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8일(목)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치료 및 인식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유공 포상이 진행됐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사례 관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왔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지역적 특성을 적극 반영한 주민 중심의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정신건강 인식
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병원 조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0월 1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주·동두천·연천 등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여건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설명하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9월 16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에게 조기 건립을 건의한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양주시는 경기도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공병원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양주·동두천·연천 지역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부족해 응급·중증환자들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필수의료 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옥정·회천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응급·중증의료를 비롯한 소아·분만 등 필수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시는 공공의료원이 건립되면 양주를 비롯한 인근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중증환자에 대한 지역 내 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광역 의료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오는 10월 19일부터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김포 최초로 시행되는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이기형 김포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정책으로 구현한 ‘시민제안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시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민생 중심 정책이라는데 큰 의미다. 이기형 시장은 시민제안이 정책이 되는 구조를 제도화하겠다고 강조하며, 김포형 시민참여 시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 온 바 있다. 이 시장은 당선 전부터 시민들과의 직접 면담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 중심 정책을 마련해 왔고, 이번 백일해 예방접종은 그 일환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백일해 감염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아기와 접촉 빈도가 높은 예비부모의 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실질적 대책이다. 무료접종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임신 27주~36주의 임신부 ▲출산 후 60일 이내의 산모 ▲배우자(사실혼 포함) ▲임산부와 배우자의 양가 부모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된다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지원하고 임상 술기 교육을 수행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9월 29일(화) 오후 2시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의료계, 학계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비전 선포식, 수술실 등 주요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825억 원(국비 707억 원, 시비 118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준공한 국내 첫 종합 시험·연수 시설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면적 1만 9,723㎡(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운영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맡을 계획이다. 연수원은 실제 병원 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전형 시설이다. ‘연수센터’는 다양한 임상 실습실을 갖춰 고난도 수술과 응급 위기 대응 훈련을 지원하며, ‘시험센터’는 대규모 컴퓨터 시험장과 실기 시험실을 구축해 국가시험과 학회 주관 자격시험을 연중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 안전 문제로 실습에 제약이 많았고 기관별 교육 격차도 컸다. 연수원은 소속에 상관
대구광역시는 9월 28일(월)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과 함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확충하고 우수 의료 인력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 및 사업 관리·평가 ▲참여 의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여건 조성 ▲사업 지침에 부합하는 전문의 채용과 참여 의사 관리 ▲근무환경 보장 및 정주 여건 지원 협조 등이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10월부터 지역 필수의료 전문인력 지원을 본격화한다. 아울러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 추진 기반도 확보해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지원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과 민간·공공 종합병원 등 지역 필수의료 수행기관에서 장기 근무하기로 계약한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를 지원해
사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및 일반 진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7개소를 포함한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관리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3개소의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어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아 환자 부모들의 불안감 경감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추석 당일(9월 25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어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 9시~18시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 ▲응급의료포털(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대상별 접종 일정은 어린이와 임신부가 9월 21일부터이며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지역 내 128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 어르신이 10월 12일, 65~69세가 10월 15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해도 이상 반응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 않으며 의료기관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인플루엔자 접종이 먼저 시작되는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이후 방문하면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시에 주소를 둔 64세, 15~63세 심한 장애인, 50~63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자체 무료 접종을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됨에 따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큰 어린이와 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특히 이번 절기부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 어린이가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까지 확대됐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연령대별로 접종이 시작된다. 평택시는 국가 예방접종과 함께 지역 내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심한장애인과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대상자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본인의 접종 시작일을 확인한 후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해당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2026)’에 참가해 약 63억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의료산업 관련 298개 기업이 51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의료기기, 의료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했다. 성남시는 관내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0개사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성남시 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국내외 바이어와 총 172건의 상담을 진행해 약 63억4718만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약 14억7965만원 규모의 계약이 추진 중이며, 척추용 의료기기 기업 쥬베뉴 주식회사와 모바일 처방전 솔루션 기업 ㈜이팜헬스케어 등 2개사가 약 7억6640만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 성과로 이어졌다. 참가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소프트웨어, 보행 분석·진단기기, 재활의료기기, 수술기구·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