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 개최 12.16~12.17 수원컨벤션센터 ○ 총 30여 개국 130여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 ○ 김동연 지사, 글로벌 크리에이터 응원가, 숏폼 등 제작 참여 - 콘텐츠 기업 라이브 방송, 북콘서트 등 현장에서 국내외 크리에이터 격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인 미디어 천국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체험하고, 크리에이터들을 격려했다.김동연 지사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에 참석해 “경기도민 모두가, 특히 청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원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꿈 중에 하나”라며 “(크리에이터)여러분들이 원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찾아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계셔서 기쁘다. 하시는 일에 경기도가 작은 힘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6일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명 유튜버 등 국내외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초청해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주제로 열렸다.경기도는 2017년부터 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성과 보고회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진행했는데 이번 페스타는 이를 확장한 행사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하며, 총 30여 개국, 130여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였다. 김동연 지사는 모로코 출신으로 한류를 홍보하는 구독자 130만 유튜버 김미소(Kim Miso)와 과학지식정보 전문 채널인 구독자 20만 유튜버 지식인미나니와 함께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인터뷰 제작에 참여했다.이어 G-크리에이터 응원 CM송을 전자악기 등을 활용해 제작하는 작업을 구독자 20만 유튜버 오땡큐(OTHANKQ)와 함께 하고, 경기도를 홍보하면서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배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스페인어로 한국을 홍보하는 구독자 190만 유튜버 젝스 꼬레아나(JEKS Coreana) 등과 함께 촬영했다.김동연 지사는 구독자 603만 국제커플 유튜버 진우와 해티, 구독자 44만 유튜버 레바논 리나 핫산 등을 만나 챗-GPT로 제작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들의 한국 생활 에피소드 모음집을 증정받기도 했다.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www.gcon.or.kr/2023gcreat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유튜브 시장 성장에 따라 2017년부터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사업을 추진했다. 아카데미, 제작지원 등 육성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2천618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경기도가 양성한 유명 크리에이터로는 잔나코리아(214만), 조안나(178만) 등이 있다.경기도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입문, 단기, 실전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성장기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제작비와 함께 컨설팅, 세미나, 협업 지원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작지원’ 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에 공익적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이 지난 9월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겨울 ‘움직이는 예술공원’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서울숲에서 선보인다. ○ 서울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의 공원 여가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위해 지난 9월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5년간 서울의 공원에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협력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를 시행한다. □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은 독일의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er Bauder)가 아시아에서는 서울숲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되었다.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하여 관람할 수 있다. ○ 독일의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her Bauder)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이다. 특히 2014년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맞아 형제인 마크 바우더(Mark Bauder)와 함께 제작한 조명 예술 설치물 ‘Lichtgrenze(빛의 경계)’로 국내에도 알려진 바 있다. □ 거꾸로 매달린 2백여 개의 크리스마스트리와 8만여 개의 LED 조명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준다. 더불어 빛에 반응하는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를 체험하는 30분간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숲을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오전 10시부터 공원을 방문하면 전시물을 볼 수 있지만 전시작품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6시부터 평일 저녁은 8시까지 그리고 주말과 공휴일은 저녁은 9시까지 회당 30분 간격으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사전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과 대림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앱(APP)을 통해 진행된다. □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공원에서 색다른 겨울의 모습을 만나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원이 자연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붙임 1 개 요 운영개요 ㅇ 전 시 명 : 겨울빛, 윈터라이트(WINTERLIGHTS) ㅇ 작 가 : 독일 작가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her Bauder) ㅇ 장 소 : 서울숲 가족마당 내 ㅇ 기 간 : 2023. 