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3)’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Cars and Motorcycles)’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Urban Design)’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가 지난 11월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대전환을 표현하는 특별한 디자인 감성과 하이테크적인 디테일을 가미해 완성됐다.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로 미래지향적이고 웅장한 외관 존재감을 강조했으며, 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wrap-around)구조의 실내공간으로 과거 그랜저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세단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21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도심형 E-pit 초고속 충전기는 기존 E-pit 대비 소형화된 디자인으로 도심의 도로주변, 주거지의 지상 및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환경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레드 닷 어워드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가 적용돼 창의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친환경 디자인과 소재를 접목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제네시스의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G90도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품격있는 외관으로 같은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X) 컨버터블이 이탈리아의 자동차 및 산업디자인 전문지 ‘오토 앤드 디자인(Auto&Design)’에서 주최하는 ‘카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엑스 컨버터블은 제네시스가 2021년 3월과 2022년 4월에 각각 공개한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에 이은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됐다.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과 소음이 적은 전기차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자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으며,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컨셉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올해 레드 닷 어워드는 전세계 60개국에서 7,9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끝] <사진설명> 현대차ᆞ기아ᆞ제네시스 ‘레드 닷ᆞ카 디자인 어워드’ 부문별 5개 수상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와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4일(월) 밝혔다. (사진1) 현대 디 올 뉴 그랜저(사진2) 현대 E-pit 초고속 충전기(사진3)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사진4) 제네시스 G90(사진5)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참여를 희망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방문객 중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며 국내 제조업체의 승용차 또는 화물차를 운행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4월 24(월)부터~5월 23일(화)까지 1개월간 모집한다. 지원자 중 선정된 20명은 약 3개월간 본인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한 채 운행하여야 하며, 종료 후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음주운전 재범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입법화 등이 논의되고 있고,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험단 운영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 시동 전 음주 여부를 감지해 일정 값 이상의 음주량이 감지되면 차량 시동이 제한되는 장치로, 음주자의 운전 시도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미국, 스웨덴 등 해외에서는 음주운전 재범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체험단 모니터링 결과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효과 측정 및 국내 적용 방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국내에 도입하는 데 유용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음주운전은 반드시 근절해야 하는 범법행위라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술을 단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단 모집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담당 부서 혁신기획본부 책임자 처 장 방연찬 (033-749-5080) 소통홍보처 담당자 대 리 박지현 (033-749-5087)
경기도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해 24일부터 29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 운행 대비 자체 2차 사전점검’을 한다.‘철도종합시험 운행’은 설비 작동 확인을 시작으로 운영사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전점검, 시설물 검증 시험, 시 운전 과정 등을 말한다.경기도는 작년 11월 1차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7월 말까지 3차례에 걸친 별내선 개통 대비 자체 점검 중이다. 점검은 1차(초기 점검), 2차(전기 본수전 철도시설을 운행하기 위한 고압 전기(22,900V)를 인입한 수전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3차(최종 확인) 점검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이번 2차 사전점검은 1차 사전점검 조치 여부 확인과 2차 점검 항목(본수전 이후 장비 가동 및 건축 마감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해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 구간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별내선 3~6공구(구리시 교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점검 항목은 공구별로 각 482개 항목으로 지하철 점검시설 설치 여부, 정거장 내 시설 편의성, 기계 장비 가동상태 등이며, 이 중 공구별로 현재 검사가 필요한 총 326건을 점검한다.구자군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지역의 오랜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자체 사전 점검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점을 발굴·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잘 준비해 별내선이 적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별내선’은 서울 지하철 8호선과 연결, 서울 강동구에서 시작해 구리시를 지나 남양주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하남선에 이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광역철도사업이다.
