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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 ‘노동문화 발전’과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 강조

- 9일 ‘경공노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식’ 참석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노동문화 발전과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회사무처 3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공노 강순하 위원장, 최재현 의회사무처지부 지부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경공노의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를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의장 인사말 등으로 꾸려졌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개소식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회가 독립되면서 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시작됐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라며 “앞으로 의회 안의 문화와 쟁점을 의회 공무원 시각으로 더 확실하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문화의 발전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경공노 의회사무처지부의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며 “조합사무실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도의회는 공무원의 더 나은 노동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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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