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0월 5일 21시 30분경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59-1 에서 산불이 재발화하여 2시간 10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대(진화차 1, 소방차 1)와 산불진화대원 131명(산림공무원 20, 소방 28, 군 63, 주민 20)을 투입하여, 23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인천시와 옹진군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소각 등에 따른 불씨 관리 소홀로 산불 확산이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산림재난통제관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책임자 산림재난통제관 이종수 (042-481-4239) 담당자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김창현 (042-481-4239) 산불 현장 진화전 사진 산불 현장 진화후 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전을 위해 10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가을 성수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 샛길 등 금지된 장소의 출입 △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야영 및 취사 행위 △ 임산물 불법 채취 △ 음주 및 흡연행위 △ 불법주차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집중단속에 3,672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캠페인, 문자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탐방객들에게 단속 내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3년(2020년~2023년)간 가을 성수기 기간(10~11월)에 탐방객 안전사고(추락, 심장마비, 골절 등)는 총 59건(사망 8건, 부상 51건)이며, 2020년 20건(사망 1건, 부상 19건), 2021년 17건(사망 2건, 부상 15건), 2022년 22건(사망 5건, 부상 17건)으로 집계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공원자원 보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붙임 1. 관련 사진 1부. 2. 국립공원사무소별 집중단속 기간 및 인력투입 계획 1부. 3. 과태료 부과 기준 1부. 끝. 담당 부서 국립공원공단 책임자 부 장 임철진 (033-769-9500) 공원환경처 담당자 계 장 장두강 (033-769-9505) 붙임 1 관련 사진 샛길 불법산행 단속 출입금지 위반 임산물 채취 단속 음주행위 단속 붙임 2 사무소별 집중단속 기간 투입인력 현황 사무소 집중단속 기간 투입인력 비고 계 16개 공원 3,672명 지리산 2023.10.07. ~ 10.29. 23일 608명 경 주 2023.10.07. ~ 10.15. 9일 44명 계룡산 2023.10.21. ~ 11.05. 16일 80명 설악산 2023.10.07. ~ 11.05. 30일 222명 속리산 2023.10.07. ~ 11.12. 37일 360명 내장산 2023.10.21. ~ 11.19. 30일 240명 가야산 2023.10.28. ~ 11.12. 16일 64명 오대산 2023.10.07. ~ 10.29. 23일 138명 주왕산 2023.10.07. ~ 11.05. 30일 149명 치악산 2023.10.07. ~ 10.29. 23일 92명 월악산 2023.10.07. ~ 11.12. 37일 440명 북한산 2023.10.07. ~ 10.30. 24일 504명 소백산 2023.10.07. ~ 10.29. 23일 138명 월출산 2023.10.21. ~ 11.12. 23일 69명 변산반도 2023.10.21. ~ 11.05. 16일 128명 무등산 2023.10.07. ~ 11.05. 30일 396명 ※ 사무소별 가을 성수기 집중 기간,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기간을 설정한 것으로, 한려해상, 덕유산, 태안해안, 다도해해상, 태백산은 봄과 여름철에 집중단속 붙임 3 과태료부과 기준 (단위: 만원) 위반행위 해당 법조문 과태료 금액 1차 위반 2차 위반 3차 이상 위반 가. 법 제24조의3에 따른 출입 및 조사를 정당한 사유 없이 방해하거나 거부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1호 100 150 200 나. 법 제24조의4제1항에 따른 퇴거 등 조치명령에 따르지 아니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2호 100 150 200 다. 법 제27조제1항제4호를 위반하여 총 또는 석궁을 휴대하거나 그물을 설치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3호 100 150 200 라. 법 제27조제1항제5호를 위반하여 지정된 장소 밖에서 상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4호 1) 차량·손수레 등 이동장비를 이용하여 상행위를 한 경우 100 150 200 2) 그 밖의 방법으로 상행위를 한 경우 50 75 100 마. 법 제27조제1항제6호를 위반하여 지정된 장소 밖에서 야영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2항제1호 20 30 50 바. 법 제27조제1항제7호를 위반하여 지정된 장소 밖에서 주차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3항 10 10 10 사. 법 제27조제1항제8호, 제11호 또는 제12호를 위반하여 금지된 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3항 10 10 10 아. 법 제27조제1항제9호를 위반하여 지정된 장소 밖에서 흡연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5호 60 100 200 자. 법 제27조제1항제10호를 위반하여 제25조제1항 각 호의 장소ㆍ시설에서 음주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제3항 10 10 10 차. 법 제28조제1항에 따라 제한되거나 금지된 지역에 출입하거나 차량 통행을 한 경우 법 제86조 제2항제2호 20 30 50 카. 법 제29조제1항에 따라 제한 또는 금지된 영업이나 그 밖의 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6호 1) 제한이나 금지된 영업을 한 경우 50 100 150 2) 제한이나 금지된 행위를 한 경우 60 100 200 타. 법 제36조의8을 위반하여 지질공원의 시설을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경우 법 제86조 제1항제6호의2 50 100 200 파. 법 제37조제1항에 따른 입장료 또는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자연공원에 입장하거나 공원시설을 이용한 경우 법 제86조 제4항 5 5 5 하. 법 제72조제4항을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 또는 사용 등을 거부ㆍ방해 또는 기피한 경우 법 제86조 제2항제3호 20 30 50
