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을 맞아 생계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마련한 공동 기부금 4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H는 9일 진주 LH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 5천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LH는 3억 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1억 5천만 원(은행별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 등을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지자체·학계·NGO 등 주거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LH주거지원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전달식에는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수도권영업그룹장, 허장영 하나은행 진주지점장, 임현숙 주거복지재단 실장 등이 참석했다. LH는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생계위기 임차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22억 1천만 원에 달한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임차 가구의 일상 회복과 자활 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약계층의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현황 및 서울시 하수도정비대책 추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침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신월 대심도 빗물저류시설의 안정적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서울시 하수도정비대책에 따른 시설 정비 진행상황을 점검하여 향후 기후위기 변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하수도정비대책은 도시침수예방을 위해 2013년부터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에서는 2022년 강남역 및 광화문 일대를 지정하여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설치 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강남역 및 광화문 일대 대심도 빗물저류시설 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총사업비 8,683억원을 투입해 공사중으로 실시설계와 우선 시공분 착공을 끝내고 2026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기후위기 시대의 침수는 더 이상 불가항력적 재난이 아니라 선제적 관리로 예방이 가능해야 한다”며, “대심도 시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도시방재 체계를 위해 한강청과 서울시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5년 상반기 수료생의 47.5%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화학3법 이행을 뒷받침할 화학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예방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8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장실무 경진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여해 화평법에 따른 화학물질 DB 등록, 화학제품안전법, 환경유해성 시험과 동물대체 실험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우수교육생과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모범적 자세를 보여준 우수교육생 25명과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성평가솔루션 강도훈, 김찬희(최우수상) ▲뉴로라인즈 강용수, 권정현, 김채은, 조유리(우수상) ▲한국환경공단 신현준, 이원녕(우수상) 등 총 6팀(12명)이 선정됐다. 또한, 사업 전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교육·지도를 통해 우수한 인력양성 실적을 거둔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우수기관으로는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 ▲리켐프로(대표 이은정)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이진안) 총 3개 기관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임업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불편함과 문제점을 개선하는 ‘2025년도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 운영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 운영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의 현장안착을 지원하고 임업인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지역단위로 운영하고있는 제도로써, 금년도에는 안동시, 울진군 등 4개 시·군 임업인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였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산양삼의 식품원료 가능부위를 확대하여 식품원료 목록 상 산양삼의 줄기가 미포함되었던 것을 줄기까지 허용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박지환 주무관은 “’26년도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규제합리화에 노력하여, 임업인 소득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 운영 사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10일부터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2025년도 2차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단은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운영해 ‘21년 이전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반납받아 성능평가를 거쳐 민간에 공급하고 있으며, 폐배터리 확보가 어렵다는 관련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 올해 6월 1차에 이어 2차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배터리를 연구, 실증, 교육 등의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기업에 폐배터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 희망기업이 매각 입찰 참가 자격을 보유하지 않아도 신청이 가능하다. 총 34개의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팩을 무상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실증 또는 교육‧기타로 분야를 구분해 배터리 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5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은 참여기업으로부터 연구·실증한 사업성과물을 제공받아 향후 배터리 해체 매뉴얼, 성능평가 기술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일부터 24일까지 사업 접수용 이메일(evbattery@keco.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오전 수지구 대지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하고, 처인구 능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정문 주변에 승하차베이를 설치하는 문제를 학교 측과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아침 수지구 대지초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 중인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 등 30여 명을 격려하고, 손영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를 살펴보며 도로시설물 등을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학교 앞 통학로가 좁아 비가 올 때 학생들이 든 우산들이 부딪치는 등 불편이 많다며 통학로 위에 캐노피를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시장은 "일리 있는 말씀"이라며 시 관계자들에게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지초 삼거리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변압기를 보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인도가 확장되도록 변압기 이설 문제에 대해서도 교욕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등과 논의해 보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처인구 능원초를 찾아 정문 주변에 승하차베이를 시의 예산으로 설치하는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펴봤다. 