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남시는 ‘전통시장 내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및 인공지능(AI) 짐꾼 로봇 서비스 실증’ 과제를 제안해 선정됐다.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전통시장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상설시장인 성남모란전통시장을 실증 무대로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인공지능(AI) 짐꾼 로봇’이다. 시장 입구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로봇이 이용자를 따라다니며 최대 20kg의 짐을 대신 운반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 아크아이(ARC-Eye)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서비스도 운영된다. 위성항법장치(GPS) 없이도 복잡한 시장 골목과 점포 위치를 오차 범위 ±30cm 이내로 안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공간컴퓨팅 전문기업 하이퍼클라우드, 클라우드
순천시가 직영하는 순천만잡월드와 순천로봇교육과학관에서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어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날 소풍의 정취를 담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껏 뛰어놀고, 청소년들에게 미래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날 하루동안 3천여 명이 잡월드와 로봇관을 찾으며 체험에 참여했다. 잡월드에서는 ▲봄소풍을 테마로 한 ‘놀이터·운동회·도시락’ 체험들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와 야외 버블쇼 공연은 봄소풍 감성을 더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했다. 과학관에서는 ▲미래과학 체험을 테마로 한 ‘AI 로봇 ․ 드론 ․ AR 레이싱 체험’이 이어졌다. 특히 4족 보행 로봇 비트독 챌린지의 주제였던 우주 쓰레기 수거 로봇 체험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운동회처럼 신발 던지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하고, 샌드위치도 만들고, 직접 로봇을 움직이거나 드론도 조종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는 “아이들이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안양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등 물리적 시스템과 결합하여 현실 세계에서 직접 인지·판단·행동하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 생태계 조성 논의를 본격화했다.안양시는 29일 오전 8시 시청 본관 3층 부시장실에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주재로 ‘안양 피지컬 인공지능(AI)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산·학·관 전문가들이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지난 3월 13일 개최된 ‘안양 신성장 전략 포럼’에서 도출된 후속 추진 과제 중 하나로, 해당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산업 동향 및 전망 공유 ▲안양시 산업 여건 분석 ▲안양시 맞춤형 정책 구축 방안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이번 라운드 테이블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장,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 김창수 포스텍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27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상향에 맞춰 정부 정책과제 이행현황과 재생에너지 사업 신속 추진 및 확대 방안을 긴급 점검했다.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급 안정, 첨단산업 대응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과제로 부상한 만큼, 회의에서는 물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총발전설비는 153.1GW며, 이 가운데 태양광, 수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는 33.3GW로 전체의 21.7%를 차지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중 1.44GW를 운영해 약 4.3%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 준공한 임하댐 수상태양광 47.2㎿를 포함하면 현재 약 1.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GW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댐과 수도시설 등 기존 물 인프라를 활용한 수상태양광과 수력,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월 24일 한국천문연구원과 「해양관측위성 부산샛(BusanSat) 발사 및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발사 준비와 운영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한미 우주협력협정」에 따른 국내 지정 이행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간 체결된 「부산샛 폴큐브 임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발사와 운영 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양 기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의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위성 발사부터 지상국 운영, 데이터 수집·처리·배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 부산샛(BusanSat)은 해양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관측하는 초소형 위성으로, 해양공간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환경 연구와 정책 활용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 부산샛은 2022년 시, (재)부산테크노파크, 한국천문연구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기술협력을 통해 지자체 최초로 제작됐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편광카메라(폴큐브)를,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위성 본체를 각각 개발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AI)(Physical AI)’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AI) 아카데미’ 교육생을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19~34세) 또는 지역 대학 재학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은 서류심사,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의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총 1076시간의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인공지능(AI)의 핵심 분야인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된다. 1단계(1개월)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을 다지는 기초역량 과정, 2단계(4개월)는 핵심 기술을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실전 심화 과정, 3단계(2개월)는 협력기업의 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 마음A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11개 기업·기관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6년 로봇공학 진로캠프’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로봇과 인공지능(AI) 체험, 코딩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미래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학년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과정을 구성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을 나눠 운영했다. △1~3학년 대상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 △4~6학년 대상 ‘미니 로봇 해커톤 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로봇과 AI의 기초 개념을 익히고 파이보 로봇을 활용한 제어 및 블록코딩 실습을 진행했다. 저학년 대상 교육인 ‘나만의 반려로봇 만들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능을 기획 및 제작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고학년 대상 교육‘미니 로봇 해커톤 대회’에서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역할 분담, 콘텐츠 기획, 발표까지 수행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형태로 운영돼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실질적인 교육
충남소방본부가 소방정책과 재난 현장 대응의 핵심 엔진으로 인공지능(AI)을 장착한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 정책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자 소방 인공지능 정책 혁신 연구모임과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모임 및 공모전 운영은 조직 내 다양한 구상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차세대 지능형 119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스마트 홍보팀’을 신설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첨단 기술 활용을 조직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기반 아이디어라면 주제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발굴된 우수 제안은 연구모임을 거쳐 구체화한 뒤 현장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첨단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미디어 콘텐츠 교육과 인공지능 전문·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민간 기업 및 대학과의 기술 자문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관련 정책을 전담할 조직 신설도
경남 밀양시가 드론(무인비행장치)을 활용한 스마트 토지행정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드론 기술을 단순한 영상 촬영을 넘어 ▲지적확정측량 검사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개발부담금 대상지 현장 확인 등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지적 업무 전반에 본격 투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점은 대규모 개발사업 완료 후 실시하는 지적확정측량 과정에서의 드론 활용이다. 시는 정밀도가 3cm 이내인 고정밀 RTK(실시간이동측량) 기능이 탑재된 드론을 활용해 상공에서 사업지 전체의 경계와 시설물 배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한다. 이를 통해 실제 공사 현황과 확정측량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지적공부의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접근이 어려운 산간 지역의 토지특성조사에도 드론의 위력이 발휘되고 있다. 그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드론으로 촬영한 정사영상과 3D 영상을 지적도와 중첩하여 모니터링함으로써, 현장 방문 없이도 정확한 토지 특성 파악이 가능해졌다. 밀양시는 전문성 강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드론 조종 자격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