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20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대기오염물질을 대기에 배출하는 시설물, 기계, 기구 등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이다. ▲미신고 배출시설의 설치·운영 여부,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및 자가측정이행 여부, ▲행정처분 이행상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련규정을 위반하거나 시설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해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대기배출사업장 140개소를 지도·점검해 28개소 사업장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성남시가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을 편다. 시는 3월 26일부터 선착순 15명의 신청을 받아 난임 부부에게 180만원의 한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앞선 3월 23일 지역 내 7곳 한방 병·의원과 사업 협력 사항, 치료비 지원 내용에 관한 협약을 했다. 대상자가 성남시 지정 한방 병·의원을 찾으면 3개월간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체질별 난임을 다스리는 한약을 무료로 지어 줘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몸 상태로 개선을 돕는다. 한약 비용에 한해 성남시가 146만원을, 협약 한방 병·의원이 34만원을 각각 부담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는 만 44세 이하의 성남시 1년 이상 거주 여성은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를 중원구보건소 3층 지역보건팀으로 직접 내야 한다. 성남시는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지난 2014년부터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을 펴오고 있다. 그동안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 26일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성남시가 오는 4월 2일부터 ‘시민건강닥터제’를 본격 시작한다. 시는 9곳 거점 동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사를 1명씩 배치한데 이어 3월 29일 동네의원(1차 의료기관) 68곳을 ‘시민행복의원’으로 지정 완료했다. 시민건강닥터제는 지역주민들이 평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사업으로, 올해 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30세 이상 시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찾으면 건강 상담 결과에 따라 보건소 또는 시민행복의원으로 연계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초 체력 측정과 질병력 조사에서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의 수치가 기준치를 넘으면 건강 위험군으로 분류해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로 연계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1년 이내 진단 받은 사람은 건강상담바우처(1인당 6만8240원)를 줘 시민행복의원으로 연계한다. 간호사 상담 과정 없이 지정 의원을 바로 가도 된다. 시민행복의원 의사는 해당 주민을 치료한다.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계획도 세워 연 4차례 질병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2000여 명 정도가 시민건강닥터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범 운영 결과를 지켜본 뒤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
벚꽃 잎 흩날리는 아름다운 봄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축제가 열린다. 매년 정읍의 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벚꽃축제가 올해도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정읍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 읍예술제와 자생화 전시회, 자생차 페스티벌도 10일까지 이어진다. 벚꽃향기 흩날리는 정읍! 2018 정읍 벚꽃축제! 올해 축제 주제는 ‘벚꽃향기 흩날리는 정읍! 벚꽃 눈짓愛 빠지다’이다.축제의 핵심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의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다. 먼저, 축제 시작 전인 3월 31일부터 벚꽃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힌다. 경관조명은 4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벚꽃과 빛이 어우러지는 경관 연출을 통해 정읍의 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시작은 4월 6일이다. 오후 5시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에 이어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진다. 따뜻하고 화려한 봄날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정주교에서 정동교에 이르는 1.2km를 ‘걷기 좋은 거리’로 지정해 차량을 전면통제(4.6. 13:00~23:00, , 4.7. ~8. 09:00~23:00)하고 그 안에서 버스킹과 버블쇼 등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지난 3.13일부터 3. 27일까지 기간 중 7일동안 읍면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등에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 읍면동지회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 5-S운동 실천 결의 및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읍면동 생활개선회 총회에서는 읍면동의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순 생활과제교육을 통한 능력배양에서 벗어나 농촌여성 전문능력 역량강화로 시대에 맞는 여성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5-S운동(화목한 가정만들기, 1인1특기 갖기, 자원봉사, 노인자살예방,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는 결의문 낭독과 5-S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자원봉사의 의미와 활동사항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과 웰빙시대의 맞는 젊은층을 겨냥한 미트러버스샐러드 만들기 이론 및 실습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를 육성 지원하는 인재개발과 권혁준 과장은 “과거의 생활개선 과제교육 뿐만아니라 시대가 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학습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5-S운동 활동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읍면동 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당부하고 김포 대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체험 행사인『2018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이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에너지 체험전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6개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하여 각 에너지 자원의 기초지식 및 에너지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 일상생활 속의 합리적인 에너지 정보는 물론 최신의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등 참관객이 스스로 직접 참여 할 수 있게 하는 행사이다. 시는 이러한 행사를 미래 에너지 소비의 주체가 될 지역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에게 에너지 자원을 바로 알리고 합리적 에너지 소비를 유도 할 수 있는 실질적 체험 전시회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너지 선도 도시로서 이번 에너지 체험전을 유치하게 되었다. 올해 체험전에는 특히 친환경 그린 에너지 체험마당과 3D 안전교육 체험버스, 풍선 헬리콥터 만들기, 3D 스케치월 등 체험 행사에 119 소방안전 지진체험이 더해져 풍성하게 체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전력관, 한국가스공사 가스관,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연난방관 등 공기업관에서는 이용에너지원별 특징과 원리를
