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회원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품목 대상 할인율 비고 리프트/렌탈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가입회원 및 동반고객 3인 30% 가입증명서 제시 (환경공단 발급) 스카이1340 35% 알파인코스터 30% 워터월드 35% 스노우월드 30% ②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SNS 등 운영 중인 온라인 매체 통하여 제휴내용을 홍보한다. 제5조 (비밀유지의무) ① 양 당사자는 본 계약에 관련된 사항이나 본 계약으로 알게 된 상대방의 사업정보 및 자료에 대하여 상대방의 사전 서면 승인이 없는 한 계약의 목적과 달리 부당하게 이를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여서는 안 된다. ② 양 당사자는 계약기간 중, 계약기간의 만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 후에도 동조 제1항에서 정한 의무가 있으며, 이에 위반하여 상대방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에는 이를 배상한다. 제6조 (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 각 당사자는 상대방에게 다음 각 호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그 이행을 최고한 후 상대방이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본 계약을 해지 또는 해제할 수 있다. 1. 정당한 이유없이 본 계약상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2. 본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이나 본 계약을 위반한 경우 제7조 (손해배상책임) 당사자 일방이 본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여 상대방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제8조 (계약해석 및 분쟁해결) 본 계약에 명시하지 아니한 사항 및 본 계약의 해석상에 이의가 있을 때에는 관련법령 및 상관례에 따르거나 상호간 협의에 의해 결정하며, 이에 따라 해결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하이원의 본점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1심 전속관할로 한 소송에 의한다. 2022. 9. 30. 한국환경공단 주식회사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로 42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이사장 : 안병옥 (인) 대표이사 : 이삼걸 (인) 붙임2 탄소포인트제(개별참여) 설명자료 (가입대상) 가구 세대원, 상업시설 소유주 (가입방법) ①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② 관할 지자체 신청서 작성·제출 ※ https://cpoint.or.kr 접속 후 ‘개별참여’로 가입 (평가기준) 과거 2개년 1~6월(7~12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올해 1~6월(7~12월)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하여 산정 (지급방식) 에너지 항목별 인센티브 지급(1포인트당 최대 2원), 연간 최대 10만원(상업시설 40만원) ① (감축인센티브) 에너지를 5% 이상 감축시 탄소포인트 지급 감 축 률 전기 수도 도시가스 5% 이상 ~ 10% 미만 5,000 포인트 750 포인트 3,000 포인트 10%이상 ~ 15% 미만 10,000 포인트 1,500 포인트 6,000 포인트 15% 이상 15,000 포인트 2,000 포인트 8,000 포인트 ※ 상업시설 참여자는 포인트 4배 지급 ② (유지인센티브) 연속 2회* 이상 감축인센티브(5%이상 감축)를 부여받은 참여자가 다음 반기에 0% 초과~5% 미만 감축시 탄소포인트 지급 감 축 률 전기 수도 도시가스 0% 초과 ~ 5% 미만 3,000 포인트 450 포인트 1,800 포인트 * 상업시설 참여자는 연속 4회 이상 감축시 유지인센티 브 대상에 포함, 포인트 단가 4배 ③ (표준사용량) 전국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의 에너지 사용량 평균 대비 50% 이하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에너지 저소비 참여자에 탄소포인트 지급 지급 기준 전기 수도 도시가스 표준사용량 대비 50% 이내 사용 5,000 포인트 750 포인트 3,000 포인트 붙임3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설명자료 (가입대상) 일반 국민 누구나 (가입방법)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netzero) (평가기준)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등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실천 활동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 (지급방식) 탄소중립 실천활동별 포인트 산정, 매월 말 지급(연간 최대 10만원) ※ 산정된 포인트는 현금 및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참여자 선택) (실천항목) 항 목 실천 내용 지급 포인트 실천다짐금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가입 최초 1회, 5,000원 다회용기 사용 배달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선택하여 음식 주문하기 1,000원/회 무공해차 렌트 차량 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대여하기 100원/km 전자영수증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받기 100원/회 리필스테이션 세제‧화장품 살 때 빈 통을 가져가서 리필하기 2,000원/회 친환경상품 그린카드를 이용해 친환경 상품 구매하기 (100에코머니 이상 적립건 한정) 1,000원/회 청소년 실천 기후행동 1.5℃앱에서 실천 챌린지 참여하기 상장 및 상금 ※ 연계 기업 및 자세한 실천 내용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 참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신뢰받고 존중하는 의회를 실천하는 심상금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700여 공직자와 함께 예스연천 실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지시는 김덕현군수님!군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김미경부의장 인사드립니다.본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심상금의장께 먼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하기에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기까지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연천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행정감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공직자의 충실한 책무는 연천군 발전 초석의 장이 됨을 이 자리를 통하여 믿어 의심치 않음을 밝힙니다. 본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느낀 인사의 중요성에 대하여 잠시 언급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민선8기의 목표중 1조 예산확보와 인구 10만 시대를 여는 것이 우선 선행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반드시 달성되어야 하는 목표라 여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획감사담당관은 해남군을 벤치마킹하였고 그 결과 목적에 맞는 전문팀의 운영과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및 진급의 필요성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 활용이라는 해답을 찾은 것으로 본의원은 판단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군 집행부 조직을 객관적으로 진단 해 볼 필요가 있음을 조심스럽게 언급하겠습니다.