충남도와 도내 연구기관, 대·중소기업이 ‘탄소중립 경제로의 도약과 혁신’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원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조성순 삼성디스플레이(주) 부사장, 김성균 한국서부발전(주) 사업 부사장, 이보룡 현대체절(주) 연구개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과 기업은 △저탄소 전환 △자원순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도내 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화를 위한 협력사업 △에너지 전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업 추진에 힘을 합친다. 이 과정에서 도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상생협력사업을 위한 관계 법령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 도 특화사업 정부제안 지원에 노력한다. 기업은 도내 사업장의 저탄소 전환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을, 북부상공회의소는 도내 기업의 저탄소 전환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화력발전소의 절반과 석유화학, 철강공장 등이 밀집된 충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기준 1억 4173만톤으로, 2019년 1억 5500만톤과 비교해 총량은 감소했으나, 전국 비중은 23%로 증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이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하고,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함에 따라 탄소중립 달성여부가 도는 물론 국가의 경쟁력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이에 도는 경제상황 및 기후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이번 협약 체결을 서둘렀다. 협약 기관 및 기업은 내년 상반기 탄소중립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 상생협력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본사업 추진에 이어 2026년에는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1년 전 오늘,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은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에너지전환과 대체 산업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산업을 전환하고,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 정책과 행정적인 지원,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실천이 함께 해야 진정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다”며 “더 신속하고, 더 선도적인 에너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회장 김수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10월 4일 11시,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과 함께 국내외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님의 통일철학을 공유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영상 메시지(격려말씀), △ 자문위원 위촉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 김수한 협의회장님의 취임사, △전진선 양평군수님의 축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님 축사, △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축사 ,△ 「제21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자문위원 선서, △통일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한 협의회장은 “제21기 민주평통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통일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자유민주주의 통일담론을 선도하고 재외동포와의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활성화 및 평화통일 준비를 위한 통일미래세대를 지원해 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국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를 해야 할 중차대한 시대적 사명감을 인식하고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 간 교류사업, 통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통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그 관심과 역량을 결집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내년도 하반기에는 두물머리에서 통일의 염원이 군민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통일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윤순옥 의장은 “안보적 위기상황에 당면한 시기에 민주평통 자문위원께서 항상 지금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평화와 번영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김선교 당협위원장은 “자문위원님들께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실 것이라 믿으며, 통일의 길이 어렵고 더딜지라도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써 향후 2년간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여 활발한 통일활동을 추진하며, 통일‧안보, 국제협력, 경제‧과학, 교류‧협력, 농림수산 등 9개 직능으로 나눠 대통령에 대한 정책건의, 통일여론수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을 맞아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수원 등에서‘청렴여정 DEI’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청렴여정 DEI 행사는 연수원의 청렴 정책 3대 전략 10개 과제 가운데‘구성원이 함께하는 청렴 여정의 길’의 일환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1일) 기념으로 ▲본인 이름으로 상호존중 삼행시 짓기 등이다. 