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7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가락몰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교육(이하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 금번 실시한 체험교육은 공사 직원과 자회사 교통질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실습 교육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에 대해 교육하였다. □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락몰 전기차 충전소(24대) 화재 대비 D급 소화기와 차량화재 전용 소화노즐, 질식 소화포를 활용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었다. □ 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전기차 충전소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질식 소화포, D급 소화기, 불꽃감지기 등 안전시설을 늘려가고 있으며 화재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 내 화재 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양주자이아파트 6, 7단지 일원에서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허준 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수영)과 함께 진행한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과의 협약 체결 이후 실시한 첫 나무심기 행사로, 양주 MG 새마을금고(이사장 윤향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과 박수영 이사장, 이지연 의원, 정현호 의원, 윤향섭 이사장, 양주자이6·7단지아파트 노인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과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자이아파트 6, 7단지 앞 도로변 화단에 ‘참고 견뎌냄’의 꽃말을 지닌 회양목 160그루와 철쭉나무를 심었다. 이어 열린 오후 행사에는 정동수 광사초 교장과 교사,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이 참석해 광사초 화단에 단삼(丹蔘), 오가피 등 한방나무와 작약, 사피니아, 메리골드, 철쭉 등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광사초 나무심기 행사 전에는 150명의 광사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개념과 인식전환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ESG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양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앞장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학교 안전시설과 첨단 과학 교육 기자재 지원 등 교육 환경 조성 사업에 지난해 대비 33%(4억 원) 증액된 1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총 1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중·고 환경 및 첨단교육 시설 개선’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과학 기자재 현대화 및 소규모 학교 시설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시설 사업과는 별도로 남양주시가 각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 환경 조성 사업비로 추진되며, 시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심사표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학교 노후도에 따라 1개교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는 유휴 교실을 이용해 틈새 학습터와 스터디 카페를 조성하는 등 교내 자투리 공간을 재디자인할 수 있으며, 첨단 기자재 구입, 과학실 환경 개선, 재활용 분리수거장 교체 등 교육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물품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시 자체 사업 외에도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로 지원되는 학교 시설 개선 사업비로 31개교에 총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단 한 번뿐인 학창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시설, 교구 등 부족한 것 없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이자 남양주시의 희망인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 복지 지원 사업으로 14개 분야에 총 3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교육의 기본이 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기아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여 기아와 동반 협력을 통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의 밝은 미래를 제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금번 기아의 투자로 지난 3월 21일 발표한 ‘화성시 20조 투자 유치 계획’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기아의 PBV 공장 신설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과 빠른 인허가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화성시에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미래차 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미래차(PBV) 공장 기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정명근 시장을 비롯하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호성 기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PBV 전략 발표, 기공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아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공장은 기존 부지를 활용하여 신설하는 공장으로 약 1조원을 투자하여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하여 최대 15만대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자교 인근 징검다리 13일 설치... 신속한 보행로 확보로 시민 불편 해소하기 위해 노력 성남시는 정자교·수내교·금곡교·불정교 보행로 통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일 임시보행로 개통 계획을 밝혔다. 현재 보행로가 통제된 수내교·금곡교·불정교에 대해서는 14일부터 1개 차로에 PE방호벽, 표지판, 방지턱, 반사 테이프, 윙카 등 안전시설 설치 후 보행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차량을 통제하고 있는 불정교는 편도 4차로에 대해 14일부터 차량 통제를 해제한다. 이와 함께 정자교 사고 현장 주변에 2.4m 높이의 가설 펜스를 160m 길이로 설치해 시민 출입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정자교에서 미금역 방향으로 70m 떨어진 곳에 징검다리를 설치해 임시보행로를 확보한다. 시는 신속한 설치를 위해 평소 이용이 적었던 정자교에서 수내역 방향 약 180m 지점에 있던 징검다리를 이전 설치해 13일 개통할 예정이다.
