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에 이어 도 지휘부가 잇따라 정부 부처를 방문하며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정부예산 편성 막바지 단계인 7일 서울에서 정향우 기획예산처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및 문화 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도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등 7건으로, 반영을 요청한 내년 국비 규모는 361억 원이다. 특히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은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된 사업으로, 전국 9개 역사문화권의 조사·연구와 정비, 콘텐츠 산업화를 총괄하는 국가 거점기관이다. 도는 진흥원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내년 운영비, 설계비 등 관련 예산 반영과 정부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충남·대전·세종 지역 보훈가족의 장례 불편 해소와 국가 보훈 서비스 강화를 위한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충남 혁신도시의 교육·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등 지역 균형 발전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
서울시가 민간 정비사업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일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에게 전달한 ‘2차 정비사업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고, 2031년까지 정비사업 31만 호 착공을 위해 행정절차 단축과 제도 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서울의 주택공급 부족이 단기간의 수요 증가로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 과거 정비구역 대량 해제와 신규 지정 억제, 잇따른 정비사업 규제가 누적되면서 발생한 구조적인 공급 공백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공급 공백의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하는 지역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해 월세를 선택하거나, 높아진 주거비 부담으로 청년과 무주택 시민이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등 주택 부족이 시민의 일상과 주거 사다리를 직접 위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공급 물량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 현황 보고를 해달라”고 지시한 데 따라 마련됐다. 오 시장은 8월 5일 김용범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추진 현황과 공급 부족 원인,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남 밀양 지역에 산불진화차 22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44명을 투입해 1일 약 500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진화차량과 숙련된 산불진화대원들이 봄-가을철 산불대응뿐 아니라 가뭄 피해 지원에서도 역할을 함으로써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국가적 재난 대응과 수습ㆍ복구시에 훈련된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가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또한 폭염에 시달리는 타 지역에서는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도로에 물을 뿌리고, 드론을 이용해 폭염시 작업 중인 주민이 확인되면 작업 중지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봄-가을 산불 대응, 여름철은 산사태 예방활동 및 수해피해지역 대민지원, 산림병해충 방제 현장 지원 등 시기성 재난의 대응뿐 아니라 대민 지원 등 국가적 재난대응에 투입되고 있다. 농업용수 공급 지원 현장에서는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농업용수 공급에 힘쓰고 있는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에 진화대원들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7일 하천과 계곡의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가 8월 한 달을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에 단속과 관리 강화를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부서별 정비 실적과 불법 상행위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하천공원관리과, 위생과, 산림녹지과, 도시개발과 등 13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서울 우이동, 전남 담양군 등 전국 하천과 계곡에서 무단으로 자릿세와 주차비를 받거나 이용객의 출입을 통제한 불법 상행위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부서별 단속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수동계곡과 팔현계곡, 묘적사계곡 등 중점 관리지역을 비롯해 불법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민원이 잦은 지역의 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상행위 업소의 단속 이력도 공유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히 행정조치하기로 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하천과 계곡, 산림은 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공자산”이라며 “관련 부서가 유기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8월 7일 오후 김성환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소재한 광주 제1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방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광주 제1하수처리장은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예정지로부터 약 3㎞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루 약 60만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이다. 현재 영산강으로 방류되는 처리수의 수질을 추가로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선사업이 추진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광주 제1하수처리장에 하수 재이용시설을 설치하여 하루 30만톤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계별 실제 공급물량과 공급 시기, 요구 수질 등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일정과 기업의 용수 수요를 고려하여 지방정부 및 기업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수 재이용수를 철강·전자·중화학 등 다양한 산업의 공업용수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공급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반도체 기업들은 외부에서 공급받은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하는 것과 함께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자체 처리해 다시 공정에 사용하는 등 물 재이용을 지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긴급하게 마련된 중앙정치권과의 현장 일정에도 직접 참석해 함평군의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함평군은 7일 “이남오 군수가 지난 5일 전주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함평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7일에도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을)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광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중수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이 함께했으며,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이 추진될 경우, 무안군과 인접한 함평 역시 항공기 소음 등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인접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군공항 이전과 연계된 탄약고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도청에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과 면담하고, 우주항공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차장으로서 신설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가 우주항공정책의 기틀 마련에 힘써 온 노경원 차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도의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우주항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및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사업에 경남기업 참여 확대 ▲2026 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 우주항공청 참여 ▲우주항공청 청사 적기 건립 등이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의 구체적 실행과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항공·위성 제조 거점 조성, 우주항공 소·부·장 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산업 육성 전주기를 전담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산·학·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
