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는 지난 18일 서포면 다평체험마을 일원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청년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사천시협의회(회장 송영무), 사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정우) 회원 20여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쉼터 제공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새마을회는 이날 줍깅데이 봉사에 앞서 서포면청소년지도위원으로 구성한 사천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도 가졌다. 김정우 사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은 “바다와 섬, 갯벌이 어우러진 서포면 다평리 다맥체험마을을 쾌적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수 사천시새마을회장은 “줍깅데이 행사에 함께한 사천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별첨
전라남도는 광양 황금산단에 40MW급 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구축이 본격화돼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KT·MS코리아 등 7개 기관과 광양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기범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특수목적법인) 대표이사, 류평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장, 이상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전무, 김선덕 광양지아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데이터센터는 챗지피티(GPT) 등 데이터에 기반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급격한 확산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뒷받침하는 필수 기반시설이다.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대안시장(블루오션) 산업이다. 협약에 따라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2032년까지 7천500억 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하고,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토지이용계획 변경, 산단 입주심사, 건축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광양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정보통신(IT) 분야 우수 인력 등 1천여 명의 직·간접 고용이 창출되고 지방세 수입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록 지사는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남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서 디지털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 정책 추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과 잠재량이 전국 1위이고 지진과 같은 재해로부터 안전해 데이터센터 입지 최적의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어 동부권·중부권·서부권 등 권역별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 사진 설명 (광양 클라우드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광양 클라우드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2. 전남도, 전국체전 참가 경험자 현장 목소리 수렴-감독·선수 등 체육회 관계자 간담회서 성공 개최 방안 논의-【전국체전기획단장 강인중 286-5550, 대외협력팀장 이준길 286-5590】 (17시30분 이후부터 보도 가능)전라남도는 21일 도청에서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전 참가 경험이 많은 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간담회는 시행착오 없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선 역대 전국체전 참가경험이 풍부한 체육인 등 관계자의 현장감 있는 진솔한 의견 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 자리에는 양 체육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로 전국체전 46회의 참가 경험이 있는 안용준 대한체육회 종합체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종목협회(연맹) 이사·지도자·선수 및 교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국민대화합과 감동의 무대로서 예향 전남의 전통문화·예술, 미래비전을 담은 멋진 대회로 만들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제시된 의견은 관련 실국, 유관기관 등과 면밀히 검토 후 분야별 담당공무원 책임제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세세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 일상회복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4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전남을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기도-시·군, 7.31.~8.7.(8일간) 특별 도로 정기점검 실시 - 지방도, 시·군도 도로파손(포트홀) 총 1,995건 신속 발견 및 보수 완료 - 포트홀 다수신고 지방도 및 국지도 9개 노선 중점관리 경기도가 장마철 손상이 우려되는 도내 지방도, 시군도 등 1천291km를 특별 점검한 결과, 도로파손(포트홀) 1천995건을 발견해 보수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는 시군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경기도 관리의 지방도·국지도 55개 노선(2천281km), 시군 관리의 시군도 9천10km 등 총 1만 1천291km를 점검했다.