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우수 중견·중(엠바고14시)105개 기업에서 일할 인재 찾는다…서울시, IBK기업은행과 _참 좋은 일자리박람회_ 운영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의 취업 고민을 돕기 위해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5개 사가 참여해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 □ 11월 15일 화요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10:00~17:00)에는 구직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취업컨설팅, 취업성공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그간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하게 협력 해오고 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수료)생의 일자리 지원(매칭데이)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총 165명의 교육생 중 1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 이번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협력의 연장인 셈이다. ○ 청년취업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해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 교육(수료)생 취업 연계를 위해 SBA(서울산업진흥원), IBK기업은행과 총 5회에 걸친 ‘일자리 매칭데이’를 공동 진행했다.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총 165명의 교육생 중 11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9명이 2차면접 및 연봉협상 등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다. <매칭데이 추진 현황> 1차(3.30) : 교육생 27명, 기업 25개사 참여 / 19명 취업(70.3%) 2차(5.10) : 교육생 42명, 기업 63개사 참여 / 29명 취업(69.0%) 3차(6.29) : 교육생 32명, 기업 26개사 참여 / 23명 취업(71.8%) 4차(7.25) : 교육생 28명, 기업 32개사 참여 / 22명 취업(78.6%) 5차(9.27) : 교육생 36명, 기업 43개사 참여 / 20명 취업, 9명 후속절차 진행 중 □ 이번 박람회에는 총 10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IT)분야 개발자를 비롯해 마케팅, 재무, 영업 등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으로, 56개 기업은 현장에서 1대 1 현장 면접과 인사 상담을 진행한다. ○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은 9.28.(수)~10.18.(화) 동안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 중소기업, 삼성그룹 협력사, 서울시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SBA(서울산업진흥원) R&D 지원사업 참여기업, 청년취업사관학교 채용 연계 기업 등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았다. ○ 그 결과, 코스닥 상장사인 에프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하여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인 클루커스㈜, 설로인㈜, 삼성그룹 협력사 등 다양한 업종의 우수 중견·중소기업 105개사가 최종 참여하게 됐다. 49개사는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 이외에도 NC소프트, 이랜드건설 등의 채용 담당자가 직접 최신 채용 경향을 공유하는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 정보통신(IT)기업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4차 산업 인재 육성 기관 「청년취업사관학교 설명회」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에는 IT 게임 분야 NC소프트, 주택 건설 전문업체 이랜드건설, 자동자 자율주행 전문기업 HL클래무브 등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근의 채용 기준과 시장 변화에 관하여 강의한다. ○ 유명 취업 유투버 터닝포인트TP(문근영 강사)의 취업특강을 통해 기업에서 시행하는 인적성 검사 소개와 합격 전략도 얻어갈 수 있다. ○ SBA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교육과정 및 교육 수료생의 취업 성공 사례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해외취업 설명회를 진행하여 IT분야와 해외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일자리 지원 정책 정보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정책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민국 육군·해군 등 주관 및 후원기관의 일자리 지원 정책도 알아볼 수 있다. ○ 서울시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나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추천해주는 ‘갓생테스트’를 제공한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동캠퍼스에서는 11월 20일(일)까지 AR·VR, 게임개발, 클라우드 등 6개 과정에 대하여 교육생을 모집 중으로, 현장에서 교육과정 및 신청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 아울러, 현장에서 무료 면접정장 대여, 메이크업 서비스, 이력서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된다. 취업 준비 방향을 설정하거나 이력서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무료 취업·직무 컨설팅 및 인공지능(AI)역량검사와 가상현실(VR)모의면접 체험을 통해 스스로의 강점과 약점도 분석해 볼 수 있다. ○ 합격하는 면접 전략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해외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 외국어 컨설팅, 취업준비생 응원문구를 담은 취업성공 캘리그라피,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취업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보다 상세한 박람회 부대행사 정보와 참여방법은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 누리집(www.best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업 105개 사의 정보와 채용공고 역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 중이다. ○ 10월 24일(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 부대행사 참여 사전 신청을 받아 왔으며, 사전 신청 기회를 놓친 경우에도 박람회 현장에서 바로 채용상담, 직무 컨설팅, 인공지능 역량검사 등 각종 부대행사 참여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서울시와 IBK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우수한 인재를 경쟁력있는 기업과 매칭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와 IBK 기업은행은 양 기관의 일자리 정책 및 각종 지원제도에 관한 홍보 지원,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채용 지원, 취업관련 행사 및 취업연계 행사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물론, 우수한 중견·중소기업과의 면접을 통해 원하는 직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밝히며, “IBK기업은행과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박람회 공동 개최까지 협력을 확대해 왔는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행사 개요 1부. 