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공직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지난 4월 7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관리 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 25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근로감독관을 초빙해 실시됐다. 강사는 ▲중대재해 처벌법 ▲관리감독자·실무자의 역할과 의무 ▲도급·용역·위탁 사업 추진 때 이행 의무 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눴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교육보건부에서 손쉽게 안전보건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 교육센터(www.safetyedu.net/safetyedu)를 안내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고양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견고하게 운영하겠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시 기업경제인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뜻을 모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7일 고양시 기업경제인들은 일산동구 Y컨벤션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염원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회, 기업·경제인, 대학, 창업센터, 고양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등 고양시 경제인 단체가 공동주최했다. 고양시 기업경제인들은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5대 추진전략 및 경제자유구역 성공사례 발표, 108만 고양시민의 굳건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염원을 담은 버튼을 누르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구호와 함께 내년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기원했다.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을 벗고 108만 인구의 도시 규모에 걸맞은 산업시설과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이다. 고양시는 지난해 11월 1차 관문인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용역 대상지’로 선정됐다. 올해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연구용역을 실시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양경제자유구역 5대 추진전략은 ‘글로벌 K-혁신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대한민국 신(新) 성장 동력 마련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이며, 분야별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컬처 ▲마이스 ▲반도체이다. 5대 추진전략 중 첫 번째 ‘K-스마트모빌리티’는 친환경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지능형 로봇산업을 특화하여 동북아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전략이다. 드론앵커센터, 드론비행장, 한국항공대 등 고양시만의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UAM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수단 혁명을 모색하고자 한다. 두 번째 추진전략은 ‘K-바이오’다.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등 6개 대형 병원 등 차별화된 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바이오·정밀의료 산업을 유치하는 데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고양시는 최근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에 ‘롱제비티 혁신 허브’를 조성하여 장수(長壽)를 위한 기술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는 생명공학 협력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K-컬쳐’이다. 고양시는 방송국, 스튜디오 등 다양한 방송영상 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현재 진행 중인‘CJ라이브시티’, ‘IP융복합콘텐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방송·영상·문화 기반시설은 더 풍부해질 예정이다. 이를 활용하여 고양시는 지난 12월 일본 오사카에서 미국 LA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인 AEG그룹과 CJ라이브시티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양시는 AEG그룹과 CJ라이브시티와의 합작법인 한국사무소를 설치해 K-팝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전시 산업의 대표인 킨텍스 제1·2·3 전시장 등 전시복합산업 기반을 활용하여, 고양관광특구,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를 연계하여 국제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는 ‘K-마이스’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 반도체 협력지구 조성을 골자로 하는 ‘K-반도체’까지 이번 비전선포식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5대 추진 전략을 통한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기술을 집약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혁신적인 기업과 창의적인 인재들이 몰려드는 경제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며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기업·경제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 연구소, 대학들과 협력하고 고양시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기업경제인 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이며, 각종의 중첩 규제로 기업에게는 어려운 환경이다.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설명>1~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3~6.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비전 선포식(23.4.7.)
