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 올해 시행계획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최초 법정계획인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에 따라 수립되었다. □ 시행계획은 ‘어린이안전 최우선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안전 ▴제품안전 ▴식품안전 ▴환경안전 ▴시설안전 ▴안전교육 6개 분야별 추진계획을 담았다. ○ 교통안전 분야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담장, 화단 이동 등 학교부지를 활용하여 통학로 설치를 지속 추진한다. - 통학로 설치가 어려운 경우 양방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거나 등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 제품안전 분야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주택단지, 도시공원 등의 장소를 수목원‧과학관 등까지 확대한다. - 물놀이기구 등 주요 어린이제품의 안전기준을 연내 개정하여 빈틈없는 어린이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 식품안전은 전문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위생․안전, 식생활교육 분야별 우수 급식 관리 콘텐츠를 표준화한다. *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인천 남동구(영양교육), 전남 담양군(다문화 식단 지원) -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2차례(1차3.2.~3.22., 2차8.28.~9.15.) 실시할 계획이다. ○ 환경안전 분야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용품 2천 개에 대해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를 올해 5월부터 실시한다. - 환경보건법 미적용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등 60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진단과 어린이활동공간 관리 방법 교육 등 맞춤형 상담(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 시설안전과 안전교육 분야는 정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대상을 기존 소규모시설과 읍·면 지역 시설 종사자 중심에서 학원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 또한 가상현실(VR)·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올해 보급할 계획이다. *(가상현실) 교통안전 등 2종, (확장 가상 세계) 생활안전 등 3종, (온라인체험관) 5개소 □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같이 일상에서 어린이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 “행정안전부에서는 관계기관과 함께 2023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교통안전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행정안전부 책임자 과 장 허승범 (044-205-4210) <총괄> 안전개선과 담당자 사무관 하손숙 (044-205-4211) 사무관 최지수 (044-205-4214) <공동> 교육부 책임자 과 장 최화식 (044-203-6657) 교육안전정책과 담당자 교육연구사 김지훈 (044-203-6678) <공동>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오재철 (043-870-5450)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 담당자 사무관 조영삼 (043-870-5574) <공동> 환경부 책임자 과 장 김지영 (044-201-6750) 환경보건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윤혜린 (044-201-6754) <공동> 식품의약품안전처 책임자 과 장 최종동 (043-719-2252)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김현정 (043-719-2255) <공동> 경찰청 책임자 과 장 이용관 (02-3150-2053) 교통안전과 담당자 경감(代) 고수철 (02-3150-0611) 참고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 □ 수립 배경 ○ 어린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어린이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 * 14세 이하 10만 명당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15년 3.1명에서 ’20년 2.4명으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OECD 주요국(’15년 영국 2.0명, 노르웨이 1.1명)에 비해 높은 수준 ○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어린이안전법」에 따라 ‘종합계획’ 수립 추진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20.11.27. 제정 시행) 제7조(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의 수립) ① 행정안전부장관은 5년마다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9조에 따른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를 확정한다. 수립된 종합계획을 변경할 때에도 또한 같다. 제8조(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등) 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종합계획에 따라 매년 어린이안전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이라 한다)을 수립ㆍ시행한다. □ 목표 및 과제 ○ (추진목표) 어린이안전 최우선 생활환경 개선 및 사회문화 조성 ○ (추진과제) 6개 분야, 17개 과제추진 과제 (17개) 교통안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제품안전 빈틈없는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식품안전 믿고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식품안전관리 환경안전 어린이 환경유해인자 노출 최소화 시설안전 원칙을 지키는 어린이이용시설 안전관리 안전교육 국민 모두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 □ 2023년 시행계획 수립 ○ (작성기관) 종합계획의 정책과제 관련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 ○ (대상사업) 종합계획에 포함된 정책과제 및 특화사업(자체사업) - (중앙행정기관)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에 반영된 세부과제 등 - (지방자치단체)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하여 우수시책이 될 수 있는 특화사업(자체사업)만 