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동장 유승배)과 사우동통장단협의회(회장 노주현)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녹화운동 상호협력 관리협약을 지난달 30일 사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 식재한 계양천변 가로수(벚나무)의 지속적인 관리와 인근지역 제초작업, 가로수에 걸린 불법 현수막 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한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주현 협의회장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 참여의지를 밝혔고 이에 유승배 동장은 “도시녹화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도시 숲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녹화운동은 지자체 주도 방식의 녹지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단체·기업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는 운동으로 사우동주민센터는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도시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포새일센터)가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2018년 직업교육 훈련으로 ‘코딩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2일 개최했다. 코딩강사 양성과정은 2018년부터 의무교육으로 시행되고 있는 코딩 교육 전담 교육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어 전문 교육 강사를 양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개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코딩강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강의할 강사는 부족한 실정으로 전망이 좋은 직업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20명의 교육 훈련생 선발에 63명의 접수자가 몰려 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1일까지 총 1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교구로 융합 수업이 가능하도록 스크래치, 아두이노, 앱 만들기, 3D 프린터를 활용한 MAKER과정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전체교육의 80%이상 이수하면 수료 가능하며 향후 관내 초?중?고 방과 후 코딩 강사 또는 학원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홍정범 일자리경제과장은 “교육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교육청 및 관내 학교와도 협의하여 취업 지원 및 사후 관리에도 힘쓸 것이며 경력단절여성을
김포시와 김포시근대역사문화상징조형물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 걸포중앙공원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근대역사문화상징조형물 건립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포시 근대역사문화 상징조형물은 연세대학교의 설립자로도 유명한 호레이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e Underwood(1859-1916))의 숭고한 헌신과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언더우드는 1894년 김포에 근대문화를 전파한 인물로, 1906년에 김포 소학교(신명학교) 설립에 영향 주었고, 여성 교육을 통한 남녀평등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여학교를 설립해 지역 여성들이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근대교육으로 김포시민들이 자주의식을 확립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토대가 되어 1919년 3월 김포의 항일만세운동을 전개하는 원동력이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오늘 조형물 건립을 통하여 이러한 소중한 뜻을 기리고 근대 역사의 선구자로서 역할이 널리 알리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가 2018년 세계 물의 날(3. 22)기념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물사랑 및 물절약’관련 주제 등으로 실시한 그림 공모전 심사결과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총 응모된 그림은 35개교에서 1,042점의 우수작품이 대거 응모해 저학년부(1·2·3학년)와 고학년부(4·5·6학년)로 나누어 차등을 두어 교육 수준별로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물절약을 실천하는 일상생활의 모습과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작품들로 지난 27일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 외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1차, 2차에 걸쳐 주제의 관련성 및 이해도, 내용 전달이 뛰어난 작품의 창의성, 구성력, 심미성, 완성도 등을 평가항목에 반영하여 신중하고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그림공모전에서 주제를 잘 표현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 화면의 구성력이 치밀하면서도 상상력을 방해하지 않는 자유로운 작품을 통해 어린이다운 관점에서 문제인식을 바라본 흔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미래환경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분야별 입상자는 고학년 대상은 이아영(평거초 6), 최우수상은 강동원 (수정초 4), 우수상에는 이은주(금호초 4)외 9명,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원두영 강사를 초대하여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사고 사례 등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실제 사례위주 안전 동영상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고, 생활안전 정보도 함께 알려줘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승훈 일자리창출담당관은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모든 사업 참여자들이 사업종료일까지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해시는 4. 2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의무를 되새겨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김해시 부시장과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있어 직무와 직위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관여 행위 없이 선거중립을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에는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공무원의 특정 후보(예정)자에 대한 업적 홍보 및 선거기획 참여금지 ▲공무원의 인터넷,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앞서 지난 2월에는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 등 사례중심의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층 성숙한 지방자치의 도약과 함께 마을 민주주의 정착의 계기가 되도록 전 직원이 선거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년~2022년) 수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반적인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홍준 책임연구원((사)행복연대징검다리 대표이사)이 강사로 나서 제4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 및 절차, 수립 시 중점사항, 의왕시 주요 현안과제와 해결을 위한 방향 제시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제4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우리시의 특색있는 복지정책으로 수립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지역사회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실현가능한 보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사회보장급여법이 시행되면서‘지역사회복지계획’이‘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는 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보건, 교육, 문화, 체육, 고용, 주거 등의 사회보장
고양시 덕양구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 등 편의법’에 따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주차 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이 어려운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불법주차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내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구역 좌우, 양 측면에 주차해 진출입을 방해한 경우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설치된 모든 곳이 단속 대상이다. 현재 구 담당 공무원이 수시로 단속 및 계도를 하고 있다. 일반 시민의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정차 발견 시 행정자치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위반 장소 와 위반일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첨부해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필요시 장애인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늦은 시간 이용자가 없을 때에도 비워둬야 하며 잠깐의 주정차나 임산부, 노약자의 주차도 불법주차로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차해서는 안된다. 이와 관련해 덕양구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홍보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해 동
