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5일 경북 울진군 북면 상당리 일원 2022년 산불피해지에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한국산림문학회, 남부임우회, 지역주민, 울진군, 울진군산림조합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울진·삼척산불피해로 낙심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주민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울진지역에서 키운 가시없는 음나무 3,000본을 심는 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한국숲사랑청소년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그룹 ATBO멤버들도 참여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도 함께 마련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위해 28억원을 투입, 축구장 440개 면적에 해당하는 315ha에 95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는 연간 약 3,15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으로 승용차 1,300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는 정도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국토녹화 50주년과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산림을 함께
민선8기 경남도정의 주요 공약사항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용‧ 박인‧박춘덕 도의원,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직무대행,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을 포함한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찰, 도내 응급의료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은 경과보고, 출범사 및 축사, 응급의료지원단 소개 및 운영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증도 분류방법을 활용한 적정병원 선정 등 3건의 응급 관련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아플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도민의 바람이며, 이를 수용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 도정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소방,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인력, 시설 등 여러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의사 인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행‧재정적
밀양시축구협회는 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대 밀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32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3대 회장인 조봉국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회장인 김춘기 회장이 취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및 밀양시축구협회 임원들이 이들을 축하했으며, 밀양시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된 제32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축구대회는 2개조 9팀, K7리그 6팀으로 200여 명의 축구인들이 참여해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된다. 팀별 5회 경기 후 10월 상위 4개 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김춘기 회장의 밀양시축구협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조봉국 이임회장님께서 밀양축구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 곳곳에서 홍보를 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김춘기 회장님께서도 2년 동안 밀양시의 발전된 축구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 1: 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대 밀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왼쪽부터 제3대 조봉국 이임회장, 제4대 김춘기 취임회장
대구시는 전국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100주년을 맞아 4월 1일(토) 오후 4시 서문시장 5지구 옆 큰장삼거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시장으로 오랜 역사를 이어왔으며, 3·1운동, 국채보상운동,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산실로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품은 역사적 공간으로 192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행사에는 100명의 서문시장 상인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서문시장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직접 참석해 기념 축사와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통령 내외의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11일 김건희 여사가 ‘설날 장보기 행사’로 서문시장을 찾아 4월 1일 시장 이전 100주년 참석을 시장 상인들과 약속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서문시장 100주년 특별사진전’과 ‘큰장 100년의 어제와 오늘을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기념영상’ 상영, ‘목련의 개화를 통해 큰장의 미래를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가 담긴 축하 퍼포먼스’가 시민들에게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시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에서는 김해시 지방보조금 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해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예 프로그램 “뚝딱! 만들어봄”을 개강하였다. “뚝딱! 만들어봄”은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적 관계의 장을 마련하여 함께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퀼트, 원예, 라탄, 쥬얼리 공예로 총 12회기가 예정되어있으며 참여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김해시가족센터 4층 다가온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여자는 “평소 공예 프로그램에 관심은 많았지만 선뜻 도전해보기는 어려웠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배울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고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사업,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운영 및 참여 관련 문의는 ☎310-8470으로 하면 된다.
◈ 3.29. 11:00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첫 출발 … 박형준 부산시장과 자문위원장인 강성태 수영구청장 을 비롯해 17명의 공동회장단 참석◈ ▲위촉장 전달 ▲유치기원성명서 발표 ▲현황 등 브리핑 ▲전국 228개 시군구 홍보를 통한 대국민 유치 열기 조성 등 범국민 유치활동 동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자문위원회」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산협의회장인 강성태 수영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구협의회장인 조재구 남구청장, 울산협의회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 17명의 공동회장단을 위원으로 자문위원회 구성을 끝마쳤다. 자문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유치기원성명서발표 ▲피켓 퍼포먼스 ▲홍보영상 시청 및 박람회 유치상황 브리핑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자문위원회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박람회 개최 도시가 발표되는 올해 연말까지 유치활동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전국 228개 시군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7일 경남지역발전협의회(이사장 이상연)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 4. ~ 6. 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소재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이상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만원 구매 ▲협의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의회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상남도는 도내 공공기관이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앞장서도록 독려하고, 지역제품 애용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4회에 걸쳐 도, 시군, 출자출연기관의 계약업무 담당자와 건설‧산림업무 담당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으로 물품․공사․용역 공공구매 전 분야에 걸쳐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계약절차와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경남도의 지역제품 구매촉진 시책(Buy 경남)에 대해 적극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군에서 발주하는 건설, 산림분야 등 대형공사 설계단계부터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자재를 반영하도록 하는 등 법령의 범위에서 빈틈없이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적극 독려한다. 