<보도 주요내용> 조선비즈는 4.7일 “4.5. 재보선 참패에 ‘퍼주기식’ 쌀 대책 내놓은 당정”이라는 제목으로 아래의 내용과 같은 보도를 하였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재정부담’을 이유로 거부한 정부․여당이 더 많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쌀값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러한 대책은 관가에선 ‘4.5 재보선 참패’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 그동안 작물전환 등으로 ‘쌀 감산’을 유도하겠다는 정부 기조와는 온도 차가 나는 대목입니다. 쌀 목표 가격과 직불금 확대 모두 재정을 투입해 농가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그동안 시장 기능 회복을 추구하던 윤석열 정부의 정책 노선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3. 김태연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목표 쌀값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격리하겠다는 것을 밝힌 것은 농가들에 ‘쌀 농사를 늘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며 “명확한 미래 농업 청사진을 제시하고 개혁을 추진해야 할 시점에 정부가 특정 품목에 대해서만 계속 특혜를 주면 산업 구조가 기형적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① 4.6일 민·당·정 협의회를 통해 발표한 금번 대책은 4.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국무회의에서 ‘정부와 당이 충분히 협의하여 우리 농업과 농촌을 세심히 살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으로, 4.5일 재보선 선거 결과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② ‘더 많은 재정이 소요된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정부는 쌀 과잉생산을 유발하고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재정부담은 줄이면서, 전략작물직불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적정생산을 추진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확기 쌀값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 예상되면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국․유럽연합(EU) 등의 선진국과 같이 농업직불제를 확대하여 식량의 안정적 공급, 미래 농업인력 양성, 농가소득 안정 및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이뤄나가는 등 꼭 필요한 곳에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③ ‘정부가 목표가격을 제시하여 농가에 쌀을 늘리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정부가 제시한 수확기 쌀값 20만원/80kg은 과거 쌀 생산과잉 문제를 유발하여 ’20년 폐지된 쌀 변동직불금 제도의 목표가격과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정부가 적정생산을 위한 선제적 쌀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보완적으로 실효성 있는 수확기 대책을 통해 뒷받침함으로써 쌀 한 가마니당 20만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평년 쌀값 추이를 감안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수치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6일 브리핑에서 ‘수확기 쌀값이 20만원/80kg 수준이 되도록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명확히 밝히 바 있습니다. 담당 부서 식량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변상문 (044-201-1810) 식량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조은지 (044-201-1815)
김해시 불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둘순)은 지난 7일 신어지구대와 함께 관내 사찰을 방문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다음 달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불암동 직원 등은 사찰 방문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지역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 초기 대응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찰 관계자에게 화기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 송둘순 불암동장은 “사찰은 산림 내 위치하고 목재로 구성된 곳이 많아 특히 화재에 취약하다. 사찰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홍보사진 1부.
# ‘플립’은 갑작스러운 이명 증상으로 청각장애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박경돈 대표가 만든 사회적기업이다. 박 대표는 정부지원 청각장애 직업훈련이 이공계열, 단순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어 여성 청각장애인 수료자가 20% 미만인 점에 주목했다. 청각장애인 직업의 다양성을 고민하며 플로리스트를 양성해 꽃구독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3년간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여 2022년 기준 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3년에는 청년 청각장애인의 미래 일자리로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 '노노샵'은 환경인플루언서인 방송인 줄리안이 운영하는 제로웨이트샵 플랫폼이다. 서울지역 제로웨이트샵의 폐점이 늘면서 지속가능한 제로웨이트샵 운영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자 노노샵 문을 열었다. 