도로파손(포트홀) 이란 도로포장 시공 관리가 불량하거나 포장 균열 발생 부위에 우수침투 등으로 아스팔트 혼합물이 부착력을 상실해 포장 표면이 항아리(그릇) 모양으로 움푹 파여 떨어져 나간 파손 형태를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6월과 7월 26일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다수의 도로파손(포트홀)이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경기도건설본부에서 진행한 경기도 관리의 지방도·국지도에서 129건의 도로파손(포트홀)이 발견됐으며, 시군이 점검한 도로에서 1천866건의 도로파손(포트홀)을 확인해 모두 보수 조치했다.특히 경기도는 점검 대상 55개 노선 중 9개 노선에서 일반적인 육안 확인과 병행해 ‘인공지능 포장파손 자동탐지시스템’을 시범 운영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자동탐지시스템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도로를 촬영한 영상을 자체 분석해 포장 파손 여부 등을 분석하는 장치로, 점검 인원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비용 절감과 정확성 측면에서 장점이 크다. 앞으로도 이번 점검에서 활용된 자동탐지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토부 산하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특별 도로 정기점검을 통해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파손(포트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거나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11월 중으로 결정하고, 오는 12월 ‘2023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 문화상은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상”이라며 “도내 문화예술·체육 진흥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인을 적극 추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수소 관련 기업의 청정수소 생산·활용·인증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수소산업을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이 반드시 유치해야만 하는 연구기관”이라며 “도를 비롯한 4개 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공모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힘을 합쳐 대응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9조 제1항에 따라 ‘청정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현재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 450억여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장비구축을 위한 시험·평가동과 사업화 지원,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업지원동 등 2개동을 건립한다. 시설은 청정수소(수전해 등) 부품, 수소 활용 분야 등 성능평가를 위한 시험장비를 구축한다. 센터는 국내외 청정수소에 대한 명확한 정의뿐만 아니라, 수소 관련기업 유치 등 청정수소 분야의 전국단위 종합 시험평가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부에 사업 추진 의지를 알림과 동시에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유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소융합대학원을 센터 내 유치하고, 여기서 육성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수소관련기업에 투입해 탄소중립경제 조기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관련 산업부가 최근 개최한 설명회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 기관 연구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약 기관과 최선을 다해 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좌부터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수상자 △SCIENCE부문=김준호 ㈜칼만 대표이사,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이사 △HEALTH부문= 김현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방의학교실 레지던트, 박소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ECONOMY부문=김정현 ㈜셰어하우스 우주 대표이사 △ENVIRONMENT부문=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 △CUTURE부문=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 (사진=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 시상식: 2023년 9월 4일(월) (13:30), 국회 도서관 대강당 후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인신협 회장)는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 부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원회는 최근 과학계, 경제계, 법조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EW LEADER AWARDS)’ 각 부문 수상자 총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EW LEADER AWARDS) 제정 취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는 산업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많은 기회가 만들어 진다.