작성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13일 연천군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봄이불 100채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이불은 군남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민대 봉사회 회장 이영철은 “최근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동선 군남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기탁해주신 경민대최고경영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가정을 발굴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지난 1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2회 연천군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은 추정금액 50억원 이상인 공사계약 및 10억원 이상의 용역· 물품계약이다. 심의내용은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 계약체결 방법에 관한 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 사항과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사항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변호사, 건설기술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계약심의위원 신규 위촉과 민간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으며, 건설과 소관 동막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내산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 외 3개소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등 2건의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윤승원 회계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심의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계약행정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전문적인 계약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군민에게 신뢰를 주는 계약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지난 15일 네덜란드 국가의 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림대회는 높이 솟은 풍차와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으로 장식된 네덜란드 정원에서 「꽃, 생태, 자연」을 주제로 열렸다. 선착순으로 전국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했으며, 요안나 도르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를 포함해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은병수 디자이너, 위수한 순천예총 사무국장과 안기령 화가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대회 품격을 높였다. 고흐상 1명, 풍차상 4명, 튤립상 6명으로 총 11명의 어린이가 수상하였으며, 고흐상 수상자인 순천 이수초등학교 최은경 학생에게는 네덜란드 항공사 KLM이 후원한 암스테르담 왕복권 티켓 2매가 주어졌다. 또한 이날 튤립상 수상자 중 한명이었던 대석초등학교 양시후 학생은 “그림 그리고 시상식은 하나도 기대를 안 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요안나 도르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순천시는 2012년과 2022년에 네덜란드 원예박람회인 플로리아드에 참여한 적이 있고, 네덜란드는 순천의 2013년과 2023년 정원박람회에 함께했다”면서 정원을 매개로 맺어진 순천과 네덜란드의 우호적 인연을 언급했으며, “2023년 박람회를 맞아 네덜란드 정원을 새롭게 꾸며주신 노관규 시장님과 순천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 이사장을 맡고 있는 노관규 순천시장은 "불과 10년 만에 외국 정원을 베끼지 않고도 우리의 상상력과 문화로 정원을 창조할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했다는 사실에 아이들과 함께 긍지를 느끼셨으면 한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정원 곳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학교는 별도 표기가 없는 경우 순천 소재) ▲ 고흐상 / 이수초등학교 ‘최은경’ ▲ 풍차상 / 율산초등학교 ‘김승권’, 풍덕초등학교 ‘김송요’, 도사초등학교 ‘정하람’, 용당초등학교 ‘장라희’ ▲ 튤립상 / 대석초등학교 ‘양시후’, (안양)안양초등학교 ‘이경은’, 신대초등학교 ‘이효연’, 좌야초등학교 ‘남소율’, (목포)삼학초등학교 ‘김예나’, 신대초등학교 ‘김시현’
수원시의 빈 곳, 낡은 공간 등 곳곳에 정원이 만들어지고 연결된다. 수원 어디를 가든 5분마다 시민이 만든 정원을 만난다. 민선 8기 수원시가 그리는 2026년 수원의 모습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4일 10시(현지 시각) 시민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뉴욕 하이라인파크 곳곳을 둘러보며 “하이라인파크는 버려진 산업시설에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어서 만든 공원이 아닌, 건물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그늘과 쉼터가 형성된 공원”이라며 “수원시의 손바닥정원도 도시 시설과 잘 어우러지는 쉼터와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다채로움을 지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라인파크는 뉴욕 맨해튼 남서부에 25년 동안 버려진 약 2.3㎞의 화물 철로를 시민이 주도해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원이다. 서울역 ‘서울로’가 이곳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계절별 꽃과 나무를 심어 조경한 14번가와 15번가 사이를 살펴봤다. 이어 나스비코 오레오 브랜드 과자 공장이 야외 마켓으로 재탄생한 첼시마켓 통로를 거쳐 하이라인파크가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 철로였을 때 모습을 볼 수 있는 16번가를 방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허드슨강 55번 부두에 280개 콘크리트 위에 꽃 정원이 형성된 리틀 아일랜드로 이동해 손바닥정원에 접목할 요소를 살펴봤다. 손바닥정원 사업은 민선 8기 수원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다. 