환경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 및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인근 비건샵과의 연계로 비건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이태원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로웨이스트 사업과 연계한 청년일자리를 제안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공간인 ‘서울시 청년허브’에서는, 저성장 및 청년고용불안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약자동행, 인구소멸 지방정부정책, 환경문제와 연계하여, 청년이 진입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서울시 청년허브는 ‘2023년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을 위해 공모 선정된 12개 기업과 4월 8일(토) 협약식을 가진다. 40개 기업 및 단체가 신청하여,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사업수준별 차등지원)하며, 사업 성과는 서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설계에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 서울시 청년허브의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은 새로운 청년 일자리 모델과 유형을 만드는 구인처(기업·단체)를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미래업’이라는 사업으로 10개 기업 및 단체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위한 일자리 환경의 개선방안을 연구하였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지난해 서울시 청년허브는 ‘미래업 사업’을 통해, 불안정한 청년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뮨’에서 사원증 형태의 녹음기를 개발하였고, ‘웍스메이트’는 청년단기근로자 커뮤니티를 구축해 건설환경 개선을 위해 건설근로자 공제회, 퇴직금 관련 법률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12개 기업은 △노인·취약청소년·은둔고립청년 등 약자와의 동행, △인구소멸 지방 문제 해결,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모델 개발, 3개 분야에 초점을 두고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 약자와 동행하는 일자리 모델 개발은 △고립·은둔청년의 치유회복 일자리를 위한 콘텐츠 개발하는 ‘퐁’, △청각장애 청년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는 ‘플립’, △노인돌봄의 청년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이웃하다’ △위기청소년의 동네일자리를 만드는 ‘안녕협동조합’이 함께한다. ○ 인구소멸 지방 문제 해결 일자리 모델 개발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도시-지역이 상생하는 청년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공감만세’ △지역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멘토리’ △청년 진로탐색교육으로 지역연계형 사업을 운영 중인 ‘로컬로’ △공정여행으로 탄탄한 지역 네트워크를 가진 ‘선비북스’가 참여한다. ○ 환경문제에 대한 일자리 모델 개발에는 △환경 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사업을 연계한 청년 일자리를 제안한 ‘노노샵’, △생태환경 교육자를 양성 커리큘럼을 만드는 ‘송포어스’ △비영리 분야 청년 일자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플랫포 ‘소셜부스’ △공정무역 커피 활성화를 위한 청년 커피 전문가 양성사업의 ‘서스테이너블커피랩’이 참여한다. □ 서울특별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선정된 사업이 핵심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고 서울시 청년이 진입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개발, 향후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1.「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개요 2.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선정기업 명단 붙임1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개요 □ 사업개요 ○ 사업예산 : 250백만원 ○ 사업기간 : 2023. 01. ~ 2023. 12. ○ 사업내용 - 청년 미래 일자리의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기업/단체의 프로젝트 지원 ※비즈니스 아이템 지원하는 창업 지원과 차별화 - 지원 기업/단체 교육, 자문을 통한 프로젝트 성과 향상 추진 - 프로젝트 실행 성과를 서울시 및 중앙부처 정책과 연계하여 제안, 사회적 확산을 위한 홍보 진행 ○ 지원규모 : 2억 3천만원(최대 3천만원 이내) ※선정 후 솔루션 진단에 따라 지원금 차등 지급 ○ 선정규모 : 참여기업 12팀 ○ 참가대상 : 신청일 기준 관련 법률, 조례에 의해 등록된 서울시 소재 법인 및 기업, 단체 □ 사업 전문가 코칭 및 성과공유 ○ 전문위원회 운영 - 사업에 대한 내·외부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하여 전문위원회를 구성, - 참여자 선발 심사와 자문, 청년 미래일자리 발굴 및 확산 프로젝트 평가, 정책연계 진행 ○ 사전코칭 OT - 사전 코칭 : 선정사업에 대한 사전진단, KPI 설정 및 세부 실행계획 컨설팅 - 오리엔테이션 OT : 사업 담당자 정산 및 사업수행 교육, 협약 체결 ○ 프로젝트 진행 및 사업성과 공유 -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후속 연구과제 도출, 서울시 청년정책 연계 추진 붙임2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선정 기업 명단 약자동행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연번 단체명 사업내용 방식 1 플립 청각장애 청년 일자리 모델 청각장애 플로리스트 양성, 판매 2 안녕협동조합 위기청소년 친환경 제품 작업장 모델 위기청소년 친환경 세안용품 제조 3 이웃하다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하는 청년 돌보미 일자리 모델 청년 돌보미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자리 연계 ※ 세대연대 모댈화 추진 4 퐁 은둔고립청년 지원 인력 양성 청년 동료치유사 육성 모델화 지방소멸 정책연계 청년 일자리 모델(고향사랑기부제)연번 단체명 사업내용 방식 1 