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이끌어 갈 2030청년세대들은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남과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에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2030 청년세대들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제정 목적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2030 청년세대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2030청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각 부문별 수상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SCIENCE 부문, IT 부문, HEALTH 부문, FUSION 부문, POLITICS•LAW 부문, EDUCATION 부문, HUMAN RIGHTS 부문, ECONOMY 부문, ENVIRONMENT 부문, CULTURE 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SCIENCE 부문 SCIENCE 부문의 ‘SCIENCE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SCIENCE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SCIENCE 분야 최고의 상으로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2030 청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데 있으며 김준호 ㈜칼만 대표이사와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이사 최종 선정됐다. HEALTH 부문 HEALTH 부문의 'HEALTH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HEALTH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헌신적인 활동으로 보건발전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HEALTH 분야 최고의 상으로 김현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방의학교실 레지던트와 박소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간호사가 최종 선정됐다. ECONOMY 부문 ECONOMY 부문의 'ECONOMIC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ECONOMY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ECONOMY 분야 최고의 상으로 김정현 ㈜셰어하우스 우주 대표이사가 최종 선정됐다. ENVIRONMENT 부문 ENVIRONMENT 부문의 'ENVIRONMENT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ENVIRONMENT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한 ENVIRONMENT 발전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ENVIRONMENT 분야 최고의 상으로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과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이 최종 선정됐다. CUTURE 부문 CULTURE 부문의 'CULTURE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CULTURE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CUTURE 분야 최고의 상으로 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가 최종 선정됐다. 한편 NLA 조직위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총 10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면서 “수상자 선정은 본 상의 취지에 맞는 수상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각 부문별 적합한 후보자가 없는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NLA 조직위는 이어 “이와 같은 수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에서는 10개부문 중 5개부문에서만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NLA 기밀유지 기간 30년 명시 한편 NLA조직위는 수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담보하기 위해 심사 등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일체의 내용은 비공개로 하며 기밀유지기간에 따라 30년간 봉인한다고 밝혔다. 시상식: 2023년 9월 4일(월) (13:30), 국회 도서관 대강당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은 2023년 9월 4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본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아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이날 포럼의 좌장은 세계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현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장(AEC))이 맡게 된다. 주최 및 후원 본 행사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민간보조금 효용 가치 제고”를 목표로, ○ 도에서 민간단체에 직접 지원한 보조사업에 대한 하반기 감사를 실시한다. - 이번 특정감사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도비 민간보조금 특정감사를 강화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실효성 있는 감사를 위해, ○ 사업 추진 절차 및 적법성은 물론 보조금 예산의 타당성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도 재정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보조금 예산 편성 단계부터 사업자 선정, 보조금 집행 및 정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근절하고, ○ 감사 결과 지적된 사업 및 단체에 대해서는 주관 사업부서, 예산부서와 협의하여 내년도 보조금 예산 반영 감액 또는 제외 등 - 관행적이고 반복적으로 편성되었던 보조금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보조금 사업에 대한 도덕적 해이와 부정수급 원천차단을 위해, ○ 부정수급, 횡령, 유용 등 적발 시 보조금 환수조치 및 제재부가금 부과 등 행정상 조치가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중대사안에 대하여는 사법기관 수사의뢰 및 고발 조치도 병행하는 등 엄중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 박동주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 기존 실시하던 적발 위주의 감사를 탈피하여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도민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감사의 순기능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도비 민간보조금 특정감사(하반기) > ▸대상: 도 본청 5개 실‧국(기획조정실, 행정국, 경제국, 농정국, 산림환경국) ▸범위: ‘19년~’22년, 4년간 해당 실‧국 추진 민간보조사업 총 459개 ▸기간: ‘23. 