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오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에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등 시상자와 수상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라스팔마스 한인회는 1960년대 대서양에 원양어업 기지를 개설하여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66년부터 1987년까지 약 1조 원의 외화를 우리나라에 송금하여 산업화 초기 한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이학곤 인천 신석초등학교 교감은 지난 20년간 스무 개 이상의 학교에서 해양교육(환경, 갯벌) 초빙 강사로 활동하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체험학습과 각종 연수 활동을 하는 등 해양 교육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갯벌 및 해양환경에 관련된 저서를 다수(14권) 집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용희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35년 이상을 근무하며 각종 국가 해양정책의 수립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해양자원 부문의 해양외교활동으로 국익창출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해양법 전문가로서 국내의 다양한 해양법 입법에 기여하기도 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중기 교수는 해양수산생물의 유전체 해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두고, 약 1,300여 종에 달하는 해양생물자원을 발굴하고 보존하여 국가 자원주권 확립에 기여한 점에서 높게 평가되었다 특별상인 내일신문 사장상에는 지속가능한 양식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신기술 도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은하수산이 선정되었으며,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에는 15년에 걸쳐 연안어류 528종의 정보를 담은 도감을 집필함으로써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인 ㈜도서출판 보리가 선정되었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5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모집하였고, 예비심사 및 본 심사, 후보자 공개검증 및 대국민투표를 통해 최종수상자 6인(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하였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이 해양강국으로 나가는 길에 힘을 보태주신 여섯 수상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장보고 대사의 해양 개척정신이 지속해서 계승되어 해양수산업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소통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강진군 군동면에 위치한 탐진사인에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는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강진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조화와 팀워크의 아름다움, 행복한 자원봉사를 강조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PMA컨설팅 김수미 대표의 ‘화술은 마술이다’ 강의로 커뮤니케이션 속에서의 행복한 소통법을 배웠으며, ㈜문화인광주 곽귀근 대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 주민복지과장은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민간중심의 자율적·지속적 자원봉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고의 자원봉사단체 육성 및 활성화’를 민선8기 60대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 자원봉사대학 개설, 청년 자원봉사자 지원,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추진해 자원봉사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 사진설명 :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22년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송년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9일 팔달구 WI컨벤션에서 열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송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년 동안 우리 시 장애인들의 소중한 쉼터 역할을 했다”며 “직원 여러분, 후원자,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 소개, 후원자·자원봉사자 시상으로 진행됐다.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2월 8일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탄소흡수원 인정 부분을 반영토록 개정되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으로 도시숲이 탄소흡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탄소기금으로 도시숲 조성관리사업을 하게 됨을 명확히 하게 되었다. ○ 이번 개정안은 올 2월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이 대표 발의하였으며, 도시숲지원센터의 업무 확대, 모범도시숲 인증 유효기간 설정 등 도시숲법 시행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한 내용도 담고 있다. □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도시숲법 개정으로 도시숲을 주요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는 근거를 명확히 하였으므로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도시숲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숲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를 발굴‧정비하고 신규 제도가 잘 정착·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첨부 : 관련 사진
지난 6일,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는 100만 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고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회원들과 위동섭 강진경찰서장 등 10여 명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2가구를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마삼섭 회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한국효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효도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을 챙기고 보살펴 따뜻한 복지동네 강진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노동문화 발전과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의회사무처 3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공노 강순하 위원장, 최재현 의회사무처지부 지부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경공노의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를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의장 인사말 등으로 꾸려졌다.