12. 15.(금) ~ 2024. 1. 7.(일) 총24일 ㅇ 관람시간 : 평일 18:00~20:00(4회운영)/주말 및 공휴일 18:00~21:00(6회운영) ㅇ 전시규모 : 가로 26m × 세로 20m × 높이 6.5m(총면적 520㎡) ㅇ 내 용 : 서울의 공원에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이 ‘움직이는 예술공원’ 사업에 관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울숲의 겨울을 색다른 모습으로 전달. 거꾸로 매달린 200여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빛과 소리로 감싸는 전시 공간을 걸으며 약 30분간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겨울 특별 전시 ㅇ 주최/주관 : 서울시/재단법인 대림문화재단 [전시 관련 링크] 붙임 2 포 스 터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14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3년 화학안전공동체 안전활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안산·인천 지역 화학안전공동체*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사례, 안심컨설팅(화학물질 기술지원 등) 성과 공유, 화학물질 안전관리 우수기업 선정 등 민·관이 화학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 ‘15년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547개사(38개반)가 화학사고 방재체계 구축, 훈련, 사업장 자체 점검 강화 등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운영 중 한강청은 화학안전공동체의 우수기업 4개사 환경기술인에게 화학사고 예방·대응 등 안전활동 실적을 종합평가하여 환경부장관상과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했다. 자율 화학 안전활동 최우수 기업인 SK인천석유화학㈜, ㈜애이티앤에스코리아가 환경부장관상을,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강남화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수상했다. 이어, 화학사고 안전정책(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 등), 신규 지정되는 유해화학물질 대처 방법, 화학사고 수습·복구 관련 법령 체계 등에 관하여 외부전문가의 화학물질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화학안전공동체에서 안전활동 성과 공유와 화학물질 정책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민ㆍ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업장 스스로 화학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문화가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성과보고회 개최계획 1부. 2. 성과보고회 사진 1부. 3. 질의ㆍ응답(Q&A) 1부. 끝. 붙임 1 화학안전공동체 안전활동 성과보고회 개최 계획 배경 및 목적 ❍ 시흥‧안산‧인천 지역 화학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수습 대응을 위해 환경기술인 중심,「유해화학물질 화학안전공동체」운영 中 ☞ 안산·시흥 18개반(‘15.5.29 발대식) 시작으로 ’23.10월 기준 안산·시흥·인천 38개반, 547개社 참여 ❍ ‘23년도 안전활동 성과발표, 우수 환경기술인 상장수여 및 최근 화학물질 안전정책 공유 등 사업장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 ‘23년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성과보고회 개최 개 요 ❍ (일 시) ‘23. 12. 14.(목) 14:00 ~ 17:20 ❍ (장 소) 인천시 연수구 소재,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본관 2층 ❍ (대 상) 인천/안산·시흥 화학안전공동체 반장社 등 약 100명 이내 - 한강유역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화학안전활동 우수사업장 상장수여자(4명), 화학안전공동체 환경기술인 등 ※ 한강유역환경청「공통관리지표」환경규제 혁신성과 과제 ❍ (주요내용) - 2023년 화학안전공동체 및 안심컨설팅 주요활동 성과내용 공유 - 화학안전 우수사업장 환경관리인 상장 수여(장관 2개社, 청장 2개社) - 최근 화학물질 안전정책(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 이행 등) 사항 교육 - 화학물질 안전활동 우수사례 설명 및 자료집, 개정법령집 등 배포□ 세부 일정 구분 시 간 내 용 비 고 1부 행사 √ 상장수여 13:30~14:00 (‘30분) 등록 14:00~14:15 (‘15분) 우수 환경관리인 상장 수여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 ○ 환경부 장관상 : 2개소(환경부 발급요청) ○ 한강유역환경청장 : 2개소 14:15~14:25 (‘10분) 인 사 말 씀 한강유역환경청장 화학안전관리단장 14:25~14:35 (‘10분) 장 내 정 리 2부 행사 √ 안전교육 14:30~14:35 (‘5분) 성과보고회 진행안내 이익상 연구사 14:35~15:00 (‘25분)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서 이행관리 실태 화학물질안전원 허화진 전문경력관 가군 15:00~15:25 (‘25분) 신규 지정되는 유해화학물질 대처 방법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중심) (주)다솔엔비텍 권희진 대표 15:25~15:50 (‘25분) 화학사고 수습·복구 관련 법령 체계 (화학사고 건강영향 조사 중심) 서경대학교 조용성 교수 15:50~16:00 (‘10분) 휴 식 3부 행사 √ 활동보고 16:00~16:30 (‘30분) 화학안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공동체(2개社) 16:30~16:45 (‘15분) ’23년 화학안전공동체 주요성과 시흥합동방재센터 16:45~17:00 (‘15분) 안심컨설팅 주요 활동내용 결과 발표 17:00~17:20 화학물질 정책 건의·애로사항 의견 개진 및 발전방향 논의 등 참여자 전원 붙임 2 화학안전공동체 안전활동 성과보고회 현장 사진 사진1. 백상현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이 14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화학안전공동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화학안전공동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2. 백상현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사진 가운데)이 환경부 장관상 수상 기업인 SK 인천석유화학(주), ㈜에이티앤에스 코리아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붙임 3 질의ㆍ응답(Q&A) 1. 