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19.0℃
  • 구름많음대전 18.1℃
  • 흐림대구 13.9℃
  • 흐림울산 13.2℃
  • 구름많음광주 16.5℃
  • 흐림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2.2℃
  • 흐림제주 14.1℃
  • 맑음강화 13.9℃
  • 구름많음보은 15.2℃
  • 맑음금산 14.5℃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3.5℃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경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지리산권 특화진흥사업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천혜의 자연환경, 생태자원, 전통문화에 기반한 지역특화상품 육성
ESG 관광, 웰니스・워케이션 시설 고도화…지리산과 인접산악내륙지역 연계 협력 관광콘텐츠 육성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을 대상으로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를 통해 각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사업 추진 전담 시도로 전남도와 협업하여 추진 중이다.
* 사업 대상시군 : 경남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전남 구례군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내륙 지역의 탐방로・산길 등과 주변 관광자원 및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미션투어 참여자의 지역 내 소비 유도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공정여행*에 기반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 여행자와 현지인 간 공정한 교류 등 여행 내 각종 관계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조한 개념으로 책임여행, 착한 여행, 친환경 여행 등으로도 표현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는 시설 노후화와 관광콘텐츠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웰니스 및 워케이션 자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체계적인 맞춤 컨설팅과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등 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이들 시설을 찾고 싶은 관광자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하면서 동시에 환경친화적인 여행을 통한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걸맞게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지리산권이 가진 특별함을 선사하여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 매력을 선사하고,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을 남부권의 대표 여행목적지로 조성하기 위한 중장기 실행과제 도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리산권 특화진흥사업 실행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지역 관광자원 조사 및 기초자료 수집결과에 기반한 ESG 관광과 웰니스 및 워케이션 시설 고도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안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용역사의 보고에 이어 보고회에 참석한 시군 관계자 등의 의견제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남도는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과 의견을 바탕으로 지리산권 특화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등 지역대표 관광상품을 집중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천연자원을 즐기고, 동시에 유구한 역사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등 독특한 웰빙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은 최근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라며, “각 지역의 특성과 관광 트렌드를 융합한 맞춤형 관광상품 육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고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함평군, 생태계 교란 방지 위한 ‘왕우렁이 수거’ 총력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농법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함평군은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거 활동은 농림수산식품부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에 유출되어 생태계를 교란하거나 왕우렁이로 인한 벼·미나리 등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함평군은 우렁이생산자협회, 마을 부녀회·청년회 등과 협조해 읍면별 왕우렁이 수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왕우렁이의 유실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영농 시기별 ‘3단계 집중 수거’를 전개한다. 영농 전인 4월에는 농수로 잔류 개체를 수거해 논으로 왕우렁이 유입을 막고, 7월과 벼 수확기에는 농경지 안팎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왕우렁이를 유인 수거하고 월동을 방지할 예정이다. 군은 수거한 왕우렁이를 관련 지침에 따라 전량 폐기할 예정이며, 특히 식용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왕우렁이 수거 실적과 참여 인력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법에 활용돼 유용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