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개소식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회가 독립되면서 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시작됐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라며 “앞으로 의회 안의 문화와 쟁점을 의회 공무원 시각으로 더 확실하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노동문화의 발전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경공노 의회사무처지부의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며 “조합사무실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도의회는 공무원의 더 나은 노동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내년 초 상반기 정기인사 시행을 앞두고 관례적으로 해오던 기존 인사 운영의 틀을 완전히 깨는 성과 중심의 혁신적인 인사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능력과 성과 중심의 승진체계 정립, 평등하고 투명한 인사관리를 기본 방향으로 잡고, 이를 위한 인사 운영 4대 혁신 방안으로 ① 발탁승진의 대폭 확대, ② 소수직렬·여성공무원·소외부서 근무자 우대, ③ 동일부서 2년 이상 근무자 순환 전보, ④ 실·국장 중심의 책임인사제 시행을 제시했다. 시정 혁신과 성과 창출을 위해 강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이 요구되는 간부 인사는 발탁승진 비율을 대폭 높인다. 업무성과와 현안 추진실적 등 성과를 승진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4급 이상 국·과장급은 승진인원의 50%, 5급 팀장급은 승진인원의 40% 이상을 승진명부순위 1배수 밖에서 발탁하여 승진시킨다. 조직 내부에서 승진, 전보 등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이루어진다. 소수의 인력구성으로 인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던 소수직렬 근무자를 우대하여 유관 직렬이 모두 갈 수 있는 복수직렬 자리의 경우 소수직렬을 우대하여 보임하고, 주요 보직 임용이나 관리자 비율이 남성에 비해 아직 저조한 여성공무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외부서 근무자는 근무성적평정 등과 희망지 배치 등에 우대 반영한다. 장기 근무로 인한 조직 내부 카르텔 형성, 각종 이권 비리·특혜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업무 순환주기를 단축한다. 전보 가능부서가 소수인 직렬(세무, 사서, 수의, 간호 등), 전문직위에 임용된 전문관, 법정필수자격 소지자(안전·보건관리자,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등) 등을 제외하고 동일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예외없이 다른 부서나 기관으로 보직을 옮기게 된다. 그리고, 실·국장 책임인사제를 도입하여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국장이 적임자를 추천, 발령 요청하고, 실·국 내의 인력은 실·국장 책임 하에 보직경로와 적성, 전공, 교육훈련 등을 감안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12월 9일 수원지방법원은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직무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을 했습니다. 직무집행 정지 결정은 대표의원 지위 부존재확인청구의 소가 아닌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므로 대표의원으로서의 직무집행만 일시 정지된 것일뿐, 대표의원의 지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또한, 직무집행 정지 결정은 궐위가 아닌 사고에 해당하기에 대표의원지위 부존재확인 청구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는 대표의원을 다시 선출하는 사유 또한 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사법부에서 결정한 만큼 소를 통해 그 적부를 다투는 것과는 별개로 곽미숙 대표의원은 2022년 12월 9일자로 그 직무집행이 정지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기도의회는 예산안과 조례안의 심의․의결, 여야정협의체 회의, 인사청문회 등 산적한 현안들이 놓여 있고,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서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법원의 결정에 따라 모든 업무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경기도 의회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교섭단체 업무를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이 사고시 차순위자인 국무총리가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한 대한민국헌법을 비롯한 법령과 국민의힘 당헌 제64조 제3항 등을 준용하여 2022년 12월 11일자로 수석부대표인 제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2년 12월 11일(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 수석부대표 김정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지막 무이자 경영안정자금(2022년 5단계) 3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2월 16일(금)부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일명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1년간 이자 전액을 시에서 지원받는 혜택으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이번 차수를 포함하면 올해 무이자 경영앙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천175억 원이며, 총 지원금액은 8천495억 원에 달한다. * 2020∼2022년 지원실적 : (‘20년) 3,503억원, (’21년) 2,817억원, (‘22년) 1,886억원(5단계 완료 후 2,175억원 예정) 시는 내년부터는 사회적 일상회복이 자리 잡아감에 따라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취약계층과 일반 소상공인들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보증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의 재원은 농협은행에서 단독으로 20억 원을 출연해 마련하고, 총 300억 원을 공급한다. 이에 대해 시는 3년간 이차보전 혜택을 지원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지원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이면 업체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 후 1년간은 이자 전액을, 이후 2년까지는 연 1.5%를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역시 기존과 동일하다. ※ 대출 금리(3개월 변동금리) : CD금리(91일물) + 2.0% 이내 가산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무이자 정책자금은 코로나19 기간 중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돕는 소중한 자금 공급처였으며, 특히 금융기관이 사업 재원을 함께 마련해서 보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정책 수단으로 역할해 왔다”며 “내년에도 경기침체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12월 16일(금)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 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이 어려울 경우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해 예약 할 수 있다. - (온라인예약)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www.icsinbo.or.kr) - (방문예약)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1577-3790)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고> 5단계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 개요 참 고 2022년 5단계 소상공인 무이자 경영안정자금 지원 개요 1. 