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한 ‘2016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총 79억으로 지난 해 4월 착공한 마장호수 휴(休)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29일 오후 2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장호수 9만8천㎡ 일원에 국내 최장인 흔들다리(길이220m, 폭1.5m)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인 카누·카약, 캠핑장(12면)과 자연을 벗삼아 힐링할 수 있는 수변산책로(3.6Km)를 조성해 가족·여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호수 및 주변 풍경 감상과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높이15m)를 완료해 ‘아시아의 레만호수’에 버금가는 파주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흔들다리는 중앙에 유리를 깔아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풍동시험과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의 구조검토를 통해 안정성 확보했고 풍속 30m/s와 진도7의 지진에 안전하게 했다. 이날 오전에는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장호수 시설물에 대해 로드 체킹을 하고 오후 2시부터 일반관광객들에 개방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마장호수 시설물 개장으로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전망하고 천
파주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시민들의 생동감 있는 생활모습을 널리 알리고 파주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기위해 ‘2018년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파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세계 유일의 평화·안보관광,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연령, 지역 등에 상관없이 파주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진 촬영 장소는 파주시를 배경으로 하고 2018년 3월 이후 촬영한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기간은 2018년 3월부터 8월 31일 까지이며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받는다. 공모전 당선자는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에 각 30만원, 장려상 5명에 각 20만원, 입선은 11명에 각 10만원씩 시상금이 지급되며 당선자 20명은 2018년 9월 중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관광과 관광정책팀(031-940-4361)로 문의하면 된다. 성삼수 파주시 관광과장은 “2018년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을 계기로 파주의 숨겨진 매력을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전국적으로 사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3월 27일 내 외빈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초기단계부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현지 여건을 잘 아는 지역주민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재난 예방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 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2006년 출범하여 현재 이군식 단장을 비롯한 200명의 단원이 재해 사전예방을 위해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매달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사고나 재난 발생이 쉬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재해 취약시설 점검과 재난안전 홍보를 하고 있으며, 기상이변 등에 따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사전 예찰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자율방재단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며, 재해사전 예방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군식 단장 외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재해 없는 진주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가 지역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국비확보와 주요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민홍철(김해갑).김경수(김해을) 두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가진 당정협의회에서 2019년 국고신청 대상사업을 설명하고 중점확보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행복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화포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국도58호선 주촌~삼계 구간 조기개통, ▲소상공인 중소유통 물류센터 건립,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진영.활천 실내스포츠센터 조성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내년도 국비 신청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과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비음산터널건설 국가 재정사업으로 시행, ▲2019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및 하수처리수농업용수 재이용사업 추진, ▲화포천습지 생물자원관 조성 추진 등 10건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의 협조를 구하면서 사안별 공
김해시가 11만 여명이란 도내 최고의 청소년 인구를 보유한 젊은 도시답게 청소년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해시가 지난 2004년 구산동에 문을 연 김해 청소년문화의집은 1997년 개소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더불어 지역의 청소년 복지를 훌륭하게 쌍끌이해오고 있다. 지난 한해만 봐도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한 인원이 14,277명에 이를 정도로 청소년들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서 그 가치가 높다.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참여기구 운영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참여기구이다.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김해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 중인 동아리에게 활동지원금을 지급하여 동아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올해엔 동아리 대표들의 정기적 소통 프로그램인 ‘동아리 연합회’도 운영한다. 자체 동아리 프로그램인 영상미디어봉사단을 통해선 영화·영상 제작 및 촬영·편집 기술을 익혀 진로 모
고양시가 지난 27일 공릉천 지영교 일원에서 새봄맞이 하천정화 활동 및 개나리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릉천네트워크 주최,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생명의 물 공릉천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이뤄졌다. 육군 제9사단 장병의 하천사랑헌장 낭독에 이어 지역 주둔 군부대인 제1군단, 9사단, 30사단, 56사단, 제1공병 여단, 11항공단 장병들과 지역주민, 공무원, 협의회 회원 등 민·관·군 250여 명이 힘을 모아 겨우내 쌓였던 하천 쓰레기 3.5톤을 수거하고 하천법면에 1,000여 주의 개나리를 식재했다. 특히 10년 전부터 심어온 뚝방의 개나리는 매년 4월 초순 만개해 자연 하천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지난 2016년부터는 매년 공릉천 개나리 축제도 개최해 하천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권해원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릉천은 10여년 전만해도 3등급 이하의 오염된 수질이었으나 밤낮 없는 하천감시와 하천정화 활동으로 현재는 1.5등급의 맑은 물이 흐르는 우량 하천으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이는 오로지 지역주민과 군장병, 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오미옥 사무처장은 “공릉천은 고양시 허브하천
고양시가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의 협력으로 악취·백연·노후 방지시설의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이다.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한도는 설치·교체 시 최대 8천만 원, 개선 시 최대 4천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 영세사업장은 방지시설의 노후와 잦은 고장에도 큰 비용이 수반돼 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지원사업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환경보호과(☎031-8075-2655) 또는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031-539-51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중소 영세사업장 8개소의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비용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 먼지, 질소산화물,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이 평균 60%이상 저감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옥인)는 오는 3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간에 7차례 시민 차량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편다. 점검은 노후 경유차와 화물차의 운행이 많은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성남일반산업단지) 초입의 150번지 앞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날 오후 2시~4시에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부스를 차려놓고 민관 합동 점검을 한다. 구 공무원은 시민 차량의 배출가스 수치를 측정해 경유, 휘발유, LPG 가스 등 차종별 가스 배출량을 알려주고, 상태에 따라 정비받도록 안내한다. 중원구 카포스 성남시지회에서 출장 나온 정비업체 직원은 차량 브레이크 오일·배터리·엔진 상태를 점검해 주고, 필요 땐 워셔액 보충 등을 무료로 해준다. 배출가스를 측정하려면 오는 4월 19일, 5월 17일, 6월 21일, 9월 20일, 10월 18일 등 일정에 맞춰 점검 장소를 찾아오면 된다. 중원구는 지난해 이 서비스로 50명 시민의 차량을 점검했다. 올해는 고농도 미세먼지 줄이기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기존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하던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 장소를 산업단지 입구로 바꿨다.