◈ 사하구 을숙도에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건립 추진… 지난 3.22.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 획수립 완료◈ 연면적 25,331㎡ 부지에 파크골프장(18홀) 및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 체육센터 들어서◈ 사계절 날씨 상관없이 상시 이용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 초고령화 사회 노인인구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용을 위한 맞춤형 노인 전용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 건립을 위해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3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전국 공공 체육시설 수는 총 30,185개소로, 노인 체육을 위한 시설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5년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70세 이상 노인 중 체육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비율이 32.2%로 연령별 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올해 3월말 기준 전체인구 330만 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 21.78%인 72만 명으로, 전국 노인인구 순위는 3위, 노인 비율은 5위이며 전국 평균 노인인구 비율인 18.2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경우 운동 부족 시 근육이 빠른 속도로 퇴화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며, 대인관계가 단절되면서 정신적 고립과 신체적 기능 저하가 가속화된다. 이에 고령층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소 제공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사회현상과 인구 고령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정책으로 노인들의 치매 등 건강체크와 체육활동, 만남의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맞춤형 노인전문 체육시설 ‘복합힐링파크’를 을숙도 부지에 건립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난 3월 22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연면적 25,331㎡ 규모의 ‘복합힐링파크’에는 최근 노인들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활동을 위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18홀(17,897㎡)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자연과 함께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 체육시설은 ▲1층 가상현실(VR) 체험실, 치매예방 상담실, 메디컬룸 ▲2층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 파크골프장, GX룸 ▲3층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해 운동을 통한 건강회복과 다양한 체육활동 및 실내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옥상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게이트볼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어르신들이 체육센터의 1층에서부터 옥상까지 단계별로 이용함으로써 ‘건강체크 → 운동처방 → 개별 체육활동 → 운동을 통한 사회교류 →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유지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야외 파크골프장과 실내 체육센터가 함께 있어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상시 이용이 가능해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복합시설은 물론, 노인 전용 체육시설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합힐링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이용객은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비용편익분석 결과(0.86) 일반 공공시설(0.7)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돼 경제적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복합힐링파크의 노인건강 기여도와 활용도가 높을 경우 부산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생활체육의 15분 도시 구현으로 시민들이 주거지 내 어디서나 15분 내 접근해 체육활동을 즐기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 고 복합힐링파크 사업 개요 ❍ 위 치 : 사하구 하단동 1142-9번지 ❍ 면 적 : 25,331㎡ ➢ 파크골프장 17,897, 체육센터 등 7,434 ❍ 사업비 : 193억원(설계 11, 토지9, 공사108, 운영65) 시 설 물 세 부 설 치 내 용 실내 체육시설 (지상3층,지하1층) 바닥면적 809㎡, 연면적 2,500㎡ 지층(140.05㎡) 공조실(전기, 통신, 기계, 발전시설) 1층(806.72㎡) VR체험실, 치매예방상담실, 메디컬룸 2층(774.86㎡) 건강측정 및 운동처방실, 스크린파크골프장,GX룸 3층(774.86㎡) 체육관, 다목적실 옥상(774.86㎡) 게이트볼장 실외 체육시설 파크골프장 18홀(17,897㎡) 주 차 장 129면(일반116면, 장애인5면, 전기차8면) ❍ ❍ 조감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할 총허용어획량(Total Allowable Catch, 이하 TAC) 제도의 시행에 앞서 어업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4월 24일(월)부터 6월 말까지 어업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4월 24일(월) 부산, 4월 25일(화) 제주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동‧서‧남해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5~6월 세부 일정은 어업인 단체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정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 지 역 대상 업종 대상 어종 장소 일 정 부 산 잠수기 바지락 제1·2구잠수기수협 사무실 4.24.