상호존중의 날(11일) 기념으로는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등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청렴 DEI 일환으로 ▲함께 소통하는 문화탐방 ▲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청렴 체험활동(인근 지역 청렴 관련 문화탐방) 등으로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연수로 구성됐다.박교선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에 원내 문화확산을 위해 청렴여정 DEI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전 직원이 함께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2장(별첨) <참고자료> 1. 2023 경기도교육연수원 청렴정책 추진 계획 2. ‘함께하는 청렴여정 DEI’추진 계획 일시 2023. 10. 4.(수) 9:30~18:00 장소 경기도교육연수원, 신륵사 및 정약용유적지 인근 지역 등 자율 -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연중 상호존중 균형 - 반듯한 청렴을 위한 수시 상하소통 미래 - 청렴한 조직을 위한 원내 문화확산 10월! 상호존중 집중의 달, 원내 문화확산을 위한 청렴DEI ❍ (매월 1일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 본인 이름으로 청렴 및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삼행시 짓기 - 청렴 여정 시간에 공직자로서 청렴 가치를 되새겨보며 삼행시 구상 - 탑승 버스에 비치된 청렴삼행시함에 투입, 聽斂으로 淸廉소통시간 추첨 공유 ❍ (매월 11일은 상호존중의 날) -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기념 하이파이브 데이 운영 - 10.4.(수) 기관장 청렴 다짐의 시간 하이파이브로 상호존중분위기 조성 구분 프로그램 운영시간 주요내용 진행 연중 상호 존중 청렴정책 및 상호존중문화 (갑질근절) 연수 +청렴이벤트➀ 9:30~9:50 ◦등록(9:20분까지 배움홀 입실) ◦갑질근절 관련 동영상 시청 ◦매월 1일은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 ◦매월 11일은 상호존중의 날 행정팀장 9:50~10:00 ◦기관장 청렴 다짐의 시간 기관장 10:00~10:30 ◦연수원 ▶ 신륵사 버스 이동 수시 상하 소통 함께 소통하는 문화탐방 (신륵사) 10:30~11:30 (1h) ◦세종대왕 영릉의 원찰 역할을 한 사찰! 신륵사 문화탐방 ◦직원 간 함께 소통하는 시간 문화해설사 자율관람 11:30~12:00 ◦신륵사 ▶ 두물머리 버스 이동 12:00~13:30 (1.5h) ◦점심 소통시간 행정팀장 원내 문화 확산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청렴 체험활동 13:30~16:00 (2.5h) ◦회복 탄력성 제고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상호존중문화(갑질근절) 확산을 위한 부서별 간담회 실시 해설사 자율관람 16:00~17:00 ◦세미원 ▶ 연수원 버스 이동 성찰 평가 聽斂으로 淸廉소통 +청렴이벤트➁ 17:00~18:00 ◦연수 하루 성찰 및 토론 ◦淸廉소통을 위한 聽斂시간 기관장 부서장 HRD 트렌드 키워드와 함께하는 2023 경기도교육연수원 청렴정책 추진계획 (요약) 근거 및 목적 ❍ 2023년도 청렴정책 종합계획 알림(감사관-3071, 2023. 2. 27.) 연수원의 특성을 살려 HRD 트렌드 키워드와 청렴정책 실천과제를 연계하여 연중 상호존중, 수시 상하소통, 원내 청렴확산의 3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함 정책 추진 방향 비전 더 나은 청렴, 미래교육의 시작 원칙 자율 -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연중 상호존중 균형 - 반듯한 청렴을 위한 수시 상하소통 미래 - 청렴한 조직을 위한 원내 문화확산 목표 청렴은 기본, 예방이 우선, 문화로 확산 중점 추진 과제 3대 과제 연중 상호존중, 수시 상하소통, 원내 문화확산 선정 사유 2022년도 경기도교육청 청렴종합평가 결과 3대 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연수원 특성에 맞게 3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함 3대 추진전략 및 10개 과제 세부 전략목표 주요 추진과제 HRD Keyword 자율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연중 상호존중 ➊ 상호 존중을 잇는 청렴 네트워크 구성 ➋ 구성원과 함께하는 청렴여정의 길 ➌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청렴 ✦러닝저니 (Learning Journey) ✦회복탄력성과 심리적안전감 (Resilienc & Psychological Safety) ✦메타버스(Metaverse) ✦워크플로우 러닝 (Workflow Learning) ✦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혼합형 학습 (Blended Learning) 균형 반듯한 청렴을 위한 수시 상하소통 ➍ 청렴 회복탄력성을 위한 수시소통 활성화 ➎ 부패취약분야 사전예방 채널 강화 ➏ 갑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강화 미래 청렴한 조직을 위한 원내 문화확산 ➐ 메타버스, 이번 역은 청렴입니다 ➑ 워크플로우 청렴활동 다각화 ➒ 청렴 내재화를 다지는 청렴 DEI ➓ 블렌디드 청렴연수로 지속가능 청렴학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4일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신재호)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성태)이 인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헌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들이 서로 합심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섯가지 서비스 헌장 의무를 담아 제정했다. 