손바닥 정원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에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만드는 정원이다. 2023년 400개를 조성하고, 2016년까지 1000 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시민들로 구성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600여 명을 모집했고, 3월 20일 권선2동에 50여 명의 주민이 첫 손바닥정원을 만들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대표단은 기업 투자협약,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업무협약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16일 일본으로 이동해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1~4)이재준 시장이 뉴욕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5~6)뉴욕 하이라인파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봄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5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주왕산, △월출산, △변산반도, △월악산, △태안해안이다. 이곳들은 설악산, 지리산, 북한산 등의 국립공원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가족 모두가 탐방로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다. 먼저 주왕산은 경상북도에 위치했으며, 주왕계곡 탐방로를 시작으로 시원한 계곡을 따라 편안하게 용추 폭포와 절구 폭포, 용연 폭포, 그리고 기암괴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주왕계곡에서 차량으로 2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산지는 조선 경종원년(1721년) 10월에 완공된 인공저수지로 300년 이상의 수령을 가진 왕버들이 물속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왕산에서 상주-영덕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바다가 탁 트인 영덕으로 갈 수 있다. 영덕에서는 4~5월 제철인 꽃게를 먹어볼 수 있고, 4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영덕군 축산항 일대에서 물가자미축제가 열린다. 월출산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했으며 이곳의 대표적인 사찰인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등의 문화재를 보고 걸으며 남도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근처 천황지구 탐방로 입구에서 1시간 정도 걸으면 월출산의 대표 명소인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강진군의 ‘봄 소풍 가는 날’ 축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전라북도에 위치한 변산반도는 이곳 일대의 외변산 지구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채석강과 적벽강 등의 지질명소가 돋보이는 곳이다. 또한 근처 내변산 지구에는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 전나무 숲 등의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다. 인근의 내소사 대웅보전은 조선시대 인조 11년(1633년)에 지어진 사찰로 꽃무늬로 조각한 문살이 인상적인 곳이다. 변산반도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고창군을 이 무렵에 방문하면 초록 빛깔의 청보리가 물들어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근 부안군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마실축제가 열린다. 충청북도에 위치한 월악산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옥순봉·구담봉과 함께 제비봉, 금수산 등이 어우러진 한폭의 산수화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인근 장회나루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정도 충주호를 돌 수 있고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복숭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약 30분을 차량으로 이동하면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주차장부터 미륵대원지까지 1km의 역사관찰로와 미륵대원지부터 하늘재를 회귀하는 2km의 자연관찰로가 어우러진 곳이다. 월악산 인근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가 있어 산책 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충청남도에 위치한 태안해안은 백사장항에서 출발하여 삼봉-기지포-방포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변길 5코스(노을길)에서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노을길 구간 중 하나인 꽃지해변은 4~5월 해당화가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는 바닷길이다. 인근에서 5월 7일까지 태안 세계튤립 꽃 박람회가 열린다. 특히 노을길은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탐방객도 쉽게 갈 수 있다. 이번 국립공원 5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문의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 공지사항에서 4월 1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추천한 국립공원 5곳은 가족들이 봄을 느끼며 추억만들기 좋은 곳”이라며, “국립공원과 인근의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붙임 국립공원 추천 명소 5곳. 끝. 