(월), 14시 제 주 근해연승 갈치 제주도어선주협의회 사무실 4.25.(화), 11시 근해채낚기 갈치 제주근해채낚기어선주협의회 사무실 4.25.(화), 14시 목 포 근해연승, 근해자망 참홍어 목포수협 대회의실 5.9.(화), 14시 군 산 근해연승 참홍어 서해근해연승연합회 사무실 5.10.(수), 10시 부산 서남해구쌍끌이 중형저인망 살오징어, 갈치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 사무실 5월 중 부산 근해채낚기, 대형쌍끌이, 근해자망 등 살오징어 부산공동어시장 대회의실 5월 중 동해권 - - - 5~6월 중 서해권 - - - 5~6월 중 남해권 - - - 5~6월 중 * 설명회 세부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음 설명회에서는 TAC 제도의 실질적인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TAC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현장의 의견도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의 TAC를 설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AC 제도는 수산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정하고,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수산자원 관리제도이다. 우리나라는 1999년도에 고등어, 전갱이 등 4개 어종을 대상으로 TAC 제도를 처음 시행한 뒤, 꾸준히 적용대상을 확대하여 현재는 15개 어종*, 17개 업종**에 대해 TAC를 관리하고 있다. * (어종) 오징어, 고등어, 붉은대게, 꽃게, 대게, 참홍어, 갈치, 참조기, 삼치 등 ** (업종) 대형선망, 대형트롤, 근해통발, 근해자망, 근해안강망, 근해연승, 근해채낚기 등 기존의 어업관리는 한정된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어업방법 등에 대한 규제*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어업인들이 조업하는데 불편을 겪어왔고, 어업생산량 또한 감소하는 추세였다. 해양수산부는 현행 관리방식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어획량에 따라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하는 TAC 제도를 중심으로 어업관리 정책 전환을 추진 중이다. * (예시) 선복량, 마력수, 어구어법 제한, 조업금지 구역 등 임태호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TAC 제도는 어업인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TAC가 확대·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부서 어업자원정책관 책임자 과 장 임태호 (044-200-5530) 수산자원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곽재욱 (044-200-5533) 참고 2022. 7.~2023. 6. TAC 적용 현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24일 세종에서 서울시, 부산시 등 5개 기관*과 함께 도심지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선순환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 서울시, 부산시, 영등포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유출지하수란 도심의 지하철․터널,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 개발시 흘러나오는 지하수로 국내에서 연간 1.4억톤이 발생하지만, 이중 11%만이 도로청소, 공원 조경 등에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환경부는 금번 협약을 통해 유출지하수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부, 서울시, 부산시는 유출지하수 관련 연구 수행, 제도 개선, 모델사업 추진, 정보 공유, 관련산업 활성화 등 주요 사항*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 (협력사항) ①연구 수행 및 데이터 공유, ②유출지하수 활용 도시 물 순환 건전성 향상, ③유출지하수 관련 사업 대상지 발굴 및 사업 추진, ④제도개선 및 관리체계 마련, ⑤기술 고도화 및 산업 활성화, ⑥기타 합의사항 또한, 유출지하수를 소수력 발전, 냉난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서울시 영등포구 샛강역 인근 자매공원과 한국남부발전(주) 부산빛드림본부 인근 감천나누리파크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 (자매공원) 초소수력 발전, 시설물 냉난방, 조각분수, 안개형 냉각(쿨링포그) 등 (감천나누리파크) 키즈카페 냉난방, 안개형 냉각(쿨링포그), 공원ㆍ조경용수 등 동 시범사업은 환경부가 사업시행을 총괄하고,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며, 서울시와 영등포구,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는 사업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인·허가, 민원처리 등에 협력하고, 향후 준공 시설물을 인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금번 협약 체결,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유출지하수 활용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참고로, 올해 1월에 유출지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출지하수 이용시설의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하수법’이 개정되어 유출지하수 활용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또한,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사업은 올해 두곳에 그치지 않고 ’27년까지 11개소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모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한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간 협력을 강화하여 도심의 지속가능한 물순환에 기여할 핵심 미래 수자원으로서 유출지하수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 주요내용. 2. 유출지하수 활용사업 개요. 3. 