또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여성기업․창업기업․장애인기업 제품의 의무구매 제도를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해 의무구매 비율을 충족하는 데 노력해 줄 것도 당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교육 외에도 범도민적 지역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제품 구매촉진 제도 마련 △지역제품 애용 분위기 조성 △지역기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1일 남해각에서 ‘남해DMO 관광 거버넌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지역 관광사업체 20여 개소 대표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관광 컨트롤타워 역할 및 건전한 민간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도부터 지역 관광사업체로 구성된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설립 3년차를 맞이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1년 재단 출범과 함께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공모사업에 참여해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남해각 관광플랫폼 운영, 남해관광 온라인 전환, 남해형 ESG 브랜딩 사업 등의 주요사업 성과로 1차년도 사업평가 A등급, 2차년도 평가에서 S등급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남해관광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이 남해 관광 발전을 위한 뜻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남해DMO사업에 참여한 지역 관광사업체의 노력이 함께했기 때문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남해관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대구시는 3월 20일(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구시를 방문해 최근 발표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5월 장관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대구시청을 방문한 것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대구 미래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기 추진과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대구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지정된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대구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대구시는 국가산단의 조기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 지정, 예비타당성조사 등 주요 절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건의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대구의 첨단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월 중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함께 노력할 뿐만 아니라, 광역도로 및 철도 등 계획된 연계교통망도 적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대구
㈜아산(이하 아산)이 21일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신규 공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예경, 조순제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은 2020년 밀양시와 MOU를 체결하고 총 200억원을 투입해 부북면의 폐공장을 매입, 부지 26,762㎡, 건축 9,925㎡ 규모의 공장을 완공했으며, 40명을 신규 채용했다. 아산은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차체, 섀시, 범퍼 등을 제조하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한국지엠 및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다. 아산 밀양공장에서는 신규차종을 위한 부품과 전기차용 차체를 주로 생산하고, 이에 필요한 소모품 및 부자재를 도내 기업에서 조달해 관련 업종들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아산 조순제 대표이사는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은 밀양공장을 기회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일호 시장은 축사에서 “아산 밀양공장 준공을 밀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지난 2021년 말 수립된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이 민선8기 공약 및 주요 사업이 반영되어 보완·수정된다. 울산시는 3월 21일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위원장 김두겸)’를 개최하고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년~2026년) 수정(안)’ 및 ‘2023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년~2026년) 수정(안)’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생애전반 맞춤형 지원강화 ▲인구변화 선제대응 등 4개 전략, 14개 전략과제, 10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수정 사항은 세부 추진과제가 당초 79개였으나 100개로 조정(신규 30개, 변경 4개, 제외 8개, 통합 1개)됐다. 사업비는 5년간 당초 3조 9,041억원에서 9,218억원이 증가한 총 4조 8,259억 원이 투입된다. ‘2023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은 총 99개 세부추진과제(1개 과제 완료)에 사업비 7,853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과제를 보면, 미래 신산업 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수요자 중심의 주거
김해시 주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홍, 공공위원장 권종학)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 캠페인은 주촌면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를 하는 사업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냈다. 이 날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국도 1042호선 주변 주촌교차로와 무지개공원 일대를 걸으면서 생활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전단지를 나눠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주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홍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주촌면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촌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함양군청에서 ‘달빛내륙철도(광주송정~서대구)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남도 내 달빛내륙철도 역 신설 및 노선 검토 등 정성·정량적 타당성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용역은 달빛내륙철도의 도내 정차역(함양, 거창, 합천) 존치 타당성 확보 근거와 운영 최적화 방안을 마련하고, 남부내륙철도 추진과 연계하여 달빛내륙철도와 교차지역에 대한 환승 편의를 고려한 역사 건설 타당성을 살펴보는 등 경남도의 지역발전을 극대화하는 대안을 마련해 향후 국가계획 반영 및 중앙부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경남도를 비롯해 달빛내륙철도가 경유할 예정인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의 업무 관계자들도 참석했으며, 용역기관의 최종보고 발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세부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검토, 사업추진방향 수립 ▲남부내륙철도 등 연계노선을 감안한 열차운영 계획 최적화 방안 제시 ▲총사업비 및 운영비 산정, 수요 및 편익 추정 ▲경제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가 포함되어있으며, 이후 경남 3개 군 의견을 수렴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연구 결
◈ 3.16.~3.17. 중국 업계 및 항공사 대상 팸투어 실시… 업계 간 소통의 시간 마련 등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 초점◈ 오는 4월부터 중화권 유력 온라인 여행사 공동 할인 프로모션 전개, 개별관광객(FIT) 부산행 유도◈ 주목도 높은 중화권 매체를 활용해 부산 관광의 매력 안방까지 전달 기대◈ 항공편 본격 재취항… ▲중화항공 타이베이-부산(3.26.) ▲케세이퍼시픽 홍콩-부산(3.28.) ▲에어부산 가오슝-부산(3.30.) 등 재개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본격 해외 관광시장 회복기를 앞두고 중화권 관광 수요 선점을 위해 전방위적 홍보마케팅 전개로 ‘가고 싶은 부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중국 주요 관광업계와 항공사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방문단과 부산 업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현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실질적 관광객 유치 방안에 초점을 두었다. 방문단은 17일 오전 시청을 방문해 중국 현지 관광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항공노선 재개와 증편에 따른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방안을 논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였다