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9일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와 함께한 ‘벽화거리 활성화 T/F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덕양구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벽화사업을 역점 추진 중이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덕양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덕양구 벽화거리 활성화 T/F팀’을 재정비해 도안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특색과 스토리가 있는 벽화 도안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날 한국예총미술협회 고양시지부 김재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미술, 예술, 역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벽화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8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련 공무원이 함께 모여 도안 전반에 걸친 벽화사업 추진방향과 디자인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행신3동 ‘성사천 명소 만들기’, ▲화전동 ‘알록달록 벽화마을 무지개길 재단장’과 함께 ▲주교동 ‘벚꽃벽화길 조성’, ▲원신동 ‘주민센터 옹벽벽화 재단장’, ▲흥도동 ‘굴다리의 변신’, ▲고양동 ‘우리동네 역사와 미래’, ▲관산동 ‘4차 산업혁명을 벽화로 담다’, ▲행주동 ‘행주얼 벽화거리 조성’, ▲자치행정과 ‘배전함 경관개선’ 등을 테마로 새로이 벽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파트 옹벽, 통학로 담장, 굴다리 등에 전문가들의 의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9일, 시에서 보유 중인 차량 방역소독기와 휴대용 방역소독기 23대에 대하여 일제 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파리, 모기 등 해충 증가와 신종 감염병 발생 등으로 방역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밀양시는 여름철 방역을 앞두고 16개 읍?면?동 및 보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역소독기를 일제 점검 및 시험 가동했다. 이날 방역장비 고장 및 노후로 인해 방역소독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전문업체 아이제트포그를 불러 사전 점검 수리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없는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29일 열린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김포시 전자민원 20,099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전자민원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전 부서장들이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정보관에서 분석한 민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신도시 지역과 신규 아파트 입주가 많은 지역 등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 불법주정차, 대중교통 관련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각 부서장들은 인구증가와 함께 다양해지고 있는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부서 간 협업 등 실효성 있는 민원처리 방안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공공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연계하여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김포시민의 생활편의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성 물질 정밀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 돼 급식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에 추천한 수산물 업체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지난 26일 오징어, 삼치, 멸치 등 주요어종 15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학교급식으로 방사능 오염된 식재료의 유입을 막기 위하여 김포시는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방사능검사를 실시해, 지난해 48건, 올해는 65건으로 검사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방사능검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도내 시?군과 협력해 검사대상 수산물 업체를 배분함으로서, 시 추천 전체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25품목의 연중 검사체계 또한 갖췄다. 김포시 두정호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학기부터 고등학교 식품비 전액 지원에 따른 공공재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공동구매 추진과 더불어, 안전성검사,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운영함으로서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29일, 관내 기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고 시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을 모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현장 간담회는 29일 시작으로 오는 4월11일까지 관내 두메촌, ㈜동남푸드, 돈마루 등 17 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도로포장문제, 보안등설치, 일자리 문제, 기업의 지원에 관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시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하여 접수된 건의사항을 시 행정에 적극 반영 처리할 예정이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9일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노후된 공동주택 공용시설 환경개선을 위하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덕풍동 자이아파트등 3개단지(24동, 1,135세대)에 환경개선 사업비(150,000천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검사를 받은지 10년이 경과된 아파트로 단지내 보도교체공사, 중앙공원 조성공사, 화단조성공사, 식재공사, 조경시설물공사등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매년 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한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를 거쳐 지원하며, 지원 사업을 통하여 입주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거생활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지난 28일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시해설 활동가 모임인 의왕 초록길(회장 김은지)과 해설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의왕 초록길은 의왕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학부모 해설강사 양성반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곳에서 해설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시공사 관계자 및 초록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록길 회원들은 앞으로 과학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관람해설 지원과 동선 안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협약식 내용에 사회취약계층의 참여와 지원을 명시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부모해설강사 양성반 수료자의 활동 채널을 확대하고,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관람해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훈 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관람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과학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내 위기가정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정열 위원장을 비롯한 솔루션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에 대한 개입 방안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김정열 위원장은“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위기가정들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솔루션위원회가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의사, 변호사, 사회복지 기관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심각한 위기에 처한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비롯해 자문·상담·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9일 의왕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당초 예정된 30명을 초과한 35명의 시민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첫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교육을 수강하며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보였다. 