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17일(화) 오후, 한국토종닭협회장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토종닭협회는 토종닭 산업이 지속 가능하도록 정부와 학계, 산업 관계자 및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토종닭 산업 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산업의 안정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토종닭 발생 건수는 1건에 불과하다며, 한국토종닭협회 차원의 농가 방역 교육, 전통시장 산닭 판매장 소독 관리 지도 등 방역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토종닭 종 보존 및 개량, 토종닭 자조금의 별도 신설 등 산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하였다.
화성시가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하고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화성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노동시장을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6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공시한 종합계획에 따르면 민선 8기 화성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일자리 화성’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15세~64세 고용률 71% 달성, 일자리 12만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성장-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주도 일자리 ▲미래 산업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일자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 일자리 ▲일자리가 복지가 되는 포용적 복지 일자리 ▲일자리 주체 간 협력을 통한 상생협력 등 일자리 5대 핵심전략을 선정했다. 또한 이를 위해 대표 사업으로 화성시 테크노 폴 조성, 창업보육지원센터 개설 및 창업비 지원, 청년취업끝까지지원센터 설치, 경력단절 여성 직업교육,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백영미 경제정책과장은 “화성시는 동부권과 서부권이 서로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그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중요”하다며, “전국의 인재가 모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시장이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16일 동탄 8동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28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16일 동탄 8·동탄 7·동탄 6동 ▲17일 동탄 5·동탄 4·동탄 2·동탄 1·동탄 3동 ▲18일 양감면, 항냠읍, 정남면, 팔탄면 ▲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26일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우정읍 ▲27일 반월동, 병점 1동, 병점 2동, 진안동 순으로 열린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특례시 추진,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2023년 주요 사업과 각 지역 현안을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 시흥시청에서 경기 시흥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와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천~신림선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서울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노선이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자체 부서장들과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수요 예측방안 ▲대안 노선 설정 계획 ▲사업성 분석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기 광명, 시흥, 서울 관악, 금천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천~신림선의 최적노선을 선정하고 상위 교통계획에 반영 요청할 계획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폐지되었던 광명2동경로당의 문을 새롭게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시·도의원, 국회의원,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개소한 광명2동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힐링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더욱 쾌적해진 공간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박승원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는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대근 광명2동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설치를 위해 힘써준 박승원 광명시장님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명2동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존에 4구역 내에 있던 광명2동경로당은 주택재개발사업 지역으로 편입되어 폐지되었다가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위치(오리로984번길 31)의 교회를 매입하고 2021년 12월부터 리모델링하여 이날 개소하게 되었다. 광명2동경로당은 연 면적 239㎡(72평) 규모의 건물 1층에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 등을 위한 안락하고 쾌적한 어르신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아울러 건물 2층에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작업장인 카네이션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에는 117개 경로당이 있으며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활동, 식사를 비롯해 건강관리, 상담 및 일자리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는 한편, 재개발 등으로 인해 마을경로당이 폐지되는 경우 인근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즐길 공간을 사전에 준비하여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12일 금산읍 소재 (유)숲사랑엔지니어링(양현민 대표), 금성농공단지내하이푸드텍(정화진 대표), NH농협 금산군지부(김경민 지부장)는 금산군청을 찾아 성금과 기탁물품을 전달했다. (유)숲사랑엔지니어링은이날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업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3265만 원을 기탁했다. ㈜하이푸드텍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270만 