공감만세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기획 강원도 (양구) 2 로컬로 지역에서 진로찾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충청남도 (서천) 3 멘토리 지역청년창업가 육성 경상북도 (의성) 4 선비북스 북투어 관광 콘텐츠 상품화 미정(전국) ※ 세대연대 모댈화 추진 지속가능한 서울(환경문제 등) 청년의 미래일자리 모델 연번 단체명 사업내용 방식 1 노노샵 제로 웨이스트샵의 지속가능성 (이태원 지역의 청년 일자리 활성화) 제품 판매와 더불어 환경 교육 겸비한 제로웨이스트 지역 거점 모델화 제로웨이스트 제품+서비스 콘텐츠 소비 촉진 골목 조성 2 송포어스 기후위기 해결 위한 생태환경 교육자 양성 생태전문가 양성 및 청소년 대상 생태환경 교육 파견 파일럿 실행 3 서스테이너블커피랩 공정무역 활성화 커피 전문가(유통) 부족으로 인한 산업 위축 공유 로스터링 커피 청년 사장님 경쟁력 강화 모델화 4 소셜부스 비영리 분야 청년 일자리 활성화 비영리 분야 특화 일자리-일감 매칭 플랫폼 구축 ※ 세대연대 모델화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키니 호박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유통 잔량 확인 과정에서 중간 유통상 등에 보관 중이던 6건을 추가로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붙임 참조)에서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되어 즉시 압류하고 관할 지자체에 회수‧폐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점검*에서 재고가 확인되지 않았던 제품들 중 소비기한이 길어 유통사 등에서 보관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25개사 44개 제품)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6개 제품이 추가로 확인되어 신속히 수거‧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주키니호박 사용하는 것으로 품목제조보고한 234개사를 전수조사하여 76개사 108개 제품 수거‧검사 → 2개사 2개 제품에서 유전자 검출되어 회수‧폐기 조치 미승인 호박 유전자가 검출된 3개 제품은 식약처가 현재까지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해제하지 않은 제품으로 정상적인 유통 경로에서 소비자가 해당 제품들을 구매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보관하고 있는 소비자‧유통업자께서는 구입처 또는 제조업체에 즉시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약처는 향후 일부 수거하지 못한 제품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검사하여 검출이 추가로 확인되면 회수 등 조치해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 부서 식품안전정책국 책임자 과 장 박동희 (043-719-2051) 식품관리총괄과 담당자 사무관 박진국 (043-719-2054) 담당 부서 식품위해평가부 책임자 과 장 이은주 (043-719-2351) 신소재식품과 담당자 연구관 김동규 (043-719-2359) 붙임 미승인 주키니 호박 유전자 검출 가공식품(3건) 제품정보 제품 사진 • 제품명: 쉬림프 로제 리조또 • 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 • 제조업체(소재지): ㈜프렙(경기 성남 소재) • 내용량: 495g • 유통기한: 2023.12.21.까지 • 제품명: 쉬림프 로제 파스타 • 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 • 제조업체(소재지): ㈜프렙(경기 성남 소재) • 내용량: 495g • 유통기한: 2023.07.06.까지 • 제품명: 파프리카 쥬키니 처트니 • 식품유형: 잼류(살균) • 제조업체(소재지): 울퉁불퉁 팩토리(경기 수원 소재) • 내용량: 130g • 유통기한: 2023.12.09.까지
통계청이 4.7일 발표한 「산지쌀값조사」와 관련하여 비추정평균 및 단순평균 기준 산지쌀값은 아래와 같다. < 산지 쌀값 동향 >(원/20kg, 괄호 80kg, %) 구분 9월 10월 11월 12월 ‘23.1월 2월 3.5일 3.15일 3.25일 4.5일 비추정평균 39,028 (156,112) 45,328 (181,312) 45,662 (182,648) 45,374 (181,495) 45,085 (180,340) 44,903 (179,612) 44,838 (179,352) 44,797 (179,188) 44,545 (178,180) 44,585 (178,340) 변동율* △4.1 16.1 0.7 △0.6 △0.6 △0.4 △0.1 △0.1 △0.6 0.1 단순평균 40,768 (163,071) 47,027 (188,107) 46,804 (187,217) 46,620 (186,479) 46,393 (185,572) 46,268 (185,072 46,183 (184,732) 46,080 (184,320) 45,867 (183,468) 45,742 (182,968) 변동율 △4.0 15.4 △0.5 △0.4 △0.5 △0.3 △0.1 △0.2 △0.5 △0.3 * ‘22.9월~’23.2월 변동율은 전월 대비이며, ‘23.3.5일~4.5일 변동율은 전순 대비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4.5일자 산지쌀값은 비추정평균 기준 전순 대비 0.1% 상승한 44,585원/20kg 수준이며, 통계 개편 전 추정방식인 단순평균 기준으로는 45,742원/20kg이다. 담당 부서 식량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변상문 (044-201-1810) 식량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정희선 (044-201-1822)
주말 토요일인 3월 18일 골프연습장 방문 시간은 07:00~08:00였으므로, 16:38 발화된 평창 산불 이전에 이뤄진 것입니다. 도내에는 16일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일체 산불이 없었습니다. 3월 31일 발생한 원주 산불은 16:07, 홍천 산불은 18:01 진화가 완료되었고, 보도에 언급된 만찬은 산불 진화 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보고서를 첨부하니 보도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3월 18일 골프 연습과 3월 31일 만찬은 강원도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명백합니다. 그럼에도 해당 건이 산불 중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하게 되면 명백한 허위보도에 해당되므로 이에 대해 법적조치할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회복지법인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섭)이 4월 6일(목) 의정부밀알복지재단 및 산하 시설들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장애인들의 보호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이다. 