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내손동에서 판교·분당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기 편하G버스 9902번’의 운행을 10월 8일부터 시작한다. ‘경기 편하G버스 9902번’은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되는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로, 의왕시 숲속 마을을 기점으로 내손동을 거쳐 판교역과 서현역을 연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이다. 그동안 내손동 일대 주민들은 판교 방면으로 이동하기 위해 마을버스를 타고 범계역으로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는 이용객이 몰리면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만차로 인해 여러 대의 버스를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직행 노선에 대한 요구가 지역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의왕시는 성남시, 안양시 등 인근 지자체는 물론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며 경기 편하G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내손동~판교·분당 방면 노선을 꾸준히 제안해 왔고, 이번에 최종적으로 9902번 노선이 신설되게 됐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9902번은 ▲숲속마을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을 경유해 판교역과 서현역까지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기초단체장 간담회에서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국비 증액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경기도 내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민락·고산지구는 국가 주택공급정책으로 조성된 만큼, 부족한 교통 기반시설 확충 비용을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증가한 교통 수요에 따른 불편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만큼, 당과 국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 확충 및 미래대응기금 지방재정 적극 배분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 조속 처리 등을 집중 건의했다. 김원기 시장은 취임 이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등 중앙부처에 잇달아 방문해 교통망 확충과 재정 여건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앞서 9월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민석 당대표 등에게 용현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률을 LH 3기 신도시
파주시는 2027년 7월부터 파주시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일산대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방안을 놓고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업무협약 체결이 목표다. 일산대교는 한강에 설치된 교량 가운데 유일한 유료도로다. 경기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0억 원을 투입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협의 중인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는 출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까지와 퇴근 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파주·고양·김포 등록 차량에 대해, 나머지 50%의 통행료를 각 시가 분담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별 등록 차량을 구분하기 위한 정산 시스템은 경기도가 중심이 돼 구축할 예정이다. 시별 지원 금액은 실제 통행량에 따라 결정되며, 경기도 검토 결과 일산대교 이용자의 기종점분포를 기준으로 전체 통행량의 약 15%를 파주시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파주시는 경기도 지원 금액 50%를 제외한 나머지 50% 통행료 중 약 7.5% 정도를 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일산대교 전면 무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용인시 및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 시민연합회와 함께 1일 오후 1시 분당구 대장근린공원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4개 시 시민연합회 대표와 시민 등이 참석해 경기남부 광역교통망 확충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4개 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높은 경제성이 확인돼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들은 공동건의문에서 “경기남부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첨단산업 거점이지만, 이를 연결하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매우 부족해 광역철도망 확충이 시급하다”며 “420만 시민과 대한민국의 첨단산업을 이끄는 산업 인재들이 극심한 교통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를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월 1일 성남시 대장동 대장근린공원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국토교통부에 전하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일·신상진 시장이 주관하는 결의대회에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시민연합회(용인·성남·수원·화성) 대표 4명을 비롯한 4개 도시 시민들도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3일 시민들이 이상일 시장을 찾아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도시가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이 시장은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연락을 취해 공동입장 발표를 제안했고, 신 시장도 좋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과 신 시장은 1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4개 도시(용인·성남·수원·화성) 시민연합회 등 관계자 20여 명과 사업의 경제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용인·성남·수원·화성시 420만 시민의 뜻을 모아 시민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국가적 과제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다
고성군(군수 하학열)이 군민들의 주차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확대를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시범운영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서외 공영주차장과 성내 공영주차장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운영 대상은 서외 공영주차장 69면과 성내 공영주차장 54면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1회 주차 시 최초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시간을 초과할 경우 현행 주차요금이 적용된다. 군은 시범운영 전·후의 이용실적을 비교해 무료 이용시간 확대가 주차장 이용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일평균 이용차량 △주차면 이용률 △주차 회전율 △평균 주차시간 △만차 및 혼잡도 △무료 이용률 및 주차수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정책효과를 검증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이용차량 증가 여부만 판단하지 않고 무료 이용시간 확대가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군은 ‘이용률 증가와 회전율 유지’를 핵심 평가기준으로 삼는다.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1시간 무료 확대, 2시간 무료 확대 또는 주차장별 1~2시간 차등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주차수요가 높은 지역과
울산시와 경주시가 기존 국도 7호선(산업로) 미확장 구간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주요 산업 물동량 수송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 공동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경주시와 ‘울산 시계~경주 외동 국도 확장’과 ‘농소~외동 국도’ 건설을 위한 중앙정부 공동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국도 건설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정부 공동 대응은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9월 16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도 건설을 위해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울산 시계(북구 중산동)~경주 외동 국도 확장 울산 북구 중산동은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 물동량 수송망인 산업로, 이예로, 오토밸리로가 합류되는 지역으로 울산 시계~경주 외동교차로 구간의 차량정체가 후방으로 전이되어 산업로 등에 교통 흐름 저하와 병목현상으로 만성적인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430억 원을 투입해 북구 중산동에서 외동읍 외동교차로를 연결하는 2.6km 구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4년 3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반영을 건의해 2025년 2월 후보 사업에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와 서울 은평구를 잇는 핵심 광역철도망인「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3기 신도시로,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약 812만㎡(약 246만평) 규모, 총 3.8만 호의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다. 고양은평선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고양창릉지구를 거쳐 고양시청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15.0km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7천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8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신설한다. 오는 2027년 1월 착공해 2031년 12월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LH는 오는 10월 중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GU)와 기관별 업무 분담과 사업비 납부·정산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LH를 비롯한 고양창릉 사업시행자(LH 70%, GH 20%, GU 10%)가 사업비 전액을 분담하며, 경기도는 전 구간 건설사업 시행 및 각종 부대용역을 주관한다. 고양시는 보상·인허가 행정 지원과 개통 후 시설 운영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광명시민 1만 6천여 명의 목소리가 정부에 전달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시민대표 등과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방문해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에게 시민 1만 5천99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하고,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수요를 분산할 핵심 광역교통망”이라며 “시민 1만 6천여 명의 뜻을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서둘러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잇는 총연장 16.4㎞의 광역철도다.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시는 보다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이 주요 노선으로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 추진도 촉구하고 있다. 민간투자 방식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민자적격성조사로 대체할 수 있어 재정사업과 비교해 행정절차를 줄일 수 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