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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태조 이성계 어가행렬 재현


1일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서막을 여는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출발,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마련된 축제 메인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조선시대 양주목사로 분장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가행렬을 맞이했으며 ‘2022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이자 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홍보하는 동시에  그간 코로나로 불안했던 시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찾아온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양주소놀이굿, 양주농악, 양주상여와 회다지소리, 양주들노래,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창작뮤지컬 ‘하늘을 받들다’, DMZ 그림책 콘서트, 대가람의 문양 패션쇼, 폐막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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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