융자규모 : 300억원 2. 융자대상 : (인천 소재)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3. 융자내용 ◦ 융자한도 : 2천만원 이내 ◦ 대출은행 : 농협은행 ◦ 융자기간 : 5년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 ◦ 이차보전 : (최초 1년간) 이자 전액(무이자),(이후 2년간) 연 1.5% 인천시 지원 ※ 3년 이후부터는 이차보전 없이 차주가 이자 전액 부담 ◦ 보증료율 : 연 0.8% (평균 보증료율 1% 대비 0.2% 경감) 4. 융자제외대상 ◦ 최근 3개월 이내 재단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 ◦ 금년도 코로나19 무이자 특례보증을 기 지원받은 기업 ◦ 재단·신보·기보의 보증금액 합계가 1억원 이상인 기업 ◦ 최근 3개월 이내 소유부동산 권리 침해 또는30일 이상 연체가 있거나 10일 이상 연체가 4회 이상인 기업 ◦ 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업종 (별첨「보증제한업종」참조),기타 보증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기업 (연체, 체납 등) 5. 융자결정 취소 대상 ◦ 지원결정 후 폐업, 관외이전, 최종 부도 처리된 기업 등 ◦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지원 결정 또는 대출 받은 경우 ◦ 기타 지원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6. 신청 및 접수 ◦ 신청기간 : 2022. 12. 16.(금) 오전 9시 ~ 자금 소진시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 또는 방문 예약 (중복신청 불가) ① 온라인 예약 :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icsinbo.or.kr) 내「보증상담예약」을 통해 예약 접수 ② 방문 예약 : 대표자 본인(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지참)이 아래 접수처 내방하여 예약 접수 (심사서류는 별도 안내) ◦ 구비서류구 비 서 류 비 고 1. 사업자등록증 -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참도 가능 2. 사업장/거주지 임차계약서 - 자가 사업장 및 자가 주택인 경우 생략 3.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유효기간 내) 등 ※ 기타 필요서류는 신청 ※ 기타 필요서류는 신청 시 개별 안내 ◦ 접 ◦ 접수 처 :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아래 참조) 구 분 담당지역 (사업장 기준) 주 소 남동지점 (남동구)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215번길 30, 9층 부평지점 (부평구)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88, 3층 서인천지점 (서구·강화군) 인천 서구 탁옥로 58, 3층 남부지점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41, 2층 계양지점 (계양구) 인천 계양구 장제로 871, 4층 중부지점 (중구·동구) 인천 동구 송림로 98, 2층 연수지점 (연수구·옹진군) 인천 연수구 벚꽃로 114, 3층 7. 지원절차①상담예약 ②보증상담 ③서류접수 ④보증심사 ⑤대출실행 ⦁온라인 또는 방문 예약 (상담일시 예약) ⦁지원요건 등 상담 안내 (재단 내방) ⦁서류 제출 (방문, 우편, 팩스 등) ⦁보증심사 및 결과 안내 ⦁보증 약정 및 대출 실행 8. 상담 및 문의 ◦ 인 ◦ 인천신용보증재단 (www.icsinbo.or.kr, ☎ 1577-3790)
○ 11월 10일~12월 5일 점검 결과‥64곳 불량사항 적발 - 방화문(방화셔터) 기능장애, 피난통로 구조변경, 피난유도등 불량 등 - 미비점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 위법사항 과태료 4건 등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 예정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기북부 관내 11개 소방서 40명의 점검반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등 333개소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 결과, 불량대상 64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피씨방, 노래방, 영화상영관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지하층에 위치한 유흥주점, 화재 발생 시 피난이 어려운 노인관련 시설 등 피난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고장 방치, 비상구 폐쇄·차단 및 장애물 적치 등이며, 겨울철 난방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지도 등 안전교육도 병행했다.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64곳의 불량대상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사항은 방화문(방화셔터) 기능장애, 피난통로 구조변경, 수신기 및 소방펌프·피난유도등 불량 등이었다. A요양원은 소방펌프를 작동하는 동력제어반을 수동으로 조작해 화재시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B노래방은 방화셔터 연동제어기 전원을 차단하고 작동범위 내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방화셔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를 포함한 중대 위반사항 4건에 대해서는 각 관할 소방서에서 과태료 부과와 행정명령 등을 할 예정이다. 경미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현지 지도했으며 관계인이 각별하게 경각심을 갖도록 피난동선 확인, 화재초기 행동 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덕근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생활 밀착시설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시설에 대한 추가적인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오는 16일까지 교류지역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NICE* CHUNGNAM 2022)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Networ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 Engagement의 약자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인적 관계망을 구축해 지역 간 국제교류를 확대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연수에는 도의 교류지역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자매결연)와 캄보디아 씨엠립(우호협력), 일본(자매결연) 등의 외국 공무원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홍주향교 전통문화체험 △산업 현장 시찰 △도청사 및 분야별 산하기관 방문 △백제문화 역사 유적 탐방 △직원 간담을 통한 행정 경험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도는 상호 문화 이해를 통한 인적 관계망 구축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한 새로운 교류 방향 제시 등 지방외교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교류지역 외국 공무원이 우리 도의 역사·문화·행정 등을 전반적으로 더 깊이 알아가고 끈끈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이해의 장으로 마련했다”라며 “자매결연, 우호협력 체결 이후 변화된 국제 정세를 반영해 한층 더 발전된 지방정부 간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 해외 교류지역은 13개국 29개 지방정부로 현재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을 체결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며, 3년 연속 외교부 공공외교 부문 수상 등 성과를 내고 있다.