2023년 유출지하수 활용모델 시범사업 추진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윤은정 (044-201-7170) <총괄> 토양지하수과 담당자 사무관 최용준 (044-201-7186) 서울시 책임자 과 장 박홍봉 (02-2133-3750) 수자변도시감성과 담당자 사무관 김종희 (02-2133-3775) 부산시 책임자 과 장 신성봉 (051-888-7810) 맑은물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류태영 (051-888-7823) 영등포구 책임자 과 장 정성문 (02-2670-4218) 푸른도시과 담당자 주무관 배소윤 (02-2670-3758) 한국수자원공사 책임자 부 장 손영철 (042-629-4460) 지하수자원부 담당자 차 장 박현진 (042-629-4464) 한국남부발전(주) 책임자 부 장 전세근 (070-7713-8870) 환경관리부 담당자 차 장 박상욱 (070-7713-8871) 붙임 1 업무협약 주요내용 ①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 (협약기관) 환경부 ↔ 서울특별시 ↔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 부산광역시 ↔ 한국수자원공사 ○ 주요 협약내용 - (환경부) 사업총괄(예산확보 등), 정책·행정·재정적 지원 등 - (서울시·부산시) 정보공유, 사업지원(인허가, 민원 등), 시설관리 등 -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시행(설계, 시공 등), 기술지원, 세미나 운영 등 ② 유출지하수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업무협약 ○ (협약기관) 환경부 ↔ 서울특별시 ↔ 영등포구 ↔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 부산광역시 ↔ 한국남부발전 ↔ 한국수자원공사 ○ 주요 협약내용 - (환경부) 사업총괄(예산확보 등), 각 기관협의 추진, 시설인계 등 - (서울시·부산시 등) 정보제공, 시설인수, 운영 및 유지관리 등 -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시행(설계, 시공 등), 행정절차 이행 지원 등 < 업무협약 개요 > 구 분 ① 상호협력체계 구축 ② 활용모델 시범사업 협약내용 유출지하수 사업대상지 발굴 및 사업추진 협력체계 구축(5년간) 서울시(샛강역), 부산시(남부발전) 모범모델 구축(‘23년, 40억) 협약기관 환경부⇔서울특별시⇔K-water ㊉ 영등포구 환경부⇔부산광역시⇔K-water ㊉ 한국남부발전 환 경 부 지자체 및 기관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총괄, 예산확보, 정책지원, 정보공유 정보제공, 시설관리, 사업지원(용역, 공사) 사업시행(용역, 공사), 기술지원(조사, 진단, 자문) 붙임 2 유출지하수 활용사업 개요 □ 배경 및 필요성 ◦ 도심지 지하공간의 지속적인 개발로 유출지하수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하천/하수도로 버려지고 있음 * 유출지하수는 연간 1.4억톤 발생하나, 이 중 약 89%(1.24억톤/년)가 버려짐(’20년 기준) ◦ 버려지는 유출지하수의 적극 활용체계를 마련하여 지하수의 미래가치 확보, 지하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도심 물순환 건전성 기여 필요 □ 주요 사업내용 ◦ (모델구축)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미세먼지 저감 등 新사업 활성화 기반 마련 및 多용도 복합 사업모델 구축 * 조경·공원용수, 청소용(클린로드), 쿨링포그, 초소수력, 냉·난방에너지 등 ◦ (기본조사) 유출지하수 발생현황을 조사하고, 결과를 지자체·민간에 공유하여 향후 유출지하수 관리 및 건축물 등 설계시 활용 유도 ◦ (제도개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법적 지원근거 마련 등 □ 추진현황 ㅇ (시범사업) 유출지하수 활용 공모 시범사업(‘20~’22)을 추진하여 대전, 용인 등 4개소에 도로살수, 냉난방 등으로 활용 구분 기관명 유출지하수(m3/일) 이용용도 발생량 이용량 1차 (’20∼’21) 대전도시철도공사 767 500 선로·터널청소, 조경용수 용인시청 346 225 지붕냉각, 살수차량공급 2차 (’21∼’22) 부산교통공사 790 364 냉·난방용 시흥시청 688 120 도로살수, 조경용수 ㅇ (복합모델) 탄소중립 실천, 미세먼지 저감 등 다용도 복합 활용사업을 추진하여 모범사례 발굴(샛강역, 남부발전) ※ ‘27년까지 11곳에 대한 선도적 시범사업 추진 예정 붙임 3 2023년 유출지하수 활용모델 시범사업 추진계획 구분 내용 샛강역 관계기관 ・서울특별시 수변감성도시과, 한강사업본부 ・영등포구 푸른도시과, 도로과, 환경과 일반현황 ・발생지점 : 신림선 샛강역 ・발생량 : 2,000m3/일 ・현재 이용용도 : 미사용 활용방안 ・활용처 : 자매근린공원 ・이용용도 : 소수력, 냉난방, 클린로드, 급수전, 조각분수, 쿨링포그 등 부산 남부 발전 관계기관 ・부산광역시 맑은물정책과 ・한국남부발전 일반현황 ・발생지점 :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발생량 : 190m3/일 ・현재 이용용도 : 도로살수용수 활용방안 ・활용처 : 감천나누리파크 ・이용용도 : 키즈카페 냉난방, 수변시설, 공원·조경용수 기대효과 ・유출지하수의 다용도 활용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 및 도심 물순환 건전성 기여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7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시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건승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강원산불 피해극복 응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지난 22일(토)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희망을 사고 감동을 팔고 함께하장(場)’행사에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혁열 의장은 플리마켓 및 중앙시장 등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강릉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강릉산불 여파로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른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재방문을 호소하였다. ❍ 이곳 행사장에서 권혁열 의장은 “뜻하지 않게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산불 피해지역 관광에 대한 소극적인 인식은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는 경기 침체로 연결되어 이중고를 겪을 수 있게 된다”라며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강릉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에 숲과 함께해 온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문화유산관을 조성한다.□ 문화유산관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의 전시관(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중 세 번째 전시관으로, 숲과 함께한 인류의 역사, 숲을 통해 얻은 문화예술적 영감과 작품들을 실제 대형 나무 조형물의 웅장함과 다양한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생생히 담아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 전시관은 크게,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인트로 공간인 「숲으로의 초대」로, 조명과 소리의 조화를 활용하여 숲의 탄생과 기원, 그리고 숲을 통한 인류의 세계사를 보여주고, 두 번째 「삶의 터전, 숲」 테마에서는 대형나무를 눕혀 연출한 설치 미술로 나무의 성장과 인류의 삶을 공유한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나이테에 새겨진 한국의 근현대사를 보여주고, 산불 당시 사진과 산불피해목 등의 연출을 통해 당시의 긴박함을 전하고 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전달한다.