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3월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하는 「농식품 브랜드 및 포장실무 향상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이 소비자의 선택에 있어 점차 중요해지는 시장여건에 따라, 농식품 기업이 효율적인 포장방법을 선택하고 자사 상품의 부가가치 창출과 아이덴티티 확보를 돕고자 올해 신설되었다.□ 첫날에는 브랜드마케팅의 기본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포지셔닝 전략과 성공사례를 통한 자사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포장 개발에 필요한 포장재 및 디자인선택 방법, 택배포장 개발기법, 관련법규 등 현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자사 상품 포장·디자인에 대한 개발 기법 및 자문도 이어져 교육생들이 브랜드 마케팅과 포장 실무 핵심을 한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이틀에 걸쳐 총13시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3월과 7월, 2회 실시될 예정으로, 이번 기수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다음 기수에 참가 가능하다.□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여 자부담금 1만6천 원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첨단 강의실 및 정비훈련동 등 갖추고 연간 3만 명 이상 교육훈련 예정노후발전소 성능복구, 원전해체 등 미래성장 기술기반 마련에 매진 (사진설명) 한전KPS 인재개발원 개원식에서 한전KPS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과 강인규 나주시장(사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그리고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11월 29일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인재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개원식 행사에는 한전KPS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전KPS 정의헌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맹동열 발전사업본부장은 기념사 대독을 통해 “오늘 한전KPS는 회사 지속성장을 이끌 핵심기술 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다”며 “앞으로 인재개발원은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사진설명) 한전KPS 임직원들이 DJSI Korea 9년 연속 최우수기업 편입을 축하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1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한전KPS가 9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 장기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 이라는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의 실천전략을 전사 경영전략과제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추석명절을 대비해 13일부터 일주일간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사후처분 위주의 정책이 여객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점을 감안, 현장에서 운수종사자들과 대화하고 안내를 통한 예방 위주의 현장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터미널에서 출발 대기 중인 버스 운전사에게 승차거부, 승강장 통과 불친절 등 주요 민원사항과 급출발, 급정거로 인한 차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안내하고 홍보 유인물을 배부했다.이와 함께 운전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교통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가 되도록 운수종사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함평읍(읍장 이광우)과 함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세영)가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엔 관내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상가가 상호협력하기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맺은 양림양계(대표 정승안)와 엘리트안경원(대표 정찬중)에서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꾸러미’ 배달의 날에 물품 후원, 밑반찬 배달, 집수리 재능기부 등에 동참키로 했다.함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민간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가 등을 방문해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해 왔다.그 결과 실제 협약을 맺은 곳이 총 40개로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박세영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더라도 왕래가 없거나 법적 기준 초과 등으로 보호받지 못해 분들이 많다”며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연계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광우 함평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하시는 지역상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풍요롭고 행복한
고성군 저소득 아동가정 3가구 대상으로 공부방 꾸며주기 등 사랑나눔 실천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경남 고성군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한전KPS 삼천포사업처(처장 표청수) 한마음봉사단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남 고성군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총 1000만 원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화장실 설치, 공부방 꾸며주기, 실내 곰팡이 제거, 단열공사 등의 집수리와 노후전선, 등기구 교체, 청소 봉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한전KPS 삼천포사업처 표청수 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터전만들기’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한전KP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사)한국농업경영인(한농연) 함평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한여농) 함평군연합회(한여농)는 28일 함평천지프러그 육묘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암배추 3천개를 파종했다.항암배추는 일반배추보다 항암, 항산화 물질이 많은 신품종이다.두 단체는 육묘부터 재배, 수확, 배추절임, 김장 나누기까지 ‘함평군의 사랑 이야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직접 육묘장을 운영하는 이경주 한농연 회장이 항암배추 육묘와 종자를 무료로 기부하고, 허현숙 한여농 회장이 재배, 절임, 김장을 재능기부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은 첫 단추를 끼우는 행사로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원 간에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기계정식을 한 이 모종은 오는 8월 중순경 김희중 한농연 부회장이 기부한 대동면 강운리의 한 밭에 정식작업을 해, 11월 말 배추를 수확 후 12월에 김장김치를 담글 계획이다.