산하 시설로 장애인 거주시설 3개소, 주간보호시설 1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개소, 장애인 활동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밀알복지재단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원이다”며, “이번 개소식이 장애인복지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8기 의정부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공약사항을 계획·실행 중이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최근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재 용역 수행 중인 ‘교량 등 정기 안전 점검’ 현장을 방문해 해당 용역업체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점검에 나섰다. 현재 의정부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내 1, 2, 3종 시설물에 대해 5월 6일(토)까지 안전 점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의 손상, 결함, 열화의 존재 및 진행상태 ▲보수 보강된 부분과 단면의 외관 상태에 대한 것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에 내재한 위험요인이나 기능과 성능저하, 상태 등을 조사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보완함으로써 시설물의 효용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 함께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정밀하고 성실한 점검을 통해서 정자교 같은 사고가 우리 시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 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해달라”며, 해당 업체와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7일(금)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의정부시 신흥로222번길 14)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사회복지회관 건립 및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의정부시에는 그간 종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수행하는 거점 기관이 부재했다.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8월부터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보훈회관 건물 지층과 1층을 리모델링해 공유 물품 공간, 사무실, 카페 및 회의실 등으로 재구성해 사회복지 단체들이 자유롭게 교육하고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사회복지회관이 조성될 건물 전 구역을 순회하며 보완할 부분을 꼼꼼하게 살핀 후 공간 구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사회복지회관 건립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공간 활용방안 및 사회복지회관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 및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공간 공유 방안 ▲사회복지회관 홍보 방안 ▲사회복지에 관한 가치를 지향할 수 있는 정식 명칭 공모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활용 등 사회복지회관 관련 내용에 대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를 관련 부서에서 자세히 검토해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마무리하며, “사회복지회관이 각 사회복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거점 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 시장실 시즌3 네 번째 이야기는 4월 12일(수) 경전철 효자역 어르신 사랑방 조성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학생 대상으로 마약류에 대한 예방교육 강화◦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비, 190교 이상 지원◦유관부서 협의회 운영, 마약예방 대처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마약 범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마약 예방교육 등 실질적인 예방조치를 강화, 추진한다.임태희 교육감은 7일 오전 관계 부서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건강을 위한 종합적인 점검을 지시했다.앞서 도교육청은 ‘2023학년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에 대한 예방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에 마약 예방교육 필수 반영 및 점검 ▲학교 방문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또 학교 마약 예방교육의 실질적 지원을 위해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와 경기도교육청 학생중심교육과정 누리집에 개발 탑재된 학생 성장단계별 교육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오는 5월부터는 법무부(법교육센터) 등 전문기관의 마약예방 전문강사를 활용한 학교 교육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학교 마약 예방교육 전문강사비’를 190교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교육부에서 개발해 다음 달부터 중앙교육연수원에 개설 예정인 교원 대상 15시간 연수과정을 적극 활용하고, 유관기관 마약예방 캠페인과 공모전에 학생 참여를 권장한다. 마약예방 홍보자료(경찰청, 법무부, 식약처 등)를 이용한 가정연계 학부모 인식 제고 노력 및 유관부서(기관) 협의회 운영으로 마약예방 대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