대구광역시는 8월 7일(금) 시청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 동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과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매매계약은 지난해 12월 투자협약 이후 구체화된 사업계획이 실제 투자와 사업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핵심 절차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사업은 계획 단계를 넘어 본궤도에 진입했으며, 향후 착공과 개장 등 후속 절차에도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신세계사이먼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원스톱 기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 사업지 주변 교통대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2028년 개장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는 안심뉴타운 일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8월 7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운영과 이용객 안전관리 등 현장의 전반적인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워터파크 개장 전 실내 파도풀과 실외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어린이 이용객의 보호자 동반 여부 확인, 구명조끼 착용 안내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물놀이시설에서는 순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순히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이용객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안전요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조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2026년 전화친절도 및 방문 만족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6일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민원 응대의 품질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배려와 친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전화응대 우수부서와 우수직원, 방문 응대 우수부서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화응대 우수부서에는 토지정보과,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방문 응대 우수부서는 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동삭동 순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전화응대 우수직원 3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살피고 알기 쉽게 안내하는 응대가 행정에 대한 믿음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실천한 친절 사례를 나누고, 민원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함께 청취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현장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신뢰받는 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도담소에서 도내 3대 종단 종교지도자들과 첫 간담회를 열고 도정 협력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소통 의지를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정치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효과적으로 잘 쓰는지를 정하는 일로 끝도 없고 늘 해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 우리 사회가 미처 다 포용하지 못하는 부분을 종교가 감싸주시고 보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자님들께 상의드릴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면서 판사, 장관,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다재다능하신 분이라 경기도를 잘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더 큰 기대를 걸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도지사와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 종교지도자 간 첫 공식 만남이다. 추 지사는 공동체 화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해 힘써온 종교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7월 29일과 8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강현석 부시장과 민원 업무 담당 직원들이 함께하는 ‘공감‧소통 한 끼’ 오찬을 개최했다. 1차 오찬에는 본청 민원여권과 직원들이, 2차 오찬에는 권역동과 동 주민센터 민원 업무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하며 민원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신문고 등 주요 민원 현안과 처리 사례를 공유했다. 직원들은 정서적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포상 대상 확대를 건의했다. 이와 함께 반복되는 욕설과 폭언 등 이른바 ‘특이민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소진과 어려움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강 부시장은 민원 응대가 힘들고 소모적인 순간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 업무의 출발점이자 기본임을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더 단단한 행정 역량과 시민에 대한 깊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챗봇 등 디지털 도구를 민원 응대에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단순한 문의에 대한 부담을 줄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 대상지를 직접 걸으며 현장 점검을 했다. 박 시장은 남한산성부터 천진암까지 총 28㎞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코스별 시설과 노선 운영 여건을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사업은 민선 9기 관광 분야 공약 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과 광주시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도보 관광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에 조성된 도보길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시 도심에서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는 관광 동선이 마련될 전망이다. 시는 구간별 특성에 맞는 주제를 도입하고 둘레길을 활용한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한산성과 천진암을 잇는 도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구간별 보완 사항을 적극 반영해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 둘레길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총장 박기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공공가치 실현을 위해 ‘직원 교육 협력 협약’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평군 공직자와 그 가족(배우자 및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과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정원 내 일반전형 입학 시 수업료 50% 장학금 지급 △일반 재학생과 동일한 학생 서비스 제공 △전문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산업체 위탁교육 과정 운영 및 수업료 50% 감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평군 공직자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행정 실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보다 넓게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은 우리 군 공직자들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 계발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움이 가득한 평생학습 도시,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 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기반 평가시스템인 ‘케이(K)-브랜드 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케이(K)-브랜드 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축적된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 케이(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지난 7월 한 달간의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 8111건을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기반으로 선정한다.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했는데, 이재준 수원시장이 종합점수 159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박승원 광명시장, 3위는 최대호 안양시장이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관계자는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 발표된 이번 케이(K)-브랜드 지수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