진주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해 5월부터 전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렌탈료(필터교체 포함)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27%인 417개 보육실에 불과한 실정으로 지원대상은 진주시 관내 어린이집 292개소 1,513개 보육실 전체에 해당된다. 공기청정기 렌탈료 지원방식은 보육실 1개소당 월 12,500원(1월 렌탈료 기준금액 25,000원의 50%)으로 공기청정기 렌탈료 또는 기존 설치된 어린이집에는 필터 교체비를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4월 렌탈료 납부액부터 지원하며 보육통합정보 시스템을 통하여 사용된 영수증을 첨부하여 매월 신청하면 5월 보조금 지급 시 부터 지원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진주시에서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이 포함되었고, 날마다 보도되는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예산 154백만 원을 1회 추경에 편성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도내 타 시군보다도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먼저 출산장려정책으로 올해 첫째아이부터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산모ㆍ
사천시(시장 송도근) 박성재 부시장이 지난 2월 5일부터 4월13일까지 68일간 실시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박 부시장은 27일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 하수관거 개보수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은 처음과 끝이 없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 하였으며 점검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조속 정비 보완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시설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것 을 덧붙였다. 한편,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민·관 합동으로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경상남도와 밀양시는 28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화세라믹스 등 11개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나노기술 기반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인 ㈜화세라믹스, 나노기술을 이용해 의료장비를 개발하는 나우비젼(주) 등 총 11개사가 참가한 이번 투자협약식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8만7,500㎡ 부지에 812억 원을 투자해 38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 시행을 맡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원 165만㎡(1단계)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지보상 절차를 거쳐 올해 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기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더욱 많은 기업들의 추가 협약 체결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일호 밀양시장과 협약체결 기업체 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시 외에 김해시, 양산시, 창녕군의 5개 투자기업에 대한 협약 체결도 동시에 진행됐다.
파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달 15일 규제혁파 경진대회 예선을 거쳐 엄선된 16개 시·군에 대한 본선 심사였다. 파주시는 개선사례로 첨단산업공장 증설을 위한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추진, 발굴사례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칸막이 규제개선 과제를 파주시 하수도과에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이로써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의 이번 장려상은 규제개혁분야 경진대회에서 2016년 우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개선으로 기업이 편한 파주, 일자리가 많은 파주를 이루는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7일 개인택시 신규면허 16대(개인택시 15대, 법인택시 1대) 공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도 하남시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하남시는 2009년 개인택시 공급을 마지막으로 그동안 택시 감차지역으로 분류돼 택시 신규면허를 공급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시행에 따라 국토교통부 승인 후 재산정 용역 결과, 10년 만에 택시 신규면허 16대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택시 신규면허 공급이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택시 면허공급 대수 15대 중 택시·버스운전경력자 14대, 국가유공자?장애인 운전경력자 1대 등이며 면허 접수는 하남시 교통정책과에서 신청서류 검토 후 민원봉사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규면허 신청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접수 받는다. 신청자 적격여부 검증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개인택시 최종확정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교통정책과(☎031-790-5752)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 고용복지+센터는 하남시 일자리 관련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있는 핵심 기관이라 할 수 있겠다. 본 센터의 구체적인 조직 구성도와 활용계획안을 살펴보자면 크게 고용분야와 복지 분야로 세분화된다. 고용분야는 일자리센터, 고용센터, 새일 센터로 구분되며, 복지 분야는 복지지원팀이라는 단일 조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센터의 경우 가장 중책을 담당할 부서로서 주요 업무로는 구인 및 구직 알선과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만의 특별한 취업박람회를 주관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취업 일선업무를 주관하는 만큼, 이곳에는 전문 상담사 6명도 배치된다고 한다. 그리고 고용센터의 경우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외국인 고용, 체불임금 등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진두지휘할 예정으로 전문 인력도 배치 예정이다. 새일 일터에는 담당 공무원 1인, 취업설계사 4인, 직업상담사 1인이 배치 및 운영된다. 이러한 인력배치는 하남시가 고용복지+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문 인력들은 경력 단절 여성이나 취업 지원 및 알선 등을 전담한다고 한다. 복지 분야는 복지지원팀 내에 담당공무원 1인, 상담사 1인이 배치될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청년들의 근로 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이자 등을 합쳐 3년후 약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의왕시 모집대상자는 70명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account.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즉시 신청자격 적합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청년통장이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통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1800-0104)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능안마을 입구 교각 환경정비 .백운지구 외 도로 개설 공사 현황.원터마을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게시했다. 김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청계동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 기업 유치, 관광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청계동의 도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우수시정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는 행사로,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8년여 동안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의왕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6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왕 레일바이크는 2016년 4월 개장해 그동안 4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시키며 지방자치 발전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레일바이크 인근에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과 왕송호수 캠핑장이 동시에 개장할 예정으로 레일바이크 일대가 경기도 대표 레저체험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이번 수상은 16만 시민과 700여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의왕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여 수도권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