□ 세 번째 테마인 「예술의 영감, 숲」에서는, 나무와 숲을 주제로 한 음악과 영화·그림을 주크박스 및 AR기술을 통해 보여주고, 나무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생활소품과 가구 등을 전시한다. □ 네 번째 테마인 「영원한 숲」에서는, 숲과 나무와 관련한 문학·음악 작품들을 검색하고 살펴보는 디지털 아카이브와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관람객 참여형 아트워크로, 숲에 대한 기억과 메시지를 적고 이들이 모여 울창한 숲을 만드는 메시지월을 조성한다.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문화유산관은 그동안 우리 인류의 역사가 숲과 나무와 얼마나 가까이에서 함께 해 왔는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유산관에서 숲과 나무의 친숙함과 소중함을 재확인하고 이를 표현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 참고 이미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건강한 가정생활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부부’를 찾아 시상하기 위해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모범부부상은 동행부부상, 글로벌 부부상, 파뿌리 부부상, 새내기 부부상, 다둥이 부부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총 5쌍의 표창 대상자를 추천한다. 이 중 동행부부상은 배우자 중 한 명 이상이 장애를 가진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부부상은 결혼이민자(다문화 가정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또 파뿌리 부부상은 결혼한 지 35년 이상 된 부부, 새내기 부부상은 결혼한 지 5년 이내의 부부, 다둥이 부부상은 세 자녀 가정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분야별 1쌍의 모범부부를 선정하고, 부부의 날 기념식(5월 20일)에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 기한은 이달 27일까지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4월 18일)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하며, 추천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가족센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시흥시청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포상 추천서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김소연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모범부부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과 긍정적인 결혼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많은 모범부부들의 추천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2일, 23일 이틀 동안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 최됐다. 밀양시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밀양시 파크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하며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대회를 관람하는 많은 시민들로 인해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태환 밀양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는 여가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동호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밀양강 둔치의 아름다운 자연 속,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면서 “밀양시가 전국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1,2): 박일호 밀양시장이 22일, 23일 열린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3,4):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4.24. 14:00,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국회, 부산시, 정부, 학계, 연구기관 등 관계자 100 여 명 참석 예정◈ 국가균형발전과 효과적인 금융중심지 육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방안을 논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희곤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하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국회, 부산시, 정부, 학계, 연구기관에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가균형발전과 효과적인 금융중심지 육성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는 개회사, 축사,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발표에서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배근호 동의대학교 교수가 ‘정책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정책토론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좌장으로 장원창 인하대학교 교수, 김용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조성순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손성은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그간 금융중심지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고 1 토론회 홍보 포스터 참고 2 토론회 개요 행사개요 (행 사 명) 국가균형발전 및 부산금융중심지 육성 토론회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찾다!) (일시/장소) 2023. 4. 24.(월) 14:00~16:00 / 국회 의원회관(제2소회의실) (주최/주관) 국회의원 김희곤 /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금융진흥원 (참석대상) 국회, 정부, 부산시, 학계, 연구기관 등 100명 내외 진행순서 시 간(120‘) 내 용 비 고 14:00~14:05 5‘ 개 회 사회자 14:05~14:10 5‘ 인사말씀 국회의원 김희곤 14:10~14:30 20‘ 축 사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외 14:30~15:00 30‘ 주제발표 (발표1) 김병덕(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과제 (발표2) 배근호(동의대학교 교수) - 정책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방안 15:00~16:00 60‘ 토 론 (좌 장) 도덕희(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토론자) 4명(시, 학계, 연구기관 등) 16:00 기념촬영 및 폐회 참석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