담당 부서 국립공원공단 책임자 담당관 정성자 (033-769-9441) 홍보실 담당자 계 장 오상철 (033-769-9446) 붙임 국립공원 추천 명소 5곳 사무소 명 국립공원 명소 (탐방길이/탐방시간) 추천 방문시기 위치 유형 주변 특산음식 주변 지역특산물 주변 지역축제 문의처 주왕산 주왕계곡 탐방로 (7.8Km/도보 3시간 30분) 주산지 (도보 1시간) 4월~5월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길 등산,산책 달기약수백숙 산채비빔밥 사과 영덕물가자미축제 (공원사무소) 054-870-5332 (청송군청 관광과) 054-870-6226 월출산 무위사 ~ 강진녹차밭 (2.2km/차량 5분) 4월~5월 전남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로 308 ~ 성전면 월남리 1192-1 사진명소 한정식 차, 청자 강진성전월출산 봄소풍가는날 (공원사무소) 061-473-5210 (강진군 문화관광실) 061-430-3310 영암 유채꽃밭 ~ 천황지구 탐방로 입구 (2km/차량 5분) + 구름다리 산행 시 (5km/도보 왕복2시간) 4월~5월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사자마을입구) ~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사진명소, 산책 (+산행) 낙지정식 한우 무화과, 고구마, 대봉 - (공원사무소) 061-473-5210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577 변산반도 변산반도 직소폭포 (2.3km/도보 1시간 30분) 변산반도 채석강 (1.5km/도보 1시간) 변산반도 내소사 (1.5km/도보 1시간) 4월~5월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산행, 산책 바지락칼국수, 오디빵, 팥 찐빵 곰소젓갈, 오디, 바지락 부안마실축제 (공원사무소) 063-582-7808 (문화관광 콜센터) 063-584-2114 월악산 장회나루 (20km/유람선 30분) 4월~5월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5-31 유람선관광 마늘떡갈비 마늘 개복숭아축제 (공원사무소) 043-421-8616 (단양군청 관광과) 043-420-2904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 (2km/도보 1시간30분) 4월~5월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사지길 150 산책로 꿩샤브샤브 꿩엿, 옥수수 - 태안해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 (12km/도보 3시간 40분) 4월~5월 백사장항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1269-88) ~ 꽃지해변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285) 산책, 사진명소 게국지, 해물칼국수, 새우튀김 꽃게, 대하, 바지락 등 세계튤립 꽃박람회 (공원사무소) 041-673-1066 (지자체 관광과) 041-670-2766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주왕산 • 관광명소: 주왕계곡 탐방로, 주산지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주왕산국립공원은 주왕산기암 사이계곡을 따라 약 8km 산책로가 2폭포까지 이어진다. 어린아이도 쉽게 갈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기암단애, 연화굴 등은 유네스코 국가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또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떨어진 주산지는 “물 속에 자라는 나무들 모습”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상주-영덕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바다가 탁 트인 영덕으로 갈 수 있다. 영덕에서는 4~5월 제철인 꽃게를 먹어볼 수 있고, 삼사해상공원, 차유어촌체험마을 등을 방문하여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다. 4월 28일(금) ~ 30일(일)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물가자미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달기약수백숙, 산채비빔밥, 꽃게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사과 주변 지역축제 • 소개: 영덕 축산항 물가자미축제(4. 28. ~ 30.)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월출산 • 장소: 무위사 ~ 강진 녹차밭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무위사는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월출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무위사 극락보전(국보 제13호) 등 경내에 국보와 보물을 6점이나 보유하고 있어 남도답사 1번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즈넉하고 작은 사찰이지만 경내를 거닐다 보면 남도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위사에서 녹차밭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월출산 아래로 넓게 펼쳐진 차밭이 장관을 이룹니다. 강진 녹차밭은 밤과 낮의 온도 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차 재배에 적당한 조건을 갖추어 떫은맛이 적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광복 직전까지 국내 최초의 녹차 제품인 ‘백운옥판차’라는 전차를 생산하던 차 산지이며 약 10만평의 다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푸르른 녹차밭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고 향긋한 차향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강진 한정식(강진에서 나온 산해진미로 이루어진 한 상)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차, 청자 주변 지역축제 • 소개: 강진성전 월출산 봄소풍가는 날(2023.4.21.~4.23.) : 공연 및 봄소풍 트레킹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월출산 • 장소: 영암 유채꽃 밭 ~ 구름다리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드넓은 유채꽃밭 너머로 보이는 우뚝 솟은 월출산의 경관은 한 장의 그림을 보는듯한 풍경입니다. 약 100만평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 전체가 포토존입니다. 유채꽃밭을 따라 약 2km 차량으로 5분 정도 이동하면 또 하나의 포토존인 월출산표주석이 있으며, 월출산을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산행을 희망하는 분들은 천황지구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하여 1시간 정도 오르면 월출산의 대표 명소인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는 매봉과 사자봉을 연결하는 다리로 아슬아슬한 높이와 암벽사이에 걸쳐진 형태 덕분에 구름 위를 걷는 듯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유채꽃밭(영암평야)과 기암괴석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낙지, 한우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무화과, 고구마, 대봉 주변 지역축제 - 구분 현황사진 국립공원 명소 소개 변산반도 • 관광명소: 변산반도 직소폭포, 내소사, 채석강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변산반도국립공원은 크게 외변산과 내변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외변산은 채석강과 적벽강 등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내변산은 봉래구곡을 따라 직소폭포, 전나무 숲 등의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수 만권의 책을 쌓은 듯 거대한 층리를 이루고 있는 채석강의 암반을 걷다 보면 해수면 아래로 보이는 암반의 영롱한 색과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월에 채석강에서 적벽강으로 걷다 보면 수성당 언덕에 만개한 유채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성당 앞에 서면 서해바다와 유채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내변산의 봉래구곡을 따라 산행하면 직소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벚꽃이 만개하는 4~5월에는 파스텔빛 꽃나무와 연둣빛 새순의 한들거림, 그 사이로 흐르는 물길이 장관을 이룹니다. 