사진)노동안전지킴이와 수원시 관계자가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가 11일 노동안전지킴이와 ‘2023년 건설현장 산재예방 합동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등 9명은 권선구 오목천동의 노유자(老幼者) 시설 신축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 장소 방호 조치, 전기·화재 방지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3월 31일 열린 ‘2023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 후 첫 점검이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4월부터 12월까지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총사업비 60억 원 미만 건설 현장, 50인 미만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보건 조치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가 건설 현장, 소규모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보호구 착용, 추락장소 방호 조치 등 위험 요인을 수시로 점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동안전지킴이와 수원시 관계자가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가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2025년 수원ITS 아태총회 유치준비단’(공동단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11일 중국 쑤저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종 제안발표에서 뉴질랜드와 경합 끝에 ‘2025년 ITS 아태총회’를 수원시에 유치했다. 수원시는 이날 발표에서 Maas(통합교통서비스), DRT(수요응답형교통),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대도시의 미래 ITS 비전을 제시했다.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정부와 지자체의 강한 유치 의지도 설명했다. 발표 후 아태 이사회 11개국이 표결을 했고, 수원시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1표 차로 제쳤다. 1996년 일본에서 시작된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ITS 관련 민관 기술을 교류하고,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고위급회의, 학술회의, 기술시연,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25년 ITS 아태총회 수원 유치로 23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총회가 열리게 됐다. 2025년 ITS 아태총회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여 개국에서 2500여 명이 참여하고, 50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15일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태총회 유치 후보 도시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수원시를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원시, 경기도,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등과 유치준비단을 구성해 ITS 아태 사무국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고, 투표권이 있는 아태 국가를 대상으로 총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유치 활동을 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 ITS 아태총회 유치는 수원시가 ITS 선도 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지능형교통체계다. 사진)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오른쪽 6번째), 2025년 수원ITS 아태총회 유치준비단이 유치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가 11일 오후 4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안양권 철도망 구축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음경택 안양시의회부의장, 이재현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민간 전문가, 관련 부서장, 용역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했다.시는 내년도 9월까지 용역을 추진해 수도권남부의 철도중심 도시 조성 및 주변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는 철도망 구축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또 ▲만안・동안구의 동반성장을 이끌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및 평촌신도시 재정비 ▲인천 송도~안양 인덕원~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미래선도산업벨트 조성 ▲서울대학교~안양시청~안양교도소를 연결하는 문화·연구개발벨트 조성을 뒷받침할 철도교통망을 마련할 계획이다.세부내용으로는 ▲민선 8기 공약인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인천2호선·광명시흥선 안양연장 등 안양권 신규 철도노선안 검토 ▲각 노선에 대한 기술적 검토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및 종합평가 ▲사업추진 방식에 따른 재원 조달 방안 검토 등이 논의된다.