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날로 늘어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화중로 도로변 가로등·신호등 등 도로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제작 및 설치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부터 지난달 22일까지 화중로 어울림누리-고양경찰서 일대(약 2㎞) 가로등, 신호등 등 315개소 도로시설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시의 대표 상징인 꽃과 가와지볍씨 등을 주제로 제작돼 광고물 부착을 예방하는 동시에 시 상징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중로 도로변은 상가 지역으로 도로시설물에는 불법광고물이 어지럽게 부착돼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줬으나 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깨끗한 도로로 변화했다는 평이다. 구는 그동안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기동 단속반을 활용한 관내 불법광고물 단속 및 정비에 노력을 해 왔으나 단속반의 눈을 피해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비·단속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부착을 줄이고 단속을 위한 행정력 낭비 방지 및 쾌적한 거리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가 지난 3월 29일과 30일 각각 덕양구청 대회의실과 시청 문예회관에서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권력형 성폭력 고발 ‘미투(Me Too)운동’을 계기로 마련됐다. 고양시 공직자 6급 이상 관리자의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의식 강화와 성평등문화 형성을 위해 사례와 대처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미투(Me Too) 운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지만 막상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그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관행적·무의식적 행동들이 성차별적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서 언어적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행동 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016년 8월 ‘고양시 공직자 성범죄 방지 등 청렴 강화대책’을 마련, 성관련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기본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 ▲승진 배제, ▲재정상 불이익, ▲전 직원대상 폭력예방교육 이수 의무화 등을 제도화해 조직 내 폭력예방을 위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해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옥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도?농 자매결연도시에서 밀양 농.특산물 직판 행사를 열었다. 산내면은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과 부산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지역 벚꽃축제 행사에 참여하여 얼음골 사과, 대추, 고추 등 밀양 농?특산물을 판매 및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민의 수요 충족을 통한 상호 이익 추구로 농촌과 도시의 공생?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내면은 2016년에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및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2곳과 도?농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농촌일손돕기, 상호 방문행사, 농산물사주기 등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 후속교류와 실질적인 성과 거양을 위하여 대도시 농산물 직판 행사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백순연)는 작은 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노을이 아름다운 명품십리길 조성’에 따라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낙동강변 둔치에 백일홍 나무 700그루를 식재했다. 작년 명품십리길에 구절초를 식재하고 가을 걷기대회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하남읍은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꽃이 피는 백일홍 나무를 심어 더 많은 볼거리를 만들어 밀양의 대표 가을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순연 하남읍장은 “커다란 한그루의 나무는 하루에 네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매일 1리터의 공기에서 먼지입자 7천개를 흡수하므로, 오늘 심은 나무는 하남읍에 아름다운 경관 뿐 만 아니라 깨끗한 공기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백일홍 나무가 잘 자라도록 하남읍민이 다같이 가꾸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결산감사 결과 2017년도 당기순이익 20억 8천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도 7억 1백만 원의 첫 흑자를 기록한 이래 2016년도 13억 5,500만 원, 2017년도 20억 8,192만 원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순이익 증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분법 손실을 제외한 그동안의 누적손실액 82억원을 완전 해소하게 됐다. 이번 순이익 증가는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의왕백운밸리 개발사업과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의왕백운밸리 개발사업과 장안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설립 첫해부터 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행정절차 및 사업수행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5년도 이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며, 2017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훈 사장은“안정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추진중인 의왕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30일 내손도서관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꿈누리 카페’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 등 내빈과 학생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개소식은 개회에 이어 환영사, 축사, 카페 소개 및 격려사, 테이프 커팅, 폐회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청소년수련관 내에 꿈누리카페 1호점을 열었으며, 이번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꿈누리 카페 2호점에는 멀티미디어룸, 자유공간, 다락방, 코인노래방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14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멀티미디어룸은 영화 관람과 그룹 스터디 등이 가능하며, 자유공간과 다락방에서는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코인노래방은 한 곡에 1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진주시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김포시 돼지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 추진을 위해 구제역?AI방역대책본부 통합운영, 24시간 비상근무, 우제류 일제 예방접종실시, 진주와 인접한 시·군 경계지역에 생석회 도포 등 구제역 유입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A형은 소와 염소에서는 2가형 백신 접종을 기존에 해오고 있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지만 예방접종 차원에서 우제류 1028농가 7만3533두에 대해서 2가형 백신을 긴급 공급해 4월 7일까지 추가 예방접종을 완료해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응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농장간 생축이동 금지, 가축시장 임시휴장 조치, 도축장에 출입하는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의무화를 축산농가와 축산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진주시 인접 시군 경계에도 생석회를 뿌려 빈틈없는 차단방역과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동원하여 돼지 농가 출입구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방역은 발생으로부터 7일간이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구제역·AI 유입차단 방지를 위해 가축 사육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