좋은 감독은 3할의 안타가 아니라 7할의 범타를 잘 쓰는 사람이라는 유명한 야구 감독의 명언은 무엇을 뜻하는지 짚어 보아야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본인의 팀에 문제직원이 있으면 상사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60~70%를 그 문제직원 한 사람에게 쓰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이는 업무가 씨줄과 날줄로 복잡하게 얽혀서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과를 거둘 수 없는 현대 조직을 대변하고 있다고 봅니다. 공직사회에서 정무직 고위직이나 현장 서비스직을 막론하고 인사는일의 질과 국가적 성과를 결정 짓는데 인사가 만사의 시작이라는 말이 그 핵심을 짚고 있습니다. AI,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촉발된 각국 간 초 경쟁적 상황의 전개가 우리가 맞닥뜨릴 미래이며 지난 70년을 거치며 우리의 최고 자산임이 입증된 인재 경쟁력이야 말로 국가 생존과 발전의 핵심 요체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사혁신처장을 역임한 삼성CEO 출신 이근면 성균관대 특임교수는 「공직인사혁신 3개년 추진계획안」을 통하여 공무원 경쟁력제고를 위해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는 통인재와 보다 넓은 분야를 두루 섭렵해 관리자로 성장하는 창조인재를 구분해 투트랙의 인사관리를 제안하고 있으며 보상체계 재편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일 잘하고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어야 한다며 공직사회가 민간에 비해 가장 뒤 쳐진 분야가 평가와 보상체계라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는 경쟁력을 갖춘 지자체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경쟁력의 원동력은 인재 등용입니다.현재 공직자 인사의 체계와 전례를 살펴보면 연공서열과 순환보직의 형태입니다.이러한 상태 유지는 경쟁력도 인력확보도 성공할 수 없으며 인사가 만사로 볼 때 우리군의 목표인 1조 예산확보와 인구 10만 명 시대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본의원은 판단합니다.연공서열을 어느 정도 탈피하고 중요직무급제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여 경쟁이 디폴트 값인 공직문화 조성이 필요함을 제안합니다.즉 9급으로 입직해도 창의성과 능력을 입증하기만 하면 10년 안에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고 자발적인 열정을 불태우며 이러한 모습은 조직의 시너지효과를 거두어 고객중심적 행정운영과 책무를 스스로 이행하는 조직이 되어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거두어 목표에 도달하는 현실이 되리라 봅니다. 조직의 구성원은 일을 회피하는 안일무사와 복지부동도 문제이지만 직무유기와 직권 남용도 문제입니다.사람이기 때문에 일의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의 장사적인 의견과 고집으로 일을 그르친다면 이는 용납될 수 없고 묵인할 수도 없습니다. 일벌백계하여 타의 본보기가 되어 경종을 울려야 할 필요를 인사만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덧붙여 주장하는 바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조직역량은 조직생산성 제고 및 문제해결를 위한 총체적 능력으로 나타나는바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정책 결정에 있어 토대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식물로 꾸며진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무안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광장 일대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 지난 30일 남악 김대중광장 잔디광장에서 제2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 비롯해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송영림 산림청 정원과장 등 관계자 25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환영사, 심사총평,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정원 6곳, 학생정원 5곳, 상가정원 11곳 등 22곳에 대해 총 2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kbc 축하공연에서는 주현미, 박현빈 등 인기가수와 무안군 홍보대사인 농수로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사회를 바쁘게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에게는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고, 행사장 근처 상가 상인들에게는 기쁨과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열린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축제기간 동안 주민과 학생, 상인들이 함께 만든 동화속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28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지역 농·축협 등과 입장권 1만 매(1억 2천만 원 상당)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은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순천축협 이성기 조합장, 순천원협 채규선 조합장, 전남낙협 정해정 조합장이 참석해 각각 5천매, 2천3백매, 2천매, 7백매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을 실어준 지역 농·축협에 감사드린다”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직위원회는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까지 입장권 구매약정 시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매가 시작되는 10월부터 12월까지 15%,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권 구매약정은 박람회 누리집 또는 순천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도심,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자연이 숨 쉬고 차향이 가득한 경남 하동군에서원하면 국민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차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봉사는 큰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사소한 것도 실천하려는 여러분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거 아시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는 11월 30일까지 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직위는 원활한 행사장 운영 지원을 위해 31일간 엑스포 기간 중 1일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자원봉사 활동은 관람안내, 공연·행사·부스 운영 지원, 주차 및 환경관리 등 일반 분야와 외국인과 장애인 대상 관람안내 및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맡는 통역 분야로 구분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엑스포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5인 이상 단체로 지원할 수 있고, 참여 가능 일수가 많을수록 선발심사에 가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교통비·식비 등의 3만 원 상당의 보상과 자원봉사 실적 인정 및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내년 