산행을 마친 후 국내 3대 전나무 숲으로 꼽히는 내소사 숲길에서 버섯, 상사화, 느티나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소사 대웅보전은 조선시대 인조 11년(1633년)에 지어진 불전으로 꽃무늬로 조각한 문살이 인상적 입니다. 그 외에도 설선당과 요사, 고려동종 등 내소사의 보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외변산과 내변산을 둘러봤다면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이동하여 고창 학원농장을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4~5월 봄에는 초록 빛깔의 청보리가 아름답게 물들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입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바지락칼국수, 오디빵, 팥 찐빵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곰소젓갈, 오디, 바지락 주변 지역축제 • 소개: 부안마실축제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월악산 • 명 소 명: 장회나루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단양에서 36번 국도 충주방향으로 차를 타고 가다보면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옥순봉·구담봉과 함께 제비봉, 금수산 등이 어우러진 한폭의 산수화와 같은 멋진 경승지가 나옵니다. 옛날 단양의 관문격인 장회마을입니다. 1986년 충주댐의 완공으로 대부분의 장회마을과 더불어 강변일대가 수몰이 되고부터 선상에서 천혜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돌다 보면 단구협의 제일 절경으로 꼽히는 옥순봉과 구담봉의 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마치 힘차게 솟아나는 대나무의 싹과 같다하여 옥순봉이라 불리며, 구담봉은 바위 암봉의 형상이 거북이의 모습과 닮았다하여 구담이라 합니다. 충주호 유람선은 1시간 정도 운항하며, 제비봉을 지나 구담봉, 노들평지, 두향모, 강선대, 옥순봉을 지나 옥순봉 출렁다리와 옥순대교를 통과하여 선착장으로 돌아옵니다. 유람선을 타면 장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장회나루 근방에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경관이 좋기로 유명한 제비봉과 옥순봉․구담봉을 산행할 수 있는 탐방로가 있어, 유람선 관광 후 산행을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단양은 마늘이 유명하고, 인근에 한우로 유명한 횡성, 홍천이 있다보니 특상급의 소고기도 쉽게 접할 수 있어, 마늘 떡갈비가 단양의 특산음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육즙과 알사한 마늘향이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단양 구경시장 안에 마늘빵 등 마늘요리로 유명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단양 마늘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양지역은 대석회암층군에 속하여 전 지역에 걸쳐 석회암 지대를 형성하고 있어, 석회의 요구도가 높은 마늘 생육에 유리합니다. 단양 마늘은 육쪽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단단해서 저장성이 강하고 맛과 향이 독특하며 매운 맛이 타지역에 비해 강합니다. 주변 지역축제 • 소개: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에서 5월 26일~28일 개복숭아축제가 축제가 개최됩니다. 도화리 개복숭아 축제는 개막 축하행사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운영, 개복숭아 술 담그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축제입니다.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월악산 • 길 명: 하늘재역사자연관찰로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미륵대원지 주차장부터 미륵대원지까지 1km의 역사관찰로와 미륵대원지부터 하늘재를 회귀하는 2km의 자연관찰로가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하늘재 코스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유서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 장수였던 온달이“계립현과 죽령 서쪽을 탈환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하며 출정했던 곳이고, 망국의 한을 품은 신라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누이동생 덕주공주와 함께 넘었던 길도 이 길이고,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봉화 청량산으로 갈 때에도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라와 고려의 역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입니다. 명승 49호인 하늘재와 함께 보물 95호인 중원미륵리 오층석탑, 96호인 중원미륵리석불입상은 최고의 추천코스입니다. 또한,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가 근처에 있어 산책 후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꿩은 산간지역인 충주, 수안보 일대에 많이 서식하는 야생 조류로, 1970년대 농가소득과 수안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꿩 사육을 권장하였고 꿩여리 개발을 위해 노력하던 중 꿩샤브샤브가 개발되어 수안보면 일대에 유행하였습니다. 꿩 요리 이외에도 수안보 시내에는 칼국수, 된장찌개 등 맛집들이 많습니다.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꿩요리로 유명한 수안보의 특산품은 꿩엿이 있습니다. 꿩엿은 많이 달지 않고 치아에 잘 달라붙지 않습니다. 