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 1부. 3.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홍보 포스터 1부. 끝. 붙임1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행사 개요 □ 행사개요 ㅇ 행 사 명 :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함께하는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ㅇ 일시/장소 : ’22. 11. 15.(화) 10:00 ~ 17:00 /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 ㅇ 주요내용 : 일자리 창출성과 공유 및 청년 구직자 취업 연계 지원 ㅇ 참 여 : 구인기업 105개사 ㅇ 주 최 : 서울특별시, IBK기업은행 □ 행사장 배치도 서울시‧SBA 추천기업 IBK기업은행 협력사 삼성그룹협력사 부대행사 붙임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 □ 채용설명회 ㅇ 채용 트렌드 콘퍼런스 - 현직자의 눈높이에서 보는 구직자 채용 기준, 채용 시장의 변화 공유 - 콘퍼런스 참석자(기관별 인사 담당자) IT 게임 주택 건설 자동차 자율주행 및 데이터 NC 소프트 이랜드건설 HL클레무브 ㅇ 취업성공 설명회 □ 부대행사 ㅇ 맞춤형 취업컨설팅 - 취업전문 컨설턴트(6명)의 개인별 맞춤형 취업‧직무 컨설팅 제공 ㅇ 청년 구직자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면접정장 대여 메이크업 서비스 퍼스널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붙임3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홍보 포스터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6개 학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학교숲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선정·포상 □ 올해는 12개 시·도에서 16개 학교숲을 출품하였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3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 □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어울림 숲’이라는 주제로 교목인 은목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학교숲을 조성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동초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 아울러 ▲우수상에는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충남 공주시), ▲장려상에는 신평초등학교(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학교숲을 활용하여 야외 노래 발표회와 아치형 그늘막(파고라)을 활용한 수세미·조롱박·단호박·참외 식재 등 학교숲 생태환경을 직접 조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부광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 아울러 ▲우수상에는 인안초등학교(전남 순천시), ▲장려상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충남 부여군)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4일(월) 07시경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방 약 81km 해상에서 우리수역 입어 관련 규정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중국 타망어선 2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수역에 입어하는 중국어선은 관련 법률* 및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입역한 시각부터 출역한 시각까지 어업활동 등의 내역을 조업일지에 정확하게 기록하고 보고하여야 한다. *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이번에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무궁화24호)이 나포한 중국어선 2척은 11월 10일(목) 19:00경 한국수역에 입역 후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포획한 어획물을 무단 반출할 목적으로 어획량을 축소하여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나포 현황 >일시 / 장소 선명 톤수 승선원 위반사항 ‘22.11.14(월) 07:56 /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방 약 81km 요대금어 A호 (중국 타망) 139톤 16명 어획량 축소기재 ‘22.11.14(월) 07:56 /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북서방 약 81km 요대금어 B호 (중국 타망) 139톤 15명 어획량 축소기재 서해어업관리단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해상에서 추가 조사 중에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 등 사법처분 할 예정이다. 이세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중국어선들이 배정된 어획할당량 소진이 임박해짐에 따라 수산자원을 무단반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획량을 허위기재 및 보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국어선의 어획실적보고 등 정밀한 자료 분석을 통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여 우리바다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어업자원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임창현 (044-200-5560) <총괄> 지도교섭과 담당자 사무관 이민영 (044-200-5565) <서해단> 서해어업관리단 책임자 과 장 손영우 (061-240-7903) 어업지도과 담당자 계 장 최재봉 (061-240-7970) 참 고 선박 나포 사진