또한, 서비스 헌장을 통해 노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중심 서비스 ▲교통법규를 엄격히 지켜 안전운행 하는 승객안전 최우선 서비스 ▲친절한 태도로 승객을 맞이하고 노약자를 보호하는 친절한 태도 서비스 ▲버스환경 서비스 개선을 위해 차량 및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는 버스환경 서비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 개선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시민행복 체감 버스 이용 서비스 개선에 기꺼이 동참해 준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양측의 노력이 빛나도록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고 관련 사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10월 4일(수)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안전보건공단이사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 협회장 등이 참여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을철 숲가꾸기 사업에 앞서 ‘벌목 등 산림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현장 위험요인 및 벌목작업 시 보호장비, 안전수칙 등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협의체 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산림 현장의 소리를 듣고 개선해 산림사업장 중대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장의 기상환경과 급한 경사, 장애물 등 다양한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에 주력을 다해,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10.8)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50년 성남시의 역사를 기념한다.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 시 등에서 보내온 시 승격 50주년 축하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한다. 성남시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5명은 ‘성남 명예 시민증’을 받는다. 성남시민에 미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과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가 성남 명예시민(누적 22명)으로 이름을 올린다.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홀로그램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성남시립합창단의 ‘가요 50년 변천사 메들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댄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50년을 맞는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기념식은 참석자들이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마무리한다. 오는 10월 7일과 8일엔 성남시청 광장에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시는 양일간 4차산업 체험존, 가족 벼룩시장, 팝업 놀이터, 자매결연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설치·운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1973년 7월 1일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해 당시 19만명이던 인구는 현재 92만명으로 늘었고, 9만7000여개의 기업체가 있는 첨단과 혁신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했다”면서 “그 50년 역사의 중심엔 시민 여러분이 계셨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여주에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10월 6일부터 전시한다.‘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1971년부터 열린 유서 깊은 행사다. 도는 10월 6일부터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하는데 공예품 대전 입상작을 함께 전시해 더 많은 도민에게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경기공예페스타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1층서 열린다. 공예품 대전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를 계속 이어간다. 전시할 작품은 이번 연도 대상작 ‘청화백자 각진손잡이 차도구 세트’와 금상작 ‘조촐한 한상’ 등 23개 작품이다. 이관행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는 2연속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국에서 공예품의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기도 공예품의 우수성을 도민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축 메시지를 전했다.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본인의 SNS를 통해 “우리 겨레의 하늘이 열린 뜻깊은 날을 안양시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어 “건국 이후 반만년 동안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이룩한 성취는 실로 대단하다”며 “안양시는 50년 전 시 승격 당시 인구 11만의 작은 도시에서 현재 55만의 대도시가 되고, 스마트 선도도시로 발전했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했다”면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단군의 숭고한 이념처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펼치면 눈부신 미래 100년을 맞이하는 도약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오늘 뜻깊은 민족의 축일을 맞이해 홍익인간이라는 큰 뜻을 마음에 깊이 품고 모두가 행복한 안양시, 나아가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한다”며 “행복과 화합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시민 모두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천절 경축사 오늘은 제4355주년 개천절입니다. 