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양환경정책과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해양환경공단 국민소통참여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소통참여단은 국민이 직접 해양환경정책과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소통 채널이다. 공단은 국민소통참여단 운영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환경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환경 또는 공단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국민소통참여단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주요 활동은 ▲해양환경정책 관련 아이디어 제안 ▲공단 공공서비스 모니터링 ▲오프라인 소통활동 참여 등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국민소통참여단은 국민의 시각에서 해양환경정책과 공공서비스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해양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포스터와 공단 누리집(https://www
충남도가 3년 연속 2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수출 구조와 생산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4일 서천서부수협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어업인, 가공업체 대표, 수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김 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 산업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 △수출 품목 구조 변화 및 대응 전략 논의 △김 산업 분야 전반 현장 의견 수렴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는 사업 추진 현황 보고를 통해 수출 효자 품목인 ‘충남 김’의 2025년 수출액은 2억 1500만 달러로, 전체 수산물 수출액 2억 3100만 달러의 93%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2026년산 물김 생산량은 4만 2290톤, 위판금액은 621억원으로 2년 연속 600억원을 넘어섰으나,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17.1% 감소한 만큼 기후 리스크 대응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수출 품목 구조 변화도 두드러졌다. 조미김 수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반면, 마른김 수출은 44.7% 증가했다. 이는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으로
전라남도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부홍)가 7일 오후 대학본부 앞 행사장에서 ‘2026학년도 제1학기 실습선 국제항해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이사,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 등이 출항식에 참석해 대양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실습생들을 격려하고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이번 국제항해 출항식은 미래 해기사인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 이론을 실제 항해 실습에 적용하고, 글로벌 선상 생활 적응력과 전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습생 305명과 교직원 77명 등 총 362명이 출항하며, 세계로호는 필리핀 마닐라와 대만 가오슝, 일본 오키나와를 경유하고, 새누리호는 필리핀 마닐라와 대만 기륭, 일본 하카타를 거쳐 두 선박 모두 29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로 복귀한다. 김영록 지사는 “목포해양대는 1952년 개교 이래 대한민국의 해운과 조선산업을 이끌어온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이번 국제항해가 실습생을 진짜 해양리더로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목포해양대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서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전남도는 목포해양대학교에 전남 RISE 사업 등을 통해 해양수산,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나선철 원장)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6주간 ‘해양오염 예방교육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양오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름 유출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과 대응 요령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국가해양환경 온라인 교육센터 누리집(https://edu.merti.or.kr)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기름유출 영향과 해양환경 위기 ▲기름유출사고 예방과 대응 ▲해안환경 이해와 방제 기초 등 총 3개로 구성됐다. 공단은 교육 이수자 중 150명을 추첨해 이수한 과정 수에 따라 치킨, 아이스크림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해양오염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그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고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은 5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해양오염 예방교육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생산 중심이던 바다를 체험·관광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고, 갯벌과 어촌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본격 추진하며 해양관광을 넘어 해양경제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해양생태 기반 조성과 생태관광 활성화 전북도는 갯벌 등 세계적 해양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해양관광을 확대한다.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부안 줄포 갯벌 탐방로 설치로 관광 여건을 확충한다. 아울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도 향후 모색하여 전북 갯벌을 전국 대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업인 참여형 수거사업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해변 관리를 위한 반려해변 제도 도입을 통해 민간 중심의 해양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촌·수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확대 전북도는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도입해 어촌의 자연환경, 생태, 특산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노후시설과 안전장비를 정비하고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글로벌센터에서 ‘AI·데이터 실무협의체 공동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환경공단을 포함한 실무협의체 소속 9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지역 유관기관 및 일반 국민 등 총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3일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정책 소통 간담회 ▲ESG 기반 데이터 실천 프로그램(플로깅) 등 실무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세션에서는 NIA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기본 교육’, ‘AI 시대 데이터 정책 방향’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데이터 활용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제주 해안 일대에서 진행된 ‘데이터 플로깅’ 활동을 통해 폐자원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며 데이터 기반의 환경보전 가치를 실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AI와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어린 대하 100만 마리를 29일 함평 석창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이날 방류를 시작으로 5월 중 전남 서부권 3개 해역에 각각 250만 마리 이상을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서·남해안 대표 먹거리인 대하는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많고, 글리신 함량이 높아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칼슘과 철분 등 영양소를 함유한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으로 꼽힌다. 대하는 서·남해안에 서식하는 새우류 중 가장 크며, 4월 말께 연안으로 이동해 5~6월 산란하는 1년생 어종이다. 어린 대하는 5~10월 연안에서 성장하고, 수온이 내려가는 11~12월께 월동을 위해 서해와 남해 외해로 이동했다가 이듬해 4월께 다시 연안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우리나라 대하 생산량은 1천50톤이며, 전남은 20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했다. 대하는 전남 연근해 어업인의 주요 소득 품종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대하 자원량 증강을 위해 2014년부터 12년간 어린 대하 약 2억 6천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대하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 자원조성연구소에서 지난 4월 전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는 올해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섬을 관광 전략의 중심에 두고 있다. 365개의 섬들이 가진 고유한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체험형·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관광 동선을 강화해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섬으로 이동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금오도, 낭도, 거문도 등 주요 섬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 글로벌 해양관광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수시가 이번 섬박람회를 통해 새로이 제시한 섬과 도시를 연결하는 관광 패러다임으로 국제복합 관광·비즈니스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관광의 기준이 바뀐다…‘머무는 도시’ 여수실제로, 현재 여수 관광은 섬 관광 활성화와 함께 ‘스쳐가는 방문’에서 ‘머무는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 금오도, 낭도, 거문도 등 다양한 섬 자원을 연결해 여수 전역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재편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걷기·체험·휴식 등 ‘섬으로 완성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섬-기업 상생관광 프로젝트’를 추진, 금오도와 낭도를 중심으로 실증
충남도와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양수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보령 대천파로스에서 도·시군 해양수산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 정책의 단기‧중장기 방향 공유 및 핵심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과제는 △서해 북극항로 대응 복합 에너지·물류 체계 구축 △해양 탄소중립(블루카본) 및 환경 자원화 △스마트 양식 기반 수산업 구조 전환 △어촌경제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물류·에너지 거점화와 친환경 해양정책 추진, 수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세부적으로는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수소 복합에너지 터미널 구축과 항만 배후 탄소중립 산업단지 조성, 대산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과 연구 기반 구축, 해양폐기물의 수거·선별·자원화를 위한 통합 기반시설 구축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아울러, 스마트 양식 집적지구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품종 전환 연구, 청년어업인 정착 지원, 섬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