원 상당 김밥용햄 1000개를 기탁했다. NH농협 금산군지부는 150만원 상당 설 명절 떡국떡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10개읍·면 저소득 취약계층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나눔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계 공무원 및 현장대리인 등 공사관계자 2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및 운영 안내 ▶품질 및 안전관리 관련 건축행정사항 안내 ▶건축 관계 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건설현장 주요 사고사례 안내 ▶2022년 동절기 안전점검 주요 지적사례 공유 ▶건축현장 민원발생 사례 전파 및 협조 요청 등 관내 건축공사장의 안전한 시공 및 원활한 현장․품질관리 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손쉽게 참고하여 자체 점검․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제작한 ‘의왕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포했다. 또한, 안전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현장사무실 화재․안전관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확산식 소화기를 함께 배포하는 등 관내 건축공사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정용섭 건축과장은 “공사장 안전관리 외에도 향후 소외계층의 주거 복지사업 추진 시 시공사의 재능 기부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공헌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건축공사장 점검 외에도 민․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좋은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주지 지혜스님)는 1. 16.(월) 10시 30분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에게 후원금품 2억 원을 전달했다. □ 이 날 전달식에는 신흥사 주지 지혜스님, 총 도감 일원스님, 부주지 향성스님, 문화국장 무문스님과 이병선 속초시장, 김종명 노인회장, 최령근 장애인연합회장, 최종구 가족센터장이 참석했다. □ 전달된 후원금품은 취약계층 1,000 가구에게 김세트를, 홀로 어르신 세대 1,540 가구는 각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장애인 관련 시설 14개소에는 장애인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노트북과, 경로당 95개소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무선 청소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이 평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 앞서 설악산 신흥사에서는 매년 자비 나눔 행사를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후원금품을 전달해 왔으며, 코로나 19 마스크 품귀현상이 있던 시기에는 속초시 취약계층에게 5천만 원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문화재 환수기금과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금 2억 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에 쾌척 한 바 있다. □ 전달식에 참석한 신흥사 주지 지혜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대지위에 펼쳐지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서원하였고,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현물과 현찰 등 큰 자비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어 주심으로써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 주지 지혜스님과 관계자 분들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붙임1 배분 세부내역 현물 : 31,000천원(김 1,000세트 / 취약계층 1,000세대 자체 선정) 현금 : 169,000천원시설·단체명 행정동명 지원수 (개소/가구) 지원금액 (천원) 산출내역 비고 사회 복지 시설 (110개소) 장애인복지 시설·단체 14 19,040 14개소 * 1,360천원 사무기기(컴퓨터)지원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95 69,960 95개소 * 7,360천원 무선청소기 지원 【속초시노인회 일괄 신청】 다문화시설 (가족센터) 1 3,000 3,000천원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지원 소계 110 92,000 1) 경로당 현황 2) 장애인시설 현황 【따로붙임 2,3】 취약계층 (1,540가구) 영랑동 170 8,500 170가구 * 50천원 명절 위로금 지원 (통장내역 : 모금회(신흥사)로 기재 입금 동명동 180 9,000 180가구 * 50천원 금호동 180 9,000 180가구 * 50천원 교동 200 10,000 200가구 * 50천원 노학동 230 11,500 230가구 * 50천원 조양동 230 11,500 230가구 * 50천원 청호동 180 9,000 180가구 * 50천원 대포동 170 8,500 170가구 * 50천원 소계 1,540 77,000 1,540가구*50천원 ※ 입금 : 명절 전 입금 원칙, 입금인 : 모금회(신흥사)로 기재
포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까지 4년간 382개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및 IoT(사물인터넷) 교체·개선사업에 대해 약 332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3년은 54억원의 예산을 확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의 자부담만으로 노후된 대기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 있어 영세 사업장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으로 2023년 예산도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 노후시설 방지시설 교체설치 및 개선 ▲ 악취(VOCs) 방지시설 설치 ▲ 백연방지시설 설치 ▲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 등의 조치로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 가운데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거나 보일러, 냉온수기, 건조기 등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개인 등으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기를 설치하고 3년 이상 방지시설을 운영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된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 2022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 미세먼지 배출농도를 평균 50㎎/㎥(2019년 기준)에서 36㎎/㎥(2022년 기준)로 약 28% 가량 줄이는 등 오염물질 배출저감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윤정아 환경지도과장은 “대기배출허용기준 강화로 경제적 부담을 느끼면서도 배출시설을 개선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공부서 : 환경지도과 환경지도1팀 장지호 ☎031)538-2257 ○ 사진 : 포천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 방지시설 지원사업 적극추진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18일(수)부터 1월 24일(화)까지 7일간이다. 