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포천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팝페라 문화 공연을 마련했으며, ‘인류의 희망은 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사회복지 일반, 아동, 노인, 장애인 4개 분야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이 궁금했던 사항과 포천 복지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를 진행했으며,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한 복지 슬로건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는 ‘포천시 사회복지 정보 알리미’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9월 7일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 주간으로 지정하고,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 지도 및 시설 정보 등을 시청 신관 로비에 전시하며 시민들이 관련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 공동
충남도는 11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26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도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주간(9월 7일부터 일주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제19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등 순으로 진행했다. 성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가 마련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공자 표창은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김대진 주무관, 청양군 사회복지협의회 임홍빈 수석부회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과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단체 2곳과 논산정신요양원 김덕래 대표이사 등 개인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복지서비스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복지계열 종사자 분들의 노고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에서도 여러분들의 근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월 10일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시설의 실내환경 개선 완료를 기념해 친환경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전달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시설에 거주하는 어린이 34명을 위해 친환경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에어컨 등을 후원했다. 또한, ㈜엘엑스하우시스는 사전에 시설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방염벽지를 기부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후원물품 전달식에 앞서 옥상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로 불편을 겪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내 환경유해인자 측정 △실내환경 관리방안 컨설팅 △옥상 정원 철거 및 방수 작업 △누수로 인한 거주시설 내 곰팡이 제거와 벽지 교체 등을 지원했다.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은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내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환경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10일(수) 구리시 체육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2000년부터 제정·시행된 국가기념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에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기념식과 오후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행했다.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포함해 총 12명이 사회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오후 체육대회에서는 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가 열려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피구, 족구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참가자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길렀다. 점심시간에는 기관별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창출하고
대구광역시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9.7.)’과 ‘사회복지주간(9.7.~13.)’을 맞아 오는 9월 11일(목) 오후 2시,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34회 대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가 주최하고, 대구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와 대구사회복지법인협회(회장 정연욱)가 공동 주관한다. ‘품격 있는 복지, 포용하는 대구!’ 구현을 목표로, 시민과 복지가 서로를 품으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복지의 미래를 다짐하기 위해 “대구가 복지를 품(抱)다, 복지가 시민을 품(抱)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대회사, 대회 퍼포먼스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김진섭 인제요양원 팀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9명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사회복지대회 대상은 ▲복지실천 부문에는 ‘함께하는마음재단’ 정진석 대표이사 ▲복지지원 부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교육학술 부문은 경일대학교 엄태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9월 5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공무원 등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지는‘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 경기로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왕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밀양형 희망 나눔 통합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지원이 닿지 못했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건강 약 달력 300개를 보급하고, 64세대에 영양제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반기에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사업을 한층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반찬 지원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일상 돌봄을 강화하고,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신적 안정을 돕는다. 또 클린버스 운영과 주거환경 개선, 안전시설 보강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마련하며, 찾아가는 통합 돌봄 버스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돌봄 지원 창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다. 류진술 노인장애인과장은 “밀양형 희망 나눔 통합 돌봄 사업으로 돌봄 사
안양시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3일 13시 롯데백화점 식품관 평촌점 문화홀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함께하는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활동 장려를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한 올해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열렸다. 1부 행사에서는 안양시노인복지관의 어르신 난타팀인 ‘신난타’가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지난 3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온 도준우 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김광진 평화의집 원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과 함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 4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화합하고 서로 격려하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뜻깊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지의 필요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복지로 27)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시민이 함께하는「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공무원 등의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 현장의 노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시장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며, 이어지는‘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명랑운동 경기로 사회복지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존경받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이번 기념식이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최장소 국민체육센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