9월 ~ ’23. 11월(2개월) ※ 상반기: 3개 실국(문화관광국, 자치경찰위원회, 환동해본부) / 민간보조사업 312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 전역에서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국민행동 요령 숙달과 실제 대피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수해 피해지역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6년 만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학교, 아파트 등 각 기관에서는 자체 방송망을 통해 훈련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주민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 또는 지하로 대피해 민방위훈련 라디오(97.3MHz)를 청취하면 된다. 대피소 위치를 모르는 경우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일부 도로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통제 훈련도 실시한다. 인천시의 경우 인천경찰청 주관으로 문학경기장, 만수역, 부평역 일대 총 3개 구간(2.35km)을 15분간 통제하게 된다. 과거에는 주요 도로 전 구간을 이동통제 했지만 국민의 일상생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만 통제한다. 경보발령 시 통제구간에 이미 진입한 차량은 경찰 및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도로 오른쪽(갓길)에 정차 후 민방위훈련 라디오(97.3MHz)를 청취하면 된다. 인천소방본부에서도 관할 소방서별 11개 구간에서 긴급차량 실제 운행 훈련(소방차 길터주기)을 실시할 예정인데, 별도의 점멸등은 사용하지 않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서행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백령도, 연평도, 영종도에서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주민 출도 훈련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고, 그 외 접경지역 강화와 옹진에서는 비상식량 체험, 방독면 착용 시연, 연막탄 등을 이용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특별훈련이 실시된다. 박찬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고 민방위훈련 홍보 포스터
대구광역시는 8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훈련 연계 민방위 훈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지하 주차장, 주변 지하철역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가 대피하는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민방위 대피소는 현재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등 대구시 관할 771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주변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 앱’이나 ‘시,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14:00), 경계 경보발령(14:15), 경보해제(14:20)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4개 구간에서만 시행된다. * 차량통제구간 : (서구)신평리네거리, (북구)고성지구대~대구역 북편네거리, (수성구)월드컵로(경기장네거리~미술관로), (달서구)죽전네거리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는 공습상황 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하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모든 시민이 훈련 대상이 되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지하철, 항공기는 이동을 통제하지 않으며, 병·의원도 정상 진료할 수 있도록 했으나,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된 15분간(14:00~14:15)은 지하철에서 하차해도 역 외부로 이동은 통제된다. 이번 훈련으로 민방위대원들의 실제 임무 수행을 통한 실전 대응능력 습득을 위해 훈련 현장에서 주민대피 유도, 이동통제 등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등 훈련 참여 시 당해연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의 민방위 훈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TV, 라디오, 전광판, 지하철, 버스, 사회관계망(SNS)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엄중한 국가안보 상황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피장소와 국민행동요령을 익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 관련 포스터, 차량 통제구간 등(별첨)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김두겸 울산시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8월 14일) 울산 시민의 염원인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한 사전 절차인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분과위원회‘가 개최됐다. 