◈ 11.14. 오후 동절기 화재 예방 위해 화재취약지역인 부산진구 부전시장 방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비상 소화장치 작동 여부 등 직접 살펴◈ 앞서 지하도상가 부전몰 에스컬레이터 공사 착공식에 참석… 지하도상가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 제고를 통 해 상권회복 기대 밝혀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4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시장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펼쳤다. 얼마 전 발생한 대구 전통시장 대규모 화재로 다시 한번 화재 취약지인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부산지역에도 지난 3일부터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화재위험시기가 시작되면서 전열기기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이 우려되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화재 안전 현장점검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부전시장이 위치한 부전마켓타운은 부전상가, 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 등 8개 시장에 2,000여 점포가 밀집한 부산 최대 전통시장으로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동절기 화재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진소방서와 함께 부전시장을 찾아 시장 점포 내 화재 감지시설 설치와 노후 전선 정비현황을 점검하고, 부전마켓타운 전역에 40개소가 설치된 119신고 안내표지판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비상 소화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전통시장 소방 안전대책을 두루 점검했다. 아울러, 최근 이태원 참사와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물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다중 운집의 경우 이동 대피 경로와 위험 요소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였다. 소방시설을 직접 확인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 좁은 통로 등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라며,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전열기기와 전기장판 등을 사용할 때 유의해주시길 바라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 용품 관리 등에도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전망 확충에 도움이 되는 화재공제보험에도 적극적으로 가입하길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의 환경과 안전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소방·전기시설 보수, 화재감시시설 설치, 노출 전선 정비, 화재공제보험 지원, 노후시설 개선 등 화재 안전 및 노후시설 보강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이에 앞서, 박형준 시장은 유동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도상가를 재생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2021년 12월 발표한 「지하도상가 르네상스(再生) 2030」 정책의 일환인 ‘부전몰 에스컬레이트 공사 착공식’에 참석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코로나19와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개통으로 유동 인구가 급격히 감소한 지하도상가에 상인 숙원사업이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는 만큼 이용객의 편의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하도상가 부전몰 에스컬레이터는 부전동 부전몰 출입구 2개소(3번, 5번)에 각각 상ㆍ하행으로 설치되며, 2023년 말 준공 예정이다. 참고 1 현장사진 참고 2 동절기 대비 화재취약지역(전통시장) 방문 계획 □ 방문개요 ㅇ 일 시 : ’22. 11. 14.(월) 15:00~15:30 ㅇ 장 소 : 동절기 화재취약지역(부전시장) ㅇ 참 석 : 시장, 부산진구청장, 부전시장 등 부전마켓타운상인회장단 등 ㅇ 주요내용 : 전통시장 화재 취약지역 점검, 시장 상인 격려‧당부□ 진행계획 시 간 내 용 비 고 14:30~14:55 25‘ 지하도상가 부전몰 E/S설치 착공식 - 지하도상가 부전몰 지하광장 ▪ 부전몰 7번출구 방향 14:55~15:00 5‘ 부전시장 입구 도착 * 착공식 행사장 → 부전시장 입구(부전몰 7번출구) ▪ 부전마켓타운상인회장단 15:00~15:30 30‘ 부전시장 소방시설 등 현장 점검 * 화재안전시설 설치, 노후전선 정비현황 점검 * 비상소화장치(매립형) 작동 시연(상인) 전통시장 상인격려 ▪(장소) 부전시장 일원 ▪부산진소방서 [참고 부전시장 현황]□ 시장개요 위 치 개설년도 점포수 대표자 등록내용 취급품목 부산진구 중앙대로 783번길23(부전동) 1975년 400개 김영태 (71세) 등록시장 (‘75.07월) 농․수․축산물, 생필품 □ 지원현황 ㅇ 2012년 : 아케이드 설치 1,999백만원 ㅇ 2014년~2015년 : 소방·전기시설 보수 158백만원, 수변전 증설 100백만원 ㅇ 2016년 : 소방·전기시설 보수 261백만원 ㅇ 2017년 : 전기시설 공사, LED등 교체 228백만원 ㅇ 2018년 : 반아케이드 보수, CCTV설치, 도시가스인입 등 523백만원 ㅇ 2019년 :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 300개 점포, 10백만원 ㅇ 2019년 : 노출전선 정비 : 344개 점포, 370백만원 ㅇ 2020∼2022년 : 화재공제보험 지원 : 70개 점포, 17백만원 ㅇ 2021년 : 아케이드 개보수, 상수도배관 교체 등 197백만원 ㅇ 2022년 : 부전시장 A동 환기덕트 설치 60백만원 □ 2023년 추진예정사업 ㅇ 문화관광형시장 육성(’23~’24, 2년간 10억원 신청) ▸중기부 공모진행중(’22.12월 최종 선정 결정) * 11.15(화) 현장평가 참고 3 「지하도상가 부전몰 E/S 설치 공사」착공식 개최 행사개요 일 시 : 2022. 11. 14.(월) 14:30 ~ 14:55 장 소 : 지하도상가 부전몰 지하광장(부산진구 소재) 참 석 : 30명 내외(시의원, 상인회장단, 지하도상가 상인 등) - 시의원( 2) : 김재운 의원(건설교통위) 배영숙 의원(기획재경위) - 상인회(27) : 지하도상가 회장단(10명), 부전몰 상인회 등(17명) - 시공사( 1) : (주)신화공영 대표 행사내용 :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촬영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부산시설공단 〈E/S 설치 공사개요〉 ○ 사업내용 : 지하도상가 부전몰 3번, 5번 출입구(상·하행 각 1개씩 설치) ○ 사업기간 : 2021. 09. ~ 2023. 