또한 수안보 대학찰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낱알이 씨눈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찹쌀밥처럼 찰기가 뛰어나며, 단백한 맛이 일품이면서도 치아에 붙지 않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축제 - 구분 현황사진 관광명소 소개 태안해안 • 관광명소: 해변길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 ~ 꽃지) • 탐방시기 추천: 4월 ~ 5월 • 소개: 석양이 아름다운 노을길은 백사장항에서 출발하여 삼봉-기지포-방포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곰솔림에서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노을길의 시작점인 백사장항은 포구 주변에 수산시장과 횟집들이 위치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노을길 구간 중 하나인 꽃지해변에서는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3대 낙조장소로 꼽힐 만큼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꽃지해변은 4~5월 해당화가 아름다운 꽃밭을 이룬다고 하여 꽃지라고 불리우며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바닷길은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해변길 5코스인 노을길은 태안을 찾은 탐방객이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고, 특히 무장애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사회적 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유모차 이용객 등)도 쉽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노을길은 갯벌과 해안사구 곰솔림이 어우러져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해변길 코스입니다. 주변 특산음식 • 소개: 게국지, 해물칼국수, 새우튀김 주변 지역특산물 • 소개: 꽃게, 대하, 바지락 주변 지역축제 • 소개: 태안 세계튤립 꽃박람회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15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4주년을 맞아 15일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제암리 순국유적지 대부분이 독립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 조성공사에 포함됨에 따라 대폭 간소화된 형태로 진행됐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화성독립유공자 유족,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시의원 등 40여 명과 함께 고주리, 제암리 순국묘역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어 발안만세거리 만세시장 내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발안 만세거리 독립운동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조형물은 지난 2022년 ‘발안 만세거리 조형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종희 작가의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로 과거 1919년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친 이름 모를 영웅들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3.1운동 항쟁지이자 4.15 학살사건이 벌어진 이곳 제암리·고주리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정신적 지표가 될 것”이라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3.1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2027년 백령공항 개항 예정인 인천의 섬, 백령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가고 싶은 K관광 섬’에 선정되면서, 세계인이 찾는 휴양지로 떠오르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 싶은 K관광 섬’육성사업 공모에 인천시가 제안한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는 일정수준 이상의 관광기반을 갖추고 있어 사업효과가 높고, 조직 운영이 가능한 비연륙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를 실시해 백령도를 포함한 5개 섬을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 백령도(인천), 거문도(전남), 흑산도(전남), 말도·명도·방축도(전북), 울릉도(경북)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를 경쟁력 있는 섬으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찾는 K컬처 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섬관광활성화를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K관광 섬’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관광편의 서비스 기반강화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그중 가장 핵심사업은 용기포 구항내 관광문화 거점공간 조성이다. 수산물 집하장과 저온저장고로 사용하던 유휴건축물 3개동을 리모델링해 관광문화안내소·창업홍보관, 전시공간, 지역주민 역량강화 및 인력양성, 방문객 생태관광인증 등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백령의 자연을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해안누리길도 조성한다. 용기포 구항을 거점으로 천연자원인 산, 바다, 호수주변에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는 도보길(용기포 구항 ~ 사곶해변 ~ 백령호 ~ 콩돌해안 일원)도 조성할 예정인데, 도보길에는 볼거리, 체험거리,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 백령도 섬 관광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문체부 사업을 지난해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7년 개항 예정인 백령공항 건설사업과 백령공항 주변지역 숙박·관광·레져·의료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대응전략을 마련해 연간 15만명(2026년 기준)이 방문하는 세계인이 찾는 섬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도서지역은 인구소멸지역으로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 소비진작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1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재방문하거나 체류일수를 늘리는 등 관광객이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예비사업계획(별첨) ○ 사 업 명 :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 ○ 사업기간 : 2023. ~ 2026. ○ 사업예산 : 100억 원(국비 50, 시비 25, 군·구비 25) ○ 추진전략 및 사업 구분 사업명 주요 내용 비고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용기포구항 관광문화 