1. 유해화학물질 화학안전공동체의 주요 역할은 무엇인가요? ○ 시설관리가 우수한 반장사 주도하에 자율대응반별 취급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시설관리 방법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사업장 스스로 안전관리 능력 배양하고, ○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에 구역별 업체별 방재자원 공유로 사고대응기관과 공동 방재체계를 구축 합니다. ○ 또한, 사고 발생 시 민간 방재기술 지원 및 공동대응 활동으로 사고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2. 화학안전공동체의 구체적인 자체점검 항목은 무엇인가요? ○ 유해화학물질 이송·배관·접합부 등의 유출·누출여부, 보관·저장 용기의 균열·파손 여부, 안전밸브 및 경보기의 정상가동 여부 등「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11개 항목 자체점검을 실시하게 됩니다. ○ 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화학안전공동체 자체 점검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정보가 부족한 영세업체 등을 대상으로 반장사 주도로 현장지도를 병행하여 실시 합니다. < 참고 : 용어설명 > ○ 유해화학물질 :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독물질, 허가물질, 제한물질 또는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그 밖에 유해성 또는 위해성이 있거나 그러할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12월 14일 오후 서울여성플라자(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6번째로 열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민간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참여단체 대표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추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기업 실무자들과 기업의 2023년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관·단체 및 유공자에게는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대통령 표창에는 ㈜포스코와이드와 ㈜우리카드가 선정되었으며, 국무총리표창에는 충청남도 예산군과 송도더샵그린워크1차 입주자대표회의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 참여 기업*에 감사패도 수여한다. * BGF리테일,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SK(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롯데호텔앤리조트, 부산은행, 삼성카드, 우리관리(주), 우리은행, ㈜빙그레, 타워피엠씨,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현대백화점 또한, 부대행사인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지자체, 교육, 민간, 기업·기관 부문으로 치러지며,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지난 1년간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행”이라며, “작지만 의미있는 실천이 가정과 직장, 모든 생활공간에서 이루어진다면 탄소중립 사회로의 실현을 보다 앞당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붙임 1.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최 계획. 2.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 끝. 붙임1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최 계획 □ 배 경 ◦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선도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및 우수사례 홍보 □ 개 요 ◦ (주제)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 (일정) ‘23.12.14.(목), 13:20~14:50 ◦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서울 동작구) ◦ (주최/주관) 환경부/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 (참석) 환경부장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유공포상자, 우수참여기업, 시민단체 등 약 200명 □ 행사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사전 행사(13:20~13:45) 13:20~13:45 25‘ 〇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기업 실무자 간담회 공식 행사(14:00~14:50) 14:00~14:05 5‘ 〇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사회자 14:05~14:08 3‘ 〇 개회사 기후넷 상임대표 14:08~14:11 3‘ 〇 축사 환경부장관 14:11~14:13 2‘ 〇 탄소중립 실천 성과영상 14:13~14:18 5‘ 〇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공 포상 14:18~14:27 9‘ 〇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 시상식 14:27~14:33 6‘ 〇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 감사패 수여 14:33~14:39 6‘ 〇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 발표 우수기업/단체(2개) 14:39~14:50 11‘ 〇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붙임2 2023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 연번 성명 (단체명) 훈 격 유 공 내 역 1 ㈜포스코와이드 대통령표창 ㅇ ‘자원多잇다’ 사무용 물품 전문 자원순환 플랫폼 기획 및 운영으로 ‘22년 18개 기관 및 단체 대상 251개 물품 무료나눔으로 탄소저감 16톤 달성 2 주식회사 우리카드 ㅇ 고객의 親기후적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카드상품/서비스 개발 및 운영 * 친환경카드 누적 발급 고객수 약 90만명,‘13.3월 ~ ’23.3월 누적 매출 약 4.1 조원 ㅇ 환경 캠페인,임직원 환경교육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 3 충청남도 예산군 국무총리표창 ㅇ 다회용기컵, 재활용품 수거사업으로 인해 자원의 선순환 - ‘22년 예산군 공공영화관에 다회용컵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연간 2.6톤의 온실가스 감축 4 송도더샵그린워크1차 입주자대표회의 ㅇ 201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시작으로 그린워크1차 지구환경 가꾸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자원재활용, 환경보호, 탄소배출 저감 효과 5 생거진천그린리더 환경부장관표창 ㅇ 농촌의 불법소각, 바른 분리배출법을 교육 ㅇ 충북의 환경 활동-<미호천보전 네트워크 구축 및 실천협약> 등을 체결 ㅇ 진천군청 주민참여예산의 지원으로 <환경사랑실천- 네 번의 환경행사> 진행하여 지역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식 변화에 기여