◈ 12.12.~12.16. 동남권 대기분야 민간 검사기관 및 공공기관 대상 실시… 총 2회에 걸쳐 보건환경연구원의 수 준 높은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분석기술과 비법(노하우) 전수 예정◈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 지역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분석전문가 양성 및 대기분야 검사기관의 분석기술력 향상 기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동남권 지역인 경남․울산지역 대기분야 민간 검사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정대기유해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스콘 제조시설 등 대기 배출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를 측정하여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연구원은 지난 6월 부산지역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시료채취 및 분석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남․울산 지역 대기분야 민간검사기관 20개 업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시료채취 과정 실습 ▲전처리 과정 실습 ▲가스크로마토그래프법 분석 및 결과 도출 과정 실습 등 ‘다이옥신 전문검사기관’인 연구원의 수준 높은 분석기술과 비법(노하우)을 전수할 계획이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다이옥신 전문 검사기관으로 우리 연구원이 축적한 고도의 분석기술을 교육 참여기관에 전수함으로써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분석전문가를 양성하고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 지역 대기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기분야 검사기관들의 분석기술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 고 동남권 대기분야 자가측정 대행업체 PAHs 교육 개요 추진배경 및 목적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PAHs 측정ㆍ분석 필요성 증대 동남권내 측정ㆍ분석 가능기관 부재 및 관련기관의 전문교육 지속적으로 요구 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분석기술 지원으로 지역사회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개최하고자 함 교육 개요 교육명 : 대기분야 PAHs 측정·분석 전문가 양성 교육(교육비 무료) 기 간 : ‵22. 12. 12. ~ 12. 16. (2회 실시예정) 장 소 : 보건환경연구원내 2층 세미나실 등 대 상 : 동남권지역 대기 자가측정업체 및 공공기관(금강환경유역청) 등 20개 기관 약 43명 참석 예정 강 사 : 산업환경팀 환경연구사 김시영, 정승열 세부 추진 계획 【1차】 12. 12.(월) ~ 12. 14.(수) 【2차】 12. 14.(수) ~ 12. 16.(금) 일자 시 간 교 과 목 비고 12. 12 (월) 10:00 ~ 16:00 등록 및 개강 / OT (1차시) 전처리 과정 및 실험 실습 1차 12. 13 (화) 10:00 ~ 16:00 가스크로마토그래프법(GC/MS) 분석 및 결과 도출과정 실습 12. 14 (수)※ 13:00 ~ 16:00 등록 및 개강 / OT (2차시) PAHs 개요 및 시료채취 과정 실습 1/2차 12. 15 (목) 10:00 ~ 16:00 전처리 과정 및 실험 실습 2차 12. 16 (금) 10:00 ~ 16:00 가스크로마토그래프법(GC/MS) 분석 및 결과 도출과정 실습 2차 ※ 본 교육은 2회 실시예정이며, 12. 14(수)에는 1, 2차시 동시에 교육실시 예정임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 PAHs라고도 하며, 벤젠고리의 탄소원자 중 2개를 공유하는 공통적인 탄소의 쌍이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다환방향족탄화수소로는 나프탈렌·안트라센·페난트렌 등이 있다. - 다환방향족탄화수소는 독성을 지닌 물질이 많은데, 특히 벤조피렌 등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벤조피렌은 석탄 연기에 약 300ppm이 들어 있으며 담배 연기에도 많은 양이 들어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도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많이 들어 있다. 주요 일정(브리핑 포함) 및 동정 [12.11.] 일자 주요 일정 / 브리핑 비고 시장 일 정 ○통상일정 - 행정 부시장 일 정 ○통상일정 - 경제 부시장 일 정 ○통상일정 - 코로나관련 브 리 핑 ○[서면] 코로나19 대응 현황(11:00, SNS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