거점공간 조성 하버스테이션413 리모델링, 콘텐츠 및 내부환경 디자인, 외부공간 환경정비, 부대비용 백령 섬 해안누리길 조성 해안누리길 조성, 공간환경 개선, 부대비용 백령다움 콘텐츠 확충 체류형 관광상품개발 및 운영, 실감형 디지털관광 콘텐츠 개발, 대표축제개발, 굿즈 개발 및 제작 관광편의 ·서비스 기반 강화 관광 수용태세 개선 교통·숙박·음식서비스 개선 관광안내체계 개선 디지털 관광안내시스템 개발, 디지털 관광안내판 설치, 관광안내판 설치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 섬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관광브랜드 개발, 섬 관광 홍보마케팅 섬 관광 주민사업체 육성 및 네트워크 구축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가 창업코칭, 창업활성화 홍보마케팅 지원, 섬 관광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 주요사업 1) 용기포구항 관광문화 거점공간 조성 -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413-52 일원 - 내용: 농수산물집하장과 저온저장고로 사용하던 유휴건축물 리모델링 2) 백령 섬 해안누리길 조성 - 위치: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구, 사곳해변, 콩돌해안, 백령호일원 - 내용: 해안누리길 조성 및 공간환경 개선 등 ○ 예비계획사업계획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전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00곳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 유독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화학물질관리법 제2조 7항)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하나이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든다’를 주제로 추진된다. 특히 20년 이상된 노후시설을 보유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곳을 반영하는 등 화학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할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자체 선정하여 진행한다. * 공공, 국민이 함께 재난위기 요인 등을 점검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예방 활동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의 준수, △저장탱크, 배관, 밸브 등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자체점검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한국환경공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도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열화상카메라, 복합가스측정 장비 등 첨단장비도 활용된다. 환경부는 점검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중요 위반 및 위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화학사고를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집중점검에 맞춰 4월 17일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 시설에 내재되어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무료 안전진단(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5월에는 화학물질 운송차량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송차량 화학안전 캠페인’도 추진하여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운송차량 화학안전 캠페인’은 △운행 전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장비(소화기 등) 비치, △운행 중 커브길 서행 및 교통법규 준수, △운행 후 상하차 시 작업절차 준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이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사업 및 꾸준한 안전의식 캠페인을 전개하여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집중안전점검 추진 개요. 2. ‘운송차량 화학안전 캠페인’ 홍보물. 끝. 담당 부서 환경보건국 책임자 과 장 이형섭 (044-201-6931) 화학안전과 담당자 사무관 심승우 (044-201-6837) 사무관 김희준 (044-201-6838) 붙임1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집중안전점검 추진 개요 □ 개요 ㅇ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매년 점검기간을 정해화학사고 시 영향이 큰 고위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취급시설의 안전성 및 「화학물질관리법」 준수 여부를 확인 □ 2023년 추진 계획 ㅇ (점검기간) '23.4.17.(월) ~ 6.16.(금), 61일간 ㅇ (점검반) 유역ㆍ지방환경청별로 한국환경공단, 화학안전공동체* 등과 함께 민ㆍ관 합동점검반을 편성ㆍ운영 * 화학사고 공동 대응, 화학안전 정보교류 등 화학안전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공동 협력체(전국 159개 공동체 운영 중) ㅇ (점검내용)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ㆍ관리기준의 준수, △저장탱크, 배관, 밸브 등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자체점검 이행 여부, △영업(변경) 허가, 도급 신고 등 법 이행사항 등 ㅇ (점검대상) 유역ㆍ지방환경청에서 자체 선정한 400개소 - 국가산단 등 20년 이상된 노후시설을 보유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개소 - 화학 안전관리가 취약하거나 화학사고 시 사람·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장 300개소 구분 합계 한강청 낙동강청 금강청 영산강청 원주청 대구청 전북청 대상 사업장 수 400 103 74 49 49 33 52 40 ㅇ (사후 관리) 시설개선 조치 및 행정처분 부과 - 시설개선 현황 등에 대해 이력 관리(수시,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 붙임2 ‘운송차량 화학안전 캠페인’ 홍보물 □ 유해화학물질 운송차량 부착형(스티커) 홍보물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1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홈 경기를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신시장은 “오늘 경기는 5살부터 부모님과 성남FC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홍시영 양을 응원하는 뜻깊은 경기이다”라고 전하며 오늘 직접 경기장에 찾아준 홍시영 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성남시민과 축구팬 모두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응원을 전했다. 11살 홍시영 양은 현재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성남fc 선수는 ‘시영아 힘내,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입장하고 경기가 치러지는 동안 ‘쾌유 기원’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또한, 지난달 7일 생일이었던 홍시영 양을 축하하기 위해 전반 37분 모든 관중이 일어나 37초 동안 박수로 홍시영 양을 응원했다. 