성남시가 올해로 6년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2018년 1학기 발생 이자(2.2%)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의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대출받은 대학생이며, 직계존속이 1년 이상(2017년도 5월 30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기간 내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접수→대학생학자금대출이자 지원)나 우편, 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 방문 등으로 신청서, 주민등록 등본 또는 초본을 내면 된다. 성남시는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이자 확인, 주민등록주소 등 지원 자격 조회 후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자를 확정한다. 오는 8월 말 한국장학재단 본인 대출 계좌로 이자 지원액을 대신 상환한 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 준다. 성남시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2013년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에 등록금 대출 이자 외에 생활비 대출 이자를 포함해 사업을 확대했다. 지금
의왕시보건소(소장 임인동)는‘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지난 23일 의왕 롯데마트 입구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직원들은 이날 결핵예방 슬로건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에게 결핵 퇴치의 중요성을 아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결핵과 잠복결핵 바로알기, 생활속 결핵예방 수칙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결핵예방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시민들이 결핵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야 하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결핵예방을 위해‘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기숙사입소자 결핵검진’,‘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결핵검진’,‘결핵환자 접촉자 검진’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주 이상 기침하는 자 등 결핵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X-선 촬영과 상담을 실시하고 이상자 발견시 철저한 치료·관리로 결핵 퇴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결핵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상담은 의왕시보건소(031-345-3587
김해시는 청렴문화 정착과 2018년도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해 경상남도와 공동 주관으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청렴경남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 감사관실 청렴윤리담당 오종수 사무관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청렴한 경남 행복한 도민’이란 주제로 청렴과 부패의 개념,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성과, 청렴도 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등에 관한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김상준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경남도와 청렴도 동반 상승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으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청렴도 평가 주요업무의 업무처리 만족도 상시 전화 모니터링 실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및 맞춤형 청렴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금산면사무소(면장 정현대)는 지난 27일 봄을 맞이하여 금호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금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금호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힐링장소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책로와 호수 수변구역에 대한 환경정비활동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발전협의회를 주축으로 관내 조직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개조로 나누어 금호지 체육공원 일원, 금호지 산책로, 소망교 주변 등 갈고리를 이용하여 금호지 주변을 떠다니는 부유물 제거에 집중 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책을 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함께 금호지에 대한 환경정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다. 정현대 금산면장은 “봄을 맞아 금호지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힘써준 봉사단체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시민들의 힐링 장소 중 하나인 금호지가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저녁 9시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불법 쓰레기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순찰을 실시하였다. 불법투기 상습지역 환경순찰은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 및 계도,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 및 깨끗한 이현동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재열 이현동 자율방범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꾼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이남민 이현동장은 생업에 따른 피로에도 불구하고 방범순활 활동을 펼치면서 환경지킴이 활동까지 병행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18년 2/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8. 4. 02(월) ~ 4. 13(금)까지 2주간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 접수 후, 내부심사?평가를 거쳐 2018. 5. 1.(화) 전후로 지원 결정이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공장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로 매출규모에 따라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한다. 은행 대출 금리 중 1.5%는 시에서 지원하고, 여성?장애인기업, 본사 관내 이전기업, 전년도 대비 10% 고용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0.5%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출액이 없거나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된 업체 등은 제외되고, 동일 경영자가 다수의 법인 및 개인사업자 운영 시에는 한 개 업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금융 기관별·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다르다. 운전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 7개 은행(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
성남시는 3월 27일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운영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 곳곳 180곳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청소에 참여했다. 골목길과 버스정류장, 공영주차장 주변의 쓰레기와 숨어있는 담배꽁초 등을 치웠다. 주요도로변 청소에는 이날 하루만 20대의 노면차(7.5t, 16t)가 동원됐다. 성남대로, 산성대로, 수정로, 분당~수서 간,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 등의 노선 중앙분리대 등에 묻은 제설용 염화칼슘을 씻어내는 작업이 이어졌다. 이재철 성남부시장도 일손을 거들었다. 이 부시장은 수정구 태평역 수정로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청소를 했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골목 청소하기’와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에 관한 캠페인도 벌였다. 성남시는 앞선 3월 19일부터 봄맞이 대청소에 나서 오는 4월 6일까지 지역 곳곳의 겨우내 묵은 때 청소에 나서고 있다. 성남시 공식 SNS를 통해 지역주민에 청소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