우리 겨레의 하늘이 열린 뜻깊은 날을 안양시민과 함께 경축합니다. 우리는 건국 이후 반만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며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족의 힘을 모아 이룩한 성취는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속에 우리 안양시도 급속적인 발전을 거듭했고 어느새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승격 당시 인구 11만의 작은 도시는 현재 55만의 대도시가 되었고,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마트 선도 도시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이 순탄한 것만은 아닙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리의 일상은 예전으로 완전하게 돌아갈 줄 알았지만 고금리, 고물가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상은 어렵기만 합니다. 또한, 지난 50년간 급속한 성장을 이루어 왔던 이 도시도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해 고민해야 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단군성조께서 펴신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하다’라는 숭고한 이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백성을 이롭게 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살게 한다는 이 뜻처럼,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정을 펼친다면 눈부신 미래 100년을 맞이하는 도약의 순간이 올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오늘 뜻깊은 민족의 축일을 맞이하며 홍익인간이라는 큰 뜻을 마음 깊이 품고, 모두가 행복한 안양시, 나아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 행복과 화합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시민 모두가 함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4355주년 개천절을 경축하며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3. 안양시장 최대호
전라남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줄 공식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단기 4356년 개천대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국체전 성화 공식채화식이 열렸다. 행사는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강화군수에게 전달해 대한체육회를 거쳐 봉송주자에게 전달됐다. 봉송 주자는 강화군청 태권도부, 강화고등학교, 강화여자고등학교, 강화군 체육회장 등이 나섰다. 채화된 공식성화는 봉송주자들에 의해 마니산주차장까지 2.3km 봉송된 후 전남도 성화인수단장인 장헌범 기획조정실장에게 인계됐다. 전남도 성화인수단은 인수한 공식 성화를 마니산에서 전남도청까지 차량으로 이송한다. 공식 성화는 9월 18일 해남 땅끝맴섬광장에서 특별 채화한 첫 번째 성화와 9월 21일 고흥 나로우주과학관에서 특별 채화한 두 번째 성화 등과 함께 오는 10일 있을 성화 봉송행사 전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특별채화와 공식 채화된 성화는 10일 전남도청 만남의광장에서 합화식 후 도내 22개 시군 147구간을 4일간 순회 봉송한 뒤 13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입성해 성화대 최종 점화를 통해 대회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불꽃으로 타오르게 된다. 또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개회식인 11월 3일 전남도청에서 보관된 성화가 목포종합경기장으로 봉송돼 성화대 불을 밝히게 된다. 장헌범 실장은 “올해 15년만에 다시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4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만큼 안전한 체전, 국민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 모두가 목표하는 성적을 달성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 확정에 따라 4일부터 2023년산 공공비축미 912.9톤을 매입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올해 용인특례시에서 생산한 추청, 참드림 품종이다. 매입 규모는 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산물 벼' 552.9톤(40kg 기준 1만3823포)과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 벼' 360톤(40kg 기준 9000포) 등 총 912.9톤이다. 시는 공공비축미 추가 확보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산물 벼는 31일까지, 건조 후 포장한 포대 벼는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매입한다. 매입은 처인구 원삼면 용인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와 이동·남사·백암 DSC(건조저장시설)에서 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지급 방식은 매입 직후 40kg 기준 포대당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선지급하고, 12월 31일 평균 가격에 따른 나머지 금액을 지급한다. 산물 벼는 포장비용(조곡(껍질이 있는 벼) 40kg당 758원)을 차감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시 관계자는 “수매 대상 품종인 추청, 참드림 품종 외에 다른 품종을 20% 이상 혼입하면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가 제한되므로 출하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규격품인 새 포장재를 사용하고, 수분 13~15% 건조 상태를 준수해 출하해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