이날 안병호 함평군수와 부인 정송자 여사가 행사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며 겸손, 배려, 감사의 덕목을 실천하는 양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이경주 회장은 “땅을 임차해준 한희중 부회장님과 재능기부를 한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담아 전달하는 김장김치가 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주시 소재 초등학교 3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해 어린이 보행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전KPS는 7월 13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초등학교, 다시초등학교, 세지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이번 나주시 옐로카펫 설치는 한전KPS 본사 한마음봉사단과 각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원은 “이번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나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주시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에 안전지대를 설치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식하고, 아동이 횡단보도 이용 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아동 친화공간을 만들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정의헌 사장과 서치국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장성 반부패․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 및 2017년 반부패․청렴정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의헌 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서치국 상임감사의 반부패․청렴정책 특강 및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사업소에 대한 청렴인증패 수여식, 필암서원 탐방, 그리고 조선시대 청백리 생활 체험 등 다양한 청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의헌 사장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문화를 통해 기업의 윤리경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다”며 “이번 청렴 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서치국 상임감사는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사업소에 대한 청렴인증패 수여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한전KPS가 청렴한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제도개선 중심의 사전 예방적 감사와 더불어 전 직원들이 반부패․청렴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한전KPS(주) 서치국 상임감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유주봉 상임감사는 6월 8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5층 혁신홀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의 깊은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행복한 동반자로서 보훈복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감사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축적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전문인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감사기구간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컨설팅 감사를 통해 반부패 인프라를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4월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미래감사포럼’ 「부패문화 청산 및 선진 청렴문화 확산」 우수감사사례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국제투명성기구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수준의 부패청산과 선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컨설팅 감사를 적극 추진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전KPS 임직원은 모든 업무에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충실히 임하는 한편,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 한전KPS는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일상감사 컨설팅을 통한 예산 절감효과 실현 ▲반부패청렴문화 서약 선포를 통한 기업윤리문화 확산에 앞장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활동에 기여한 사례들을 공모전에 제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향후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상임감사로서 지속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1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를 주제로 학습코칭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재능교육 나주지국 조양희 지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아이의 긍정성을 높이는 대화법, 새학기 대비 과목별 학습전략 등을 교육했다. 이날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또 상황에 따른 소통법을 익히며 현명한 부모로서의 자세를 배우기도 했다. 대다수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있어 자녀 양육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서로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부모의 긍정적인 지지를 통해 자녀와의 원만한 관계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안병호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걸쳐 계획과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휴일이 6일이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올해 축제는 덕담터널, 도전 건강골든벨 등 신규 공모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추진한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사랑앵무새 먹이주기, 동물농장, 야외 나비날리기 등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 추사 김정희 작품 특별전시회 등 문화예술 행사도 마련한다.군 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12세계축제도시 선정,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노갑진(왼쪽 세 번째) 전농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지난 31일 함평군에 이웃돕기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노 대표는 “설 명절도 지나고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이때,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이렇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31일 군에 따르면,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함평군은 일과시간 이후에는 야근, 회식, 공식행사 등을 지양하고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근무시간 후나 주말에 공직자들이 문화공연을 즐기거나 서로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한다. 또 일과 가정의 양립, 출산친화적인 직장풍토 조성을 위해 출산예정 공무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이나 함평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공무원 정원을 기준으로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편성된 경비에서 출산지원금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 더욱 눈에 띈다. 연 4회 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직장동호회에 대회참가비, 운영경비 등을 지원해 건강한 공직풍토 조성에도 앞장선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는 생일축하 문자를 발송하고, 수능시험을 앞둔 직원에게도 찹쌀떡과 엿 세트로 격려한다. 주규진 총무과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는 저출산·저성장의 넘어서기 위해 이뤄야할 사회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