울산시가 12월 16일 오전 10시부로 울산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즉각적인 초기대응반 가동과 함께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1시시청 제2별관 2층 자연재난과 사무실에서 개최된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강우로 인한 결빙취약구간(지하차도, 응달구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을 위한 안부전화를 통해 외부활동 자제, 난방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상수도 동파대비 대행업체 비상연락망 체계 등도 확인하는 등 한파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재난문자, 티브이(TV)자막, 재해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상수도 계량기동파 및 배관동결 예방법 등 시민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12. 16.(토) 한파주의보 상황판단회의 사진] 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0시부로 울산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11시 시청 제2별관 2층 자연재난과 사무실에서 자체 상황판단회의 개최해 한파 피해예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로 운영했다. 앞서 시는 8월 리빙랩 2개 분야인 자유주제, 실증주제에 참여할 총 30명의 시민을 모집하고 이달까지 12회에 걸쳐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시문제를 도출하고 문제점에 대해 스마트 기술(ICT 등)로 해결하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도시탐정단(시민참여단) 및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빙랩 활동 영상 시청 ▲추진경과 공유 ▲자유주제 제안 발표 ▲실증주제 구축 성과 발표 ▲도시탐정단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자유주제 리빙랩에서는 의정부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활 속 도시 문제 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를 통해 도시탐정단은 ▲상업지구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담배꽁초 수거 키오스크 ▲정보 격차 해결을 위한 의정부 통합정보 플랫폼 (가칭)의정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실증주제 리빙랩에서는 ▲동막교 하부 ICT 쉼터 구축(전국 최초 ‘저전력 광섬유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 바둑‧장기판’ 설치,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궁촌교 하부 ICT 쉼터 구축(박수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미디어아트)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한 도시탐정단은 “동막교 환경이 깨끗해지고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있어 편리하다. 특히, 어르신들이 기존보다 바둑‧장기판이 커지고, 은은한 불빛으로 선명하고 예쁘다며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리빙랩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스마트도시과 와 관련부서의 협의로 해결 및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스마트 도시 의정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지회장 박영민)가 15일 향남읍 소재 컨벤션더힐에서 열린 ‘제7회 보훈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무공수훈자 5명에 대한 훈장 수여와 보훈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박영민 보훈단체협의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보훈가족에게 위안이 되고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의 뜻을 이어 애국의 마음을 지켜 온 보훈가족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기억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① 해저터널 시대 선제적 준비 순항(종합발전계획 및 핵심전략사업 수립)② 군민 불편 해소한 생활밀착 행정 호평(1000원 버스·군민변호사제 등)③ 1000만 관광객 시대 민자유치 박차(호텔신라·라이팅아일랜드 등) ④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⑤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⑥ 독일마을맥주축제 로컬 100 선정⑦ “남해경찰수련원 전국 최대규모 건설”⑧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3.102㎢ 해제⑨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 및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⑩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 남해군은 올해 1월부터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1023억 원 규모의 라이팅아일랜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2023년을 여러 낭보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특히 연초부터 남해군정 제1의 가치라 할 수 있는 공정과 청렴 정책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민자유치’ 약속이 가시화된 것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희망찬 한 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실제 남해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라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착실하게 실현해 나갔다. 여기에 더해 ‘관광 남해’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고, 남해군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작업에도 공을 들여 군민들의 자긍심이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단초를 마련했다. ① 해저터널 시대 선제적 준비 순항(종합발전계획 및 핵심전략사업 수립) 남해군은 6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남해군 발전전략 수립 용역’을 마무리했다. 