이어 기획재정부는 오는 8월 2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여부를 최종 심의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은 지난 2021년 2월 타당성 재조사에 착수하여 2년 반 넘게 재조사가 진행되어 오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제성으로 인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이다. 2020년 부산의 하단녹산선의 경제성(B/C)이 0.85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에 떨어진 사례가 있고 ‘울산도시철도 1호선 사업’에 대한 2차 점검회의에서 이보다 낮은 경제성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김두겸 시장은 울산도시철도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혁신은 울산광역시 승격, 울산역 유치에 맞먹는 울산 시민의 염원임을 설명하고자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이날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하여 해당 사업의 정책성 분석 내용을 발표하고 평가위원의 질의에 답변했다. 김 시장은 2019년 실시한 울산 교통개선 방향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 트램 등 도시철도를 도입해 달라는 요구가 45.1%로 가장 많았고, 최근 5년간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트램 도입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울산 시민의 염원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0년 기준으로 울산의 대중교통 수송분담율은 11.6%로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 시내버스 일평균 이용 승객은 2019년 27만 명에서 2023년 21만 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교통혼잡비용 연평균 증가율도 10.5%로서 전국 최고로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울산에서 정부 공모사업으로 수소전기트램을 제작하여 2,500㎞의 실주행 실증사업이 9월부터 시행된다는 점과 2,700여 대의 수소자동차, 12대의 수소버스, 2대의 수소화물차가 운행 중에 있으며, 수소 배관이 도심까지 연결되어 있어 수소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최적지임을 부각시켰다. 또한, 2029년이 되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도 트램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울산도시철도 1호선 주변으로 현재 계획 중인 태화강역 광장조성,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구 울주군청사 및 옥동 군부대 이전부지 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이고 이를 통해 도시공간구조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평가위원들이 지적한 태화강역 주변 도로침수 및 지반침하 우려와 버스노선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계획과 자료를 토대로 설득에 나섰다. 한편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은 총 사업비 3,297억 원(국비 60% 1,978억 원, 지방비 40% 1,319억 원)이 투입되어 태화강역 ~ 신복로터리 구간, 연장 10.99km 규모로 오는 2026년 착공 예정이다. 끝. 붙임: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추진상황 1부. 붙 임 울산도시철도 1호선 추진상황 ◆ 시내버스 뿐인 대중교통 한계 극복 ◆ 대중교통 변혁이라는 울산 시민의 염원 성취 ◆ 도시공간 구조 재개편, 도시경관 개선 ◆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으로 전국 최초 상용(수소 트램) □ 사업개요 ○ 구 간 : 남구 삼산동(태화강역) ~ 남구 무거동(신복로타리) ○ 사업규모 : L=10.99km, 정거장 15개소, 노면전차(트램-수소전기방식) ○ 사업비/기간 : 3,297억원(국비60% 1,978 시비40% 1,319) / 2021년 ~ 2028년 □ 추진경과 ○ 2020. 9. : 울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국토부) ○ 2021. 2. : 1호선 타당성재조사 착수(’20. 12. 신청) ○ 2022. 8. : ’타당성재조사‘ 1차 중간점검회의 - (대응) 경제성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 제출(‘22.10월, 시→KDI) * 차량형식(배터리→수소전기), 배차간격(첨두시 5분→10분), 차량기지 위치 등 ○ 2023. 7. : ’타당성재조사‘ 2차 중간점검회의 ○ 2023. 8. : ’타당성재조사‘ 분과위원회 □ 추진계획 ○ ‘23. ~ ’26. :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 ‘26. ~ ’28. : 공사 착공 및 준공 1호선 노선도 전체 노선도 참고 분과위 정책성분석 설명 주요내용 사업추진 필 요 성 (도시철도 도입) 도시철도 없는 광역시, 시민열망, 지속가능한 발전 ❖ 도시철도가 없는 유일한 광역시(교통혼잡비용 증가 최고, 대중교통체계 개선) ❖ 트램 도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트램도입 71.5% 찬성) ❖ 주변 개발과 연계한 교통 선제 대응(개발사업 71개소 : 공사 13, 인허가完 58) ❖ 시대적 변화에 최적 대응 방안(초고령사회 교통편의, 친환경 교통수단) (1호선 건설) 투자 1순위 노선, 교통 혼잡지역, 국가철도망 등과 유기적 연계 ❖ 울산 도시철도(4개 노선) 중 투자우선 1순위 노선 ❖ 통행량 집중지역 통과 노선(6개 행정구역, 울산 전체교통량의 24%) ❖ 트램 도입 최적의 입지(6~10차로 도로폭 활용 트램노선 확보, 수소시범도시) ❖ 국가철도망과 연계, 유기적 철도망(부산~양산~울산, 경부고속선, 동해선 등) 사업추진 여 건 (정책일치성 및 내부여건) 상위계획, 정책방향 등에 부합 ❖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50 탄소중립,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울산광역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울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에 부합 ❖ 제20대 대통령 울산지역 정책과제, 민선8기 울산시장 공약사업 ❖ 울산 시정베스트 5 및 시정핵심과제 선정 ❖ 대중교통 혁신방안, 2019년 노사‧민‧관‧학 합의 (지역주민 사업태도 및 외부여건) 시민 열망, 지자체 사업의지 ❖ 울산시민들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 도입 열망(트램도입 71.5% 찬성) ❖ 지역 관심도(언론보도 키워드 분석, 트램이 9.3%로 가장 높은 빈도) ❖ 지자체 사업 의지(트램도입 필요성 정부 건의 등 지속적 노력) ❖ 트램관련 공청회, 토론회, 홍보, 