앞서, 지난해 9월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토교통부에 위례과천선 안양연장 등 신규 철도노선 설치를 건의하고 국토부・경기도・관련 지자체·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왔으며, 이를 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안양시 어디서나 역세권이 되고, 서울과 수도권남부를 잇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해 철도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망 구축으로 인근 지자체와 상생하는 길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양시에 1호선(경부선)・4호선(과천선) 2개 노선이 운행 중인 가운데, 월곶~판교선(경강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인덕원역), 신안산선 등 4개 노선을 추가 조성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1일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4 일원에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불진화자원을 총력 투입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강원 강릉 산불은 산불진화헬기(14시 40분부)가 이륙하여 4대가 진화중에 있고, 산불진화장비 396대(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 포함) 및 산불진화대원 등 2,764여명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 *현장 투입인원 최종집계(15시 30분 기준) 현재 시각(15시 30분)을 기준으로 산불 영향구역은 379ha(산림 170ha)이르고, 산불의 진화율은 약 88%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시설 피해는 주택 40동, 펜션 28동, 호텔 3동 등 총 71개소가 소실되거나 일부 소실 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지역 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에 부분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다. 발화 당시 초속 30m/s(남서풍)의 강풍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현장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을 위해 528여명을 강릉 사천중학교(29여명)와 아이스아레나(499여명) 등으로 대피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가용가능한 자원을 총력 투입한 결과 현장의 산불을 순조롭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강풍으로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선 단락으로 발화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장(산림청장 남성현)과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용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총 동원하여 추가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유의하면서 산불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산림재난통제관실 책임자 산림재난통제관 이종수 (042-481-4239)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담당자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김창현 (042-481-4239) 첨부파일 : 관련 사진 4부 / 지상영상 웹하드 참조 ※ 산림청 웹하드(http://www.webhard.co.kr) (ID : newsforest / PW : 1234) 산불 현장 진화 사진(헬기 진화중) 산불 현장 진화 사진(공중진화대) 산불 현장 진화 사진(특수진화대)
□ LH가 오는 13일,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ㅇ 지난 ’14년부터 매년 실시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LH는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 원 상당의 신기술(자재)을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 ㅇ 특히,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5개 공종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제로에너지주택, 층간소음 저감 등 ESG 관련 신기술 특화 분야에서도 공모가 실시된다. 공모대상 및 일정 □ 공모대상은 정부인증신기술 또는 국내 특허를 받은 신기술․신자재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LH에 적용실적이 없는 신기술(자재)이어야 한다. ㅇ 공모신청은 오는 4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SOC 기술마켓 홈페이지(www.soctechmarket.or.kr)에서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 접수된 신기술(자재)은 신기술심의위원회에서 현장 적용가능 여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채택여부를 결정하며, 채택된 신기술(자재)은 LH 현장에 적용(구매)된다. ㅇ 아울러, SOC 기술마켓 공동검증심의위원회 및 조달정책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혁신제품(FT3)으로 지정되는 경우에는 LH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SOC 공공기관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어 초기 판로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ㅇ 기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4월 13일,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되는 LH인증신기술 공모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최근 층간소음 개선요구 등 신기술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 속에서 관련 기술을 적극 발굴해 LH 주택품질을 높이고 중소기업 초기 판로확보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4.10. 16:00 영도에서 개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분과별 커피산업 현안 제안, 신규정책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 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0일) 오후 4시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영도구 봉래동 소재)에서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커피관련 협회,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커피도시부산포럼’(이하 포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모모스커피, 22년 스프럿지 어워드(미국 커피전문 매체의 시상식 / 커피업계 아카데미상) 전국 최초 ‘올해의 로스터’ 수상 국내외 커피시장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부산은 국내 커피류의 약 93% 이상이 수입*되는 물류 거점이자, 국내 최초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배출에 이어 부산 출신 ‘세계 커피 챔피언십(WCC)’ 우승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입지*와 인적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커피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22년 기준 커피류(생두, 