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7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102에서 11시 11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4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74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12시 4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강원도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있고,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4. 15. 18:00) 산불현장사진(잔불진화) 산불현장사진(잔불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7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796-3에서 13시 52에 발생한 산불을 22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9대, 진화인력 49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14시 14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림인근 묘지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충청남도는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 되어있고,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발령(2024. 4. 15. 18:00) 산불현장사진(잔불진화) 산불현
정선군체육회(회장 강신열)는 지난 19일 군체육회 회의실에서 강신열체육회장을 비롯한 14개종목 회장, 후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스포츠 후원 1차 업무협약을 가졌다. 종목별 후원기관을 보면 에스티조경건설(대표 전성택)은 게이트볼, 청유(대표 고계수)는 축구, 예미농협(조합장 김창선)은 궁도, 히즈윌(대표 김태열)은 야구소프트볼, 정선신협(이사장 김동기)은 자전거, 초석전력(대표 이양건)은 배구, 에코정보통신(대표 지운식)은 탁구, 현대광고(대표최동순)는 생활체조, 정선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학규)은 파크골프, 성현토건(대표 임종기)은 농구, 국태(대표 전광걸)는 역도, 윤호건설(대표 최인후)은 소프트테니스, 미광사(대표 엄영태)는 볼링, 석광산업(대표 박종찬)은 당구종목을 각각 후원한다. 나머지 종목은 4월 중에 1사1스포츠후원 협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후원 기관은 전국 및 도단위 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선수 격려는 물론 엘리트 종목 꿈나무 선수 육성, 체육 동호회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구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 신동읍 테마형 서비스거점 사업으로 조성한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인‘신나는 모두의 다락’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나는 모두의 다락’은 2021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신동읍이 신규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유휴시설인 국토건설단 숙소 2동을 리모델링하여 2023년 말 조성하였으며,‘신나는우리동네신동 협동조합(대표 이종열)’과 시설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교육, 문화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4월 23일(화) ~ 4월 25일(목)까지 주민 작품전시회‘금손똥손 솜씨자랑’을 개최하고, 신동읍건강위원회 라피끄동아리(20명)활동으로 직접만든 한지공예, 매듭공예, 뜨개공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그림 등의 작품전시와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필꽂이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정선군농업회의소에서 추진하는‘일반농산어촌개발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문화교양강좌(꽃차 약선차 교실, 토탈공예, 생활요리교실)를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범모 신동읍장은“신나는 모두의 다락에서 지역작가 작품 및 지역특산품 전시, 공유 주방을 통한 레시피 개발, 나눔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직면한 마을
영월군 공립박물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를 진행한다. 올해는 인형극을 추가해 5월과 여름방학인 7, 8월에 음악, 연극, 인형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은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릉 일대에서 펼쳐지며,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퓨전 공연으로 강원의 문화유산을 해설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5월의 음악회>이다.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 문화유산 퀴즈를 풀고 소정의 상품도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 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는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탄광문화촌에서 <변사극- 아빠, 오늘도 무사히>를, 영월동굴생태관에서는 <인형극-바다로 간 또롱이>를 공연한다. 전시해설과 더불어 진행하는 변사극은 탄광촌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전해준다. 동굴생태관은 석회암 동굴이 많은 영월의 석회지형 설명과 동굴생성물, 동굴생물이 전시되어 있어 주요 관람객층인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 박물관팀은 박물관고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 ~ 4.35%(50년)가 유지되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 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