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기간을 12월 13일 18시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원되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11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2월 2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했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4세 해당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모두 신청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에 작게나마 힘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급 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신청사 2층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시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대책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는 포천시 학교폭력 실태 및 현황 파악, 기관별 학교폭력예방 사업 공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의 원아 13명과 학부모, 보육교사 일행은 지난 30일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410만원(자이어린이집 230만원, 신경안어린이집 18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자이어린이집과 신경안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행사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개최하여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다. 2곳의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알뜰한 소비를 실천하여 나눔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해왔다.방세환 광주시장은 “어울림 속에서 참되고 마음이 풍요로운 어린이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보육교사들의 교육철학과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린이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을 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2019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체계 구축, 불법행위 단속 및 도민의식 제고, 주민참여 확대, 우수사례 발굴 각 시군에서 1년간 추진한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금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에 따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광주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 자원순환가게 확대 운영, 행복홀씨 입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축제·행사 시 1회용품 사용자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시, 공공용봉투 사용지침 마련을 통한 무분별한 혼합 배출 차단, 재활용품 분리수거 품목별 색상 비닐마대 사용으로 시민들에게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의식을 함양해왔다. 또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를 제정하고 종이타월 없애기, 개인컵 사용,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의 날 운영, 텀블러 DAY 운영 등 솔선수범하며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 생활폐기물 감축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000만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생활폐기물 감축 시책을 추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광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2월 1일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주)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 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하여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번 자회사 간 합병은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 시장은 성명서에서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으로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면서 “지난달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 통과를 환영하며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첨부 자료>_ 성명서 성 명 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본회의 조속 통과 촉구 지난 2023년 3월 24일에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11월 29일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함을 크게 환영합니다. 이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또한 신속하게 통과되기를 촉구합니다. 분당 신도시는 개발된 지 3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별법을 통해 신속한 재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며, 많은 지역 주민이 재정비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에서 지체 없이 법안이 통과되어, 지역 주민이 간절히 원하는 분당 신도시 재정비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거듭 촉구합니다. 아울러, 분당 신도시는 특별법만으로는 정비에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성남시에 있는 서울공항으로 인한 비행안전구역 때문입니다. 특별법으로 용적률이 완화되더라도 고도제한으로 인해 그 용적률을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행안전구역으로 인한 고도제한 규제를 완화하여 분당 지역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국회의원이 여야 할 것 없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특별법을 살펴보면 정비사업을 위해서는 이주단지 확보를 필수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약 73%가 개발제한구역을 포함한 녹지로 지정되어 있어, 성남시장의 권한만으로는 적정량의 이주단지를 공급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경기도지사의 권한을 동원해 보전 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이주단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합니다. 성남시에서도 신속한 분당 신도시 재정비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3년 12월 1일 성남시장 신 상 진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이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연간 6만 원 상당의 바우처카드를 제공해 이를 관내 이·미용업 및 목욕업소(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30일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이윤화 지부장)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사업’의 첫걸음을 뗐다. 관내 노인들의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6일부터 가맹점을 모집(상시모집)해 내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NH농협은행 남해군지부와 바우처카드 협약을 통해 카드시스템을 구축한다. 발급된 바우처카드에 분기별 이용금액을 자동 충전시키고 가맹점은 신용카드와 같은 정산체계를 활용하게 돼 어르신들과 업체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어르신 이·미용비 및 목욕비 지원 바우처카드 도입을 통해 어르신과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령친화도시 남해군인 만큼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해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는 12월 1일(금) 호텔 인터불고(만촌)에서 22개국 40여 명의 주한 외교사절 및 40개 국가별 협회 회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와 번영(Peace and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폴란드, 루마니아, 모로코, 핀란드 등 7개국 주한대사를 포함해 총 22개국 40여 명의 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고, 민간외교의 장으로서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세르게이 타라소프(계명대 음대 교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석한 주한 외교사절 및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사를 했다. 이어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루마니아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대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주한헝가리대사 ▲딴 신 주한미얀마대사 ▲샤피크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 등 주한대사들이 축사를 통해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상호 이해와 관용의 정신으로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현재와 같이 글로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와 같은 민간 영역에서의 교류활동이 더욱 중요하다”며, “대구와 경북에서 출발한 상호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한국을 넘어 세계 곳곳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는 2008년 창립, 2009년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전국 유일의 민간 외교단체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공동의장으로 하여 40개 국가별 소속 협회 6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문화·예술·경제·봉사·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민간외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붙임 1.