이 시장은 올해 학부모간담회에서 능원초 학부모들로부터 승하차베이 조성 건의를 받았다. 이에 시는 능원초 부지 일부를 이용해 승하차 공간을 마련하기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5년도 안전·안보분야 각종 평가에서 4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2025년도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을지연습 평가 경기도지사상’수상과 더불어 `통합방위태세확립 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 중 `안전문화대상’에서는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 가운데 고양특례시가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전 분야에서 시는 `3℃(Care·Create·Cooperate) 더 안전한 고양특례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아이와 함께 성숙하는 안전문화(Care) ▶창의적인 스마트 기술로 앞서가는 안전도시(Create) ▶민관군 협력으로 함께하는 안전공동체(Cooperate) 정책을 추진했다. 안보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어린이 대상 꿈나무 민방위대장 위촉 ▶어린이 안보·안전 체험장 조성·운영 ▶2025년 고양특례시 통합방위 예규 최신화 ▶관경군과 CCTV 영상 공동 활용 협약 체결 ▶관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국가 안보 의식 함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대구광역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12월 9일(화) 수성알파시티 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2025년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블록체인 기술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성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주요 기관과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행정, 의료, 교육,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소개됐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루트랩과 디엑스웍스가 ‘내 손안의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통해 정부24 전자문서지갑과 다대구앱을 연계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구현했다. 드림아이디어소프트와 이튜는 기부금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나눔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드림빌더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학교 문서발급 신뢰 체계’를 구축하고,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시험·평가 신뢰 서비스’를 소개해 교육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생활 및 산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비리로 인해 시민에게 발생한 피해를 반드시 회복하고, 관련자들이 부당하게 취득한 범죄수익을 전액 환수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함께 대장동 일당을 대상으로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등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가압류 청구액은 총 5,673억 6천5백여만 원에 이른다. 이는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4,456억 9천여만 원)보다 약 1,216억 원이 많은 규모로, 김만배와 화천대유의 아파트 분양수익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액 등을 추가 반영한 결과다. ■ 가압류 진행 현황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4명을 대상으로 총 14건의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을 지난 12월 1일 일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7건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담보제공명령을 받은 상태다. 이는 법원이 성남시의 청구를 상당 부분 인정한 것이며, 가압류 인용 가능성을 높게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 법원 결정 주요 내용 ① 남욱 엔에스제이홀딩스 명의 은행계좌 5개, 예금채권 300억 원에 담보제공명령 청담동 및 제주 소재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2건 중, 제주 부동산에 대해 담보제공명령 ② 정영학 시가 신청한 가압류 3건(총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가 경기도 주최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평가대회는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곳 보건소 등이 △국가 암 검진 사업 △암 예방 사업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 등 4개 분야에서 각각의 추진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병원 퇴원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보건소의 간호사 등 전담 인력이 취약계층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건강 상담, 영양과 복약지도 등을 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불안, 우울감 완화를 위한 원예, 아로마, 이완·명상 등의 힐링 프로그램과 전문의 교육을 제공한다.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돕기 위한 웰다잉 교육도 진행한다. 올해 들어 성남시는 306명의 재가 암 환자 등록자에게 1387건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암 환자와 가족이
12월 9일(화) 엑스코 서관에서 ‘제7회 대구경북 이업종융합대전’이 대구경북 지역의 500여 개 중소기업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전은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대구시와 경북도의 후원을 받아 주최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이업종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 간 기술 협력을 통해 융합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전시회에서는 △운반기계장비 전문제조업체 수성F.L △전동모빌리티 전문제조업체 시브코리아 △유압 피팅 및 배관 부자재 전문 제조기업 ㈜세광하이테크 △친환경 화장품 제조업체 ㈜더아인코스메틱 등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여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노규성 원장이 ‘AI 비즈니스와 AX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중소기업 리더십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해, 중소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총 49개 우수융합회 수상기업 중 대구 경제발전에 기여한 4개 기업이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자동화 기술로 지역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동영어패럴 ▲분체도장 전처리 원스톱 공정을 갖춘 ㈜성진산업 ▲한일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월 10일 수요자 맞춤형으로 확대 개편한 ‘2026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건축 실무자의 정보 활용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정보집 수요자인 공공기관, 설계·시공사 등의 요구를 반영해 총괄본과 조달등록본, 다인증본, 가격정보본으로 구분하여 총 4권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권의 특징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총괄본은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종합 정보집이다. 환경표지인증 제품, 저탄소제품, 환경성적표지인증 제품, 우수재활용제품 등 정부 인증을 받은 6만여 개의 건설자재 정보가 담겼다. 정보집이 처음 발간된 2013년에 환경표지인증 제품 150개만 수록된 것에 비해 정보량이 400배 증가했다. 두 번째, 조달등록본은 우수조달제품 및 조달등록자재 2만 5,000여 개를 정리한 책이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등 발주처에서 녹색제품 건설자재를 구매할 때 필요한 자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번째, 다인증본은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 적용되는 제품 중 두 가지 이상의 인증을 받은 제품(다인증 제품)을 모은 책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