12. ▸사업비 : 2,490백만원(공사 2,400, 설계 90)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한 이장우 대전시장 등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4일 귀국했다. ㅇ 충청권 4개 시도의 시도지사, 의회 의장,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 참석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ㅇ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귀국하는 대표단의 대대적인 환영 행사를 계획했으나, 최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하고 간단한 귀국 보고로 대신했다. ㅇ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차관은 귀국 보고에서 “충청권이 손을 맞잡고 한 뜻이 되어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라는 국가 대업을 이룩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대회 유치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충청권이 힘을 합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회 유치 확정이라는 선물을 갖고 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노력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경기장 건립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ㅇ 앞으로 4개 시도는 유치위원회를 대회조직위원회로 변경하고 오는 2027년 8월에 개최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은 11월 10일 2022년 재정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와 관련하여 시의 일방적 추진에 대하여 기획재경위원회 차원에서 공식적인 조치를 요구하였다. □ 부산시 재정관은 부산시 출자·출연기관을 평가 및 관리하는 부서로서, 현재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감에서 성창용 의원(국민의힘, 사하구3)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는 공공기관 통폐합이 중심인데, 시장 공약추진단에서 제안한 창업청 설립을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효율화가 논의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이 든다”면서, “시가 10월 12일에 개최한 시민토론회의 경우에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상의없는 일방적인 설명회에 불가했다”며 부산시의 일방적인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질타하였다. □ 특히, 성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올해 1월에 1억7천6백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수행하였는데, 과연 이 연구용역이 객관성과 정당성이 담보되었는지 의문이다”면서, “용역이 마무리 되기 전인 8월 1일 경제부시장이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 기자회견 내용이 과업지시냐”면서 지적하였다. 성 의원은 “경제부시장 기자 회견문에는 부산시 공공기관을 구조조정 하겠다는 내용이 있는데. 행안부 지침에는 인력 구조조정이나 기관 민영화는 배제하라고 되어 있다”면서 정부지침과 맞지 않는 공공기관 구조조정에 대하여 질타하였다. □ 이어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부산시의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의 핵심은 창업청 설립”이라면서, “현재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나눠진 창업지원 사업이 창업청이라는 한 곳에 집약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 김형철 의원(국민의힘, 연제구2)은 “부산시의 공공기관 간의 유사·중복된 기능으로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는 계속 있어 왔던 것으로, 현재 서울, 대구, 울산의 경우 공공기관 통폐합 논의가 마무리 되고 있다”면서, 의회와 소통하면서 부산시가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다. □ 또한,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도 “시의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과 관련한 시의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바가 없었다면서,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진행하길 당부한다”고 하였다. □ 이어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공공기관 효율화는 무분별한 센터 운영도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부산시는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와 관련하여 소관 상임위인 기획재경위원회와 의회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내용도 모르고 협조할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 “시가 의회를 시정의 동반자로 여기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없다면, 상임위 차원에서부터 철저한 견제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달수 의원(사하구2, 국민의힘)은 제310회 부산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실내 공기질 측정사업과 관련하여 2022년 기준 기준초과 비율이 80% 이상인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적인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진 중인 실내공기질 측정사업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부산광역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등이 측정 대상이다. 2022년 부산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신축 공동주택 검사대상 15개소 가운데 12개소 이상이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초과사례가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선 보건환경연구원장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물질은 톨루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물질로 주로 건축자재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물질”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은 선택적이고 제한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시설이지만, 주택이라는 개념은 조금 다르다.”면서, “온전히 하루를 보내는 공간이 집이라는 공간인데 이렇게 높은 비율로 유해물질 검출된 것은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고 사안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안 원장은 “현재 측정을 통해 이러한 초과사실이 확인되면 건축주와 입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개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행정처분 등의 제도적인 절차는 미비하다.”