디자인공모 등 적극적 시민 홍보 ❖ 산업수도 울산(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의 위상에 맞는 교통체계 마련 정책효과 (일자리 효과) 직·간접 고용효과, 고용의 질 제고효과 ❖ 사업 시행으로 인한 고용유발효과 2,423인 (건설 2,295 / 운영 128) ❖ 고용의 질 개선 효과 ‘중’으로 평가(트램 승무원 등 고용, 탈 울산근로자 감소) (생활여건 영향) 접근성, 정시성, 편의성 등 ❖ 차량 통행속도 개선, 대중교통 이동시간 단축(40→27분, 최대 13분) ❖ 배차간격 단축(37→10분), 정시성 편익(연간 13.1~18.9억원) ❖ 이동권 보장(트램노선 교통약자 이용편의 제공) ❖ 트램 도입과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으로 시내버스 적자 보전비용 절감 ❖ 대중교통 중심 통합교통체계 구축(MaaS) 기반 마련 (환경성 평가) 지역환경·경관에 대한 영향, 환경보전 기여도 등 ❖ 온실가스 배출감소, 비배기 미세먼지 감소 효과(환경비용 연 227백만원) ❖ 타이어마모, 도로 잔재물 등 비점오염 절감 효과(환경비용 연 143백만원) ❖ 잔디궤도 도입시 도심 녹지공간 확보(74천㎡) 및 소음·진동, 열섬 저감 효과 ❖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트램’ 도입 추진 ❖ 공사 및 운영 단계의 환경피해 저감 방안 대책 마련 (안전성 평가) 재해·재난 예방 및 대응 가능성, 안전사고 관련 효과 등 ❖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용로 계획, 운전자지원시스템, 긴급제동장치 도입 ❖ 충돌사고 방지 안전시설 강화 및 홍보와 안전교육 실시 ❖ 트램 도입을 대비 안전운행체계 마련, 사고 대응에 우수한 “트램” 도입 ❖ 해외 트램사고 사례를 분석하여 도입전 대응방안 마련 ❖ 재난 상황 시 긴급 대피수단으로 활용 지 역 균형발전 (지역낙후도) 특별(광역)시 중 낙후도 상위, 도로율 등 기반시설 최저 ❖ 지역낙후도지수 순위는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상위권)이나, ❖ 특별(광역)시 중 1인당 승용차 등록대수 최고, 도로율 등 기반시설은 최저 (지역경제 파급효과)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 ❖ 생산유발효과 : 5,217억원(건설단계 4,955, 운영단계 262) ❖ 부가가치유발효과 : 1,722억원(건설단계 1,632, 운영단계 90) ❖ 고용유발효과 : 2,423인(건설단계 2,295, 운영단계 128)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3 파크콘서트’를 관람했다. 성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파크콘서트는 시민에게 주말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한 대중음악,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 왔다. 이번 공연은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 에일리가 함께했다. ‘2023 파크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추석 연휴인 9월 30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8.26. 라포엠 ▲9.2. 뮤지컬 갈라 ▲9.9. 이자람 인 콘서트-소리 ▲9.16. 성남시립교향악단 ▲9.23. 코리안 드럼-영고Ш ▲10.7.잔나비 공연 등이다. 파크콘서트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고객센터 및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가 7월 중순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유입된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 중인 전국의 26개 댐 및 16개 보 유역과 하굿둑에 약 3만8천 톤가량의 부유물이 유입되었으며,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약 1만2천 톤의 부유물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 확인된 총유입량은 약 5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최근 5년간 집계된 연간 부유물 발생량 합계 중 최대치인 2020년 5만4천 톤에 근접하는 수치로, 약 한 달가량의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양의 부유물이 발생한 상황이다. 유입된 부유물의 약 80%가 하천변에 있는 풀, 고사목 등 초목류이며, 나머지는 둔치 등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병,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로 추정되며, 대부분은 부유물 차단막 및 그물망에 의해 차단·포집된 상태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의 댐 및 보 유역에 발생한 대량의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기 위해 7월부터 하루 평균 190여 명의 인력과 선박 33척을 포함한 차량 및 굴삭기 등 수거장비 112대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선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물은 현재 전량 수거 완료하였으며, 태풍 ‘카눈’으로 인해 추가 발생한 부유물 또한 2~3주 내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거할 계획이다. 한편, 수거된 부유물은 초목류, 생활 쓰레기 등 성상별로 분류작업을 거친 후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으로, 특히 발전소 열원 등으로 자원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수질 관리와 더불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식수원 관리를 위하여 신속하게 부유물을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물 환경관리를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 신속한 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관련사진 2매(별첨) 끝. 담당 부서 물환경처 책임자 부 장 어정희 (042-629-4320) 물환경관리부 담당자 차 장 이세진 (042-629-4321) 붙임 관련 사진 [사진] 1. 대청호에 유입된 부유물 수거 작업 모습(2023년 8월 18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 [사진] 2. 대청호에 유입된 부유물 수거 작업 모습(2023년 8월 18일, 충북 옥천군 석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