매주 화·목요일 3시간씩 10주간의 과정으로 운영되는 창업교육은 사회적경제 실무?현장 교육과 업종 모델별 사업개발 프로젝트 작성 등 코칭 교육, 지역사회조직 및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형성과 향후 경기도 창업오디션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오디션에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지원금 8백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잠재 창업자들에게 창업기회를 부여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 되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남쪽에 소재한 하얀울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조형물 200개를 설치하여 공원을 찾은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하얀울 공원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식물이 생장하기에 열악한 환경으로 다른 공원에 비해 경관시설이 다소 빈약하였으나, 바람개비 조형물로 아름답게 꾸며져 아이들과 함께 찾을 수 있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거듭났다. 가족단위로 하얀울 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싱그러운 봄기운과 조화를 이루어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한편 충무공동 관계자는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향후 시민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인근 공원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진주시 이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남민)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서부지역의 관문인 이현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봉사단체협의회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서진주IC , 주요 간선도로 주변, 남강 수질 개선을 위한 나불천 일원 하천쓰레기 등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및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병행하였다. 이남민 이현동장은 “봉사단체협의회 및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현동을 깨끗하게 가꿈으로써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9기 진주시지부(지부장 정갑석)가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3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내노조로 당당히 공식 출범했다. 정갑석 지부장은 지난 제8기 지부에서 총무국장을 맡아오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지 않는 끈기와 책임감으로/ 말보다는 실천으로/ 작은 일에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흔들림 없는 당당한 제9기 노동조합/ 조합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실천하는 진정한 심부름꾼/“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의 의견을 가장 중요시하는 공무원노조를 만들 것을 공약하며 지난 해 12월, 지부장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찬성 9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서 정갑석 지부장은 제9기 진주시지부 공무원노조가 시청 내 유일한 대표성을 지니고 있으며, 16년 역사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조합원 간담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합원 권익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되도록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전 조합원에게 약속했다. 또한 제9기 진주시지부 출범식에 참석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과 함께 대정부 교섭투쟁을 통하여 성과급(연봉)제 폐지 및 기본급 환원, 초과근무수당 현실
김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황사 마스크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봄철만 되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습격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 아이와 노인과 임산부 등 봄철 야외활동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김해시에서 준비된 황사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80%까지 차단 할 수 있고 호흡기가 약한 노인과 영·유아용으로 적합한 제품으로 김해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사전에 2만개의 물량을 확보하고 재난안전 및 풍수해보험 가입 캠페인과 4월 27일 개최되는 제42회 가야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참가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발생 시에는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 등은 외출자제하고, 실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에는 코와 손발을 깨끗이 씻어 주고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아울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등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약6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김해서부복합문화센터”(가칭)가 5월 개관을 앞두고 공식명칭을 전국 공모를 통해 ‘김해서부문화센터’로 최종 확정하였다. 지난달 14일에서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전국 공모에 총265건이 접수되었으며 28일 명칭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많이 접수 된 명칭은 ‘서부(53건)’, ‘가야(49건)’, ‘율하(45건)’순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7개로 1차 선정한 다음, 선정위원이 추천한 명칭 2개를 더하여 총 9개 명칭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서부”, “가율“, ”가야“ 등 3개로 압축한 후 다수결에 따라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선정 되었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서부’를 넣어 지역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넣어 김해 서부지역의 예술, 교육, 체육 등 지역민 모두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장소’라는 것이 제안자의 설명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가율아트센터”는 가락국과 율하란 지역명칭의 초성을 따서 제안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야문화센터는 지역의 역사성을 잘 나타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제안 수상자 3명에 대하여는 4월 중 시상 할 계획이다
지난 29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50명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기 참진주 여성대학”입학식이 개최되었다. 참진주 여성대학 과정은 진주시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리더 양성을 위하여 지난 2009년부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362명의 졸업생은 여성 리더로서 각계각층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현대 사회는 여성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참진주 여성대학 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당당한 여성리더로서 진주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제10기 참진주 여성대학은 12월까지 주 1회,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제, 리더십 교육 등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