고 밝혔다. 이에 강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은 행정처분 등의 절차가 있는데 이러한 신축주택은 어떠한 제도적인 후속조치 장치가 없는 것 같다.”면서 보건환경연구원과 의회가 함께 제도적인 보완 장치를 마련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화재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해 유통인과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강서시장 2022년 하반기 공사·유통인·소방서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11월 9일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에는 공사와 도매법인, 중도매인, 시장도매인, 하역회사 등 유통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훈련은 소화기 사용훈련과 자위소방대-소방서 합동 화재진압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에 참가한 유통인들이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는 화재 진압 훈련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 공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평소 우리 모두가 철저한 화재예방을 해야 하지만, 만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 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서와의 화재대응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오늘과 같은 화재 진압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 련 사 진
연천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민생현장 맞손토크는 김동연 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자유롭게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5일 경기북부에서는 최초로 연천군에서 개최됐다.맞손토크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중 즉시 실행가능한 13개의 건의사업에 대해 약 100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연천군은 건의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성 극대화를 위해 민생현장 맞손토크 확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담당부서장들은 예산지원 사업인 ‘노인회관 건립’, ‘장애인회관 리모델링’, ‘야구장 시설개선’, ‘수레울아트홀 노후시설 개선’,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공급공사’ 등 13개 사업의 추진상황, 예산집행계획,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기도의 재정지원에 감사드리며, 담당부서에서는 각계각층 주민들이 맞손토크 건의사업의 수혜를 하루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강화 합동훈련이다. 이에 시는 화성시민이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국민체험단을 비롯해 소방, 경찰, 적십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0개 유관기관 및 단체 함께 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된 것과 달리 올해는 실제 상황과 같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이 병행된다. 먼저 14일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이 실시됐으며, 다음 날인 15일에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현장훈련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년 만에 정상 시행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이 시민과 각 기관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고 실제 재난에서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해양사랑상 등 그림과 웹툰 43점을 SRT수서역사 지하2층 전시공간과 정부세종청사 5동 출입구에서 순차적으로 전시한다. 또한, ‘나만의 웹툰 만들기’ 주제로 유명 웹툰 작가의 생생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웹툰 응모자들에게 진로 상담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가 이루어지는 해양환경정보포털(www.meis.go.kr)에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누구든지 올해 수상작 전체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우리나라 해양생태계 실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관광특구 일산문화광장에서 뷰티 테마 한류 페스티벌 ‘2022 뷰티풀(Beauty Full) 고양’을 개최한다. 뷰티풀고양은 고양시에서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축제다. 한류 연관 산업 중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뷰티·패션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기대된다. 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뷰티용품 전시 및 판매, 뷰티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12월 3일 토요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2022 뷰티풀 Beauty full 고양」 행사가 열린다.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축하무대, 퓨전국악 공연 등 한류 축제의 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해 한복패션쇼, 청소년 K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같은 날 일산문화광장에서는 「2022 뷰티풀 고양」과 함께 반려동물 축제인「펫츠런 Pets Run」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3,200여개의 이·미용 화장품 등 뷰티 관련 업체가 소재한 뷰티 산업 우수 도시다. 행주산성 등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위치한 고양시가 한류 명소로 거듭나는 신선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 참가 문의는 고양시 관광과(☎031-8075–3404) 또는 ㈜윈트리즈뮤직(☎010–4500-3331)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는 행사에 앞서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최종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