해저터널 준공 시점은 6∼7년 후로 예상되긴 하지만 남해군이 이처럼 발 빠르게 사전 준비 작업에 나서게 된 건 타 지자체의 비슷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남해군은 ‘종합발전 계획’을 통해 234개의 단위과제를 도출했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군청 내 전 부서가 나서 반드시 추진해야 하고 실현가능한 29개 핵심전략 사업을 엄선했다.‘남해형 핵심전략 29선’은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면서 남해군의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 도시교통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남해군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과업들이다.이미 2024년 예산안에 10개 사업에 필요한 15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② 군민 불편 해소한 생활밀착 행정 호평(1000원 버스·군민변호사제 등) 3월 1일부터 1000원만 내면 거리에 관계 없이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군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했다. 거리 비례요금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본요금도 낮춰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행 5개월째로 접어드는 ‘군민행복법률 상담실’ 역시 순항하고 있다. 비용 부담 때문에, 거리가 멀어서 법률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군민들께 무료로 변호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민사·형사·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1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과 ‘음식물 처리기 지원 사업’ 등 생화밀착형 복지 시책도 호평을 받고 있다. ③ 1000만관광객 시대 위한 민자유치 박차(호텔신라·라이팅아일랜드 등)남해군의 생태관광 경쟁력을 드높일 수 있는 유의미한 투자협약이 속속 체결됐다. 올해 1월 경남도와 함께 총사업비 1023억 원 규모의 ‘남해 라이팅아일랜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호텔신라(주) 및 ㈜해훈과 403실 규모의 ‘창선 관광숙박시설 개발사업’도 추진한다.개장을 앞두고 있는 브레이커힐스 남해와 더불어 관광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④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다산 철학의 근본을 이루는 율기(律己)·봉공(奉公)·애민(愛民) 정신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얼마나 현실화했는지를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고 있는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해 3곳의 지방자치단체에게만 그 영광이 주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안양시(경기)가 대상(대통령상)을, 남해군과 경주시(경북)가 각각 본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청렴 성실 복무대책 △청렴도 등 외부평가 △행정효율 증진(이상 율기) △제도개선 △갈등조정 △주민참여(이상 봉공) △사회적 약자 배려 △지역발전 △문화복리 분야(이상 애민)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⑤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남해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해 2등급 상승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평가방법이 개편돼 청렴체감도 60%와 청렴노력도 40%를 가중합산하고 부패실태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했다.특히, ‘청렴노력도’에서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⑥ 독일마을맥주축제 로컬 100 선정남해군 독일마을맥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지역의 우수한 명소·콘텐츠·명인 등을 선정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 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960~70년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앞장선 파독광부·간호사들의 보금자리인 독일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음과 동시에 남해군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과 맥주를 비롯한 독일식 음식 등이 어우러져 각광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로컬100’을 2년간(2023~2024)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해 ‘로컬100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⑦ “남해경찰수련원 전국 최대규모 건설”경찰청과 남해군은 9월 15일 남해경찰수련원 신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 체결은 남해스포츠파크 바다구장 일원 21,743㎡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경찰수련원을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이 직접 참석했다.남해 경찰수련원이 건설될 경우 연간 방문객 23만여명, 경제적 파급효과 289억원, 54명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연인원 23만명의 방문객 수 증가는 침체된 스포츠파크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⑧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3.102㎢ 해제‘제137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남해군에 속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 3.102㎢를 해제하기로 확정 의결됐다. 이는 당초 0.03㎢를 해지하기로 했던 것에서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남해군·남해군의회·상설협의체 등 민관이 합심해 군민들의 숙원 요구 사항을 꾸준히 개진해 왔고, 국회와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거둔 성과다.남해군은 2019년부터 의회 및 상설협의체와 함께 공원 구역 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시급한 공익사업 추진하기 위해 국립공원 구역조정 타당성 용역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해 왔다.