경기는 성남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 승리했다. 이번 홈 경기 입장 수입의 50%와 응원 메시지 티셔츠 판매액, 웹툰작가 ‘유월’ 굿즈 판매 수익금, 선수단 자체 모금액은 홍시영 양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사진자료>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이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식에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통해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을 304명의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날 참석한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철민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도사 ▲304명 대합창 ▲10주기 위원회 발족선언문 낭독 ▲기억 영상 상영 ▲약속편지 낭독 ▲샌드아트 공연 ▲가수 알리의 사랑한다 미안해, 서약 노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다 안전한 세상을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이날 오후 4시 16분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과 함께 희생자 추모 묵념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 기업 3개사 등과 방문단을 꾸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목표로 ‘2023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를 참관하고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이하 인신협)(http://www.inako.org)는 인신협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THE TASK OF THE TIMES)는 무엇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6월 7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 토론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토론회 제1부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제1부 참여단체인 ‘i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치수)’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토론회 제2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 토론회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 제2부 참여단체인 인신협 저널대학(이사장 이치수)은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대처하고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여 국민들의 진실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해 나가며,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함은 물론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지키며, 재능 기부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이치수 회장은 “오늘날 우리 국민들은 뉴스의 90% 이상을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 매개체를 통해 접하면서 이 같은 온라인상의 뉴스매체는 전통적 미디어와 비교할 수 없는 주류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책적 지원 대상 범위를 전통 미디어에 치중,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은 이러한 지원 대상에서 거의 배제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공익적 의무를 수행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특정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을 희생시키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 정수 확대 관련 일부개정법률안’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신협은 뜻을 같이하는 언론단체들과 함께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앞길을 막는 법안을 폐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가 6월 7일에 국회에서 개최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이 공정과 상식과 정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또한 의견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사무총장)은 “이치수 회장은 각종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이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인신협은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약사회약사공론,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시선뉴스, 충청뉴스, 아시아타임즈, 스쿨iTV, 데일리그리드, 로봇신문,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헬스컨슈머, 제주환경일보, 한국안경신문, 인더뉴스, 줌인코리아, 전국뉴스, 환경타임즈, 뉴스경기, 남동뉴스, KJtimes, 인터넷한국뉴스, 여수인터넷신문, 백뉴스, 뉴질랜드 굿데이, 필리핀 마닐라 서울, 미국 마이아미 재외동포신문, Alaska Korean Community News, 데일리전북, PTB국민방송, 세계환경신문, 환경포커스, 환경법률신문, 인더뉴스, 뉴스경기, 예천인터넷방송, 용인인터넷신문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인신협은 현재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인신협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 저널대학, i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