1월까지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한 뒤 4월 발대식과 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 기간 중 각종 안내·체험부스, 전시관, 주차장 등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누리집(hadong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처인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또는 엑스포조직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리고 우편(△엑스포조직위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71-8 다향문화센터 1층 △자원봉사센터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222 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또는 전자우편(heoiroo@korea.kr)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 공식 누리집 또는 경남도·하동군 누리집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정부 승인 공식 엑스포로, 2023년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중심으로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0일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는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축산물을 생산․소비하고, 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장충남 남해군수,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 위원장,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 지역농축협장, 한우, 한돈, 낙농, 양봉, 양계 등 5개 축종별 단체장과 축산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경남 축산!’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행사 퍼포먼스에 이어 축종별 우수 축산물 시식회 및 할인판매, 축산물을 이용한 소비자 체험, 스마트 축산기자재 홍보 및 전시관 운영,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사룟값 인상과 축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도에서는 축산농가 스마트화 지원과 축산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축산업의 활성화를 비롯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장충남 남해군수, 김현철 도의회농해양수산위원장, 김구연․류경완 도의원, 김주양 농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장, 한기웅․조승래․오승주․권영준․정현조 5개 축종별 단체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개인생활을 존중하고 공정성과 자율성을 지향하는 MZ세대 공무원의 공직사회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서울시가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그동안 수직적‧경직적인 공직 분위기와 불공정한 관행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져온 만큼,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직문화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직원동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성별, 연령, 직급, 근무경력 등을 대표하는 5급 이하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가동한다. 전담조직(T/F)은 신청‧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성별, 연령(20~50대), 직급(5~9급), 근무경력(1년 미만~30년 이상) 등을 고려해 다양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신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익명 카톡방을 개설해 공직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직원동행프로젝트」도 이 연장선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전담조직(T/F)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중심 인사행정 확립 ▴직원 사기제고 방안, 3개 분과별로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전담조직(T/F) 운영에 앞서 전 직원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시급한 과제를 선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직원 설문조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9.19.~22.)했다. 설문조사 결과 ▴권위적인 조직문화 ▴과도한 업무량 ▴공정한 업무분담 ▴유연근무 활성화 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기피‧격무부서 인센티브 ▴다면평가 제도 ▴업무태만, 업무회피 직원 등이 해결과제로 제안됐다. 시는 30일(금) 첫 전담조직(T/F)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내년 초 ‘조직문화 개선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조직(T/F) 운영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안과 사례 등은 바로바로 전 직원과 공유해서 서울시 직원이 함께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담조직(T/F)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전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개해서 다시 한번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개선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개인 삶에 대한 존중, 공정성, 자율성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의 공직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공직사회 분위기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성별, 연령, 직급 등을 대표하는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원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직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든든한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오는 30일 가락동 공단 본사에서 ‘갯벌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1주년을 기념해 우리 갯벌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401명으로부터 작품 1,022점이 접수됐고, 전문가들의 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4,626명 참여)를 종합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대상은 김홍열씨의 ‘가로림만의 일몰’, 최우수상은 김미경씨의 ‘신나는 갯벌체험’, 우수상은 윤의수씨의 ‘짱뚱어의 자리다툼’과 장치운씨의 ‘겨울갯펄’이 선정됐다.