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회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련 협의를 해 왔으며, 대체 편입부지를 확보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경주했다. ⑨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 및 남해대교 관광자원화사업남해군은 6월 22일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73년 6월 개통된 남해대교는 지난 50년 간 남해군의 중심 진입로 역할은 물론 ‘국민관광지’라 불리어지며 남해군의 관광 위상을 드높여 왔다.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켜켜이 쌓인 군민들의 추억과 남해대교 자체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전·업그레이드하기 위해 190억 원(국비95, 도비28.5, 군비66.5) 규모의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관광자원화 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개통 당시 수많은 인파가 남해대교를 건너며 노량 앞바다를 가로질렀던 환희의 순간을 재현했다. ⑩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됐다.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남해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6.25&월남전 흔적 남기기 사업’에서 태동되었다. 남해유배문학관 인근에 건립될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은 지상 1층, 480.15㎡ 규모이며, 총 28억 원(도비 18억 원+군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의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착공될 계획이다. <사진>
남해군은 지난 12일 마늘연구소에서 ‘원스톱 관광플랫폼’ 가맹점주를 비롯한 관내 업체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원스톱관광플랫폼은 관광과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음은 물론, 실시간 예약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이다. 남해군은 지난 6월 ‘원스톱 관광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에 착수해 7월 사업설명회와 가맹점 모집 절차를 거친 바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플랫폼 사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가맹점주들의 의견 수렴도 이루어졌다. 특히, 공적 관광플랫폼에 대한 의미를 공유하며 민관 협력 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남해군 행정은 홍보 및 온라인 수수료 지원 효과를 제공하고, 민간 업체는 쾌적한 시설 유지와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남해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진 님해군 관광진흥과장은 “관내 사업체들이 우리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원스톱 관광플랫폼은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한난’)가 안정적인 정보보호 관리와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포상을 수상했다 한난은 14일(목)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산업통상자원부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반시설 보호 유공’은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정책, 시스템, 인원·자산, 위기 대응 역량 등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한난은 보안관리 강화를 위해 ▲악성코드 탐지체계 구축·관리 ▲제어망 모의해킹 ▲침해사고 대응훈련 등을 수행함으로써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보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안 의식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며, “사이버 보안을 선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들께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이버 안전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울산시 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국가지질공원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 지형과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울산국가지질공원 인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부산대학교 임현수 교수가 ‘울산지질공원 조성과 관리방향’, 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 반용부 박사가 ‘울산지질·지형자원 우수성 소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대한지질학회 박정웅 박사가 ‘지질자원의 교육적 활용방안’,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유완상 박사가 ‘국가지질공원인증 현황 및 제도 소개’에 대해 발표한다. 전체적인 전문가 발표가 끝나면 참여한 시민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고 참여하면 된다. 울산시 홍병익 환경국장은 “지난 봄 명소 인근 마을에는 설명회를 개최하였지만 울산시민들에게 국가지질공원 설명회는 처음이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다른 공원들과 어떻게 다른지, 교육 관광적으로 잘 활용되어 지역경제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 봐주시고 인증 추진에 힘을 보태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 울산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하고 2026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울산국가지질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태화강 물줄기를 따라 백악기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설정했으며, 10개 지질명소 후보지를 선정해 놓고 있다. 10개 지질명소는 ①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산지 ②대곡리 발자국화석산지 ③국수천 습곡 ④선바위 ⑤주전 포유암 ⑥대왕암해안 ⑦간월재 ⑧작괘천 ⑨정족산 무제치늪 ⑩간절곶 파식대이다. 끝.