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개요 및 개별협회 현황(별첨) 2. 주요 외교사절 참석자 명단(별첨) 3. 행사 사진(별첨)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일 메가박스 수원남문에서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녕 2023, 환영해 2024’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40여 명은 2023년 한해 마무리 소감을 적고, 2024년 새해 소망을 담은 카드를 썼다. 영화 ‘1947 보스톤’을 관람하며 송년 행사는 마무리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문화생활을 하며,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가족 돌봄 부담을 더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올 한해를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3년 12월 1일~2024년 3월 31일)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초미세먼지(PM-2.5)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차고지(시내버스, 시외버스),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각 시도 조례에서 정한 바에 따른 자동차 공회전 제한 행위를 위반한 자동차의 운전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자동차에서 초미세먼지가 과다하게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소유주가 스스로 차량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질의응답. 끝. 붙임 질의응답 1. 1. 운행 차량의 단속 근거는? ○ 대기환경보전법 제61조에 따라 환경부장관,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출가스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도로나 주차장 등에서 자동차의 배출가스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야 함 ○ 자동차 운행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에 협조하여야 하며 점검에 응하지 아니하거나 기피 또는 방해한 자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 2.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을 경우 처벌은? ○ 대기환경보전법 제70조제1항에 따라 운행차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자동차 소유자에게 개선을 명할 수 있음 ○ 대기환경보전법 제70조제2항에 따라 개선명령을 받은 자는 개선명령일부터 15일 이내에 전문정비사업자 또는 자동차제작자에게 정비‧점검 및 확인검사를 받아야 함 ○ 대기환경보전법 제70조의2에 따라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자동차의 운행정지를 명할 수 있음 3. 배출가스 측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 (정차식) 운행중인 차량을 정차시켜 운전자를 내리게 한 후 점검자가 점검대상 차량에 탑승하여 측정 및 검사 - 경유차량은 매연측정기를, 휘발유차와 LPG차는 가스측정기로 측정 ○ (비정차식) 교통체증 및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도입한 방식으로 운행상태에서 측정하며, 비디오측정기와 원격측정기(Remote Sensing Device)가 있음 - (비디오측정기) 비디오로 촬영하여 모니터를 통해 3명이 육안으로 매연농도 초과여부 확인(경유차에 한함) - (원격측정기) 달리는 상태의 자동차 배출가스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초과여부 판별(휘발유차와 LPG차에 한함) 정차식(노상) 단속 비정차식 단속 비디오측정기 원격측정기 4 4. 원격측정방식(RSD)의 원리는? ○ 광원(큰 원통)모듈에서 적외선(CO, CO2, HC 감지)과 자외선(NOx 감지)을 도로 맞은편에 설치한 반사거울(Corner Cube Mirror)로 쏘아 보내면 이 광선이 다시 감지(작은 원통)모듈로 되돌아오게 되며 내부 분석 장치들이 광선에서 감지한 차량 배출가스 성분비를 분석 5. 5.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은? ○ 시․도가 정하는 바에 따라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의 장소에서 주차하거나 정차상태에서 자동차를 공회전하는 행위를 제한 참고 : 시․도별 공회전 제한 조례규정 < 참고 > □ 시·도별 공회전제한 조례 규정사항(2023. 11. 25. 기준) 구 분 공회전 제한지역 공회전 허용시간 차종 적용제외 자동차 과태료 서 울 전 역 - 2분, 5℃ 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청소,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1/2범위 내 감경 가능) 부 산 전 역 - 2분, 5℃미만, 27℃초과 5분 - 0℃미만, 30℃초과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대 구 전 역 - 휘발유·가스차 3분, 경유차 5분 - 5℃미만, 27℃이상 10분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축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인 천 주차장, 터미널, 차고지 등 - 3분, 5℃미만, 25℃이상 5분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설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광 주 전 역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축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대 전 주차장, 터미널, 차고지 등 - 5분, 5℃미만, 27℃이상 10분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설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울 산 전 역 - 5분,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이륜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세 종 전 역 (면 지역 제외)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이륜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설공사, DPF 재생 1차 : 경고, 2차 : 5만원 경 기 주차장, 터미널, 차고지 등 - 5분, 5℃이하 10분(가스, 3.5톤 경유차만 해당) - 5℃미만, 27℃초과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축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강 원 충 북 - 5분, 5℃이하 10분 (가스, 3.5톤 경유차만 해당) - 5℃미만, 27℃초과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충 남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 5℃이하 10분(가스, 3.5톤 경유)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전 북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 5℃이하 10분(가스, 3.5톤 경유)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축공사 1차 : 경고, 2차 : 5만원 - 2분, 5℃이하,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 5℃이하 10분(가스, 3.5톤 경유) 자동차 이륜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전 남 - 5분, 5℃미만, 27℃초과 제한없음 - 5℃이하 10분(가스, 3.5톤 경유)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경 북 경 남 - 2분, 5℃미만, 25℃이상 5분 - 0℃이하, 30℃이상 제한없음 자동차 긴급, 냉동, 냉장, 정비, 건설, 건축, DPF 재생 1차 : 경고, 2차 : 5만원 제 주 - 5분, 5℃미만, 27℃초과 제한없음 자동차 이륜차 긴급, 냉동, 냉장, 청소, 정화, 정비 1차 : 경고, 2차 : 5만원
논산시(시장 백성현) 미래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의지가 모여들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시는지난 30일 지역 내 대표적 예식장인 노블레스컨벤션 웨딩홀(대표김연희)임원진이 논산시청을 찾아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만 회장은 “논산시민들에게 받은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 전했다. 또한지난 1일 오전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회장김동주) 회원들이 ‘논산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한다는 의지로 기탁금 532만 4천 원을 전했다. 기탁금은 지난10월 열린 2023 강경젓갈축제에서 1천 원젓갈ㆍ고구마 비빔밥을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적십자사 봉사회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전과정을 주도하며 올해 강경젓갈축제에 활기를 더한 바 있다. 같은날 주식회사 도깨비 유통 앤 캠핑사의 박영걸 대표도 장학금 기탁을 위해 논산시청을 찾았다. 박 대표는강경젓갈축제의 부대 행사였던 만물도깨비 경매 수익금에 회사 내 자체 모금액을 얹어 총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갈 이들은결국 자라나는 미래세대”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많은분들의 관심과 정성, 아낌없는 지지 덕분에 올해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있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기탁받은 장학금들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소중한 밑거름이자 더 많은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큰힘이 된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10시 19분경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운산리 산3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헬기 1대(임차1), 산불진화장비 21대(진화차 1, 진화차 4, 소방차 15, 기타 1), 진화인력 79명(산불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10, 소방 40)을 신속히 투입하여 11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 이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 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