같은 기간 포천시 전역에서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역시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선정된 소화전 주변(5m 이내), 교차로 모퉁이(황색 복선 구간), 버스정류장 주변(10m 이내 및 지정구간), 횡단보도(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치 상태 차량), 보도(인도),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는 단속을 강화한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제는 별도의 중단없이 단속이 계속되므로 시민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제공부서 : 교통행정과 주차관리팀 최주형 ☎031)538-344○ 사진 : 포천시,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및 주·정차위반 단속 유예 실시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16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내 30호관 공장형실험동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9년 서울센터 구축 이후 7번째 설치한 시설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중소 제조기업의 디자인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부터 지역 제조기업을 위한 디자인상담과 수요맞춤개발, 홍보 등에 대한 지원과 함께 기업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무료로 제품촬영, 상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시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내 공장형실험동(666.05㎡(200평))에 위치한 울산센터는 색상·소재·마감을 뜻하는 시엠에프(CMF - Color, Material, Finishing) 표본을 전시한 자료관, 전문 사진·영상 촬영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1998년 항공기 모형실험, 홍수 현상이나 댐 및 항만의 모형실험 등을 위해 구축한 공장형실험동을 제조기업 혁신을 위한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로 탈바꿈시켜 의미가 더욱 깊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지역제조기업 기술과 디자인 융합을 통한 고부가 가치화로 산업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매출 증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예산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 참고 이미지○ 변경 전 ○ 변경 후
□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23년도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밝혔다. ○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22년 12월 말 기준 156,386대의 경유차량에 대해 부과될 예정이다. ○ 부과금액은 차량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 □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연 2회(1기분 3월, 2기분 9월) 부과되나, 일시 납부(연납)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과 2기분에 대해 각각 10%씩, 3월에는 2기분 부과금액 1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연납분 제도 활용시 최소 1만 5천원에서 최대 7만 8천원까지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표) 환경개선부담금 계산 예(감면액은 부담금의 10%) 대당기본부과금액 × 오염유발계수 × 차령계수 × 지역계수 × =부담금(연간) (기준부과금액 × 부과금산정지수) <엔진배기량(cc)> 20,250원 2.102(’22년) 2.247(’23년) ~ 2000; 1.00 1.16* (10년이상) 1.53 (서울) =156,300원** ~ 2500: 1.25 =195,370원 ~ 3500: 1.75 =273,530원 ~ 6500: 2.64 =412,640원 ~ 10000: 4.50 =703,360원 10000 ~: 5.00 =781,510원 * 1.16이 최대치이며 유로-4등급 이하 차량에 부과함에 따라 2012년도 이후 신규부과 대상 없음** 156,300원 = 75,540원(’23년도 1기분 부담금)+80,760원(’23년도 2기분 부담금) □ 올해 부과분에 대한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1월 31일까지 차량이 등록된 자치구 환경과로 유선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한(1.16.~1.31.)내 납부를 완료해야 하며, 미납 시 연납 신청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한 번만 신청․납부 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된다. 이택스(etax.seoul.go.kr), 서울시세금납부앱, 은행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1599-3900),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 일시납부 후 6월 30일 이전에 등록지 변경, 소유권 양도, 차량 말소, 부과 제외·면제 대상 등의 사유 발생 시 환경개선부담금을 다시 산정하고 차액은 환급해 준다. □ 주소지 변경으로 관할 자치구가 변경된 경우, 전입한 자치구에 다시 일시 납부 신고를 해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반기마다 부과되기 때문에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 당해 연도에는 일시 납부를 신청할 수 없다. □ 김정선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라며 “일시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자치구별 환경개선부담금 담당자 연락처 붙임 자치구별 환경개선부담금 담당자 연락처 자치구명 부서명 연락처 자치구명 부서명 연락처 종로구 환경과 02-2148-2453 마포구 맑은환경과 02-3153-9252 중구 환경과 02-3396-5604 양천구 녹색환경과 02-2620-4855 용산구 맑은환경과 02-2199-7644 강서구 녹색환경과 02-2600-4010 성동구 맑은환경과 02-2286-6357 구로구 환경과 02-860-2883 광진구 환경과 02-450-7801 금천구 환경과 02-2627-1507 동대문구 기후환경과 02-2127-4642 영등포구 환경과 02-2670-3451 중랑구 맑은환경과 02-2094-2423 동작구 환경과 02-820-9857 성북구 환경과 02-2241-3006 관악구 녹색환경과 02-879-6253 강북구 환경과 02-901-6744 서초구 기후환경과 02-2155-6468 도봉구 기후환경과 02-2091-3233 강남구 환경과 02-3423-6192 노원구 탄소중립 추진단 02-2116-3213 송파구 맑은환경과 02-2147-3291 은평구 기후환경과 02-351-7627 강동구 기후환경과 02-3425-5916 서대문구 기후환경과 02-330-8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