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화성정수장이 현지시각 12월 14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발표한 2023년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로 선정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은 전 세계 물관리 시설 중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되었으며,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높은 수준을 요구받는 공공 물 서비스 분야 최초사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는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빛을 밝혀 길을 안내하듯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의미하며, 세계경제포럼이 2018년부터 전 세계 기업의 생산시설을 심사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화성AI정수장은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에 일 최대 26만㎥의 생활용수를 생산·공급하며, 평택시 고덕산단에 최대 2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전반에 ICT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상수도 시설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혁신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하여, 인적·물리적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년부터 광역상수도 SWM*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화성정수장을 AI 기반 스마트정수장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 `22년 4월 사업을 완료하였다. * 광역상수도 SWM(Smart Water management) : 수돗물 생산과 공급 전 과정을 AI·ICT 기반으로 스마트화하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대응, 과학적 운영관리로 수돗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친환경 저탄소 수돗물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화성AI정수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하여 주요 정수처리공정을 자율운영하고, 에너지 관리, 설비 상태 예측을 기반으로 한 사전 예방정비, 지능형 영상감시 등이 융합된 차세대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상기후에 따른 급격한 물관리 여건 변화에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력량을 감시, 분석하는 등 최적 설비 운영을 통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활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까지 화성AI정수장 기술을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으로 확대 도입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수돗물 생산 운영혁신을 이어갈 계획으로 이를 통해 매년 약 95억 원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화성AI정수장은 물관리 시설 중 세계 최초로 ‘글로벌 등대’에 선정된 사례로, 기후테크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우리 물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민 물 복지를 향상하고, 물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민생경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인 다보스 포럼에 초청되어, 해당 기간 중 개최되는 ‘글로벌 등대’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붙임 1. 글로벌 등대 개요 1부. 2. 스마트(AI)정수장 개요 1부. 끝. 붙임 1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 개요 □ 글로벌 등대 개요 ◦ (주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 (일정) ’23.4월 신청(온라인) ☞ ’24.1월 결과발표 * ’18년~’22년까지는 매년 2회(1월, 7월) 등대공장을 선정 ◦ (의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하여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기업의 생산시설을 지칭 ◦ (현황) 전세계 132개, 국내 3개* 시설이 글로벌 등대로 선정 * 포스코 포항 스마트팩토리(’19년), LS 청주 스마트공장(’21년), LG 창원 스마트파크(’22년) < 등대공장 TOP 5 > 공장위치 개 수 중 국 46 인 도 12 미 국 10 독 일 6 프랑스 5 □ 글로벌 등대 대표사례(해외) ◦ (Johnson&Johnson) 로봇을 통한 프로세스 자동화, AI 통합 디지털 플랫폼 ◦ (Schneider Electric) 로봇도입 및 AI 품질검사, 이상징후 감지 및 원인분석 ◦ (Foxconn) Cloud 플랫폼, AI로 생산 계획 최적화, IoT기반 품질관리 ◦ (BMW) IoT 센서, AI로 생산 자동화 및 품질관리, 예측 유지보수 Johnson&Johnson Schneider Electric Foxconn BMW □ 글로벌 등대 대표사례(국내) ◦ (포스코) 딥러닝 AI 기반 용광 조업 자동제어, 초정밀 도금 제어 ◦ (LS) 자율주행 물류 로봇, AI 자동용접 시스템, ML기반 소음·진동 검사 ◦ (LG) 가전제품의 불량(긁힘, 찍힘, 진동)을 AI 이미지, 소음·진동 검사 포스코 포항 스마트팩토리 LS 청주 스마트공장 LG 천안 스마트파크 붙임 2 스마트(AI)정수장 개요 ≪스마트(AI)정수장 ≪스마트(AI)정수장 개념 ≫ 스마트(AI)정수장 이란? ▪사람이 분석 판단하여 운영관리하는 정수장을 빅데이터 기반의 AI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운영, 에너지관리, 설비 예지보전 및 지능형 영상안전 기술이 융합된 K-water의 미래형 정수장 자율운영 에너지관리(EMS) 예지보전(PMS) 지능형 영상안전 ▪수돗물 생산·공급을 빅데이터 기반 분석, 예측 AI로 자율운영 ▪실시간 전력량 측정·분석으로 최적 전력관리, 펌프 자율운전 ▪설비 운영상태 예측 분석으로 이상상태 사전인지, 예방정비 ▪실시간 CCTV 영상 분석으로 설비사고, 보안·안전위험 경고 □ 스마트(AI)정수장 사업개요 ◦ (전체사업) “광역 SWM” 일환으로 「스마트정수장」추진 * (대상) 광역(정) 43개소 / (사업비) 485억원(국비 30%) / (기간) ’20~’24년 ◦ (시범사업) ‘22년 화성정수장 대상 시범사업 완료 * (대상) 화성(정) / (사업비) 38억원 / (기간) ’21..~’22. (내용) 정수처리 주요공정 자율운영, 에너지관리, 설비 예지보전, 지능형 영상 안전시스템에 대한 표준모델 및 통합플랫폼 등 개발 ◦ (확대구축) ‘24년까지 43개 全 광역(정)에 확대 구축 계획 * (대상) 광역(정) 42개소 / (사업비) 447억원 / (기간) ’22.~’24. AI 자율운영 에너지관리(EMS) 예지보전(PMS) 지능형 영상안전 디지털 트윈(DT) 정수처리 주공정 자율운영 도입 최적 설비 운영을 통한 전력 절감 설비 상태 예측 기반 예방정비 실시간 영상분석 통한 사고대응 디지털화·정보통합, 시뮬레이션, AR/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