원두, 기타) 전체 수입량(188천톤) 중, 부산항 경유 수입량 174천톤(92.5%) ** (19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 (21년)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추경하, 3위 주상민 / (22년)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문헌관 이에 부산시에서는 2021년부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브랜드개발, 축제 육성 지원, 연구개발 및 인증지원 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본격적인 논의와 협력을 위해 ‘커피도시부산포럼’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 ‘포럼’의 공동조직위원장은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김진수 부산일보사장이 맡았고, 자문위원, 집행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의 협의체 성격의 조직으로 구성된다.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사무국을 운영하여, 지역 커피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산학연관 가치사슬(밸류체인) 협력체계 구축, 7개 분과별 커피산업 현안 파악 및 해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출범식은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개회사 ▲커피도시 부산포럼 발전 협력 선언 ▲스페셜티 커피협회(SCA) 디렉터, 커피업계, 커피챔피언이 참가하는 커피 토크콘서트 ▲2022년 월드 컵 테이스터스 우승자인 문헌관 씨의 커피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미래는 신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하고 어떻게 육성하는가에 달려있다”라며, “오늘 커피도시부산포럼 출범식은 커피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부산시가 ‘잠재력 있는 국내 커피도시’에서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커피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참고 1 커피도시부산포럼 출범식 행사 개요 행사개요 (일 시) 2023. 4. 10.(월) 16:00~17:00 (장 소)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영도구 봉래동 소재) ※ 모모스 커피, 22년 스프럿지 어워드(커피업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국 최초 ‘올해의 로스터’ 선정 (대 상) 시장, 시의회, 국회의원, 부산일보사장, 구청장, 부산지방중기청장, 커피관련 협회, 커피업계 종사자 등 100여명 (내 용) 발전 협력 선언, 기념촬영, 토크콘서트, 커피강연 등 커피도시부산포럼 구성운영(안) ❖ 목 적 : ‘커피도시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커피산업 생태계 구축 ❖ 구 성 : 조직위원장 3, 자문위원 32, 집행위원장 3, 집행위원 4, 7개분과 60 ❖ 운 영 : 전체 포럼 연1회, 분과별 회의 연2회(총14회) 진행순서 시 간 세 부 내 용 비 고 【제1부】 본행사 16:00~16:05 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16:05~16:08 3‘ ◦‘커피도시부산’ 영상 시청 16:08~16:11 3‘ ◦개 회 사 16:11~16:17 6‘ ◦환 영 사 16:17~16:25 8‘ ◦축 사 16:25~16:28 3‘ ◦발전 협력 선언 16:28~16:30 2‘ ◦기념 촬영 【제2부】 토크콘서트 16:30~16:45 15‘ ◦토크콘서트 16:45~17:00 15‘ ◦커피 강연 및 시음 문헌관(22년 WCTC 우승자) 참고 2 『커피도시부산포럼』운영(안) 운영목적 “커피도시 부산”의 지속가능한 브랜드화성장을 위한 협의체 중심 운영기구 필요 - 커피관련 산학연간 Value-Chain 협력체계 구축 - 분야별 커피산업 이슈 및 현안문제 파악 등 정보공유 - 부산 커피산업 발전방안 도모 및 신규 정책사업 발굴 ‘스벅’ 美 시애틀처럼 커피를 통한 산업육성 및 관광거점화 기반조성 기여 운영방법 브랜드화 및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Two-Track 포럼 운영 - (브랜드化) 매년 커피도시 부산 브랜드를 안착화 시킬 수 있는 포럼 추진 ▸ 특정주제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전체) - (산업기반조성) 커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임무지향적 7개 분과위원회 운영 ▸ 기업중심형 정부과제 신청수행을 위한 기획연구회 운영 지원 ▸ 커피산업 관련 이슈, 제도개선 및 현안문제 기술보고서 제출 분과장 중심으로 반기별 정기적인 모임 및 운영(연2회) 조직위원회 구성 조직위원장 자문위원 집행위원회 사 무 국(부산테크노파크) 기술·R&D 설비·부자재 인력양성 브 랜 딩 관 광 물 류 문 화 기대효과 분야별 전문가의 기술성·창의성·전문성을 접목하여 향후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커피산업 기반 마련 지역 내외 커피산업 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통해‘커피도시 부산’의 대외적 브랜드 이미지 제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29일부터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거북섬에서 즐기는 해양레저 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거북섬 해양레저프로그램을 시흥시 창의체험학교 방식으로 운영해 주로 관내 초·중학생이 참여해왔다. 올해부터는 경기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양레저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거북섬 일원을 수도권에서 쉽게 즐기는 해양레저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체험 종목을 늘린 여름방학 프로그램 계획도 구상 중이다. 29일부터 운영되는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은 카약, 바나나보트, 서핑, 다이빙으로 구성했다. 카약과 바나나보트는 5월 6일(매주 토요일), 서핑은 4월 29일, 다이빙은 5월 5일부터 각각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4월 1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카약/바나나보트는 시흥시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체험/견학)에서 하면 되고, 서핑/다이빙은 웨이브파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프로그램 참여 시에는 거주지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고, 참가 신청 및 운영, 참가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웨이브파크(031-420-9753), 시흥시청 관광과(031-310-2906~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거북섬을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해양레저의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