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는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4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작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누리집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통해 우리 갯벌의 매력과 특별함을 생생하게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공모전 수상작 ○ 대상: 김홍열 作 ‘가로림만의 일몰’ - (심사평) 광각렌즈의 화각을 이용하여 전면에 배치한 배(선외기)와 갯골의 조화를 잘 표현하였으며 장노출에 의한 갯골의 물흐름이 마치 안개가 흐르듯이 표현한 테크닉이 우수했고 특히 극적인 일몰시간대의 색조가 전체적인 질감을 따뜻하게 표현하여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최우수상: 김미경 作 ‘신나는 갯벌체험’ - (심사평)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단위 갯벌체험과 화목한 가족여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으며 특히 일몰시간대에 촬영함으로써 따뜻한 색조를 입혀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 우수상: 윤의수 作 ‘짱뚱어의 자리다툼’ - (심사평) 여름이 시작될 무렵에 펄갯벌에서 서로의 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 짱뚱어들의 신경전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망원렌즈의 특성상 화면이 압축되어 경쟁자들이 서로의 눈을 의식하며 일촉즉발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몰입감을 주는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 우수상: 장치운 作 ‘겨울갯펄’ - (심사평) 드론촬영으로 평소에 볼 수 없는 부감영상의 시원함과 광활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갯골의 주로와 세곡로인 Tidal channel과 Tidal creek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겨울에 촬영함으로써 밋밋한 펄 색조에 명암을 넣어 갯골의 세세함을 잘 표현하고 있는 우수한 작품이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9월 30일(금)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남청라 나들목(IC)부터 서인천 나들목(IC)을 거쳐 신월 나들목(IC)까지 총 19.3㎞ 구간(지하 구간 약 14㎞)을 4~6차로 지하고속도로로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특히 지난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3개 단체장이 월미도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 현안을 논의할 당시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한 사항이기도 하다.경기도, 국토부,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협의체에서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 상부 고속도로가 시내 교통을 전담토록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방안, 상부 도로 여유 공간에 녹지·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타당성이 확보되면, 타당성 평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해당 노선이 통과하는 부천시와 협력해 도와 부천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지하고속도로인 이번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 인천시, 서울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과 지역 간 왕래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국토부, 인천시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분단이후 중부전선을 철통같이 지켜오던 6군단이 10월 1일 고단한 임무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6군단이 해체된다는 소식에 포천시민은 환호했다. '드디어' 6군단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에 70여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시민들에게는 당연한 보상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국방부는 6군단 부지에 후속부대를 재배치하여 지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군단은 1954년 창설된 이후 장장 68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시의 주요 경제권인 소흘읍과 포천동 사이인 자작동에 위치하며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막는 휴전선 역할을 해왔다. 6군단의 전체 면적은 89만7982㎡(약 27만평)이며, 군에서 무상으로 사용해온 시유지는 약 30%를 차지하는 26만4775㎡(약 8만평)에 달한다. 포천시는 전국 유일 2개 군단(5․6군단)이 주둔한 지역이며,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DX KOREA 2022) 사전 행사인 기동화력 훈련시범이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개최된 바 있다. 공교롭게도 포천시에 위치한 승진과학화훈련장도 행사 규모처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여의도 면적의 6.8배인 19.83㎢(600만평)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한미동맹의 상징인 면적 13.52㎢(409만평)의 국내 최대규모 영평사격장도 위치해 있다. 감히 언급해 보자면 분단 이후 우리시는 전국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방산수출을 위한 최신무기의 시험장은 물론 주한미군의 가장 큰 전용 사격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시민은 국가안보라는 절대 공익을 위하여 각종 소음 및 도비탄, 재산적 피해를 인내해 왔다. 이러한 희생을 고려하면 포천시민이 바라는 6군단 부지 반환은 소박한 꿈이 아닐까 싶다. 우리 시는 6군단 부지가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간 6군단 반환 상생협의체 구성을 위해 3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포천시민의 애환을 이해한다면 속도감 있게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리적인 방안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반환된 6군단 부지는 포천시민이 원하는 지역경제 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9월 중으로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는 IT․바이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4차산업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구상용역을 실시할 계획으로 직주근접의 직장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포천의 실리콘밸리를 만들 계획이다. 인구유입을 통해 인구감소 관심 지역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이다. 6군단 부지 반환은 포천시민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박한 바람이다. 이 염원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올해가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제는 시민에게 돌려줄 때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는 120대 국정과제에 산재한 군사시설을 통합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최소화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결정을 기대한다. ○ 제공부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임선희 ☎031)538-2066 ○ 사진 6군단 부지는 반드시 포천시민에게 반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